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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것들"(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6288573

사라진 것들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이상화  | 노마드
17,820원  | 20220622  | 9791186288573
이 세상에 사라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삶은 사라짐의 연속이다. 오늘을 살아도 내일이 돼서 보면 분명 오늘은 사라진 날이다. 삶 자체가 끊임없는 사라짐의 연속 과정이다. 시간의 흐름 속에 수많은 장소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수많은 직업들도 자취를 감추어버렸다. 우리가 오래전 향수를 느꼈던 코스모스 핀 고향역, 쌍화차에 넣어주던 달걀노른자, 다방이란 이름의 찻집과 DJ, 신작로를 달리던 소달구지, 추운 겨울 교실 안 석탄난로 위의 도시락 등. 모든 시간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형태의 사라짐 혹은 상실. 이것이 우리 삶의 본질이다. 이 세상에 사라지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서 융성하다가 언젠가는 반드시 사라진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다. 모든 것은 시대 변화와 발전에 따라 사라지고 새로운 것이 등장하기를 되풀이한다. 엄연히 존재했다가 사라진 것들을 찾아가는 시간여행 이 책 《사라진 것들》은 제목 그대로 우리 삶과 공존하다가 사라진 것들을 다루었다. 삶 자체가 사라짐의 연속이므로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길 수는 없어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사라진 것들’을 간추렸다. 먼저 우리가 경험했던 국내에서 사라진 것들은 대부분 잘 알려진 것들이어서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관심이 컸던 것 중에서 선별해 보았다. 갑자기 주위에서 사라진 것, 인류의 역사에 변화를 가져온 것들, 세계적으로 미스터리한 것들, 불가사의한 것들, 오랫동안 사라졌다가 뜻밖에 다시 나타난 것들 그리고 충격적인 것들을 각종 자료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열심히 골라냈다. 이 중에는 우리가 잘 아는 것도 있고, 전혀 모르는 것들도 있다. 그렇다고 그러한 모든 것들을 담을 수는 없어서 그때는 있었고, 지금은 사라진 것들 중에 충격적인 사실, 미처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 무엇인가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것들을 선별하여, 그 결과물을 인류, 인체, 종교, 보물과 보석, 인물, 명화, 기념물, 유적 유물, 미스터리 등 모두 8장으로 정리했다. 우리 곁에 존재했다가 어느 결에 사라진 존재들을 찾아가는 행보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9788954624787

사라진 것들 (캐서린 오플린 장편소설)

캐서린 오플린  | 문학동네
12,420원  | 20140430  | 9788954624787
이십 년에 걸쳐 변해가는 한 도시를 배경으로 상실의 슬픔과 고독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맨 부커 상 후보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킨 작품이다. 캐서린 오플린은 이 첫 소설로 코스타 북 어워드 신인상과 브리티시 북 어워드 신인상을 잇따라 수상했고, 가디언 퍼스트 북 어워드, 오렌지 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소설은 1984년 영국 버밍엄에서 시작한다. 케이트 미니는 탐정사무소 개업을 꿈꾸는 열 살 소녀다. 겉으로는 씩씩해 보이지만 사실 케이트는 얼마 전 유일한 가족인 아빠를 잃었다. 케이트는 슬픔을 잊기 위해 아빠가 사준 마지막 선물 <탐정이 되는 법>을 탐독하며 마을을 순찰하는 데 몰두한다. 친구라고는 근처 신문 가게의 스무 살 청년 에이드리언이 유일하다. 그런데 학교의 소문난 말썽꾼 테리사의 옆자리에 앉게 되면서, 케이트에게도 또래 친구가 생긴다. 케이트는 테리사의 남모르는 아픔을 알아채고 친구를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케이트의 사명감을 자극하는 또하나의 과제는 새로 생긴 쇼핑몰 그린 옥스다. 어쩐지 그곳에서 곧 큰 사건이 벌어질 것 같기 때문이다. 케이트는 자신의 직감을 증명하기 위해 에이드리언에게도 테리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원숭이 인형 미키와 함께 조용히 쇼핑몰 잠복근무를 시작한다.
9788960217263

사라진 것들의 주소 (이복현 시집)

