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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앉아있는 사람을 위한 책 (놀랍도록 간편하고 짜릿하게 효과적인 사무직의 통증 해소법)
엔도 겐지 | 사이드웨이
14,400원 | 20251017 | 9791191998535
지치지 않는 체력, 높아진 집중력, 편안한 수면… 목과 어깨가 편안해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사무직의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가장 완벽한 처방전 도쿄의과대학 교수가 고안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지긋지긋한 결림, 통증과 단숨에 이별하자! 어깨가 뭉쳐 책상 앞에 앉기가 힘들다, 자도 자도 피로가 안 풀린다, 마음이 불안정하고 늘 무기력하다, 갈수록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노동자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안고 있을 것이다. 뻣뻣한 목을 주무르고 어깨를 두들겨봐도 시원함은 잠시뿐, 피곤함은 가시지 않는다. 많은 직장인이 만성적인 어깨 결림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를 병원에 갈 만큼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은 이런 증상을 일종의 직업병으로 여기며 가볍게 생각한다. 그러나 어깨와 목의 결림을 방치했을 때 우리가 마주하게 될 결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우리를 괴롭히는 이 익숙한 통증은 건강과 일상, 나아가 인생의 행복까지 위협하는 문제로 번질 수 있다. 『아주 오래 앉아있는 사람을 위한 책』은 만성피로, 두통, 요통, 거북 목 등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 엔도 겐지는 도쿄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어깨 결림과 요통을 겪으며 그 고통이 얼마나 삶을 힘들게 만드는지 몸소 경험했다. 그리고 의학적 지식에 자신의 경험을 더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만들어냈다.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그런데 효과는 놀라울 만큼 확실하다. 특별한 도구나 넓은 공간도 필요 없다. 단 5분, 지금 앉아있는 책상 앞에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잠시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어깨뼈 떼어내기 스트레칭’을, 화장실에 다녀오면서 ‘골반 진자 운동’을, 점심시간에는 ‘까치발 체조’를 하면 된다. 그러면 무겁게 짓눌린 어깨가 한결 가벼워지고, 굳어있던 골반이 유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세 가지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면 몸은 무너진 균형을 되찾고, 흐트러진 마음은 점점 편안해질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운동 가이드가 아니다. 왜 오래 앉아있는 생활이 몸을 병들게 하는지, 결림은 어떻게 생기고 통증이 어디서 비롯되는지 의학적 원리에 따라 명쾌하게 풀어낸다. 결림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근본적인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통증 부위에 따른 올바른 마사지 방법과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도 차곡차곡 담아냈다. 저자는 말한다. 결림과 그로 인한 통증에서 해방되면 우리의 몸과 정신, 더 나아가 인생까지 달라질 수 있다고. 몸이 가벼워지면 마음 역시 가벼워진다고. 그러니 지금 이 책을 손에 들어보자. 당신의 피로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강력한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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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사람을 남기는 말, 관계를 바꾸는 태도)
이해인 | 필름(Feelm)
17,100원 | 20250813 | 9791193262658
“사람을 남기는 말, 관계를 바꾸는 태도를 만드는 중심에는 늘 ‘다정함’이 있다.” 베스트셀러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로 수많은 독자에게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한 이해인 작가가 2년 만에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로 돌아왔다. 첫 번째 책에서 감정의 흐름과 그 결과가 어떻게 우리의 삶과 관계를 형성하는지를 탐구한 저자는 이번 책에서 다정함이 사람들 간의 신뢰를 쌓고, 갈등을 해결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이야기한다.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는 이해인 작가가 직접 경험한 ‘다정함’의 진정성과 그 힘을 담은 책이다. 작가는 다정함이 단순한 성격의 차이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고, 갈등을 해결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다정함을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로 정의하며, 그것이 관계 속에서 어떻게 신뢰를 구축하고, 더욱 지속 가능한 관계를 만들어가는지를 설명한다. 작가는 다정함이 단순히 외적인 예의나 감정의 표현을 넘어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다정한 말 한마디’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그 작은 변화가 어떻게 큰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경험하는 불안, 갈등, 오해의 근본적인 원인을 살피고, 그것이 어떻게 다정한 태도로 해결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된다. 다정함은 사람들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신뢰를 쌓는 데 필수적인 요소일 뿐만 아니라, 삶의 중요한 기회를 창출하는 열쇠가 된다.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는 관계에서 더 가까운 사람을 만들고, 내가 원하는 바를 전달하며,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하는 책이다. 다정함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믿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 믿음을 더욱 확고히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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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안다는 것 (서로를 깊이 알면 우리의 세계는 어떻게 넓어지는가)
