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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스토리"(으)로 5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4087052

빅 히스토리 (138억 년 거대사 대백과사전)

데이비드 크리스천  | 사이언스북스
62,100원  | 20241231  | 9791194087052
이 책의 특징 ★ 대폭발, 원소, 생명, 인류, 문명 등 8개의 문턱으로 정리된 인류의 모든 지식 ★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프랑스 고문서관, 미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박물관에서 제공한 고해상도 이미지 700점 포함 ★ 각 주제에 맞는 모든 역사를 정리한 빅 히스토리 인류사 연표 첨부 2판만의 특징 ★ 전 세계 13개국 37만 부 출간, DK 베스트셀러 대백과사전 ★ 가장 오래된 술라웨시 동굴 벽화 발견, 고인류 붉은사슴동굴인의 새로운 연대 측정 등 인류학적 연구 성과 반영 ★ 기후 위기와 코로나19를 포함한 현대사 연표 최신 업데이트 이 책의 활용법 ★ 청소년과 온 가족이 읽을 수 있는 통합 교양서 ★ 미술관, 박물관, 과학관, 도서관 참고 도서 ★ 대학교 역사, 과학 교양 수업 교재
9788901267265

빅 히스토리 (우주와 지구, 인간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역사)

데이비드 크리스천, 신시아 브라운, 크레이그 벤저민  | 웅진지식하우스
29,700원  | 20221223  | 9788901267265
‘빅 히스토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의 마스터피스 세계 최고의 권위자들이 집대성한 빅 히스토리 바이블 “호모사피엔스는 어떻게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종이 되었나” 138억 년 우주와 지구, 인간 문명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는 지적 항해! 빌 게이츠가 투자한 “미래 인류를 위한 통합 교양” 이 세상의 역사를 1년으로 잡고, 빅뱅을 1월 1일 자정, 현재를 12월 31일 자정이라고 했을 때, 인류의 역사는 마지막 1분에 불과하다. 인류는 어떻게 그토록 단기간에 지구에서 가장 우세한 종으로 거듭났을까? 성장과 혁신을 일으키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세계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앞으로 100년,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수많은 도전에 직면한 지금, 우리에게는 세상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게 해줄 빅 히스토리라는 틀이 절실하다. 『빅 히스토리』는 거대사 분야의 석학 데이비드 크리스천과 신시아 브라운, 크레이그 벤저민이 빅 히스토리 연구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세 저자의 연구 경력을 합하면 130여 년에 이를 정도로, 학계의 최고 ‘드림팀’이 집필한 가장 완성도 높고 검증된 빅 히스토리 바이블이다. 저자들은 8가지 문턱(threshold, 새로운 것이 출현하는 전환 국면)을 중심으로, 138억 년에 이르는 우주와 지구, 생명, 인간 문명의 역사를 한눈에 아우른다. 더불어 지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경제학 등 다양한 학문을 바탕으로, 변화의 추세와 혁신의 메커니즘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여느 세계사나 문명사 책들과 달리, 인간의 집단 학습과 기술 혁신, 교환망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도 눈길을 끈다.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결합을 통해 파편화된 역사를 한 편의 장대한 서사로 완성하며 21세기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빅 히스토리! 그 정수를 한데 담은 이 책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을 밟는 청소년에게는 융합 지식의 묘미를 일깨울 입문서로, 『사피엔스』, 『총, 균, 쇠』 독자에게는 그 근간이 된 빅 히스토리의 세계로 안내할 교양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9788956056937

빅 히스토리 (한 권으로 읽는 모든 것의 역사)

