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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임후 시집)
임후 | 파란
9,000원 | 20220110 | 9791191897135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고개도 돌리지 않고 네가 말했다” 왜 이 시집의 제목은 ‘사육’이 아닌 ‘사육사’일까. 그와 더불어 시집의 표제 시인 「사육사」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들은 도대체 무엇을 알레고리화하고 있는 것일까. 알레고리의 본뜻이 언어의 유사성에 기대지 않고 낯선 이미지들을 병치시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는 방법론에 있는 것처럼, 일견 개를 키운다는 일에 대한 서술처럼 보일 ‘사육사’가 뜻하는 바는 도대체 무엇인 것일까. 당연하겠지만 이는 실제로 동물을 기른다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 이는 임후의 다른 시인 「개버거」에서 말해진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부모를 잃은 개들’을 통해서 비로소 이해될 성질의 것이기도 하다. 요컨대 ‘키우는 일이 죽이는 일’이라는 것. 동시에 “먹이를 주는 길이 독을 먹이는 길”이라는 말의 알레고리적 함의란 개이자 시인이 저 무의미한 세계로부터 ‘사육’당해 왔던 근원적 양상을 가리키는 것이 된다. ‘사육’이자 ‘살육’인 것에서 벗어나며 헤어날 수 없다는 점. 무가치한 세계이자 ‘사육사’의 존재는 ‘개’이자 ‘나’를 키우면서 동시에 죽일 뿐이다. 어떤 의미나 질문도 허용하지 않은 채. 즉 ‘사육사’이자 ‘세계’ 그 자체는 ‘나’이자 ‘개’의 대척점에서 “손에 피를 묻히지 않기 위해” “개를 묻히지 않는” 존재로 보여진다. 요컨대 깨끗하고 깔끔한 세계의 방식이자 이면을 보지 않는 시스템으로서. 이러한 사육 외에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는 우리들. 이 의미 없는 일상의 표백된 세계 속에 던져진 우리들은 개이자 시인의 얼굴을 보지 못하거나 혹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묻히지 않은 손으로 개를 묻으러” 가는 세계이자 사육사에게 “혼자 빈손으로 걸어”가고 “빈손으로 걸어가 빈손으로 돌아오는 길”이란 결국 ‘나’이자 ‘개’의 존재를 그저 지워 버리는 것에 가깝기에. 이 보이지 않으며 잡히지 않는 ‘개’의 존재는 그저 ‘비린내’와 ‘물’이란 감각의 영역에서만 배제된 자의 언어로써만 자신을 드러내게 될 뿐이다. “아무것도 묻지 않은 손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듯이 “비에서는 항상 흙냄새가 나고 흙은 어디에서 오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처럼. 이 ‘알 수 없음’처럼 희미한 흔적들이자 감각의 층위로만 드러나게 될 어떤 존재론적인 영역. 시인의 언어가 지닌 얼굴과 그 표정. ‘사육’하는 세계 자체를 끊임없이 바라보며 어떤 희망이 있다는 무가치한 바람을 버리는 것. 요컨대 벤야민의 말처럼 ‘오직 희망 없는 자들에게 주어져 있는 유일한 희망’을 희망 없이 꿈꾸려는 행위. 결국 그의 언어는 말하자면 알아들을 수 없는 개의 목소리이자 얼굴이며 표정이 된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었으며 이해하려 하지 않으려 했던 세계의 이면으로서. 그러나 동시에 가장 핵심적인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사육사로서의 세계와 개이자 나의 존재는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 살육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자 “헤어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린 그가 곧 나라는 점. 사육당한 자이자 스스로를 사육하며 표백되고 무표정한 세계와 더 이상 구분되지 않을 정도가 되어 버린 나의 존재. 이것은 개이자 시인의 또 다른 이면이기도 하다. 그것이 시와 시집의 제목이 가리키는 ‘사육’이 아닌 ‘사육사’로서의 의미가 아닐까. 개이자 이상적인 자아와 이를 결코 허용하지 않으며 인식할 수조차 없는 그이자 현실의 나로서. (이상 김정현 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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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의 죽음
하우 | 평민사
7,200원 | 20241101 | 9788971158647
한국 희곡 명작선, 하우의 『사육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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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육사
윤혜숙 | 현대시학
9,000원 | 20230720 | 9791192079806
“쓸어줄 수도 없고 같이 울 수도 없어/ 풀더미나 뒤적이”며 “나는 이별 사육사”라고 읊조리는 속울음으로 가득하다. 울음은 곡진하고 가락은 노을을 닮았다. 윤혜숙의 시를 따라가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사실은 무딘 손끝으로 그어둔 실금에 불과하다는 그의 목소리에 맞다, 맞다, 고개 끄덕이게 된다. 자신이 키우던 소들을 떠나 보내며 그것들이 가는 길을 뻔히 알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도 할 수 없어서 “세상에는 눈물겨운 것들이 많기도 하다”고 제 가슴을 눙쳐보기도 한다. 윤혜숙은 지금 “제가 가진 것들 중 가장 부드러운 혀”로 빚어낸 시편들을 세상쪽으로 내보낸다. 그것은 어미를 보내고 남은 송아지의 등짝을 쓸어 줄 때의 심정과 같아서 “나는, 북채 앞에 엎드린 북”이라고 저를 부른다. “내 몸은 남향인가 보다. 수시로 염증이 터를 잡는”다고 중얼거리지만 남향의 햇살에 삶의 눅눅함을 내다널 줄 아는 눈빛 깊은 시인이다. 그이의 시가 눈밝은 독자에게 닿기를 바란다. ─ 박미라(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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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는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김호진 | 토크쇼