이복현  | 천년의시작
9,900원  | 20230811  | 9788960217263
1999년 『문학과의식』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복현 시인의 새 시집 『사라진 것들의 주소』가 시작시인선 0481번으로 출간되었다. 이복현 시인은 『사라진 것들의 주소』 등 4권의 시집과 시조집 출간하였으며, 아산문학상(시), 시조시학상(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해설을 쓴 오민석(문학평론가, 단국대 교수)은 “이복현 시의 화살표는 늘 희망의 지평을 향해 있”으며 그가 희망을 향해 “밀고 가는 힘”은 “희망의 반대편에 있는 절망, 기쁨의 반대편에 있는 슬픔, 웃음의 반대편에 있는 울음에서 나온다”는 점을 짚으며 이복현 시가 딛고 선 지면을 촉감한다. 또한 “절망이 희망을 키운다. 절망에 빠져 있으므로 그것에서 벗어나려는 척력도 생긴다. 이복현은 궁핍의 시대를 인지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현실에 한 발을 딛는 순간 그의 다른 발은 이미 현실 너머를 향해 있다”고 평하며, “그의 노래와 시가 번창하여 세상의 눈물을 씻어 주기를” 희원한다.
9791187919919

사라진 것들에 대해서 (이은자 시집)

이은자  | 모두의책협동조합
10,800원  | 20211027  | 9791187919919
1949년~89년까지 전국석탄채굴량의 10%를 차지했던 충남 보령탄좌의 중심 성주산 골짜기. 탄덩어리와 함께했던 사라진 시간과 기억들에 바치는 시 〈사라진 것들에 대해서〉입니다. 어둠을 캐내던 광부와 그 광부의 곁을 지키던 가족들의 모습, 탄광마을의 전경까지, 지금은 사라진 것들의 목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9791189128449

사라진 것들의 미래

한진오  | 걷는사람
14,400원  | 20200131  | 9791189128449
도서출판 걷는사람의 다섯 번째 희곡집으로 한진오 작가의 『사라진 것들의 미래』가 출간됐다. ‘2019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기도 하다. 제주 토박이인 한진오는 굿을 직접 사사받고 연구를 병행하면서 문학, 연극, 음악, 미디어아트 등 전방위적 예술작업을 벌여 왔다. 2005년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연출상, 2008년 ‘1만 8천여 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국공모전’ 대상, 2011년 ‘한국방송대상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 부문 작품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희곡은 ‘제주’라는 지리적 공간을 전면에 내세운다. 더불어 한진오는 우리의 몸이 대지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언어들의 홍수 속에서 ‘뿌리의 언어’를 잊지 않는다. 획일화된 언어, 똑같은 사유를 거부하며 살아 있는 제주어를 통해 신화적 상상력을 길어올린다.
9791185415741

화석이 말하는 것들 (큰글자도서) (죽고 사라진 것들의 흔적에 관하여)

