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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으)로 3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742445

비판적 사고 (어떻게 다르게 생각할 것인가)

마희정, 박권수, 박기순, 박정미, 원용준  | 두루
20,900원  | 20250228  | 9791198742445
이 책에 실린 아홉 편의 글에서는 인간과 사회, 노동과 인권, 과학기술과 사물, 예술 등 사회와 세계의 여러 분야에서 제기되는 새롭고 뜨거운 주제들을 다루었다. 이 책의 질문들 -낮설고 불현한 것을 마주하는 생각의 힘 -프랑스혁명 권리 선언의 주어는 왜 남성이었을까 -쾌락을 추구하면서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잘 살기 위해서는 꼭 일을 해야 할까 -과학적 이론이란 무엇인가 -사랑하면/해서 결혼하는가 -다수자와 소수자는 공존할 수 있는가 -인간과 기계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예술 작품은 우리를 성찰하게 하는가
9788930623858

실험철학: 비판적 연구 (비판적 연구)

니킬 무커지  | 서광사
26,100원  | 20240520  | 9788930623858
이 책 『실험철학: 비판적 연구』는 니킬 무커지(Nikil Mukerji)의 Experimental Philosophy: A Critical Study (Rowman & Littlefield International Ltd, 2019)를 옮긴 것이다. 원래 이 책은 2016년 독일어판 『실험철학 입문』(Einführung in die experimentelle Philosophie, Wilhelm Fink Verlag)으로 출판되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 영어판을 출판했으면 좋겠다는 주변 동료들의 권유를 받고 독일어판을 수정 보완해서 영어판으로 내놓게 된 책이다.
9788946074293

사회학: 비판적 시선 (비판적 시선)

정태석, 지주형, 엄한진, 조은주, 유팔무  | 한울
31,500원  | 20230310  | 9788946074293
스테디셀러 사회학 입문서 『사회학』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를 잇는 2023년 신판 『사회학: 비판적 시선』 출간! 이 책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사회학 입문서로서 2004년 출간된 『사회학』, 2012년 개정판인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를 잇는 신판이다. 학부생부터 일반인들에게 이르기까지 사회학 전반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회 현실과 사람들의 삶을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쟁점과 현상을 소개하고 있다. 새로이 출간된 『사회학: 비판적 시선』은 구판에 비해 구성을 약간 바꾸면서 내용을 명료화했고, 최근 사회변동의 이해를 돕는 새로운 내용들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회학의 기본 개념과 문제의식을 숙지하고, 오늘날 사람들이 영위하는 일상생활과 문화에 대해, 현대 사회의 핵심 체제인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해, 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문제와 사회운동에 대해, 급속히 변화하는 세계와 사회학의 최신 쟁점들에 대해 더욱 더 폭넓은 이해를 갖추게 될 것이다.
9788958762546

의심은 나의 힘! (비판적 사고)

로드리고 라라 세라노  | 느림보
15,300원  | 20240220  | 9788958762546
초등생을 위한 지식과 생각의 학교 지생학 시리즈 논리적 사고력을 갖추기 위한 초등대상 지식그림책
9788957339695

제일철학 1 : 비판적 이념사 (비판적 이념사)

