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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프다"(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2355810

사람이 아프다 (김영미 세계 분쟁 전문 PD의 휴먼 다큐 에세이)

김영미  | 추수밭
0원  | 20120227  | 9788992355810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일상을 이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세계 분쟁 전문 PD 김영미의 휴먼 다큐 에세이『사람이, 아프다』. 12년간 세계 분쟁 지역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며 취재해 온 저자가 만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들의 아픔, 슬픔, 절망과 함께 절망 속에서도 그들이 꿈꾸고 갈망하는 순수한 희망과 행복을 저자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세상의 눈치를 보며 공부하고 모욕을 당하며 구걸하며 살아가는 소녀 오마이라, 세계 유수 언론과 일하는 취재 전문 운전기사 알리와의 일화와 아프간의 첫 여성 앵커 마리암, 이라크 저항 세력 아부 압달라, 아리크에서 전투를 하고 있는 미군 병사들과의 인터뷰 등 전쟁이라는 혹독한 시련을 겪은 이들의 평범하지만 평범할 수 없는 일상으로 들어간 저자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저자의 용기와 열정, 인간적인 고뇌와 가슴을 울리는 저자의 소박한 유머니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9788901096513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화가의 눈으로 읽어낸 명화 속 사랑 이야기)

박희숙  | 갤리온
0원  | 20090529  | 9788901096513
명화, 사랑을 말하다! 화가의 눈, 그림을 통해 바라본 사랑의 순간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화가인 저자가 명화 52점과 그 안에 담긴 사랑의 이야기들이 조화롭게 펼쳐낸다. 이 책은 명화에 비친 사랑의 순간순간을 저자의 섬세하면서도 간결한 어법을 통해 소개한다. 그러나 저자는 명화 속에 얽힌 이야기들의 밝은 모습만을 강조하지 않는다. 현실적이고 통속적인 지점의 쾌락과 욕망, 고통과 비련 등 우리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감정들을 펼쳐놓는다. 우리들이 한 번쯤 접해본 명화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은 바르셀로나의 유명한 사창가 아비뇽 거리의 여자들을 그린 작품이다. 파블로 피카소는 아비뇽의 사창가를 대상으로 몇 개월간 작업에 매달렸다. 그는 아름답고 이상적인 형태의 여성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당히 평면적인 형태로 여성을 표현했다. 저자는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해서 루벤스, 라파엘로, 아우프만, 에릭 피슬 등의 작품에 숨겨진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제 막 시작된 풋풋한 사랑의 순간이 담긴 로렌스 알마 태디마의 「사랑이, 시작되다」. 반복된 결혼 생활의 권태를 그려낸 조지 그로스의 「자동인형 조지와 결혼했다」. 남편을 기다리며 굳은 의지를 지키는 페넬로페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한 장면인 수의를 짜는 모습을 보여주는 존 워터하우스의 「페넬로페와 구혼자들」. 저자는 이 외에도 명화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들과 그 속에 담긴 스토리를 짧게 언급하면서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9788977823761

사랑이 위독하다 (삶이 슬프다 사람이 아프다)

김겸섭  | 토기장이
7,300원  | 20170410  | 9788977823761
『사랑이 위독하다』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를 희망도 가끔 절망을 하는 시대, 가짜와 거짓으로 인해 심하게 천식을 앓는 시대, 삶에 야만이 가득한 시대, 신이 죽고 돈이 태어난 시대로 진단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 절망의 외길에서 거친 숨결로 벼랑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삶이 슬퍼지고, 사람들이 아프고, 사랑이 위독해진 이 시대는 정교하고도 섬세한 ‘간호’가 요청된다고 말하며 그만의 독특한 처방을 풀어내고 있다. 책속에 실린 10개의 글들은 우리 삶속에 가득차서 사랑을 위독하게 만든 삶의 불순물들 즉 분노와 절망, 탐욕의 감량을 위한 작은 사유의 터라고 그는 밝힌다.
9791141071875

더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프다. (기대하고 의지했었다. 그 사람을)

문영순  | 부크크(bookk)
11,900원  | 20240219  | 9791141071875
사람은 만났다고 하는 순간부터 어쩌면 헤어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서 가는 것과 같은 질서를 따라서 그러는 것인지도. 그러나 어떤 헤어짐이든 다 아픔과 상처가 남는 법이라서 그 또한 남은 자의 몫이 되어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버려졌다는 것은 더 아픈 기억이 되고,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는 것도 슬픔이 되는 것이 사람의 일이라 마음에 아무런 변화 없이 헤어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잊고서 없었던 기억으로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때가 있지만 안 되는 것은 사람의 기억과 생각의 시간 속에 찍혀진 흔적이 있어 우리는 얼마큼은 아플 수밖에는 없습니다. 지나고 또 지나고 그 기억이 아프다고 말하지 않을 때까지 나만이 아는 상처와 함께 자고 일어나는 반복이 있어야 하는 일임을 알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께서도 혹시 이런 상처로 인하여 아직 눈물 속에 있다면 이 글을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자 문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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