이수빈  | 에이도스
31,500원  | 20240910  | 9791185415741
이제는 사라져버린 존재들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 게를 먹었던 초식공룡, 다리로 호흡하는 삼엽충, 사시나무 잎으로 치통을 다스렸던 네안데르탈인이 등장하는 화석의 세계. 과거 생물의 비밀을 풀어가는 고생물 연구자의 흥미진진한 화석 이야기 오래전 이 지구상에서 살았던 생명체가 남긴 흔적을 단서로 생물들의 생태를 추적하는 고생물 연구자를 셜록 홈즈에 비유할 수 있을까? 포항에서 발견된 딱정벌레 화석을 연구하는 지은이는 화석만큼은 진심이다.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자연사박물관에 꼭 들르고, 화석 답사를 위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몽골 등 해외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토록 화석에 진심인 젊은 연구자가 머나먼 과거의 생물이 남긴 흔적인 화석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등에 화석에 남은 꽃가루에서부터 곤충화석, 생물의 배설물 화석인 분화석, 그리고 공룡화석까지 흥미를 자아내는 다양한 화석 이야기로 인류보다 더 오래전에 지구상에 살았던 생물의 생태를 재구성한다. 특히 이 책은 그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석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5억 년 전 생물의 화석을 처음 묘사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그 화석(팔레오딕티온)에 담긴 미스터리, 게를 먹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초식공룡(공룡의 배설물 화석으로 알아낸 사실이다), 관절염에 걸린 공룡 이야기, 그리고 다리에 달린 아가미로 호흡했던 삼엽충 등 화석과 관련하여 우리가 익히 상상하는 모습을 깨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최신 연구결과와 함께 소개한다. 흔적을 둘러싼 모험! 화석을 놓고 벌어지는 다양한 논쟁에서부터 비윤리적 스쿱과 정치적 분쟁 그리고 고생물 복원까지 화석은 길게는 수억 년 전에서 짧게는 수천만 년 전 지구상에서 살다 죽고 사라진(물론 아직까지 살아있는 생물도 있다) 존재들이 남긴 흔적이다. 워낙 오래된 과거의 일이다 보니 사는 환경과 고생물의 생태를 우리가 쉽게 가늠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재미있고, 그렇기 때문에 흥미롭다. 지금은 모래가 부서지고 바닷물이 철썩이는 바닷가지만 수억 년 전에는 공룡들이 물을 마시러 오는 호숫가였고(바닷가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이 있는 이유는 공룡이 바닷물을 먹어서가 아니다), 추워서 공룡은 절대 살 것 같지 않은 알래스카 같은 곳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 그야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가 가능한 세계이다. 책에는 화려한 깃털을 뽐내던 공룡(179쪽), 망치상어와 비슷한 머리를 가졌던 해양 파충류, 네안데르탈인의 치석과 치통 치료법(116쪽) 등 일반인의 상식을 깨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물론 화석 연구의 세계는 엄연히 ‘과학’의 영역이다. 엄밀한 과학적 도구와 실험으로 정확한 예측을 해내고 그에 딱 맞는 발굴이 이루어진다. 화석은 그것이 발견된 지층, 같이 발견된 생물들의 구성 등 그를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토대로 당시 생물이 살았던 연대와 환경과 생태를 재구성한다. (어느 지층에서 발견된 것인지 출처가 불분명한 화석은 과학적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 따라서 전후맥락을 따져보고 해당 생물의 진화 퍼즐을 맞춰보면 진화사에서 빈 곳을 예측해낼 수 있다. 3억 9천만 년 전의 엽상 지느러미 어류와 3억 6천만 년 전에 살았던 육상 척추동물의 전이 행태(틱타알릭 로제)가 3억 7천 5백만 년 전 지층에 묻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은 해당 지층이 분포한 지역인 캐나다의 앨즈미어 섬에서 화석이 발견됨으로써(97쪽) 정확히 들어맞았다. 그렇다고 정확한 예측과 해석만 있는 것은 아니다. 화석을 놓고 생물의 생태를 해석하는 데는 논쟁이 항상 따른다. 생물의 신체 기능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처음에 그린 복원도가 나중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뒤바뀌기도 한다. 당연히 남은 흔적과 자료가 한정적이다 보니, 또 살아있는 모습을 직접 볼 수가 없으니 고생물학은 끊임없는 논쟁의 영역이다. 일례로 익히 아는 시조새 화석을 보자. 화석에서 시조새는 왠지 목도 꺾여 있고, 몸이 휘어져 있다(이런 자세를 후궁반장 자세라고 한다). 우리가 그리는 새의 이미지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왜 이렇게 뒤틀린 모습으로 발견된 것일까? 어떤 학자는 이 후궁반장 자세가 뇌척수염으로 인해 생기는 활울림긴장이라는 발작 때문이라고 주장하고(234쪽), 어떤 학자는 죽은 사체가 물에 가라앉으면서 만들어진 자세(236쪽)라고 주장한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논쟁은 화석이 발견된 시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계속되고, 주장은 폐기된 것처럼 죽었다가도 수십 년 후에 다시 부활하기도 한다. 물론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논쟁중이다. 하지만 고생물학자들은 이를 규명하기 위해 화석이 만들어질 당시의 지형이나 지리적 특성을 분석하고, 직접 죽어가는 사체를 관찰하며, 비슷한 조건을 만들어 실험하기도 한다. 흔적을 두고 벌어지는 연구자들의 다양한 실험과 해석 그리고 새로운 사례가 발굴되면 반박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다. 화석을 두고 정치적 분쟁과 속임수와 비윤리적인 일과 전쟁까지도 엮여 있다. 브라질과 독일은 독특한 모양의 깃털 공룡 우비라야라의 화석의 소유권을 놓고 국가 간에 싸우는가 하면(203~204쪽), 백악기 시대에 만들어진 화석이 대량 발굴되는 미얀마의 호박 광산에서는 반군과 정부군의 전쟁 자금줄에 호박이 동원되고 거래된다(206~207쪽). 공룡 대멸종에 대한 한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연구 내용을 가로채는 ‘스쿱’이 발생하기도 한다(223쪽). 이 얼마나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한가? 곤충, 게, 익룡, 분화석, 결핵체, 공룡 화석 등 화석에 대한 이해를 돕는 80여 컷의 컬러사진 수록 화석 연구는 이른바 ‘돈이 안 되는’ 분야인지라, 화석을 주제로 쓴 책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점에서 화석에 진심인 젊은 고생물 연구자가 쓴 이 책은 더없이 반갑다. 화석에 문외한인 일반인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볼 만한 다양한 이야깃거리 그리고 이해를 돕는 80여 컷의 컬러사진은 흔히 고생물 연구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오는 낯섦을 누그러뜨린다. 이제는 죽고 사라져버린 존재들의 흔적을 둘러싼 매력적인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9791185415680