에드문트 후설  | 아카넷
30,600원  | 20250312  | 9788957339695
현대철학의 무대를 연 에드문트 후설, 그의 초월론적 현상학의 정신을 집약해 놓은 결정체!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 1859~1938)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유럽의 학문과 정치와 문화를 지배하고 있던 실증주의, 자연과학주의, 역사주의 등에 맞서 ‘사태 자체로의 복귀’와 ‘객관주의 극복’을 촉구하며 당대 정체성 위기에 처한 철학의 근본적 쇄신을 주창했다. 그의 현상학은 영미 분석철학과 더불어 현대철학의 양대 축을 이루며 오늘날까지 큰 호소력을 발휘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하이데거의 존재론, 가다머와 리쾨르의 해석학, 루만의 체계 이론 등이, 프랑스에서는 메를로퐁티, 레비나스, 데리다 등의 사상이 후설의 현상학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미국에서는 분석철학에 대한 대안으로 여겨지면서 과학주의를 극복하고 생명과 휴머니티 회복을 위한 수단으로 연구되고 있다. 후설은 ‘철학은 모든 학문의 뿌리’라는 전통적 철학의 이념을 부활시키고자 했다. 이에 ‘의식은 항상 무엇에 대한 의식’이라는 ‘지향성’ 개념을 핵심으로 현상학을 전개해 갔다. 그는 현상학이 단지 철학의 여러 사조 중 하나가 아니라, 인식론·존재론·윤리학·형이상학·사회철학·자연철학 등 모든 개별 학문의 근본 뿌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는 모든 선입견에 괄호를 치고 ‘순수한 사유하는 자아’로 되돌아가 철학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했다. 그리고 세계와 인간이 생생하게 만나는, 잡다한 것으로 이루어진 현상 속에서 본질을 찾고자 했다. 기존의 철학이 현상 너머 이데아에서 본질를 찾으려 했다면, 후설은 거꾸로 이데아가 아닌 현상 속에서 본질을 찾으려 했던 것이다. 이는 탈근대적 사유의 문을 연, 하나의 사유의 혁명과도 같다. 그래서 후설 현상학의 등장은 양자역학, 정신분석학 등과 더불어 20세기를 견인한 사건으로 꼽히기도 한다. 『제일철학 1: 비판적 이념사』, 『제일철학 2: 현상학적 환원의 이론』은 후설 사후에 출간된 그의 전집 중 제7권과 제8권을 옮긴 것이다. 각 권은 주 텍스트와 보충 텍스트로 나뉜다. 주 텍스트는 후설이 1923년에서 1924년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행한 강의 원고를 기반으로 하며, 보충 텍스트는 주제와 관련된 논문과 부록이 차지한다. 제목인 ‘제일철학’이란 초월론적 현상학의 정신에 대한 후기 후설의 이해를 집약해 놓은 용어다. 중기까지 후설은 현상학과 철학을 엄밀히 구분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후기에 이르러서는 철학을 모든 학문을 포괄하는 보편학으로 이해했으며, 이 철학 전체의 기초가 되는 토대로 현상학을 위치시키려 했다. 현상학은 모든 학문에 선행하기 때문에 제일철학인 것이다. 후설은 두 가지 작업을 통해 현상학을 제일철학으로 수립하려 했다. 하나는 절대적 인식의 체계로서의 철학의 이념과, 그러한 철학으로서 주관성에 대한 학문의 이념이 철학의 성립 초기부터 존속해 왔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러한 이념에 따라 절대적 인식을 확보하려는 시도가 초월론적 주관의 발견 및 그에 대한 학문으로서 초월론적 현상학으로 이끈다는 점을 밝히는 것이다. 전자는 『제일철학 1: 비판적 이념사』에서, 후자는 『제일철학 2: 현상학적 환원의 이론』에서 행해진다. 『제일철학 1: 비판적 이념사』에서 후설은 플라톤에서 흄에 이르는 철학사를 철학의 이념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한다. 그것은 절대적 인식 대 회의주의, 객관주의 대 주관주의 간 대결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절대적 인식 또는 객관주의는 플라톤에 의해 수립되었고, 소피스트의 회의주의가 그것에 대립한다. 그러나 후설은 회의주의를 물리쳐야 할 적으로 보지 않는다. 회의주의는 ‘인식하는 주관’ 자체를 주목하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것은 데카르트의 에고 코기토의 발견으로, 즉 최초의 초월론적 철학의 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 후설은 이어서 영국 경험론을 분석한다. 