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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로 읽는"(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1077740

사료로 읽는 우리 역사 (개정판)

홍성화, 이도남, 권만용, 송영대  | 건국대학교출판부
21,160원  | 20230310  | 9788971077740
그동안의 역사서가 단순히 역사적 사실과 역사가들의 해석 위주로 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사료로 읽는 우리 역사』는 〈탐구과제〉라는 코너를 통해 관련 주제와 사건에 대한 다양한 사료를 수록해놓아 기존 역사서와는 다른 구성으로 선보였다. 역사라는 것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해석해놓은 것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명제 위에서, 독자 본인 스스로 사료를 보고 이를 통해 파악되는 내용을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관련 사료를 수록해놓았던 것이다.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다른 사람이 역사책에 서술한 내용만을 역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역사의 근간이 되는 사료를 통해 독자 스스로 엄정한 사료 비판을 실행해야만이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시도로서 『사료로 읽는 우리 역사』가 일각에서 호평을 받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최근 근현대사 부문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근현대의 역사에 대한 주제와 관련 사료 등을 추가적으로 보강, 보완할 필요성이 생겼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좀 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논점에 다가가기 위해 개정판 『사료로 읽는 우리 역사』를 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 개정판 『사료로 읽는 우리 역사』에 수록할 〈탐구과제〉의 주제를 선정하고 핵심이 되는 관련 사료를 하나하나 선별하여 이 책을 발간하였다. ‘
9791169955072

사료로 읽는 동아시아의 접경 (전근대편)

이근명,조복현 서각수 편역  | 학고방
49,000원  | 20240629  | 9791169955072
동아시아 역시 선사 이래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집단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오늘날의 중국은 전근대 시기를 통해 존속하였던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융합된 산물이다. 그렇기에 그들 스스로 ‘통일적 다민족 국가’라 지칭하고 있다. 중국의 역사를 두고 중국 당국 및 관변 학자들은 통일적 다민족 국가의 형성과 발전, 확대의 과정이라 말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관점 내지 인식에는 다분히 수많은 소수 민족을 포용해야 하는 정치적 필요성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한 입론을 펼칠 수 있을 만큼, 중국사의 전근대 시기에 다양한 민족과 문화 사이의 대립 내지 통합이 진행되었던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특히 만리장성 이북의 북방민족과 남방의 농경민족 사이의 대립은 중국사의 기축을 형성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한국이나 일본, 그리고 베트남 역시 그 역사 전시기를 통해 끊임없이 대외 세력에 의해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이들 국가 모두 중국에서 연원한 정치적, 문화적 요소를 받아들여 국가 체제를 정비하고 또 문화적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영향이 그처럼 긍정적인 측면으로만 작용한 것은 결코 아니다. 중국은 여타 동아시아 국가에게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커다란 압박과 부담을 주는 존재이기도 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중국의 간섭과 견제 속에서 그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심해야만 하였다. 이 책은 동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접경’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고찰하고자 하는 시각을 지니고 있다. 이질적인 집단과 문화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 즉 접경의 동태와 귀추를 살피고자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동아시아 지역에 있었던 각 민족 사이의 교류와 전쟁, 외교적 접촉, 그리고 이질적 문화 요소의 도입과 전파 등을 사료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9791169956796

사료로 읽는 동아시아의 접경 : 전근대편 (전근대편)

 | 학고방
43,200원  | 20250409  | 9791169956796
동아시아 역시 선사 이래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집단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오늘날의 중국은 전근대 시기를 통해 존속하였던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융합된 산물이다. 그렇기에 그들 스스로 ‘통일적 다민족 국가’라 지칭하고 있다. 중국의 역사를 두고 중국 당국 및 관변 학자들은 통일적 다민족 국가의 형성과 발전, 확대의 과정이라 말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관점 내지 인식에는 다분히 수많은 소수 민족을 포용해야 하는 정치적 필요성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러한 입론을 펼칠 수 있을 만큼, 중국사의 전근대 시기에 다양한 민족과 문화 사이의 대립 내지 통합이 진행되었던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특히 만리장성 이북의 북방민족과 남방의 농경민족 사이의 대립은 중국사의 기축을 형성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한국이나 일본, 그리고 베트남 역시 그 역사 전시기를 통해 끊임없이 대외 세력에 의해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이들 국가 모두 중국에서 연원한 정치적, 문화적 요소를 받아들여 국가 체제를 정비하고 또 문화적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영향이 그처럼 긍정적인 측면으로만 작용한 것은 결코 아니다. 중국은 여타 동아시아 국가에게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커다란 압박과 부담을 주는 존재이기도 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중국의 간섭과 견제 속에서 그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심해야만 하였다. 이 책은 동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접경’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고찰하고자 하는 시각을 지니고 있다. 이질적인 집단과 문화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 즉 접경의 동태와 귀추를 살피고자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동아시아 지역에 있었던 각 민족 사이의 교류와 전쟁, 외교적 접촉, 그리고 이질적 문화 요소의 도입과 전파 등을 사료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9788958200703