11,700원 | 20230901 | 9791192842486
동물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동물원 사장님? 관리하는 직원? 사육사? 아니면 관람객? 김호진 사육사는 동물원의 주인은 당연히 동물이라고 생각해요. 동물이 없는 동물원은 있을 수 없으니까요. 동물원의 사육사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환경을 깨끗이 해주는 일을 하지만 동시에 동물이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간섭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동물과 사람이 모두 안전하기 위해 동물 훈련도 하고요. 사육사가 하는 구체적인 일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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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사육사 (김남겸 장편소설)
김남겸 | 아프로스미디어
13,500원 | 20211025 | 9791189770181
가상의 지방 소도시 흉촌에 있는 동물원 사자 우리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참혹한 주검으로 발견된 여자 사육사는 왜 그때 그곳에 있었을까? 인생의 밑바닥에서 삶의 보람을 찾게 된 여자.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었던 남자. 어두운 과거를 묻고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속죄를 위해 동물 학대범들만 찾아서 응징하는 연쇄 살인범. 세상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사이코패스. 이들 모두는 같은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2년 전 그 사건 후.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작품 속의 인물들에게는 각자 어두운 과거가 있다. 어쩌면 그들이 겪게 된 큰 슬픔은 그에 대한 ‘응보’ 일 수 있다. 그리고 복수의 대상에게는 그것이 ‘인과’가 되었다. 돌고 도는 비극의 굴레. 장편소설『8인의 사육사』은 바로 그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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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육사
이원도 | 서정시학
8,100원 | 20100727 | 9788992362924
이도원 시집 『구름 사육사』. 장자에 근거하고 장자를 불러들여 또 다른 차원의 자유분방한 상상적 세계를 펼쳐 보여주고 있는 시집이다. 소요유풍, 제물론풍, 양생주풍, 인간세풍 등 네 부분으로 구성된 이 시집은 장안사 풍경 소리를 담아내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표현한 몽상을 담아냈다. 특히 일상을 벗어나 무료함의 시간을 갈망하는 작품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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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물원에서 일한다면? (사육사와 동물들)
스티브 젠킨스, 로빈 페이지 | 재능교육
11,700원 | 20200706 | 9788974993771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반가운 작품_ 커커스 리뷰 영리하고 매력적이며 늘 유익한 정보를 주는 이들의 그림책을 동물 애호가와 독자들은 환영한다. _ 북리스트 질감있는 삽화는 동물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진정성을 만든다. 어린 독자들은 그동안 덜 알려진 사육사에 대해 배우고, 동물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_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세계적인 생태 그림책 작가 스티브 젠킨스와 로빈 페이지의 동물원 이야기 놀랍고 멋진 사육사의 하루! 동물원에는 동물만 있는 게 아니라 일하는 사람도 많아요. 비록 본래 살던 야생 서식지는 아니지만, 동물들이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애쓰는 사람들이지요. 동물을 사랑하고 늘 함께 지내는 사육사들은 어떤 일을 할까요? 오늘 하루 사육사가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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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사육사 (사육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스토리 가이드북)
김호진 | 이담북스
11,700원 | 20170929 | 9788926881378
‘그럼에도’ 사육사, 아쿠아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직 사육사가 들려주는 현실적인 조언들! 이담북스 직업공감 시리즈 04. 예전보다 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여러 매체에서 사육사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자주 노출되면서 사육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 다뤄지고 있는 사육사의 모습은 다소 과장되어 있고 단편적인 모습에 불과해 사육사에 대해 심도 있게 알기 어렵다. 사육사 채용 평균 경쟁률이 15:1에 달하는 오늘날, 치열한 경쟁을 뚫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육사와 관련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들이 필요하다. 물론 요즘은 인터넷이나 방송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사육사에 대한 자료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불확실한 정보들 사이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찾는 것은 시간도 노력도 많이 투자되는 일이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육사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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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슈퍼 영웅! 동물 사육사