특히 흄의 회의주의는 이성 중심주의의 독단을 무너뜨림으로써 초월론적 주관의 학문을 예비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제일철학 2: 현상학적 환원의 이론』에서 후설은 절대적 인식으로서의 철학이라는 이념이 어떻게 초월론적 주관에 이르는지, 즉 현상학적 환원에 이르는지를 보여 준다. 일반적으로 현상학적 환원이란 일종의 태도 변경을 뜻한다. 즉 우리가 가진 이런저런 선입견과 일상적인 자연스러운 태도로부터 벗어나 사태의 참모습을 직관할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적 절차다. 이를 위해서는 외부 세계가 의식에 독립해서 그 자체로 존재한다는 믿음을 버리고 외부 대상으로 향해 있던 우리의 시선을 우리의 의식으로 향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세계는 초월론적 주관성에 의해 구성된 의미의 총체가 드러난다. 그리고 세계는 하나의 현상으로서 현상학의 탐구 영역에 포섭된다. 그런데 이 같은 초월론적 주관성에 이르는 환원의 길은 한 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후설은 『이념들 1』에서 ‘데카르트적 길’이라고 부르는 환원의 길을 소개한 바 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타당한 지식을 발견하기 위해 의심스러운 것을 하나하나 배제해 가는 식으로 전개된다. 그러나 후설은 『제일철학 2: 현상학적 환원의 이론』에서 비데카르트적 길로 불리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바로 ‘심리학적 길’이다. 이것은 곧장 보편적 환원을 행하기보다는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의식 작용들에 개별적으로 환원을 행한 뒤 마지막으로 보편적 환원을 행하고자 하는 형태를 취한다. 후설의 중기와 후기를 이어주는 고리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생전에 출간된 책에서는 다루지 않은 많은 주제를 담고 있는 『제일철학 1: 비판적 이념사』, 『제일철학 2: 현상학적 환원의 이론』은 후설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균형적인 이해와 여타 철학과의 생산적인 대화를 촉진할 것이다. 후설의 현상학에 대한 흔한 비판 중 하나는 대화를 거부하고 자신에게만 파고드는 유아론적 철학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철학사에 대한 그의 입장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그의 현상학은 다른 철학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는 대화의 철학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비역사적이고, 구체적 인간을 다루지 않으며, 인식자로서의 순수 주체만을 다룬다는 세간의 비판에 대해서도 이 책은 후설이 도외시했다고 말해지는 문제들을 이미 다루고 있음을 알려 준다. 그 밖에도 이 책은 그동안 번역된 후설의 책에는 잘 등장하지 않았던 역사의 의미, 감정, 사랑이 행위에 끼치는 영향, 의지적 결단이 삶에서 행하는 역할 등 비학문적 삶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주제에 대해서도 다루는데,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통찰도 던져 줄 것이다. “후설은 서양 철학의 역사를 건설자와 파괴자의 끝없는 투쟁의 과정으로 이해한다. 달리 말하자면 철학의 역사는 학문의 건물을 세우는 사람들과, 전자가 성취한 것을 끊임없이 회의하고 파괴하는 사람들로 구성되는데, 후자는 때로는 회의주의의 형태로 철학의 모든 새로운 형태마다 새로운 반(反)철학을 대립시키면서 불멸해 왔다. 이와 같은 회의주의는 잘린 멀리에서도 언제나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는 히드라와 같다. 후설은 참된 제일철학으로서의 현상학을 확립함으로써 회의주의의 히드라라는 야수를 죽이고, 절대적 진리로 무한히 접근하는 학문의 길을 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후설의 철학은 제대로 이해되지 못했고, 야수는 여전히 길목에 버티고 있다.”(「옮긴이 해제」 중)
9791188392582