화석이 말하는 것들 (죽고 사라진 것들의 흔적에 관하여)

이수빈  | 에이도스
16,200원  | 20240131  | 9791185415680
이제는 죽고 사라져버린 존재들의 흔적인 화석을 통해 과거 생물들의 생태를 추적하는 고생물 연구자의 화석 이야기. 크기가 수밀리미터에 불과한 작은 개형충 화석부터 수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공룡화석, 등에 화석에 남은 꽃가루, 호박 속에 갇힌 곤충, 생물의 배설물 화석인 분화석, 그리고 네안데르탈인의 치석까지 흥미를 자아내는 다양한 화석 이야기로 인류보다 더 오래전에 지구상에 살았던 생물의 삶과 생태를 재구성한다. 특히 이 책은 그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석 관련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준다. 답사와 박물관을 다니며 직접 찍은 사진을 포함해 곤충, 게, 분화석, 공룡화석 등 80여 컷의 컬러사진은 생동감을 더한다.
9788937841828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 (개정판,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 논술)

이문열  | 휴이넘
9,000원  | 20130610  | 9788937841828
『교과서 한국문학』시리즈 이문열편 제10권《사라진 것들을 위하여》. 본 시리즈는 이문열의 작품을 통해, 논술을 학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어린이는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만화를 통해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살피고, 작품을 읽은 후에는 논술 문제를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10권에는 우리가 종종 지나치고 잊게 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와 인간 본연의 가치를 그리워하는 《맹춘중하》가 실려 있습니다.
9788934924432

모든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 (서울 회억, 1961~1984)

김승웅  | 김영사
8,550원  | 20070306  | 9788934924432
우리에게 잊힌 것들,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들, 평범하게 사는 것조차 비범했던 그 시절, 우리는 무엇을 생각했고 무엇을 느끼며 살았나? 1961년부터 1984년의 시간을 돌아본다. 과거를 지배해 온 전통과 인습, 낡은 윤리를 과감히 벗었던 대학 교정, 세찬 뺨 한 대로 이별의 강을 건넌 첫사랑, 끊임없이 자신에게 반문하게 한 비 내리던 연병장은 유리알처럼 투명했던 젊음의 증거들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문사 편집국, 가슴을 짓누르던 유신의 공기 속에서 누구의 간섭이나 압력에 굴하지 않고 펜을 달리던 기자들은 가슴을 ?..
9791164356423

사라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권태주 시집)

권태주  | 좋은땅
0원  | 20191004  | 9791164356423
『사라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한반도문학 시집 시리즈의 첫 번째 시집으로, 1부, 2부에서 최신작을, 3부에서 첫 시집의 작품 중 일부를, 4부는 산문을 실어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다. ‘사라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존재론적 물음에서 출발한 권태주 시인의 사상과 철학을 이 한 권에 담아내었다.
9791160513660