사료로 읽는 미국사 (궁리미국총서 01)

한국미국사학회  | 궁리
0원  | 20060911  | 9788958200703
한국미국사학회의 전신인 미국사연구회가 1992년 간행한 에 사회사 및 여성사 관련 사료 22편을 보완하여 새롭게 펴냈다. 1번 1492년 부터 122번 까지, 각 사료 앞부분에는 해설을 추가해 해당 사료의 배경과 유래를 상세히 설명한다. 1862년 링컨 대통령이 선포한 에서는 노예해방을 약속하는 작은 희망을, 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흑인인권운동에 대한 의지를 읽어내는 등 각 사료를 통해 시대배경과 사람들의 생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그 자체가 과거의 사실이면서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사료를 통해 미국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9791191432657

사료로 읽는 서양사 5: 현대편 (제국주의에서 세계화까지)

노경덕  | 책과함께
23,400원  | 20220603  | 9791191432657
보다 적극적인 사료 연구를 위한 ‘사료로 읽는 서양사’ 시리즈 《사료로 읽는 서양사 5 : 현대편》 출간! 역사가가 집필한 역사서를 넘어 독자가 직접 사료에 접근하고 활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된 〈사료로 읽는 서양사〉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5권 《현대편》이 출간되었다. 19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비교적 가까운 시기의 서양사를 담아낸 《현대편》은 사건을 나열하는 교과서적인 서술방식을 지양하고, 쟁점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는 서술방식을 채택했다. 이 책의 글을 쓰고 직접 사료를 선정한 노경덕 서울대 교수는 제1차 세계대전 말엽에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과 대안의 꿈을 퍼뜨렸던 러시아 혁명을 진정한 현대의 시작으로 정의한다거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제국주의의 극복보다는 반공주의에 골몰하면서 제국주의의 잔재가 존속하는 양상이 나타났으며, 1990년대에 소련이 해체된 이후 미국의 ‘일방적’ 정책 속에 가속화된 세계화는 새로운 저항을 불러냈다고 보는 등 기존의 역사 서술에서 보기 힘든 도발적인 해석과 주장, 증거 들을 제시한다.
9788971077528

사료로 읽는 우리 역사

홍성화  | 건국대학교출판부
0원  | 20180910  | 9788971077528
▶사료로 읽는 우리 역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91169956079

사료로 읽는 동아시아의 접경 : 근현대편

 | 학고방
44,100원  | 20241020  | 9791169956079
9791155441428

사료로 읽는 한국 근현대사

이영철  | 메티스
19,800원  | 20200113  | 9791155441428
본서는 사료 선정에서 특정 사료의 선택보다는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수용하는 사료를 선택하였고, 한국근현대사의 기점에 대해서는 학계의 다양한 견해가 있고 아직도 논의가 되고 있지만 본서에서는 근대사는 개항 전후 현대사는 광복 이후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사료는 가능하면 당시의 문체로 수록해 그 시대 상황을 반영하였다. 본서는 모두 5개장으로 구성되었고 수록된 사료는 개항 직전 개항을 반대하는 「이항로의 상소」에서 2007년 제2차 남북 정상의 「10·4 남북공동선언」까지 270여 종의 사료를 다루었다. 제1·2장은 개항 전후의 시기를 다루었고, 제3장은 항일운동기, 제4·5장은 광복 이후의 사료를 수록하였다. 지금까지의 한국사 교육이 통사(通史)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료의 제목은 들었지만 직접 보지는 못한 경우가 많았다 본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고교생 수준 이상의 교양인이라면 누구나 손쉽고 흥미 있게 볼 수 있도록 꾸몄다.
9788996017998

사료로 읽는 한국 교육사

박연호  | 북이데아
16,200원  | 20130228  | 9788996017998
교육사에서 탐구되는 교육은 ‘현재의 교육’이 아니라 ‘과거의 교육’, 그것도 대부분 우리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과거이다. 그리고 그 ‘과거’는 정의상 ‘이미 지나가 버린 것’이다. 그렇지만 과거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고 대개는 무엇인가 “자취” 또는 “흔적”을 남긴다. 이 과거의 흔적을 역사의 재료가 된다고 해서 사료라고 부른다. 사료는 역사의 토대가 되는 “1차 자료”이다. 교육사는 대체로 문헌 사료의 비판적 해석을 통해 “과거의 교육”을 이해 가능한 형태로 재구성하고 설명하는 분야이며, 또 그렇게 하여 성립된 “지식의 체계”를 가리킨다. 이 책 "사료로 읽는 한국 교육사"는 이러한 과거의 교육을 공부함에 있어 그 자취 또는 흔적인 사료 중 무엇을 선정하고 어떻게 습득할 것인지 알려주는 길라잡이 책이다.
9788949949505

