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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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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옛사람들의 마을로 놀러 가요)
이흥원 | 주니어김영사
7,270원 | 20181031 | 9788934983798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서울시 교육청 체험학습 지정 장소! 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옛사람들의 마을로 놀러 가요, 한국민속촌! 체험학습 보고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물, 유적 사진 스티커 삽입! 우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을 꼽는다면 바로 《한국민속촌》이다. 전통가옥의 형태는 물론이고, 옛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조선 후기를 기본으로 하여 당시의 생활상이 충실하게 재현된 곳이다. 크게 양반과 평민으로 구분되는 계층별 문화는 물론 민간신앙이나 세시풍속까지 재현하고 전시하여 놓았다. 지방별로 지형적 특색을 드러내는 농가나 민가, 정부 기관인 관아는 물론 서민들의 생활이 잘 드러난 저자거리에서 아흔아홉 칸 양반 집까지 생동감 있게 재현되어 있다. 이런 한국민속촌을 다룬 이 책에서는 초등 학생들이 한국민속촌을 둘러보는 데 필요한 정보와 그 안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지혜까지 엿볼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의 특징 하나, 조선 시대 후기 사람들의 전통 가옥의 형태와 생활상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둘, ‘작은 걸음 큰 생각’ 코너를 통해 조상들의 민간 신앙이나 생활상을 더 깊게 다루어 조상들의 생활문화는 물론 정신문화까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셋, 전통 가옥 구조를 살펴보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넷, 서로 돕고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상부상조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다섯, 체험학습 중간 중간에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간단한 퀴즈 형식의 활동을 삽입하였다. 여섯, 체험학습을 마친 후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나는 한국민속촌 박사!’와 ‘책을 만들어보아요’ 코너를 통해 학교 수행평가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일곱, 보고서 등 학교 숙제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사진을 부록으로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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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들의 이야기
임길현 | 세창문화사
15,000원 | 20210504 | 9791186904961
언제나 마음을 두었던 그리움은 어느새 파리한 흔적만 남기고 저 멀리 몸은 떠나간 텅 빈 가슴을 중언부언 글로 드러낸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형제들과는 살을 부대끼며 이웃들과는 정을 나누며 마을을 이루고 살아왔다. 볼 것도 누릴 것도 그리 넉넉지 아니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미래에 대한 부푼 호기심이 충만했으며 다가오는 아침이 언제나 싱그러웠다. 우리들 세대의 정서는 적어도 그랬다. 사람이 소중한 것을 알고 꿈을 일구어왔으며 공동체의 일원인 것을 자랑으로 새기면서 살아왔다. 무심히 흐르는 강물에 이야기를 건넸으며 길가의 피어나는 꽃 한송이에게도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었다. 이것은 생명에 대한 외경이요 우주의 원리이다. 오늘날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과 이 글을 나누며 이야기를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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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인 그 아이와 마을사람 A 10 (~마을 사람들의 비밀 퀘스트~)
유우키 린 | 학산문화사(단행본)
0원 | 20180807 | 9791162879580
또 한 명의 [마왕] 등장?! 수학여행 편을 그린 시리즈 제10권!! [마왕]님과 [용사] 그리고 마을사람의 고군분투기. 클라이맥스 직전! 이번에는 시작부터 불안투성이다! 학생의 일대 이벤트 ‘수학여행’!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트러블이 생길 게 분명한데, 여행지에 [TUP]- 테일 유니버스 파크라는 테마파크가 있어서, [용사] 츠바사를 시작으로 개성자들이 모두 들떠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우리 [마왕]님인 류가미네 오우코만 얌전한데…. 그래, 이게 바로 폭풍 전의 고요라는 거로군. 나는 방심하지 않겠어! 부디 아무 일도 없이 끝나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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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마을 사람들의 민족운동
김희곤, 강윤정 | 지식산업사
9,000원 | 20090121 | 9788942311194
[표지글] 오미마을은 풍산김씨 집안이 6백 년을 이어온 마을이다. 그것도 그냥 6백 년이 아니다.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역사의 고비마다 그들은 한몫을 해냈다. 학문에도 그렇고 관직생활에서도 그랬다. 더구나 전통사회에서 근대로 접어드는 길목에서는 오미마을 사람들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겨레가 나라를 잃어갈 때나 잃었을 때, 이 마을 사람들은 앞장서서 나라 되찾는 일에 몸을 던졌다. 전통사회에서는 단식으로 순절한 김순흠이 대표적이다. 근대로 접어들 때, 이 마을에서 겨레 살리는 일에 앞장서 나간 이는 김응섭이다. 그 뒤를 이어 역사에 우뚝한 사람으로 의열투쟁의 대명사 김지섭, 사회주의 운동으로 나라를 구하려던 김재봉, 그리고 하얼빈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순국한 김만수 등이 있다. 그 밖에도 여러 사람이 그 길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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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사수 대작전 (통의동 마을마당을 구해낸 사람들의 기록)
황두진 | 반비
14,400원 | 20191025 | 9791189198985
