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사랑할수록"(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447806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 (사랑할수록 살아갈수록 감춰야 할 말이 생기고 마는 그런 날이 있다)

이정훈  | 책과강연
17,100원  | 20250922  | 9791199447806
브랜드 아키텍트 이정훈, 그가 일상에 던지는 한 줄의 위로 맨땅에 건축물 하나를 올리는 정성과 고뇌에 비해도 좋을 만큼, 지난 십여 년 동안 그는 사람들의 삶에 각자의 ‘브랜드’를 하나하나 지어 올리는 일에 인생을 기꺼이 쏟아왔다.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이자 《기획자의 책 생각》의 저자 이정훈. 그가 10년만에 내는 이번 산문집은 오십의 문턱에서 비로소 내밀하게 마주한 삶의 의미를 마음 가는 대로, 손길 닿는 대로 쓰고 모은 기록이다. 넘쳐나는 자기계발서와 짧은 영상의 홍수 속에서 진득한 문장으로 삶의 깊은 통찰을 전하는 글은 점점 더 귀해지고 있다. 치열하다 못해 매일이 삶과 죽음을 가르는 전쟁 같았던 사십 대의 일과 관계, 성장과 실패,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대면에 이르기까지. 그는 기획자의 날카로운 통찰과 한 인간의 진솔한 고백으로 삶의 결을 정성껏 펼쳐 보인다. 사랑할수록 살아갈수록 감춰야 할 말이 생기고 마는 그런 날이 있다 어쩌면 누구에게나 흔한 일상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실패의 끝이 곧 인생 낙오와 다름없고 끝없는 욕망이 오직 돈으로만 채워진다면 삶은 견디기 힘든 무엇일지 모른다. 그럴 때 이 책을 펼쳐 든다면, 작가의 세심한 바라보기와 인간에 대한 진한 연민으로 길어낸 문장이 하루의 끝을 다정히 감싸줄 것이다. 이 책이 건네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어떤 슬픔도 결국 도처에 숨어 있는 위로로 희석될 수 있다는 것. 이 책을 통해, 지금껏 무심히 지나쳐온 주변의 말과 행동들이 실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서툰 위로’였음을 알아차릴 수만 있다면 말이다. 작가는 프롤로그에 이것은 ‘뒤죽박죽인 채로 흘러가는 책’이라고 말하지만, 완벽하지 않기에 더 진실에 가까운 글들, 때로는 뒤죽박죽이지만 그래서 더욱 삶에 닿아 있는 산문들, 그것이 바로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다.
9788925573434

사랑할수록 나의 세계는 커져간다 (어떤 순애의 기록)

김지원(편안한제이드)  | 알에이치코리아
15,300원  | 20250710  | 9788925573434
“너는 어디서 자꾸만 그렇게 사랑하는 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내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특별한 애정에 대하여 김지원의 첫 책 《사랑할수록 나의 세계는 커져간다》가 출간된다. “무언가에 몰입하고 몰두하는 인간을 향한 예찬과 동시에,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한 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10,50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제12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종합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에세이다. “어디가 그렇게 좋아?” 습관적인 반응 한마디에 마치 한 달 준비한 PT 발표하듯 그 자리에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떠올리기만 해도 벅차고 설레는 마음에 어쩔 줄 모르는 사람. 그리고 그 마음으로 이 힘든 세상을 조금 더 밝게 살아 보려는 이의 이야기다. 저자의 이야기는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나 자신을 외면했던 이들에게 사랑을 통해 나라는 세계를 확장하는 새로운 방법을 안내한다. 누군가를 향해 벅차오르는 마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결국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집중한다. 좋은 사람을 좋아하기에 나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순애의 기록이다. #취미의발견 #덕질은이렇게 #덕질엔나이가없지 #번아웃상태라면
9788960519718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제시카 바움  | 부키
16,200원  | 20230418  | 9788960519718
연애만 하면 ‘을’이 되는 이들에게 애착 유형 심리학이 건네는 마음 처방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정신과 의사 연애·심리 상담 유튜버 ‘앤드쌤’ 이유정 강력 추천 ‘연애의 과학’이라고 할 성인의 낭만적 애착 이론 따르면, 우리가 영유아기에 관계 맺는 방식에서 생겨난 애착 유형은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중에서도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는 불안형과 이를 거부하는 회피형은 겉으로는 정반대처럼 보이지만, 실은 둘 다 상처 입은 영혼들이다. 그리고 그 상처는 지금 눈앞에 있는 연인 때문이 아니라, 어린 시절 양육자와의 관계에서부터 생겨난 것일 수 있다. 현재의 인간관계, 연애 고민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애착 패턴과 그 원인이 되는 과거의 상처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통스럽게 끝나는 연애를 반복해서 겪었다면 그건 당신이 또 잘못된 사람을 골랐다는 뜻이 아닙니다. (…)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를 치유해야 하는지 더 알아봐야 한다는 뜻이죠. (…) 그렇게 생각하면 연인과의 다툼이나 가슴 아픈 이별은 ‘치유를 위해 일시 정지’라고 적힌 표지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수천 명의 관계 고민에 답을 찾아 준 심리 치료사이자 커플 전문 상담가다. 내담자들의 사례뿐 아니라, 불안형인 본인이 불행한 연애와 이혼을 겪으며 몸소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문제의 원인부터, 상처를 알아차리고 치유하는 연습, 갈등에 대처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까지, 지금 연애로 불행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 처방을 담았다. 남녀 심리, 연애 조언을 설파하는 온갖 소셜미디어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곳저곳 떠돌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얻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만 가중되는 이들에게, 이 책이 먼저 자기 내면을 돌보고 그 안에서 길을 찾도록 돕는 든든한 러닝메이트가 되어 줄 것이다.
9788956243429