데이비드 브룩스 | 웅진지식하우스
18,000원 | 20240401 | 9788901280776
『두 번째 산』 이후 3년 만의 신작! ‘사람과 관계’의 가치를 탐구하는 데이비드 브룩스 세계의 결정판 필요한 때에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미국의 대표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브룩스의 『사람을 안다는 것』이 출간되었다. 『두 번째 산』 이후로 3년 만에 펴내는 신작이다. 작가로서의 이름을 알린 『보보스』 와 『소셜애니멀』 에서 해학과 풍자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날카롭게 포착하던 브룩스의 글쓰기는 언제부터인가 달라졌다. 인간성과 공동체의 회복에 대해, 타인과 연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사람을 안다는 것』 역시 물질적 가치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사회에서 정신적 기쁨에 대해 고찰하게 해주는 책이다. 작가가 꾸준히 탐구한 ‘사람과 관계’라는 화두가 이 책으로 훌륭하게 완결되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우리 삶에서 관계로 인한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사람을 대할 때 지극히 소극적이고 방어적이었던 브룩스는 상대방을 깊이 알게 되는 경험을 통해 조금씩 변한다. 사람을 아주 깊숙이 알아가는 일이 상대방과 나 자신의 세계를 어떻게 넓혀가는지에 대한 경험과 연구, 사례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심리학, 철학, 문학, 신경과학을 넘나들며 길어낸 통찰은 한 가지 주제에 깊게 몰두한 저자의 저력을 보여준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길, 그리고 누군가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완벽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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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 (사람을 보고 길을 찾은 리더의 철학)
권영수 | 쌤앤파커스
19,800원 | 20251103 | 9791194755982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LG그룹 권영수의 진심이 담긴 경영 노트 평사원에서 LG그룹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기까지 권영수 부회장은 수많은 승부처 앞에서 결단과 인내를 오가며 조직을 이끌어왔다. 그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담금질한 경영 철학의 진수를 담아낸 《당신이 잘되길 바랍니다》는 현장에서 맞닥뜨린 고민과 도전, 그리고 사람을 알아가며 길어 올린 통찰을 통해 ‘경영은 곧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임을 보여준다. 그가 전하는 이야기는 한 CEO의 기록을 넘어선다. 불확실성과 압박 속에서 ‘지금 내 앞의 승부처가 어디인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끝까지 버티고 나아갈 수 있는 안목과 동력을 건넨다. 이 책은 45년 현장을 오롯이 담아낸 유일한 공식 전기이자 젊은 세대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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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얼마나 믿어도 되는가 (판사복을 벗은 뒤에야 깨달은 것들)
정재민 | 페이지2북스
17,820원 | 20251031 | 9791169851602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의심하는 기술이 아니라 현명하게 믿는 기술이다” 판사 출신 변호사 정재민이 변호사 사무실, 경찰서, 구치소, 법정을 오가며 기록한 우리 사회 이야기 지난 10년간 사기 범죄가 24만 건에서 42만 건으로 80퍼센트 증가했다. 사기가 절도를 넘어 1등 범죄가 된 시대, 서로에 대한 의심과 불신이 당연해졌다. 판사도, 변호사도, 일반 시민도 그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저자 역시 변호사로서 사기를 당하고, 경찰 수사의 어려움을 목격하며, 구치소에서 불안과 억울함을 토로하는 피고인을 만나고, 법정에서 서로를 끝내 의심하는 공방을 수없이 지켜보았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고발이나 냉소적 기록에 머무르지 않는다. 저자는 타인을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의 양자택일 문제를 넘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결국 ‘믿음’이라는 위험을 감수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의심은 우리를 지켜 주지만, 믿음만이 우리를 살게 한다는 역설이야말로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다. 정재민의 글은 법정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사건 기록이면서 인간과 사회를 향한 성찰의 기록이기도 하다. 날카로운 관찰 속에서도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으며, 불신이 기본값이 된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기회비용을 치르고서라도 타인을 믿어 보겠다는 한 개인의 선택은 불신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더욱 큰 울림을 가진다. 저자는 계속해서 독자에게 이야기한다. 행복하려면 믿음이라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서로를 더 믿어 주고 서로에게 더 자주 프러포즈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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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릇(50만 부 기념 에디션)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 오아시스