데이비드 크리스천, 밥 베인  | 해나무
13,500원  | 20130910  | 9788956056937
137억년의 역사를 한권에 담다! 한 권으로 읽는 모든 것의 역사『빅 히스토리』. 호주 매쿼리대 교수인 데이비드 크리스천과 미국 미시간대 교수인 밥 베인이 빌 게이츠가 지원하고 있는 빅 히스토리 프로젝트의 핵심 강의 시리즈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고고학, 인류학 등 여러다른 학문 분야를 넘나들며, 137억 년이라는 우주적 관점에서 자연과 인간의 역사를 조망한다. 빅뱅에서부터 별의 탄생,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 생명의 기원, 인류의 등장, 문명의 출현, 현대 사회로의 발전을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137억 년 동안 더욱 복잡한 것들이 출현해 왔다는 것을 광범위하게 펼쳐 보여준다. 거대한 우주 속에 ‘나’와 '우리‘가 과연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9791155815854

부의 빅 히스토리 (세상은 어떻게 부유해지는가)

마크 코야마, 재러드 루빈  | 윌북
22,320원  | 20230315  | 9791155815854
“불어닥칠 빈곤의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 - 대런 애쓰모글루 · 조엘 모키르 · 홍춘욱 강력 추천 V 2000년 세계경제사를 한 권으로 읽는다 V 미국 아마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부자 나라는 어떻게 먼저 부자가 되었고, 다른 나라는 아직 가난할까? 과연 무엇이 국가 경제의 운명을 결정하며, 앞으로의 세계 경제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부의 빅 히스토리』는 경제학 교수이자 저명한 경제사학자 마크 코야마와 재러드 루빈이 인류의 시작부터 현재의 금융 자본주의까지 거시 경제사를 꿰뚫으며 경제 강국의 시작과 발전, 부의 이동 경로, 성장의 요인과 어두운 이면을 조목조목 밝히는 책이다. 저자들의 철저한 연구 정신과 치우침 없는 균형 잡힌 시각이 돋보인다. 저자들은 경제성장의 근본 요인으로 손꼽히는 지리 · 제도 · 문화 · 인구 · 식민주의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각 사회의 번영과 빈곤을 좌우했는지 검토하며, 2000년 세계경제사를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펼쳐 보인다. 세계 무역의 절반을 장악하며 번영을 이뤘으나 가장 먼저 산업화를 이루는 데 실패한 네덜란드, 과학기술의 혁신을 추동한 ‘성장의 문화’ 덕분에 산업혁명을 이룬 영국, 독재적인 정치 제도를 유지하면서도 지난 40년 동안 가공할 경제 발전을 이룬 중국, 식민지 역사를 경험했으나 급속한 따라잡기 성장으로 선진국이 된 한국까지. 국가적 부의 부상과 추락, 엎치락뒤치락하는 선도와 추격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과 같은 빈부격차를 낳은 역사의 분기점은 어디에 있었는지, 경제 대국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상세히 드러난다. 나아가 더 부유해지기 위해서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진화해나가야 하는지 힌트를 제공한다. 저자들은 한국어판을 위해 특별한 서문을 보내왔다. 한국이 지난 수십 년간 이룬 경제성장의 역사적 배경과 정책 등을 짚어내며, 미래의 경제 향방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성장의 역사를 제대로 되짚어볼 때, 비로소 빈곤의 미래도 대비할 수 있다. 유례없는 경제 위기의 시대, 지금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부의 빅 히스토리’가 필요한 이유다.
9788994844244

시간의 지도: 빅 히스토리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 심산
0원  | 20130520  | 9788994844244
『시간의 지도』는 빅 히스토리의 창시자이며 《시간의 지도-빅 히스토리》의 저자인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가 자연의 역사와 인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묶은 것이다. 빅 히스토리는 우주론, 지구물리학, 생물학, 역사학 등의 다양한 학문 분야를 함께 묶어 137억 년 전의 빅뱅으로부터 현재까지의 과거를 통일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대단히 흥미로운 새로운 지식 분야이다.
9788952238443

빅히스토리 (인류역사의 기원)

