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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집"(으)로 1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7209802

서울이 아니라도 살 만하더이다 (숲속 일기 풀과 나무의 집사계)

표성흠  | 대산
0원  | 20120925  | 9788937209802
『서울이 아니라도 살 만하더이다』는 시인으로 10년, 소설가로 10년, 여행 작가로 10년, 신문 기자로 5년, 이렇게 글 쓰는 일로 35년의 세월을 보낸 표성흠 작가의 에세이다. 사람들은 시골에서 뭐 먹고 사냐고 걱정하지만, 저자는 서울이 아니라도 잘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보다 낫다고 말한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삶의 행복을 찾고, 주위 모든 사물에 관심의 촉각을 세우고 살아가는 저자의 삶을 엿볼 수 있다.
9791196864781

영원한 너의 집사이고 싶다 (18살 노묘와 집사의 이야기- 고양이 집사계의 ’어른’이 되다)

김양희  | 만날
10,800원  | 20210201  | 9791196864781
아이가 어른이 되는 것은 언제일까? 단순히 세상에 빛을 본 지 스무 해가 되는 순간부터일까, 그가 자신의 밥벌이를 하게 되는 순간을 의미하는 것일까. 나이를 떠나 간절히 원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있고, 영원할 것 같은 소중한 것들도 언젠가 떠나가리라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당신은 원치 않더라도 어른이 되는 길목에 들어서고 만 것이다. 고양이의 집사, 즉 반려동물의 주인 또한 이와 비슷한 과정을 겪는다. 귀여운 얼굴로 영원히 함께할 것 같던 나의 고양이가 병들고 늙어 곧 내 옆을 떠나리란걸 직감하는 순간부터, 그들의 세상은 달라진다. 저자는 그것을 ‘고양이 집사계의 어른’이 된다고 표현하였다. 저자는 어린왕자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고양이를 떠올리고, 좋은 제안에도 방 안에서 웅크려 주인만을 기다릴 늙고 아픈 고양이가 눈에 밟힌다. 그렇게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것을 이야기하려 한다. 이 책은 언젠가 다가올 노묘와의 이별을 준비하며 저자가 직접 그리고 쓰고 디자인한 책이다. 고양이와 함께한 추억, 노묘의 행동 변화와 일상 기록, 슬픔을 극복하려 한 과정, 저자 개인의 일상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9788993768701

엄한정 시전집

엄한정  | 문학사계
40,500원  | 20230607  | 9788993768701
양장본 하드카바. 책머리에 16쪽의 화보가 있다. 화보는 ‘저자 근영’을 비롯하여, 박목월 시인 주례의 결혼사진과 서정주 시인, 이원섭 시인, 문덕수 시인, 김춘수 시인 등 유명 시인들과 함께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이어 엄한정 시인은 머리말에서 “2023년은 내 결혼 60년, 등단 60년이 되는 해이다. 이 시 전집은 60여 년 정성을 들여 지은 내 시 정신의 집이라 하겠다. 여러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서 지은 집이다. 이 집에 많은 사람이 와서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말하는가 하면, “나의 시집이 마을의 느티나무 아래 지은 정자였으면 좋겠다. 나의 시 짓기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기보다는 독자들이 듣고 싶어 하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좋은 시는 바다 밑바닥에 사는 진주조개를 캐내는 것 같아서 60여 년을 해와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라는 고백이 있다. 차례와 본문은 “제1부 면산 담화” “제2부 풍경을 흔드는 바람” “제3부 나의 자리” “제4부 나의 자리 이후” 이렇게 4부로 나뉘어 실려 있다. 시작품이 끝나는 마지막에는 “엄한정 시인의 연보 및 작품 활동” 내력이 있고, 책 끝에는 “찾아보기”까지 있어서 독자는 편하게 배려했다. 표지2에 실린 약력에 의하면, 미당 서정주 시인이 “엄한정 시인은 염소처럼 생겼다”면서 지어준 아호 염소(念少)가 있고, *1936년 인천 출생. *서라벌예술대학 및 성균관대학교 졸업. *1963년 아동문학(박목월 추천)지와 현대문학(서정주 추천)지로 등단. *국민훈장석류장, 한국현대시인상, 성균문학상, 한국농민문학상, 한송문학상, 미당시맥상 등을 수상했다. 끝에는 *한국문인협회 감사, 국제 펜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부회장, 한국농민문학회 회장, 미당시맥회 회장, 한국문인산악회 회장 등 역임. *이 한 세상 동인, *교직 40년 경력.
9788993768657

거미의 집짓기 (시로 쓴 시론)

황송문  | 문학사계
10,800원  | 20210521  | 9788993768657
저자 황송문의『거미의 집짓기』는 한국현대시집이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85825199

우리집 텃밭 (우리집과 텃밭에 숨쉬고 있는 보물)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  | 문학사계
7,200원  | 20131023  | 9791185825199
『우리집 텃밭』은 우리집과 텃밭에 숨쉬고 있는 채소작물을 정리한 책이다. 여러 가지 채소작물의 성분과 특성, 재배법 등을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주렁주렁 팔뚝만한 고구마를 내가 직접 키우고 캐서 먹어 보는 감동, 알싸한 고추와 파를 내가 직접 따고 캐서 끓여 먹는 된장찌개의 맛, 무더운 날, 식구끼리 오순도순 둘러앉아 먹는 상추쌈의 여유를 선사한다.
9791192096261

사계 (서강홍 수필집)