17,100원 | 20170922 | 9791185952987
“당신의 말 그릇을 함부로 버려두지 말라.” SK, LG, 삼성을 비롯한 수많은 기업과 개인 코칭을 통해 얻은 말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말의 기술이 아닌 말의 그릇을 키워 그 안에 사람을 담는 법 전국 서점 100주 연속 베스트셀러, 독자들이 뽑은 인생 책! 《말 그릇》이 50만 부 기념으로 새로운 표지로 재탄생했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과 함께 말 그릇을 쓰게 된 저자의 미공개 스토리를 함께 실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말을 담는 그릇을 하나씩 지니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 말 그릇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말의 수준과 관계의 깊이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말을 담아내는 그릇이 넉넉한 사람은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다. 그릇이 깊어 담은 말이 쉽게 새어 나가지 않고, 넓은 그릇에서 필요한 말을 골라낼 수 있다. 그릇이 좁고 얕은 사람은 말이 쉽게 흘러넘치고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이것은 단순한 말 기술의 차이가 아니다. 살면서 만들어진 ‘말 그릇’의 차이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말솜씨’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은 이목을 끌기 위한 말하기를 사용하지만, ‘말 그릇이 단단한 사람들’은 소통하는 말하기를 사용한다. 저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코칭하면서 ‘말은 다른 형태의 호흡’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감정과 살아온 세월의 공식과 평소의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에 대한 잔기술을 익히는데 노력하기보다, 말을 담아내는 ‘말 그릇’ 자체를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말 그릇을 보다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듣기’의 기술과 말 그릇을 깊게 만드는 ‘말하기’의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말 그릇을 키우는 것은 결국 나를 이해하고 사람을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법이다. 당신의 말 그릇은 어떤가? 크고 단단해서 그 안에 사람을 담을 수 있는가? 아니면 얕고 작아서 스치는 말 하나에도 불안하게 흔들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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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해석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 김영사
14,220원 | 20200323 | 9788934985747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조언! 우리는 낯선 사람이 정직하다고 가정한다. 표정이나 행동, 말투를 통해 그에 관해 알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가 속한 세계를 보지 않는다. 당신이 이런 전략을 사용해 낯선 사람을 오해한다면 갈등은 피할 수 없다. 『타인의 해석』은 소통과 이해’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범한 오류와 그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보여주고, 전략의 수정을 제안한다. 왜 우리는 타인을 파악하는 데 서투른가? 경찰은 ‘무고’한 사람을 체포하고, 판사는 ‘죄 지은’ 사람을 석방한다. 믿었던 외교관은 타국에 ‘기밀’을 팔고, 촉망받던 펀드매니저는 투자자에게 ‘사기’를 친다. 눈앞의 단서를 놓쳐서 피해가 커진 범죄부터 피의자가 뒤바뀐 판결, 죽음을 부른 일상적인 교통단속까지,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을 안다고 착각해서 비극에 빠진 여러 사례를 보여준다. 이런 사례를 통해 타인과 상호작용할 때 저지르는 오류를 조목조목 짚은 다음, 그 이유를 인간 본성과 사회 통념에서 찾아내고,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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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국내 여행(2025~2026) (온전히 나를 만나는 시간, 혼자 떠나는 사람을 위한 여행책)
이학균 | 디스커버리미디어
20,700원 | 20250405 | 9791188829507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 혼자 떠나는 사람을 위한 여행책 ‘혼행족’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혼자서 국내 여행》이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40면 증면과 전면 리뉴얼을 통해 세심하고 풍성한 정보는 물론, 혼자 떠나는 설렘과 자유까지 한층 더 생생하게 담아냈다. 혼자 떠난다는 건 오롯이 나를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세상에서 한 발짝 벗어나 행복한 고립을 즐기는 일이고, 외로움조차 내 것으로 받아들이는 용기 있는 여정이다. 《혼자서 국내 여행》은 나만의 속도로,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큐레이션 여행 가이드북이다. 시간과 공간, 미각과 풍경을 섬세하게 감각하고, 능동적으로 향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맞는 여행책이다. 나만의 여정을 완성하고 싶은 ‘혼행족’에게 《혼자서 국내 여행》이 멋지고 든든한 동행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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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융합하라