블랙 라벨 2 :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것들 시리즈 세트

데보라 홉킨스, 미셸 쿠에바스, 클레르 카스티용, 베르트랑 상티니, 리사 그래프  | 씨드북
54,900원  | 20200803  | 9791160513660
우리 모두는 살면서 수많은 상실을 겪어요. 어느 날 갑자기 나와 우리의 삶에서 없어진 것들은 아마도 한두 개가 아닐 거예요. [블랙 라벨 2: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것들] 시리즈는 ‘상실’에 관해 이야기하는 소설 시리즈예요. 『살아남은 여름 1854』는 콜레라의 창궐로 일상을 잃어버리고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예요. 『블랙홀 돌보기』는 아빠를 잃고 블랙홀을 키우게 된 소녀의 이야기예요. 『프록시마 켄타우리』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 마비가 됐지만 상상 속에서는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소년의 이야기고요. 『한밤의 위고』는 어느 날 갑자기 살해당한 소년의 이야기예요. 『내가 2월에 죽인 아이』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고 만 소년의 이야기예요.
9780593534304

The Disappeared: Stories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앤드루 포터 신작『사라진 것들』원서)

앤드루 포터  | Knopf Publishing Group
35,610원  | 20230411  | 9780593534304
현대 미국 단편문학의 정수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앤드루 포터 신작 소설집 소설집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으로 한국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앤드루 포터의 두번째 소설집 『사라진 것들』이 출간되었다. 데뷔작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으로 플래너리 오코너상을 수상하고, 포워드 매거진,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등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장편소설이 주류를 이루는 미국에서 단편문학의 기수로 자리매김한 앤드루 포터가 내놓은 신작 소설집이다. 삶의 분기점에 이르는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는 시선, 서정적이고 유려한 문체, 쉽게 잊히지 않는 긴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엔딩으로 미국 현대 단편소설 미학의 정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앤드루 포터는 국내에 소개된 뒤 문학 팬들은 물론 많은 작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배우 박정민, 유인나가 극찬하고 가수 아이유도 독서를 인증하는 등 문학계를 넘어 대중으로 확산되며 읽는 이를 사로잡는 이야기의 힘을 보여준 바 있다.
9791198631510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맹비오 산문)

맹비오  | 지워크
14,400원  | 20240501  | 9791198631510
청춘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민망한 세대. 윗세대에게는 버르장머리 없는 이들로, 아랫세대에게는 젊은 꼰대로, 이리저리 치이는 MZ세대. 그들을 대표할 수 없지만,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90년대생인 제가 그 시절 제 경험을 담았습니다. 희미해진 기억을 최대한 되살려 하나하나 정성스레 주워 담았습니다. 제 기억이 부디 당신의 추억이길 바랍니다.
9791166633485

사라진 모든 것들에 관하여 (글쓰기로 vol.02)

조현상, 전희연, 조희란, 전미연  | 북팟
9,500원  | 20220119  | 9791166633485
이 책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나요?” 이 책은 한 사람이 쓴 글을 모아서 만든 책이 아니다. 여러 사람이 쓴 글을 모아서 만든 책이니 글을 쓰기 이전에 한 권의 책을 관통하는 주제 하나를 정해야 했다. “어떤 책을 읽고 싶으신가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떠오른 생각이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도 분명 의미 있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다면 그 또한 슬픈 일이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과연 어떤 책을 읽고 싶은지를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우선 프로젝트를 참여하는 분이 쓰고 싶은 글의 주제를 모았다. 주제를 모아 투표용지를 만들고 여러 사람에게 투표를 부탁했다. 결과를 취합하여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기로 했다. 그리하여 모은 주제는 총 4가지다. 내가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 내 주변에서 겪은 불공정한 사례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 답이 없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 사라진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까지. 많은 분이 투표에 참여하셨고, 투표 결과 총 13표로 “사라진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 1등을 하였다. 그리하여 2기로 참여한 총 4분이 매달 한편씩 6개월 동안 총 24편의 글을 썼고, 그 글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9788960865716

사라진다 사라진다 나를 괴롭히는 것들 (읽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심리 테라피)

다나다 가쓰히코  | 위즈덤하우스
0원  | 20121204  | 9788960865716
심리 테라피스트 다나다 가쓰히코가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괴로움을 해결하고자 집필ㆍ편집한 『사라진다 사라진다 나를 괴롭히는 것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연구하고 효과를 보았던 ‘심리 테라피’를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가 진단이 가능한 체크표를 제공함으로써 괴로워하는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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