한 무리의 시민들이 공원을 지켜낸 과정의 기록! 2010년, 통의동 동네 주민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통의동 마을마당에 경찰이 경호 시설을 짓는다는 내용이었다. 주민들이 모여 공사모를 만들고 민원을 넣고 사람들에게 팸플릿을 돌리고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때는 비교적 쉽게 문제가 해결되었다. 소유권을 가지고 있던 청와대 측에서 모든 계획을 무효화한 것이다. 동네 주민들은 이때를 ‘제1차 공원대란’ 시기라고 부른다. 하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었다. 2016년, 다시 동네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청와대가 공원을 민간인에게 팔았다는 것이었다. 다시 공사모 멤버들이 모였다.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고 구청과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 등을 방문해 소문의 진상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시스템은 불통이었고 그나마 언론에서 취재를 해주어 자초지종을 알 수 있었다. 청와대가 삼청동의 한 주택을 ‘경호상의 필요’로 취득하면서 매매 대금 대신 통의동 마을마당을 ‘대토’(토지를 맞교환하는 형식)형식으로 민간인에게 제공하려는 것이었다. 동네 주민들은 또다시 싸우기로 결정했다. ‘제2차 공원대란’의 시작이었다. 마침 2차 공원대란 시기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와 맞물려 있었다. 촛불 시위가 시작되면서 사회의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형국이었지만 동네 주민들은 꿋꿋이 행동하기로 했다. 공사모 회원들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결국 통의동 마을마당은 소유주가 민간인으로 바뀌고 말았다. 주민들은 소셜네트워크와 언론을 통해 공원 구하기에 나섰다. 결국 일은 광화문광장에 나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공원 문제를 전달하면서부터 풀리기 시작했다. 이 싸움은 2019년 2월 27일이 되어 등기부 등본에 다시 “소유자 서울특별시”로 바뀌고서야 마무리되었다. 싸움이 시작된 지 2년 반만의 일이었다. 『공원 사수 대작전』은 황두진이라는 한 건축가 개인의 기록이지만 공사모(공원을 사랑하는 시민 모임)의 기록이고 나아가 한국 사회의 기록이기도 하다. 정치가도, 공공 기관도, 어떤 개인도, 기업도 이 공원의 운명을 결정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떤 식으로든 공원의 위치를 고민하는 시간 속에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기를, 그래서 공원 문제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있다. 공원을 둘러싼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고 건강하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야말로 저자가 바라는 바이며 이 책의 존재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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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마을 사람들의 민속과 전승지식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BK21플러스 사업팀 | 민속원
21,600원 | 20151231 | 9788928508570
이 연구서는 마을사회에 전승되는 민속과 지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사하고 고민한 성과물이다. 사실 한국 민속학계는 오랫동안 전승적 민속지식에 대해서는 조사연구를 깊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마을사회에 전승되는 민속지식에 주목하자, 민속현상 대부분을 지식이라는 관점에서 다시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 느낌이 든다. 민속지식은 단순히 어떤 현상이나 사물을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의 기준이자 판단의 준거이며, 대상 인식의 체계이자 생활지식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민속학과 BK21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이 송사마을 주민들의 삶을 민속지식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그리고 조사 연구한 성과를 모두 4개 장으로 나누어 편성하였다. 의례와 세시, 삶의 지혜와 물질전승, 생태환경과 생업, 생애인식과 언어전승의 영역으로 나누어 민속지식의 실체, 기능, 의미 등에 대해 파악하려고 한 셈이다. 제1장의 주제는 의례와 세시의 민속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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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마을 사람들의 민속과 전승지식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BK21플러스 사업팀 | 민속원
24,300원 | 20150228 | 9788928507207
우리 민속학계에서는 민간전승의 지식, 즉 민속지식에 대해서 특별히 주목하지 못했다. 영어에서 민속학을 뜻하는 단어 folklore는 애초에 민간의folk 지식lore이라는 뜻이었다. 민간의 지식은 곧 민간전승의 지식이고, 이것을 환언하면 민속지식이다. 그러므로 민속지식은 기록된 지식이 아니라, 민간의 구비전승, 행위전승, 물질전승에 내재하는 지식이었다. 이처럼 민속지식은 민간전승의 지식이므로, 민속지식을 전승지식handed down knowledge이라는 말로 바꾸어도 별다른 차이가 없다. 민속지식에 대해서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인지적 측면이고, 둘째는 논리체계의 측면이고, 셋째는 생활의 측면이다. 이 책에 실린 원고는 민속학과 대학원생들이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서쪽에 위치한 신전1리에서 조사한 자료를 활용하여 민속지식이라는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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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우리 곁을 떠난 강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송기역 | 레디앙
16,200원 | 20110330 | 9788994340067
『흐르는 강물처럼』은 르포를 쓰는 시인 송기역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르포작가인 이상엽이 2010년 4월부터 반년여에 걸쳐 4대강 파괴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담은 처절하지만 지극히 아름다운 기록물이다. 치열한 현장의 이야기들과 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분노와 싸움으로서 얻게 된 깨달음의 목소리들이 매우 침착한 문체와 설명이 필요 없는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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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꽃이 피네 (녹색마을사람들의 신명나는 이웃살이 이야기)