비판적 사고의 힘 (AI시대를 앞서 나가는 생각의 기술)

스텔라 코트렐  | 크레센도
23,400원  | 20250822  | 9791188392582
《비판적 사고의 힘》은 비판적 사고의 핵심 능력인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의심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빠르게 습득하고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비판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예문과 연습문제를 제공하여 독자가 직접 풀어보고 자신의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제공한다. 논증을 이해하고 텍스트를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법까지 설명한다. 더 나아가 비판적 성찰을 통해 일상생활에 비판적 사고를 적용하는 방법과 취업준비, 경력개발, 직무능력 향상까지 생각하는 근육을 단련하여 삶의 전반에 더 나은 판단과 선택을 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5년 처음 출간되어 네 번째 개정되어 나온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수십만권이 판매되었으며, 지금도 전세계 주요대학에서 비판적 사고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9791167481511

비판적 다층적 언어정책 연구 (비판적 다층적)

최혜령  | 도서출판 하우
10,800원  | 20240731  | 9791167481511
단일언어 정책이 시행되는 중국에서 조선족 집거지에서 국제대도시로 이동한 조선족 엘리트에 초점을 맞추었다. 다양한 스케일에서의 언어사용과 정체성 재구성, 동화 또는 유지를 조사한 결과, 조선족 엘리트들은 시간, 공간, 사회적 스케일을 넘나들면서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고, 서로 다른 스케일에서 정체성 구성 요소가 달리 작용함이 증명되었다. 본고의 연구결과는 정체성 연구에 스케일이라는 추가적인 차원을 더했고, 유사한 상황에 처한 기타 소수민족 집단의 정체성 구축에 유의미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케일에서의 소수민족 엘리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밝혀내는데 기여한다.
9788960929968

비판적 딜레마 (현대 비판 이론들에 대한 기독교적 대응)

닐 셴비, 팻 소여  | 부흥과개혁사
45,000원  | 20240920  | 9788960929968
비판 이론과 사회 정의 운동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비판 이론과 그것이 비판적 인종 이론, 비판적 교육학, 퀴어 이론 등의 분야에서 표현되는 방식은 우리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 비판 이론의 인종, 계급, 성별, 정체성, 정의에 대한 아이디어는 기독교와 세속 영역 모두에서 사람들의 사고방식, 행동,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드라마틱하게 형성해 왔다. 『비판적 딜레마』에서 저자 닐 셴비와 팻 소여는 현대 비판 이론의 기원과 영향을 조명하며, 이를 명확한 이성과 성경적 정통성의 관점에서 고찰한다. 비판 이론이 인종, 계급, 성별에 대한 정당한 통찰을 어느 정도 줄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비판 이론의 핵심에 있는 잘못된 가정을 폭로하며, 이것이 교회와 사회 전반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주장한다. 광범위한 연구와 세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셴비와 소여는 인종 차별을 규탄하고 기독교인에게 정의를 추구할 것을 촉구하며, 비판 이론의 다양한 오류를 반박하면서도 인종 간 치유와 화합을 위한 길을 제시한다.
9788962919592

경제지리학 (비판적 개론)

트레버 반스, 브렛 크리스토퍼스  | 푸른길
17,820원  | 20220502  | 9788962919592
경제지리학에 매료된 저자들의 학문 예찬 미국 와일리-블랙웰 출판사의 저명한 지리학 비판적 개론서 시리즈(Critical Introductions to Geography series) 중 하나인 『경제지리학: 비판적 개론』의 완역본이 출간되었다. 경제지리학이라는 학문에 매료된 저자들은 서두에 이 책의 목적을 독자들이 경제지리학을 찬미하는 데 동참하도록 설득하는 데 있다고 밝히며, 경제지리학이 오늘날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라고 어필한다. 경제지리학이 다루는 이슈들은 우리 삶에 있어서 대단히 기본적인 것들이다. 그런 이슈들은 우리가 입는 옷에서부터 먹는 음식, 듣는 음악 등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의 사회·문화 생활을 구성하는 틀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틀을 이해해야만 오늘날 사회·문화의 기초를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이 한국 독자에게 흥미로운 점은 저자와의 인터뷰다. 역자진은 이 책을 번역하는 것에서 나아가 저자 트레버 반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며 경제지리학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고, 이를 책에 실었다. 경제지리학에 관한 반스와 역자진의 보다 밀도 있는 견해는 책의 마지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전반부에서는 학문으로서의 경제지리학을, 후반부에서는 경제지리학이 연구하는 현실적으로 중요한 몇몇 주제를 다룬다.
9788965137900

비판적 사고력 (인류 진보의 핵심적인 역할)

마르크 가스콘  | 아름다운사람들
17,820원  | 20231201  | 9788965137900
의문을 제기하는 능력! 다르게 연결하는 능력! “수많은 사람이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봤지만 ‘왜’라고 질문한 사람은 뉴턴뿐이었다.”
9791161266541

비판적 사고와 논리 (개정판)