김서형  | 살림
12,600원  | 20180515  | 9788952238443
가장 폭넓은 시각으로 인간과 자연환경의 상호작용을 바라보는 역사『빅히스토리』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가장 폭넓은 시각과 관점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파악한다. 국내 최초, 모두가 감탄할 만한, 테마 세계사 50권 기획 출간!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새 지평을 연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1권 『빅히스토리』는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가장 폭넓은 시각과 관점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파악함으로써 전체 인류가 하나의 동일한 집단임을 이해하고자 한다. 또 어떻게 인간과 자연환경이 상호작용하며 거대한 역사를 이루어왔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누구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창조적으로 융합할 ‘생각하는 힘’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만으로는 미래를 선도해 나갈 능동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의 〈세계사컬렉션>은 이러한 현실적인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한 역사 독서 프로그램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 나아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학부모와 일반 시민 모두에게 〈세계사컬렉션>은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 사회 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데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는 한 권의 책을 읽고 감동에 잠겨 몽상에 젖는 아이, 생각할 줄 아는 아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세계사컬렉션>를 비롯해 〈세계문학컬렉션> 〈세계사상컬렉션> 〈과학사컬렉션> 등 문학·역사·철학·과학 분야의 클래식 독서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9791188765010

빅 히스토리 (생명의 거대사, 빅뱅에서 현재까지)

최민자  | 모시는사람들
31,500원  | 20180115  | 9791188765010
생명의 거대사, 빅뱅에서 현재까지 이 책은 우주의 탄생에서 지금 여기까지의 역사 전체를 자연과학과 인문과학, 종교와 철학사상, 정치사회와 문화예술 등의 모든 학문 분야를 아울러 일관되게 이해하는 빅 히스토리의 문법에 따를 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생명의 거대사”라는 관점에서 재구조화함으로써, 그동안의 빅 히스토리 논의 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킨다. 자연과학에서의 통일장이론을 포함하는 “모든 것의 통일장 이론”으로 접근하는 21세기 문명의 대 변곡점에 서 있는 우리 인간과 세계의 개념, 구체적으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 개념을 재정립하는 명실상부한 “빅 히스토리”이다.
9788983718150

빅 히스토리 (138억 년 거대사 대백과사전)

빅 히스토리 연구소  | 사이언스북스
0원  | 20170930  | 9788983718150
세계 최초의 빅 히스토리 대백과 사전! 빅 히스토리는 역사학, 철학, 사회학, 인류학,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지구 과학 등 여러 학문을 넘나들며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진화, 그리고 인류 문명의 발전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박물관과 연구 기관에서 제공한 700여 컷의 고해상도 이미지, 백과사전 출판의 명가 돌링 킨더슬리(Dorling Kindersley, DK)에서 직접 만든 컴퓨터 일러스트 및 인포그래픽과 함께 138억 년의 거대사를 한 권에 담았다.
9791155426906

빅 히스토리 (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이언 크로프턴  | 생각정거장
16,200원  | 20170626  | 9791155426906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향해 가는가?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찰하는 『빅 히스토리』. 멀게는 원시시대 불의 발견에서부터 가깝게는 인터넷까지 인류의 역사를 세밀하게 기록한 책이다. 과학, 역사, 종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학문들을 통합해 때로는 거시적으로, 때로는 미시적으로 살펴보며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분야 간의 경계를 허물고 역사를 총체적으로 바라보는 이 책에서 우리는 인류의 역사가 ‘꺾이는’ 지점을 찾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다. 페스트는 왜 종교개혁의 단초가 되었고, 20세기 최고의 과학 혁명인 상대성 이론과 참혹한 전쟁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인류 역사에 영향을 끼친 사건들을 시기별로 살펴보면서 관련된 인물들과 사건의 인과관계를 면밀히 추적한다. 138억 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대표를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하며 빠르게 변하는 사회를 예측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9788901156286

빅 히스토리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역사를 통합하다)