한의상 | 경향신문사
18,900원 | 20250513 | 9791188940172
“서로 완벽하게 섞여서 더 나은 가치를 만드는 사람들은 세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일과 인생에서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융합의 힘 짜장면에서부터 AI까지, 일상의 익숙한 것들을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팜젠사이언스 그룹 한의상 회장이 《사람만 남았다》, 《사람이 무기다》, 《사람은 신이다》라는 ‘사람 경영’ 시리즈의 뒤를 잇는 책 《사람을 융합하라》로 돌아왔다. 가난한 용접공으로 시작해 숱한 인생의 질곡을 넘어 글로벌 기업의 오너가 되는 과정에서 그가 화두로 던져 온 융합을 이 책에서 들려준다. 무언가에 다른 무언가를 더해 잘 어울리게 만들고, 그렇게 만든 것이 따로 있던 것보다 더 나은 가치를 지니는 전혀 다른 무언가가 되는 것을 일컬어 ‘융합’이라고 한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비롯해 위대한 미술가들의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융합’의 놀라운 힘을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일과 인생, 관계와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인간이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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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읽는 기술 (적나라하게 풀어쓴 인간 유형 22가지와 대처법)
김영석 | 좋은땅
15,120원 | 20250220 | 9791138840316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회사에서 동료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거나, 친구의 지나친 간섭에 짜증이 나거나, 가족과의 대화가 번번이 어긋나는 순간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의 말 한마디에 서운함이 밀려오는 날들까지. 우리는 모두 각기 다른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인간 유형을 탐구한다. 여기서 다루는 22가지 사회적 성향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작가의 경험에 기반하여 정리된 것이다. 이들 유형은 타인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책을 읽으며 당신은 이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이거 우리 팀장님 같은데?” “아, 내 친구가 딱 이렇지.” 혹은 “어? 이거 나잖아.” 이처럼 자기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는다면 더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이 유형들을 통해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과 더 나은 관계를 맺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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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프리드리히 니체 | 아카넷
16,200원 | 20221007 | 9788957338193
『이 사람을 보라』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자서전적인 책이다. 생애 마지막 저작인 이 책을 통해 니체는 자신의 가족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그동안 자신이 발표해온 여러 책들을 하나씩 거론하면서, 책을 쓰던 당시의 상황이나 자신이 말하고자 했던 것 등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이 사람을 보라』는 니체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 첫 번째로 읽어야 할 입문서로 추천되어왔으나, 니체의 다른 저작들과 마찬가지로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이 많이 담겨 있으므로 한눈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번역자인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는 50여 쪽에 이르는 ‘해제’를 통해 니체의 삶과 사상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본문에도 상세한 역주를 붙여 니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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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키우라 (사람을 키우고 세워가는 7가지 방법)
김신회 | 렛츠북
11,700원 | 20240411 | 9791160546972
이제는 다음 세대를 위해 사람을 키울 때이다 이 책의 Part 1은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사람을 키우고 세워가는 목회자로 준비시키셨던 과거를 기록했다. 하나님은 내가 청년 시절에 제자훈련을 받게 하시고, 예수제자 삼는 꿈을 꾸게 하시고 사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나는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Part 2에서는 제자훈련을 위한 이론적인 부분을 제시하였다. 성경에서 제시하는 제자는 누구인지, 제자도의 본질은 무엇인지, 제자도의 목표와 제자훈련의 방식에 대해서 정리했다. 제자훈련의 성경적 기초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한국교회에서의 제자훈련 역사를 정리하며 제자훈련의 대표적인 교회 현장을 제시했다. Part 3은 제자훈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록하였다. 특별히 평신도 양육자가 다른 평신도 동반자를 양육하면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실었다. 평신도 양육자들이 제자훈련 사역에 동참하게 된 동기와 기대, 어떤 사람들을 동반자로 선택했는지, 제자훈련의 양육자로서 누린 은혜가 무엇인지를 소개하였다. 