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 페이지2북스

16,920원  | 20251031  | 9791169851626

“세상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움직인다. 운(運)을 읽어라. 인생이 쉬워진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움직인다. 많은 성공한 인물들이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한 겸손이 아니다. 2300년 전부터 사람들은 그 힘을 이해하고 해석하려 노력해 왔고, 그 지혜는 ‘사주’, ‘관상’, ‘풍수’라는 실질적인 기술로 발전했다. 이 세 가지는 인생의 흐름을 읽고, 운명을 바꾸는 가장 오래되고 정확한 방법이다. 사주로 나의 기질을 이해하고, 관상으로 마음을 단련하며, 풍수로 공간의 기운을 조율하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저자 박성준은 30년 넘게 역술을 연구해 온 국내 최고 전문가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7천만 회를 기록하며, MBC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 주요 방송 자문을 맡아 대중에게 신뢰를 얻었다. 또한 삼성, 한화, IBM,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에서 강연하며 사주, 관상, 풍수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실용적 관점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좋은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 강조한다. 운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그 흐름을 읽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운명을 보는 기술』은 오랜 세월 검증된 동양의 지혜를 현대인의 삶에 맞게 풀어낸 안내서로, ‘운’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자신의 길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당신은 지금 어떤 흐름에 올라타 있는가? 어떤 운명을 향해 가고 있는가? 당신의 운명을 읽어라. 그 순간 당신의 인생 지도는 전혀 다른 길로 펼쳐질 것이다.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 한국학자료원

31,500원  | 20240930  | 9791168878310

사람의 생년 · 생월 · 생일 · 생시와 천상에 있다고 하는 12성의 운행에 따라 인생의 길흉을 점치는 민간의식. 점법 일반 사주와는 보는 방법이 다르다. 일반 사주는 생년월일시에 해당되는 간지(干支)의 상생 · 상극과 오행의 강약,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의 순환에 따라 길흉이 결정되는 법이지만, 당사주는 간지의 상생과 상극에는 상관이 없고 오직 12성의 조우(遭遇)로 길흉을 판단한다. 이 점법은 원래 당나라 때 이허중(李虛中)이 하늘에 있다고 하는 천귀(天貴) · 천액(天厄) · 천권(天權) · 천파(天破) · 천간(天奸) · 천문(天文) · 천복(天福) · 천역(天驛) · 천고(天孤) · 천인(天刃) · 천예(天藝) · 천수(天壽)의 12성을 인간의 생년월일시와 관련시켜 인간의 길흉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당사주라고 불렀다. 그 뒤 송나라의 서자평(徐子平)이 이허중의 설에 간지 · 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길흉을 가미하여 『연해자평(淵海子平)』을 지었는데, 뒤에 당사주와 사주로 분리되어 발달하였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민간의 신앙으로 발전되어 이허중의 원문에 그림을 삽화하여 서민들이 알기 쉽게 만들어졌다. 이에 따르면 일생을 초년 · 중년 · 말년 · 평생 등 4단계로 구분하고 인명(人命) · 골격(骨格) · 유년행운(流年行運) · 심성(心性) · 12살(煞) · 부모 · 형제 · 부부 · 자녀 · 직업 · 길흉 · 가택 · 신상 · 관살(關煞) · 수명 등 인간생활과 직접 또는 간접으로 관계가 있는 사항이 모두 첨가되어 있어, 사람의 일생을 예견하고 자기가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하는 데 참고가 되게 하였다. 보는 방법은 머리에 천귀성을 12지의 자에 붙여서 순차적으로 나열하고 생년이 어떠한 성정과 만나는가를 결정하여 생년으로 초년의 운세를 결정한다. 다음에 생월의 수를 생년에서부터 정월 · 2월 등 순차적으로 셈하여 생월의 수와 만나는 성정을 중년의 운세로 정한다. 그 다음에 태어난 날의 수를 중년운세에서부터 하루 · 이틀 셈하여 생일의 수와 만나는 성정을 말년의 운세로 정한다. 그리고 평생의 운세는 말년의 운세에서 자시 · 축시 등 순차로 셈하여 태어난 시와 만나는 성정으로 정한다. 이와같이 만나는 성정이 길성이면 길하고 흉성이면 흉하다고 한다. 12성 중에 천귀 · 천복 · 천권 · 천간 · 천문 · 천예 · 천수의 7성은 길성이고, 천액 · 천파 · 천역 · 천고 · 천인의 5성은 흉성이다. 인명 · 골격 · 유년 · 심성은 생월로 보고 그 밖의 것은 모두 생시로 보게 되어 있다. 지금도 일생 동안의 길흉화복이 당사주에 따라 맞는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많다.