서강홍  | 북랜드
13,500원  | 20211224  | 9791192096261
《현대수필》로 등단한 서강홍 수필가의 세 번째 수필집 『四季』. “우리의 삶은 곧 사계절, 씨 뿌리고 가꾸고 수확 보존하며 북풍 속에서 희망의 새봄을 기다리고 그 기다림 속에서 행복을 꿈꾼 세월, 돌이켜 보면 부끄러움이, 모자람이 앞서지만, 나는 사계절의 어느 한순간도 삶의 소중함을 잊지 않았다.” 팔순을 눈앞에 둔 서강홍 수필가가 스스로 말한 대로 긴 세월 굳건하게 가꾸어 온 삶의 소중하고 귀한 깨달음과 가치를 잊지 않고 『四季』에 풀어 담았다. 52편의 작품을 봄, 여름, 가을, 겨울 4부 13편씩 나누어 실었다. “생명력 있는 수필” “감동이 있는 수필”(「수필의 씨앗」)이 진정한 수필이라는 작가의 견해가 잘 녹아든 사계의 수필작품은 인간의 ‘바람직한 도리’라고 할 수 있는 도덕 양심 행복 겸손 감사 같은 삶의 올곧은 철학을 그에 교감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담백 유려한 문장에 담아 이야기한다. 다방면에 박식한 작가의 앎과 체험에 품격 있고 매사 조화로우며 중용을 아는 선비의 사유가 더불어 있어 생명력과 감동이 살아 있는 수필작품이 되었다. ‘성악에서는 내 몸이 곧 악기입니다. 그러므로 신체의 관리를 철저히 하여 하시 하처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심신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눈을 감으면 목련화 가락과 함께 송 선생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아련히 들려온다. 그분의 다그침 속에 숨은 삶의 철학을 다시금 되씹어 본다. 겸양의 자세로 준비하고 주어진 상황에 몰입하여 드디어는 온몸을 던져 최선의 경지를 구가하는 음악의 과정이 곧 삶의 모습이다. -「목련거사」 중에서- 책 제목 ‘사계’는 “꽃 피는 봄, 신록의 여름, 단풍의 가을, 백설의 겨울 자연의 흐름 삶의 과정에서 어느 시점도 무의미한 시점은 없으며(「여름 주례사」 중)”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작가의 인생철학 메시지를 의미한다. 그래서 작가는 가슴속에 남아 순간인, 어린 시절, 7, 80년대 고향과 친구, 군대 복무 시절에서부터, 신앙, 음악, 역사 정치 사회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소중한 글로 담고 있다. 잘 지은 집처럼 탄탄한 구성에 교훈적인 메시지가 잘 버무려진 한 편 한 편의 작품이 오래도록 눈길을 붙잡는다. … 누구의 가슴속에도 존재하는 빙점, 인간을 얼어붙게도 만드는 빙점, 사랑과 질시 증오와 용서, 원망과 이해 등의 속성으로 이루어진 빙점이다. 그렇다. 사랑의 한계는 단순하다. 속된 말로 이해와 오해는 한 끗발 차이다. ‘남’에서 한 획을 떼면 ‘님’이 되는 현상이다. … 소설 ‘빙점’을 통하여 참된 인간성을 보았듯이 두 약국이 합쳐져 하나의 약국으로 태어난 K 병원 앞 T 약국을 통하여 반짝이는 빙점을 보았다. 21세기를 이끄는 선진 한국인의 빙점을. -「빙점」 중에서 - “말도 글도 대충 뜻이 통하면 될 것을 시시콜콜 따진다고 아내는 분명 핀잔을 줄 것이다. 그래도 어쩌랴. 말과 글에서 빚어지는 행간의 오류들이 내 귀에는 딱지 되어 떨어지지 않는 것을, 그냥 흘려버리려고 생각하면 더욱 귀에 와닿는 듣기 싫은 음악처럼(「행간의 오류」중에서).” 서상홍 수필가의 옹골찬 수필집 『四季』이다.
9788997700882

대아호의 사계 (황재남 사진집)

황재남  | 신아출판사
7,200원  | 20121120  | 9788997700882
전북 운암산 아래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호수 대아호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집이다. 대아호는 운장산에서 흘러 동상호를 아우르며, 고산천과 만경강을 적시고 새만금의 근간으로 흐른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에 호수를 끼고 도는 드라이브 길은 탄성히 절로 나와 가히 전북의 호수를 대표할만한 풍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우리나라만의 사계절의 뚜렷한 변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사진들이 완성되었다.
9788928500376

달과 사계의 만남 (안현정 국악작곡집 1)

안현정  | 민속원
10,800원  | 20100930  | 9788928500376
안현정 첫번째 국악작곡집 『달과 사계의 만남』. 이 책은 '달과 사계의 만남'을 주제로 작곡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계절을 통해서 다양하게 다가오는 달의 감흥을 저자의 감성과 인고를 통해 탄생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9788993563979

사계 (강성백.황계선.안명기.이광수 시선집)

강성백, 황계선, 안명기, 이광수  | 청어
7,200원  | 20100805  | 9788993563979
『사계』는 강성백, 황계선, 안명기, 이광수 시인의 시선집이다. 네 명의 시인이 영롱한 감성을 담아 사계절의 환희를 묘사한다. 인들마다 각기 다른 목소리로 시를 노래했지만 하모니가 아주 잘 어울리고 있다.
9788998524654

텃밭에 머무는 사계 (백임현 수필집)

백임현  | 수필과비평사
13,500원  | 20130701  | 9788998524654
백임현 저자의 네 번째 수필집『텃밭에 머무는 사계』. 저자 삶의 영역속의 사람들과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대한 생각을 모아 엮은 책이다. 좋은 글과 잘 쓴글, 소중한 유산, 행복하게 살아요, 새벽에 우는 닭, 추억의 땅 일산으로 5장으로 나뉘어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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