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 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  | 다음세대

0원  | 20120629  | 9788957232767

새로운 관점에서 기록한 한국전쟁! 나의 6ㆍ25 참전기『조국을 위해 이렇게 싸웠다』.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6ㆍ25 참전 유공자들의 회고록이다. 전 중앙일보 기자 송요상이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6ㆍ25 참전 용사들을 직접 인터뷰해 구술 채록 형식으로 정리한 것으로, 5천년 역사 속에서 한반도에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주었던 6ㆍ25전쟁을 겪은 산 증인들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고 있다. 휴전 직전 7월 13일의 전투를 떠올리고, 부상병과 함께한 4년 2개월의 값진 의무대 생활을 돌이켜보는 등 대한민국이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태어나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젊음을 보냈고, 한국 발전의 밑거름이 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전쟁이 이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