사랑할수록 참 좋은 나 (존 오웬의 영성키워드 24가지)

존 오웬  | 강같은평화
10,800원  | 20101029  | 9788956243429
나의 영혼은 하나님과의 교제로 방황과 탐색을 멈추었습니다! 17세기 영국 신학자이며 목회자, 그리고 위대한 설교자 존 오웬의 『사랑할수록 참 좋은 나』. '최후의 청교도 신학자'라고 불리면서 17세기 개혁파 정통주의를 대표한 저자의 위대한 메시지가 담긴 묵상집이다. 황금만능주의가 교회에까지 가득한 우리 시대를 위해 저자 특유의 영성키워드 24가지를 소개한다. 묵상을 통해 직접적 신앙생활에 도움을 얻도록 인도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삶의 방황과 탐색을 멈추도록 인생의 목적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로서의 해답도 얻을 수 있다. 영적 성장을 위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9791187332336

사랑할수록 지혜로워진다 (스피노자와 함께 인생의 새 판 짜기)

신승철  | 사우
16,200원  | 20190130  | 9791187332336
스피노자가 제안하는 관계 맺기의 미학 스피노자의 ‘정동의 기하학’에 대한 21세기적 해석 “위생적이고 탈색된 삶, 정동에서 소외된 삶의 해독제는 사랑이다” 서양 철학사상 최초로 이성이 아닌 감정의 중요성에 주목한 철학자 혁명적인 철학자 스피노자. 그가 각자도생에 지친 이 시대 외로운 이들에게 사랑의 지혜를 건넨다. 이 책은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사랑을 해야 하는지, 사랑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스피노자 철학을 길잡이 삼아 사랑하며 사는 삶으로 안내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첫사랑부터 매일 고양이 화장실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개는 등 사소한 일상을 소재로 스피노자의 ‘정동’ 개념을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사랑이 곧 혁명이다’라고 일갈한 스피노자 철학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게 되고, 삶을 재창안하고 재발견하는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41066338

따로 또 같이 (늘 두 선택이 기다린다 사랑할수록 따로 또 같이!)

박현진  | 부크크(bookk)
15,800원  | 20240122  | 9791141066338
최초의 인간이 있었다. 그는 엄청나게 빠르고 힘이 세고 거만했다. 네 개의 팔과 다리, 두 개의 성기를 가지고 있었다. 앞뒤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도 있었다. 그는 막강한 힘으로 신을 위협하기까지 이르렀다. 이런 상황을 보다 못한 신은, 그를 반으로 갈라놓았다. 그 후 인간은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 인간은 반쪽을 만나도 완전히 합쳐질 수 없다.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우리의 바람에 불과할 뿐이다. 우리는 출산을 통해 어느 날 갑자기 엄마로부터 떨어져 바깥세상을 만나게 되었다.
1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