최려원, 김은철  | 양성원
19,950원  | 20250830  | 9791161266541
9791169192927

비판적 사고와 소통

정형근, 유리, 가은아, 권대광, 길호현  | 한국문화사
13,500원  | 20250302  | 9791169192927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삶의 영역이 개별화되고, 개인의 이해를 반영하는 공동체의 단위가 더 세분될수록 말과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고 이해를 조정하며 합의를 이끄는 소통의 능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과 거짓, 실재와 가상을 구분하며, 말과 글을 잘 부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촘촘하게 가다듬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글쓰기와 말하기를 단절하지 않고 하나의 과정에서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책에 담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는 생산적인 경험을 하기를 기대한다.
9791188297306

비판적 사고

김성범, 남궁협, 양진호, 조우진  | 상상창작소봄
18,000원  | 20210215  | 9791188297306
공부와 교육 : 공부를 왜 하는가? / 돈과 성공 : 성공이냐, 성장이냐? 사랑과 섹스 :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 결혼과 가족 : 결혼을 꼭 해야 하는가? 차별과 폭력 : 무엇으로부터 나타나는가? / 동물과 권리 : 동물에게도 인간과 동등한 권리가 있는가?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비판적 사고’는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왔다. 이는 곧 지혜로운 세상살이의 바탕이자 인간으로서 자존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주체적 삶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비판적 사고’란, 제시된 주장을 비난만 하는 부정적 사고가 아니다. 타인과의 소통으로 넓은 배려를 통해 사물과 현상·사람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의 폭을 넓혀나가는 것을 말한다. 새롭게 나온 『비판적 사고』는 실제 대학 교육 현장에 있는 철학자들이 “어떻게 사고할 것인가?”라는 고민에서 나온 책이다. 원활한 비판적 사고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기에 이 책은 익숙하고 보편적인 것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며 의심하는 ‘적절하게 질문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옛 철학자들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전과 현대의 칼럼 기사를 통해 교육부터 노동, 성공과 사랑, 국가, 인간과 여성, 동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고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혼란스러운 시기에 맞물려 많은 이들의 고민인 ‘행복’에 관한 장을 추가했다. 개인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타인과 맺는 관계의 의미부터 ‘인간다움과 나다움은 무엇인가?’ 또, ‘본질적으로 왜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살피며, 사회적 통념으로 통하기에 무비판적으로 이해했던 것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은 꼭 해야 할까? 과학기술의 발전은 마냥 이로운 것일까? 인간과 행복이란 무엇일까?” 등 너무나 당연시 여겨왔던 것들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가치관의 충돌과 세대 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매 장마다 논리적 오류의 종류와 예시를 살펴볼 수 있어, 독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비판적 사고 과정을 통한 실천적 결단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편과 그 해답을 찾아갈 수 있는 디딤돌을 놓아줄 것이다. 나날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와 복잡·다양한 현대사회에서 올곧게 나를 지키며 살아가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비판적 사고’이다.
9788973166954

젠더와 모빌리티 (비판적 입문)