막시무스, 신시아 브라운  | 웅진지식하우스
0원  | 20130415  | 9788901156286
자연과 인간이 서로 다르게 이해될 필요가 있을까? 빅뱅에서 현재까지, 우주의 역사와 인간의 운명을 함께 읽는 『빅 히스토리』. 거대사 혹은 지구사라 불리는 ‘빅 히스토리’는 인간이 스스로의 존재를 더 잘 이해하고, 앞으로 인류의 운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전망하기 위하여 과학과 역사를 함께 탐구하는 새로운 융합학문을 말한다. 이 책은 인간과 지구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탐색하기 위해 생물학에서 사회학, 인류학에서 지질학까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다양한 학문들을 흥미진진하게 결합한다. 인류의 역사를 민족적, 국가적, 지역적 관점에서 서술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 살았던 인간들을 전 지구적 네트워크의 차원에서 묘사한다. 이런 관점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것과 다른 프레임에서 인류 역사의 숨겨진 실체를 보여준다.
9788994844589

시간의 지도: 빅 히스토리 입문 (빅 히스토리 입문)

데이비드 크리스천  | 심산
26,600원  | 20180531  | 9788994844589
[시간의 지도: 빅 히스토리 입문]은 우주와 세계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다룬 교양서적이다. 우주와 지구, 생명, 그리고 역사.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세계 면면을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든다.
9788934961789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공부 (우주의 탄생부터 인간 의식의 출현까지)

박문호  | 김영사
22,500원  | 20220630  | 9788934961789
빅뱅에서 의식의 출현까지, 한 권으로 읽는 138억 년 우주의 역사 별과 바람에서 꽃과 언어까지,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을 설명하는 하나의 통합된 관점을 만난다 우주, 지구, 생명, 의식을 아우르는 통합 과학의 도전. ‘대중의 과학화’를 모토로 과학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박문호 박사가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박자세)’에서 14년간 이어온 ‘137억 년 우주의 진화’와 ‘특별한 뇌과학’ 강의의 핵심을 엮어 빅뱅부터 인간의 가상 세계까지 이어지는 빅히스토리를 정리했다. 어려운 과학 지식을 에둘러 가지 않으면서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지구와 생명의 탄생,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 인간 의식의 출현에 이르는 자연 현상의 유장한 역사를 전자, 광자, 양성자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이 종횡무진 펼쳐진다. 기초 물리학은 물론 전자기학부터 유기화학과 무기화학, 지질학, 광물학, 생물학, 진화생물학, 뇌과학까지 과학계 거의 모든 분야의 지식이 담겨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우주의 탄생인 빅뱅에서 시작해 현대 인류의 언어와 가상세계에 이르기까지 138억 년의 모든 역사를 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에서 우주에서 인간의 상징에 이르는 과정을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의 네 단계로 설명한다. 이때 별, 지구, 생명, 인간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관점은 이 모든 자연현상의 바탕에 전자, 광자, 양성자의 상호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통합적 관점으로 자연현상을 공부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세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기원을 추적하는 것이다. 우주, 별, 지구, 인간 등 모든 자연현상에는 반드시 기원이 있다. 원자와 전자, 세포, 동물, 포유류, 인간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있는 모든 생화학적 초기 조건을 공부하면 된다. 둘째, 시공을 사유하는 것이다. 자연은 시간과 공간이라는 무대 장치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시간과 공간은 분리된 실체가 아니며 에너지와 물질이 서로 결정하는 동적 관계임을 알아야 한다. 시공과 에너지의 상호관계는 바로 우주 그 자체다. 셋째, 패턴을 발견하는 것이다. 생화학의 핵심은 산화-환원 과정에서 세포 속 분자들의 변화 패턴이다. 분자, 세포, 개체 들이 공간과 시간에서 변화하는 패턴이 바로 진화다. 시간과 공간에서 펼쳐지는 물질과 에너지 패턴의 변화가 바로 자연이다. 신경세포 시냅스에서 벌어지는 원자 배열의 패턴 변화가 우리의 생각이다. 패턴은 원자, 분자, 개체들의 배열 상태다. 자연 속 존재들의 배열 패턴 개수가 바로 엔트로피다. 가장 높은 확률의 패턴으로 가려는 속성이 바로 자연현상이다.
9791185006444