또한 평신도 양육자에게 제자훈련을 받은 동반자들이 제자훈련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기대, 그리고 평신도 양육자와 제자훈련을 하게 된 계기, 제자훈련 후 배우고 느낀 것들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Part 4에서는 내가 정립한 사람을 키우고 세워가는 7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20여 년 이상 제자훈련을 하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7가지를 정리하였다. 이것을 통하여 목회자와 평신도 양육자가 어떻게 제자훈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자훈련은 교회 성장의 도구나 한 시대의 유행이 아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분부하신 지상대명령을 성취하는 전략이다. 예수님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마 28:19)고 하셨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순종해야 하는 명령이다. 제자훈련을 통하여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예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세워야 한다. 또한 목회자는 그들로 또 다른 제자를 세우도록 코칭해야 한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반드시 “너는 내가 분부한 지상대명령에 어떻게 순종했느냐”고 물으실 것이다. 우리 모두 주님의 물으심에 대답할 것을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이 그 대답을 준비하는 데 지혜와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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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감추는 사람 (김화연 시집)
김화연 | 시인동네
10,800원 | 20251022 | 9791158967147
‘틈’과 ‘거리’에서 탄생하는 윤리 김화연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람을 감추는 사람』이 시인동네 시인선 263으로 출간되었다. 김화연의 이번 시집은 지나온 젊은 날들을 온전히 갈무리하고, 다가올 시간을 향해 조심스레 숨을 고르는 내면의 기록이다. 시인의 육성은 결코 요란하지 않지만 오래도록 마음을 붙잡는 울림을 지닌다. 이번 시집에서 그가 이룬 성취는, 이전과 전혀 다른 화법의 모색이라기보다는 자신이 걸어온 세계를 더 깊이 심화시키고 더욱 정제된 언어로 이전보다 더 내면 깊은 곳, 더 침묵 가까운 자리로 이동한다. 그러니까 이번 시집은 그가 지금까지 구축해 온 서정성에 더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틈’과 ‘균열’을 사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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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세우는 선교 (현지인 한 사람 멘토링하여 10년 만에 1,000교회 세운 이야기)
이현국 | 쿰란출판사
20,700원 | 20250915 | 9791194464983
'어떻게 선교해야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 첫 인도 선교에 실패했던 저자는 성경을 통해 참된 제자를 세우는 것에서 선교가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고 재정이 아닌 멘토링으로 현지에 제자를 세웠고, 그 결과 10년 만에 1,000개 교회를 세우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멘토링을 통한 제자 양육을 기반으로 성경적인 새로운 선교 모델을 제시하는 이 책은 선교를 꿈꾸는 교회와 선교사들이 사명을 감당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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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인간관계가 어려운 당신에게)
발타자르그라시안 | 다른상상
10,350원 | 20230227 | 9791190312776
관계, 사람, 인생에 대한 고민이 사라지는 현실적인 조언! 니체,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관계 처세서. 17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신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쓴 이 책은 위대한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생 전략서’로 평가받는다. 인간관계를 다루는 책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그라시안의 저서가 단연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일반적인 책에서 제시하는 항목들은 현실과 거리가 먼 이상론에 그쳐 금세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기 일쑤다. 하지만 그라시안은 사람의 본성과 관계의 본질을 꿰뚫고, 모두가 틀에 박힌 듯 이야기하는 ‘참되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지 않으며, 어떻게 하면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람들을 적이 아닌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그 어느 곳에서도 필요한 존재가 되는 법, 내게 도움되는 사람들을 곁에 두는 법, 작은 요령으로 최대의 결실을 얻는 법, 능력을 인정받고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 등 인생 심리전에서 한발 앞서 나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인생 실전 가이드’의 역할을 한다. 그라시안의 시선은 세상과 나를 직시하는 지혜를 안겨주고, 일상의 작은 문제에서 인생의 최대 고민까지 최고의 해답을 안겨준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지혜를 인생의 나침반으로 삼아 인간관계의 고민을 해소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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