판례 사료로 읽는 한국법사강의

심희기  | 경인문화사
38,700원  | 20210330  | 9788949949505
사례로 연습하여 생각을 키우는 한국법사 강의 저자는 저자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독자들에게 이런 방식의 법사 저술이 가능하다는 샘플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본 서는 저자만의 독특한 방법론을 관철하여 저술되어 있는데, 그것은 역사를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로 보는 E. H. Carr의 방법론을 법의 역사에 응용하는 것이다. 저자의 방법론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첫째, 과거의 법을 분석할 때 현재의 법과의 대화 속에서 분석하려고 노력했다. 둘째, 항상 ‘케이스 분석 방법(a case method)’을 활용한다. 셋째, 무엇보다도 법담론 분석(an analysis of legal discourse)에 심혈을 기울였다. 과거의 사건 진실을 규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하나 담론 분석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본 서는 독자들이 논지에 동의하기보다 독자적인 저술로 나아가는 가교를 놓아 주는데 더 큰 의도가 있다. 독자가 하나하나의 챕터를 비판적으로 읽으며 ‘나는 어떤 논제를 잡아 어떤 순서로 어떤 방향으로 기술하고 어떤 새로운 사료를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별적인 챕터를 읽는다면 책은 논문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저자가 의도한 강의의 의미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부록으로 17개의 연습용 사료를 제시하였다. 극단적으로 본서를 읽고 독자가 본서와 정반대의 논증으로 나아가도 무방하다. 다만 납득할 수 있는 학문적 방법론과 사료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9788997735440

사료로 읽는 서양사 2: 중세편 (게르만족의 이동에서 르네상스 전야까지)

김창성  | 책과함께
29,700원  | 20140720  | 9788997735440
깊고 생생한 서양사를 학습하는 방법, 사료를 통해 과거를 탐구하다! 역사를 심도 있게 공부하기 위한 『사료로 읽는 서양사』 제2권 《중세편: 게르만족의 이동에서 르네상스 전야까지》. 역사가가 사용한 사료에 직접 접근해 역사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역사를 더욱 생동감 있게 읽으려는 독자들의 니즈에 따라 역사를 전공한 연구자가 직접 정선하고 집필한 사료집을 출간했다. 그동안 한국사 분야의 사료집은 있었지만 서양사와 관련된 사료집이 없어 우리의 환경과 교육 목표에 맞게 재구성하고 적절하게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고대부터 19세기까지의 서양사를 소개하였다. 제2권 《중세편》에서는 게르만족의 이동에서부터 르네상스의 태동까지 서양 중세사를 사료와 사료해석을 중심의 서양사 통사로 다루고 있다. 중세 전기의 사회와 정치, 그리고 주변 상황을 이야기하고, 중앙집권화 이전까지 사회를 지탱했던 봉건제도, 봉건제를 가능하게 하고 해체에 이르게 한 농업의 제도와 실태, 발전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봉건국가의 발전과 유형, 서양문명의 기초를 이루는 데 일조한 가톨릭 교회에 대해 풀어낸다. 저자는 사료를 어떻게 볼 것인가가 역사 내용과 역사의식을 좌우하기 때문에 비판적인 역사 사고를 위해 사료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술의 기반이 되는 사료를 제시하고 그 사료에 따라 독자들에게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탐구의욕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9788997751372

원문 사료로 읽는 한국 근대사

최익현, 황준헌, 김병국, 이만손, 홍영식  | 필맥
15,300원  | 20140520  | 9788997751372
당대인의 생생한 글을 통해 한국 근대사를 이야기하다! 『원문 사료로 읽는 한국 근대사』는 개항의 해인 1876년부터 광복의 해인 1945년까지 주요 사료 28건을 통해 한국 근대사를 시간순서로 배열한 책이다. 세계사에서 근대는 중세를 지배하던 신분제의 구속을 떨쳐내고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사상과 제도의 개혁을 추구한 시대이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내발적 근대화의 자체 추동력을 갖추기 전에 제국주의 침탈로 인해 근대 아닌 근대를 맞이했다. 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 운동의 성격 규정, 광복 이후 남북 분단의 원인 분석 등에서 구시대적 이념을 벗어나지 못하자 저자는 해당 사건을 당대인의 기록인 1차 사료로 돌아가 한국의 근대사를 살펴보고 있다.
9788997735433

사료로 읽는 서양사 1: 고대편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까지)

