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제이콥슨  | 살림

18,000원  | 20081008  | 9788952210036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당신을 위해! 'Lifestream Ministries'의 책임자로 전세계를 돌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해온 웨인 제이콥슨의 『날 사랑하심!』. 행위 중심적인 율법주의 신앙을 벗어던지고 은혜 중심적인 복음주의 신앙에 사로잡힐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있다. 아울러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실 한 가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하나님은 정말로 당신을 사랑하시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우리가 생각과는 완전히 반대인 하나님의 진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헌신과 노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믿을 뿐 아니라, 그분의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에 쳐넣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부담감과 죄책감에 시달려온 우리의 영혼에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저자는 우리가 새벽기도와 성경공부, 그리고 십일조 등의 행위로는 절대로 하나님의 사랑에 부응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를 위해 아들의 목숨도 내놓은 하나님의 기준에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을 권면하고 있다.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만으로도 충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한다.

박미라  | 가온음 출판사

11,700원  | 20191202  | 9788996646563

가온음 오르간 악보 시리즈 『예수 사랑하심을』은 오르간 찬송가 편곡집 제2권으로 〈오랫동안 기다리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곧 오소서 임마누엘〉, 〈거룩 거룩 거룩〉, 〈내 기도하는 이 시간〉 등이 수록되어 있다.

김유희  | 아우룸

13,500원  | 20160727  | 9791187171157

『끝까지, 사랑하심』은 여성으로서 오랜 기간 사역활동을 해온 작가의 강한 믿음으로 써내려간 글이다. 이 도서는 작가의 10년 동안 진행해온 설교의 내용을 모아 조금 더 보충하였으며 한정된 오프라인 공간이 아닌 더 많은 이들이 이 도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분 안에서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지기를 바라며 쓰여졌다.

김양재  | 두란노서원

12,600원  | 20181018  | 9788953132573

내 손으로 왕을 세워서 많은 실패를 했습니까? 거듭되는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십니다. 내 인생에 진짜 왕,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면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납니다.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말씀으로 살아나고, 회복된 간증이 넘쳐나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사무엘상 8-15장까지의 큐티 노트를 엮은 책이다. 사무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기기도 하고, 잘못된 엘리 제사장 시대도 겪으며 하나님의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그 고난을 겪은 뒤 미스바에서 회개운동을 벌이고 예배를 회복하지만 그들은 또 하나님을 금세 잊고 세상 왕을 달라고 부르짖는다. 그러자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 사람 손으로 세운 세상 왕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환난을 당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끝까지 놓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미운 짓을 하고 매일같이 넘어지는 실수를 해도 무조건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짜 왕이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신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을 버리는 일인 줄도 모르고 “좋은 배우자를 주셔야죠” “돈도 주셔야죠”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죠” 하며 배우자, 돈과 권력, 자식을 왕으로 세운다. 세상 왕을 구하는 떼 쓰는 기도는 결국 우리를 망하게 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신다. 그리고 내 인생에 진짜 왕,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도록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신다. 이 책을 통해 내 마음 깊이 숨어 있는 우상, 즉 세상 왕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내 백성’임을 깨닫고 세상 왕을 버릴 수 있도록 이끈다. 내 속의 아각, 즉 죄를 쪼개고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기쁨을 이기시지 못하는 자녀로 살게 해준다.

변승우  | 거룩한진주

9,000원  | 20191217  | 9788993363333

지식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세상 지식, 성경 지식,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이 중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빌 3:8). 영생을 얻느냐 못 얻느냐를 비롯해서 모든 것이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요 17:3). 저는 단순히 성경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기 원합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정통했지만 정작 하나님은 많이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늘 죄송스럽고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세계적인 선지자인 바비 코너 목사님이 제게 다음과 같은 예언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책들을 쓰시게 될 것입니다. 다음번에 목사님은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에 대한 책을 쓰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에 대한 계시적인 다운로드가 목사님에게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에 대한 책을 쓰시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30권이 넘는 책을 썼습니다. 책을 쓰는 것은 제게 매우 쉽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쓰는 책이라면 문제가 다릅니다. 사실 저는 오래전부터 이런 주제로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나님을 조금밖에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언을 들으면서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까? 과연 그 일이 가능할까?’ 하는 의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비 코너 목사님의 예언이 있었던 그 주에 실제로 저는 하나님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은 롤랜드 벅 목사님의 『가브리엘 천사를 만나다』라는 책을 읽음으로 시작되었고, 바비 코너 목사님의 집회 기간 내내 하나님을 아는 지식들이 저에게 임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설교하고 책으로 출판해야 한다는 성령의 강권하심을 반복적으로, 그리고 아주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쓰게 된 것이 이 책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으시고 반드시 소화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 저처럼 주님을 사랑하기 원하는 사람에서, 실제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