엘리나 펜티넨, 아니타 킨실레토  | 부산대학교출판문화원
0원  | 20210222  | 9788973166954
※ 이번에 출간된 〈우리시대 질문총서〉는 기술·환경·휴머니즘·지역(부산) 등 우리 앞의 현실에 대한 성찰을 제공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우리 세계의 변화를 미시적이고 거시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학문적 시각을 제공하는 한편, 도래할 세계와 지난간 미래의 쌍방향적 대화와 성찰을 통해 우리시대를 비판적으로 반성하고 예견하는 문제적 활동을 기획· 소개한다. 젠더와 글로벌 모빌리티에 대한 이 책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항상 우리가 일차적으로 응답할 대상이 이동 중인 사람들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우리의 목표는 충분히 광범위한 페미니즘 연구의 이론적 시각들과 실천들을 제공하여 젠더와 글로벌, 그리고 모빌리티가 어떻게 서로 교차하며 서로를 공동-구성해가는지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통찰을 얻는 데 있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우리는 여정에 오른 그 사람들을 어떻게 책 속에서, 그리고 (되도록 마음에 와 닿게) 독자들의 삶 속으로 재현해내고, 그야말로 재-창조해낼지가 저자로서의 우리 책임이라는 것을 여실히 의식해왔다. 우리가 이 책을 쓰는 동안 전 지구적 차원에서 난민의 수가 상당히 증가하였다. 그동안, 정치의 기상은 인종과 젠더로 차별화된 ‘타자들’에 반대하며 더욱 폭력적으로 변해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선택을 행하고 기회를 껴안으며 때로는 나쁜 사람들을 믿기도 하고, 그리고 희망컨대 그 시간의 대부분 동안은 친절한 도움을 주는 타인들과 연결되는 실제 사람들이 실제로 겪는 현실에 대해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동 중에 있는 사람들도 삶을 살아내고, 이 과정을 통해 배움을 얻으며, 그 경험으로 성장하고 변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동 중에 있는 이 모든 사람들에 빚을 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싶고, 부디 이러한 삶들을 공정하게 재현해 냈기를 바란다. 지구적 이동 중에 있는 삶은 결코 이것-아니면-저것, 즉 좋거나 나쁘거나, 제한되거나 자유롭거나가 아니라 평상의 삶이 그러하듯이 이 모든 것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며, 또한 결코 다 똑같은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우리는 우리가 공유하는 세계에서 반복적으로 지속되는 문제들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열심히 고정관념을 벗어난 해답을 찾고 있는 신세대들의 관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책을 쓰고자 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은, 여정에 승선하게 하고 새로운 방식의 지식을 얻는 법과 질문을 던지는 법을 상상할 수 있게 하는 도구들과 이론들, 접근법들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는 더 윤리적 정책들에 대한 관심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을 쓰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던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들의 지칠 줄 모르는 앎에 대한 갈망은 우리가 이 책을 쓰는 데 많은 영감을 주었다. 우리가 글을 써가는 동안 저 먼 곳에서 우리에게 신념을 불어넣으며 계속해가게끔 응원해준 전 세계의 동료들에게도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고 싶다. 헬싱키 대학교와 탐페르 대학교에 있는 우리들의 연구 기관에서 이 프로젝트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우리는 헬싱키 대학 젠더학과의 Marjut Jyrkinen, Johanna Kantola, Tuija Pulkkinen, Julian Honkasalo가 지원과 격려, 유익한 의견과 자원을 제공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탐페레 대학의 Risto Heiskala, Eeva Puumala, Tiina Vaittinen와 파리에서 열린 Cresppa-GTM 세미나 참가자들이 격려와 소중한 조언을 해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또한 지금과 같은 형식으로 각 장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익명의 리뷰어들과 그들의 논평에 대해서도 정말 고맙게 여긴다. 우리는 편집자 Dhara Snowden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녀는 책에 대한 의견 및 지원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실제적인 세부 사항들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우리는 또한 최종 세부 사항들을 마무리 짓고 이 책을 더욱 아름답게 나오도록 만들어 준 Michael Watson에게 감사드린다. 물론 우리는 우리의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감사한다. 우리가 이 책에 거의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을 때 가족들은 우리에게 유머와 유연함의 감각을 잃지 않도록 해주었다. 이 책을 이동 중인 모든 사람들과, 본래 살던 곳에 머물러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친다.
9791195762712

비판적 사고

 | 상상창작소 봄
0원  | 20210215  | 9791195762712
실제 대학 교육 현장에 있는 철학자들이 “어떻게 사고할 것인가?”라는 고민에서 나온 책이다. 원활한 비판적 사고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하기에 이 책은 익숙하고 보편적인 것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며 의심하는 ‘적절하게 질문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옛 철학자들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전과 현대의 칼럼 기사를 통해 교육부터 노동, 성공과 사랑, 국가, 인간과 여성, 동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고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혼란스러운 시기에 맞물려 많은 이들의 고민인 ‘행복’에 관한 장을 추가했다. 개인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타인과 맺는 관계의 의미부터 ‘인간다움과 나다움은 무엇인가?’ 또, ‘본질적으로 왜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살피며, 사회적 통념으로 통하기에 무비판적으로 이해했던 것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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