댄 그린 | 비룡소
11,115원 | 20241115 | 9788949133348
플랩을 넘기며 동물 사육사가 되어 봐요! 장난감보다 재밌는 직업 체험 역할놀이 시리즈 「신나는 슈퍼 영웅!」 시리즈는 플랩을 열면 그림이 바뀌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신개념 플랩북이에요. 세계적인 출판사 LADYBIRD BOOKS에서 출간한 원작 시리즈는 생생한 몰입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번엔 왁자지껄 생명력 넘치는 동물원으로 떠나 볼까요? 호랑이, 기린, 펭귄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돌보는 『동물 사육사』의 하루를 만나 봐요. 이른 새벽, 동물 사육사의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서둘러 동물원 동물들의 먹이를 챙기고 더러워진 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지요.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아픈 동물을 보살피는 것도 동물 사육사가 하는 중요한 임무랍니다. 동물원을 찾아온 관람객에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도 들려주지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재미있는 이 시리즈는 플랩을 접고 펼치면서 다음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요. 덕분에 아이들이 금세 책 속에 빠져들지요. 또 책과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손과 눈의 협응력, 미세한 손의 운동 능력을 기르기에도 그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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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 (사육사가 들려주는 동물원 가이드)
아베 히로시 | 논장
16,200원 | 20230420 | 9788984144965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곳, 살면서 한 번쯤은 다녀왔을 만한 곳, 동물원. 그런데 동물원은 사람이 동물을 구경하는 곳일까? 아니, 동물원은 동물들이 살아가는 생활 공간이다. 좁고 한정된 공간이지만 그 속에 적응하며 야생의 동물과는 또 다른 생존 방식을 터득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의 현장이다. 그 삶의 현장에서 20년 이상을 여러 동물과 동고동락한 아베 히로시는 《동물원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에 자신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지식과 따뜻한 동물 철학을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동물원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일상을 사는 동물에 대해 그 어떤 동물책보다 깊고 풍부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부엉이는 밤에 활동하기에 앞서 목 운동을 하고, 거꾸로 매달려 사는 박쥐도 쉬를 할 때는 천장에 똑바로 매달린다는 등 교과서적인 생태 정보를 넘어서는, 그냥 봐서는 알 수 없는 동물들의 일상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그러하다. 40여 종 동물의 각기 다른 개성과 특성은 일반적인 생태에 대한 단순 정의를 넘어, 작가의 구체적이고 특별한 경험담을 토대로 이어진다. 모든 이야기는 마치 내가 동물원 한복판에 있고, 작가가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것처럼 다정하다. ‘너희가 왔을 때 올빼미가 멍하니 있는 이유는……, 오리 가족은 줄지어 걸어. 꼭 너희들이 줄지어 걷는 것과 같지, 낙타의 혹은 도시락과 같아.’라고 설명하는 사육사의 말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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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보람있고 멋있는 직업 사육사 (청소년들의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김호진 | 토크쇼
13,500원 | 20230612 | 9791192842196
우리는 직업을 통해 하나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사육사라는 직업은 생명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 만들죠. 인간 이외의 생명에 대해 인간이 어떠한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생명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라는 중요한 세계관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사육사는 무한한 생명의 세계를 만나는 직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사육사라는 직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동물을 대하는 태도,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면 저자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생명의 세기, 생명을 돌보는 직업, 사육사를 꿈꾸는 여러분들의 신념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매일매일 동물과 함께하는 저자의 삶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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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물원 사육사 일기
최종욱 | 아롬주니어
0원 | 20170110 | 9788993179668