AI 빅히스토리 10의 22승

강시철  | 스토리하우스
20,520원  | 20230830  | 9791185006444
이 책은 창발적 능력의 뿌리를 찾기 위해 인공지능이 인류와 함께한 5,000년 역사를 인공지능 입장에서 살펴보았다. 늘 되풀이되는 질문이지만, 인공지능이 우리의 친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적으로 나타날 것인지에 대한 퀘스트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획기적으로 커지고 있기에 우리는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숙명 앞에 놓였다. 우리 미래의 삶을 함께할 인공지능. 이 책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생을 위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9788932040622

역사학 너머의 역사 (빅히스토리, 문명의 길을 묻다)

김기봉  | 문학과지성사
15,300원  | 20221028  | 9788932040622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후 위기와 팬데믹까지 인간과 비인간이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가는 오늘날, 우리의 자기 인식으로서 역사는 어떻게 새로워져야 하는가 지도 밖으로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뉴노멀 시대, ‘온고지신’ 역사학에서 미래 문명의 ‘내비게이션’ 빅히스토리로 사극, 역사소설 등 대중 역사문화 전반에 걸쳐 역사비평을 수행하고, ‘역사학의 역사’ 연구로 역사학의 경계를 꾸준히 탐문해온 역사학자 김기봉이 이번에는 ‘빅히스토리’라는 화두를 역사학에 던진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역사학 너머의 역사-빅히스토리, 문명의 길을 묻다』를 통해서다. 저자 김기봉은 전작 『내일을 위한 역사학 강의』에서 근대 거대 담론 역사가 종말을 고한 오늘날에도 “진보의 과정으로서 역사”에 대한 믿음을 설파한 E.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어제의 역사학’으로 비판하는 한편,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모색한 바 있다. 이 책 『역사학 너머의 역사』 또한 저자가 그간 수행해온 작업의 연장선상에 있다. 그러면서도 한발 더 나아가 빅히스토리를 깊이 살펴봄으로써, 인류세라는 문명사적 위기를 맞아 역사가 나아갈 방향을 그려본다. 저자에 따르면, 역사학은 ‘우리는 어디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인류의 과거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동안 인간은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역사라는 ‘삶의 지도’를 통해 현재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과거의 비정상이 새로운 정상(뉴노멀)이 되는,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문명사적 변화를 앞두고 “지도 밖으로 길을 만들어가야 하는” 우리 시대에는 전혀 다른 역사가 요청된다. 과거 인간만을 중심에 두고 쓴 ‘온고지신 역사’를 넘어, 문명의 새로운 길을 찾는 ‘내비게이션 역사’가 그것이다.
9791188765867

미디어 빅히스토리 입문

김동민  | 모시는사람들
16,200원  | 20200618  | 9791188765867
미디어 역사 연구와 서술 새로운 패러다임 자연과학과 융합한 미디어 인문학의 새 장을 연다 ‘빅히스토리’라는 역사학의 방법론으로 미디어의 역사와 원리를 새롭게 조명하는 책이다. 빅히스토리는 역사학의 범위를 빅뱅에서부터 현재까지 양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학문 분야를 포괄하는 인식 지평의 질적 확산을 꾀하는 것으로, 오늘날 복잡계로 인식되는 인간 세계의 실상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유용한 학문적 패러다임이다. 이 책은 사회과학으로서의 미디어학을 ‘미디어 빅히스토리’의 관점으로 자연과학과의 융합을 통해 새롭게 인식하고 미디어 인문학으로서 그 지평을 확장함으로써 연구자들뿐만 아니라 미디어가 개인화와 만인화, 만물화로 이어지는 확장성과 개별성의 양방향으로 진화하는 시대의 개개인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의 장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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