정외영 | 이매진
12,600원 | 20110211 | 9788993985405
서울 강북구에 사는 여성들이 살기 좋은 삶터를 일구기 위해 만든 풀뿌리 시민단체 '녹색마을사람들'이 16년 동안 활동해온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20년 넘게 풀뿌리 지역 활동을 펼쳤고 지금은 사단법인 녹색마을사람들의 이사로 일하는 저자 정외영이, '지역사회복지의 현장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는 녹색마을사람들의 파란만장한 16년 역사를 조곤조곤 풀어놓는다. 녹색마을사람들의 활동과 함께한 사람들 이야기를 조곤조곤 풀어내면서 풀뿌리 지역단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조직을 운영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그곳에 몸담고 있는 평범한 여성들이 어떻게 한 단체의 운영위원이나 지도자가 되고 주민자치위원이 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풀뿌리 지역단체의 시작과 현재와 미래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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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인 그 아이와 마을사람 A 9: 마을사람들의 비밀 퀘스트 (마을사람들의 비밀 퀘스트, Extreme Novel)
유우키 린 | 학산문화사
0원 | 20170107 | 9791125673781
『마왕인 그 아이와 마을사람 A』 제9권. 마왕 류가미네 오우코와 용사 히카리가오카 츠바사의 학생회 선거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학급위원이 되고 선거관리위원도 겸임하게 된 나, 사토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그 싸움을 지켜보았는데… 거기에 또 한 가지 큰 문제가 생겨버렸다. 투표일 직전에 있는 체육제에 갑자기 개성자들도 참가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애초부터 개성자는 우리 일반학생을 전혀 인식하지 않으니까 용사 츠바사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이렇게 협조성이 필요한 행사에는 참가하지 않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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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리 마을 사람들 (땅끝 사람들의 글 모음집)
송종리 문학마을, 최정수 | 천년의시작
14,400원 | 20221230 | 9788960216938
『송종리 마을 사람들』은 시집 전문 출판사 ‘천년의시작’에서 나온 첫 사진집이다. 해남 출신의 문인 박병두 작가가 촌장으로 있는 ‘인송문학촌 토문재’의 입주 작가들을 비롯해 해남 출신의 공직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들의 해남 관련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지점은 해남군 삼산면 송종리 마을 주민들의 솔직한 시편과 일상의 순간을 담아낸 사진들이다. 독자들은 이들의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글들을 통해, 마치 송종리 마을로 긴 여행을 떠난 듯한 정취에 젖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박병두 작가의 인송문학촌 토문재는 작가들의 건강한 정신 문화를 위해, 박 작가가 사재를 털어 완공했다. 2022년 2월 28일부터 입주 작가들의 입소가 시작되었고, 이는 어두운 동굴 같은 시대를 극복해 나가며 작가들의 인문 정신을 회복시키겠다는 박 작가의 포부를 담아낸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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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문화기술지와 스토리텔링 (검단 사람들의 생애 이야기)
김영순 | 북코리아
15,300원 | 20180225 | 9788963245959
『마을 문화기술지와 스토리텔링』은 검단 마을지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상하면서 ‘포토텔링’ 기법을 개로 제기하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지역문화 콘텐츠’에서 ‘마을 스토리텔링’으로 대상과 논지를 집약함으로써, 민속지적 작업과 문화콘텐츠 개발의 직절 연구 성과를 거두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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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학교, 칠곡 인문학 마을 (삶을 짓는 사람들의 창조적 실용 공동체)
칠곡군 14마을 주민 | 빛을만지는아이들
0원 | 20141223 | 9791186208007
지역 개발과 ‘삶의 기술’이 만나, ‘칠곡 인문학 마을 특성화 사업’이라는 꽃을 피우게 됐다. 시골 마을회관에서, 아파트 주민센터에서, 어른과 아이가, 남편과 아내가 모두가 하나 글을 배우고, 시를 짓고, 영화를 만들고, 공연을 올리고, 기자가 되어 신문을 만들고, 어른의 기술을 젊은이가 배우고, 아이를 마을 사람 모두가 보듬어 가며 공동체를 일구는 현장이 지난 2년 동안 펼쳐졌다. 이 책 [삶의 학교, 칠곡 인문학 마을]은 그러한 주민들의 인문학 살림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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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육아 (아이를 함께 키우며 삶이 풍요로워진 사람들의 이야기)
민들레 편집실 | 민들레
12,600원 | 20170504 | 9788988613658
아이 때문에 고립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 덕분에 좋은 친구와 이웃들을 만나 삶이 더 풍요로워진 사람들이 있다! 독박유아, 전투육아, 고립육아…. 육아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은 요즘,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도 높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사례들은 도시에서 살며 육아에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보여준다. 마을이 아이를 키우던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마음이 통하는 이들끼리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함께 아이를 키우는 다양한 시도는 도시화한 우리 사회의 앞날을 밝히는 청신호이기도 하다.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다른 방식으로 삶을 꾸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단순히 육아의 대안을 넘어서 삶의 대안까지도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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