수의사가 들려주는 사육사와 동물 이야기! 『행복한 동물원 사육사 일기』는 동물원에서 수의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들려주는 동물 에피소드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35가지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거기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재미뿐 아니라 '사육사'란 어떤 직업이고, 동물원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사육사를 세상 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신나는 직업이라고 말한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사육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줄 것이다. 하마 이빨을 닦아주려다 하마가 수세미를 먹게 된 이야기, 원숭이 새끼를 쉬는 날에는 집으로 데리고 가서까지 돌보면서 가족처럼 키운 이야기, 그리고 키우고 있던 호랑이 새끼들을 프로야구시합에 마스코트로 함께 데리고 나가 선수들과 관중들의 갈채를 받게 된 사연까지 일화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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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사육사 그리고 신부
안성호 | 랜덤하우스코리아
8,820원 | 20071123 | 9788925514628
회복불능 존재들의 위태로운 사랑 그리고 죽음 2002년 계간「실천문학」단편소설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안성호 첫 번째 장편소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회복불능의 존재들의 위태로운 사랑을 통해 공허한 일상 밖으로의 탈주, 현대 문명의 묵시록적 주제를 선보인다. 또한, 둘의 사랑이 의미하는 괴팍하고 불안한 상태를 통해 '현대'라는 문명 속 이상 징후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설은 30대 후반의 남자와 10대 후반 소녀 마리의 위험하고 불편한 사랑의 여정을 들려준다. 둘만의 위태로운 사랑은 이내 질투와 시기, 혼란과 고통, 신구 세대관의 충돌 등으로 불안하고 어둡기만 하다. 마리는 점점 더 팜므파탈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며 둘의 곁을 맴돌던 신부의 욕망을 부추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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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반려견, 사육하지말고 양육하세요 (사육사 출신 훈련사가 전하는 ’사육’이 아닌 ’양육’을 위한 반려견 현실 육아 가이드)
이영우 | 퍼플
23,600원 | 20250426 | 9788924154702
당신의 반려견, 사육하고 있지 않나요? 우리는 밥을 주고, 산책시키고, 예쁜 옷을 입히는 것을 ‘잘 키우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할까요?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조련사’로서 특수동물을 돌보고, 이후 반려견 훈련사로 활동하며 한 가지 명확한 진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육은 관리고, 양육은 교육이다.” 야생동물은 그저 ‘관찰’하고 ‘관리’하면 되지만, 반려견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사람처럼 사랑받고,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예쁜 강아지를 키우는 법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성장시키는 방법, 즉 반려견을 양육하는 법을 다룹니다. 강아지의 성향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교육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훈육하는 법. 그것이 보호자가 먼저 배워야 할 반려견 교육의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강아지를 ‘사육’해왔다면, 이제는 ‘양육’하세요. 이 책은 그 새로운 시작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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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JOB 동물 사육사
최재훈 | 이락
0원 | 20180110 | 9791161234168
미래를 만나는 진로탐험 학습만화 시리즈 14권. 직업군 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멘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업마다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전달했다. 즉, 직업마다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드러냄으로써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노력과 인내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14권 '동물 사육사' 편에서는 동물을 키우는 것이 금지된 미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시간 여행을 떠난다.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엄마의 반대에 부딪힌 구하리는 이루카, 엘피와 함께 특별한 사육사들을 만나게 되는데…. 도시의 벌 사육사, 열대어를 사랑한 아쿠아리스트, 라이온 파크의 사자 아빠, 그리고 도그워커까지. 다양한 사육사들과 색다른 경험을 쌓으며 꿈톨을 모으는 주인공 일행, 이들은 과연 일시키우스 일당의 음모를 막아 내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미래 세계를 지켜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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