김창성  | 책과함께
29,700원  | 20140620  | 9788997735433
깊고 생생한 서양사를 학습하는 방법, 사료를 통해 과거를 탐구하다! 역사를 심도 있게 공부하기 위한 『사료로 읽는 서양사』 제1권 《고대편: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까지》. 역사가가 사용한 사료에 직접 접근해 역사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역사를 더욱 생동감 있게 읽으려는 독자들의 니즈에 따라 역사를 전공한 연구자가 직접 정선하고 집필한 사료집을 출간했다. 그동안 한국사 분야의 사료집은 있었지만 서양사와 관련된 사료집이 없어 우리의 환경과 교육 목표에 맞게 재구성하고 적절하게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고대부터 19세기까지의 서양사를 소개하였다. 제1권 《고대편》에서는 고대 그리스 문명부터 로마제국의 멸망까지 서양의 고대사를 원전과 함께 사료로 담았는데, 이 책은 그리스 상고-고전기, 헬레니즘 시대, 로마의 왕정과 공화정, 로마제정으로 나누어 사료와 사료해석을 중심으로 서양사 통사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사료를 어떻게 볼 것인가가 역사 내용과 역사의식을 좌우하기 때문에 비판적인 역사 사고를 위해 사료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술의 기반이 되는 사료를 제시하고 그 사료에 따라 독자들에게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사에 대한 탐구의욕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9791186293027

사료로 읽는 서양사 4: 근대편2 (계몽주의에서 산업혁명까지)

이영효  | 책과함께
29,700원  | 20150303  | 9791186293027
역사를 심도 있게 공부하기 위한 『사료로 읽는 서양사』 제4권 《근대편》 제2권. 역사가가 사용한 사료에 직접 접근해 역사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역사를 더욱 생동감 있게 읽으려는 독자들의 니즈에 따라 역사를 전공한 연구자가 직접 정선하고 집필한 사료집을 출간했다. 그동안 한국사 분야의 사료집은 있었지만 서양사와 관련된 사료집이 없어 우리의 환경과 교육 목표에 맞게 재구성하고 적절하게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고대부터 19세기까지의 서양사를 소개하였다.
9788949942346

동아시아사 교육자료집 (사진과 사료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 이야기)

동북아역사재단  | 경인문화사
0원  | 20161130  | 9788949942346
2012년부터 우리 교육 과정에 〈동아시아사〉라는 새로운 교과목이 도입되었다. 〈동아시아사〉는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를 주제별로 파악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국사와 세계사의 중간에 서서 역사 인식의 범위를 지역 세계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이해하고자 시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동아시아라는 지역의 통사가 아니라 주제별 비교를 통해 동아시아 역사의 구조와 동태를 파악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동아시아사〉가 도입된 데에는 21세기에 들어 격화된 동아시아 지역의 역사 분쟁이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20세기 말부터 시작된 중국의 동북공정, 그리고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에 대한 영유권 도발 등이 그것이다. 격화되는 역사 갈등에 직면하여 우리 사회 내 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던 것이다. 그런 만큼 〈동아시아사〉에는 중국 및 일본과의 역사 갈등에 대한 대응이란 취지가 반영되어 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동아시아를 하나의 지역 세계로 파악하여, 지역 공동체를 향하는 미래 지향적 시각도 아울러 지니고 있다.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이라 표기하는 것, 동아시아 각국사의 단순한 나열과 종합이 아니라 주제별 비교 인식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등이 그러한 시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점에서 〈동아시아사〉의 도입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역사 인식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동아시아사〉가 기존의 〈한국사〉나 〈세계사〉와 다른 새로운 역사 인식의 시각을 취하고 있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당혹감은 적지 않았다. 〈동아시아사〉가 지향하는 주제별 심화 학습과 상호 비교가 내실 있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에 대한 밀도 있는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우리의 중등학교 역사교육에서 일본사나 베트남사, 나아가 내륙아시아사 등이 깊이 있게 다뤄진 적이 없다. 이 때문에 현장의 역사 교사 역시 이들 지역의 역사에 대한 이해나 관심이 그다지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동아시아사 교육자료집》은 학교 현장에서 〈동아시아사〉를 담당하는 교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한국사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역사 교육으로 인해 교사들이 동아시아 각국에 대한 역사의 이해 및 지도에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감안하였다. 그리하여 현장의 교사들이 적절하게 〈동아시아사〉 교과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안내서와 같은 책을 펴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3종의 교과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 교사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자료집을 구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우선 교사들이 동아시아 각국의 통사에 대한 이해에 다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중국사ㆍ일본사ㆍ베트남사ㆍ내륙아시아로 나누어 각 단원별로 시대사를 개관하였다. 다음으로 3종 교과서의 내용 가운데 비교적 생경하다 여겨지는 개념과 용어를 추출하여 그에 대한 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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