김성연  | 맑은샘

27,000원  | 20251103  | 9791157787227

운명을 바꾸는 공부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공부로서의 사주 「사주 공부 - 나를 아는 지혜의 길」은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사주명리학 입문서이다. 음양오행과 천간·지지, 십성의 기초를 차근차근 풀어내며, 직업·재물·인연 같은 삶의 주제를 통해 사주가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삶의 균형과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 사주는 길흉이 아닌 ‘나를 바로 세우는 인문학의 길’이 될 것이다.

차쌤  | ABR

189,000원  | 20170201  | 9791195987900

『사주』는 팟캐스트 ‘인생역전 사주쇼(아브라의 사주카페)’의 진행자이자 명리학자인 차쌤이 청취자들이 궁금해 하는 전문적인 내용을 정리하였다.

김동현  | 좋은땅

30,600원  | 20170531  | 9791159828577

사주를 공부하는 것은 일단 나를 알고 너를 알며 우리를 알아가는 것이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너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보는 학문이다. 본 도서 《사주》를 통해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살아가야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다.

이봉태  | 북트리

18,000원  | 20180307  | 9791188378449

역학자를 위한 『간지력과 명운록』. 사주를 배워 역학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 역학자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 책을 꼭 읽어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주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되고 命運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분명히 알고서 運命을 논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사주  | 혜윰터

16,020원  | 20250125  | 9791198994202

★ 세상에 많고 많은 ‘사주 명리’ 기본서 중 가장 쉽고 남다르다! ★ 10만 뷰 유튜버! 사주 상담가에게 듣는 현대판 ‘사주풀이’ 찐 노하우! ★ 흔해빠진 심리검사는 가라! 진짜 나를 들여다볼 줄 아는 지혜를 담은 책! “오늘도 어김없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책하고 있나요?” ‘사주’는 자신만이 타고난 기운과 고유한 성질을 파악하고, 어찌하면 ‘나’라는 존재를 세상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 쓰임을 발견하는 도구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문득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매번 비슷한 선택을 하고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자신에게 놀란 적이 있습니까? 아무리 발버둥 쳐도 늘 고만고만한 나의 결정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왜 자신만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 수 없는지 자책하며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리학 속 자신의 사주를 들여본 후 인생의 많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사주는 단순히 미래를 점치는 행위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연구하여 마침내 자신만의 기프트를 발견해 활용할 힘을 갖게 하는 수단입니다. 책 『사주 인사이트』에서는 아직도 자신의 문을 밀지 못하고 당기느라 애쓰는 당신에게 사주라는 수단이 힘껏 문을 밀고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방향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사주 속에 진짜 ‘내’가 숨어있다고? 사주는 단순히 돈이나 출세를 위한 자기계발서나 느낌으로만 사람의 운명을 추측하거나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에 의지한 예언이 아닙니다. 몇 가지 형태만으로 사람을 분류해 놓은 성격 테스트는 더더욱 아닙니다. ‘팔자는 정해져 있다’라는 운명론적 관점에서 벗어나 각자에게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의 기질과 성향을 관찰합니다. 사주에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정답과 오답만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사주’ 속 우리에게 새겨진 자연의 기운을 찾아내야만 진정 ‘나답게 행복할 방법’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사회 속 무수히 많은 편견을 거두고, 사람마다 지닌 고유한 에너지와 그 쓰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찾아 나서는 쉽고 간결한 안내서입니다. 내 눈에만 빛나는 나의 ‘아이템 박스’는 무엇? 사주는 막연한 내일의 요행을 바라는 것이 아닌 인생이라는 틀 안에서 가장 나답게 살기 위한 과정을 연구하는 학문 속 도구입니다. 이 책은 당신이 사주 속 자신만의 ‘아이템 박스’라고 찾아내도록 도와줍니다. 자신이 힘들어하는 이유에 좀 더 근원적으로 다가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삶이 무엇인지 진단한 후, 나만의 아이템 박스를 열고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하지만 작가는 아이템 박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호기심 그리고 수많은 경험과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스노클링 장비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한 사람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기 위해 직접 물속에 들어가는 것처럼 당신 안의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면 끄집어내서 요리조리 들여다보고 찔러보고 써먹어 보기도 해야 합니다. 스노클링 장비를 사용해 물속에서 호흡하는 법은 알려줄 수 있어도 이를 활용해 강에서 고동을 잡을지, 바다로 가서 고래를 잡을지, 그것도 아니면 정복되지 않은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할지는 오직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마침내 만난 사주 속 인생 레시피! 오늘날처럼 정해진 틀도 정답도 없는 세상에서 ‘사주’ 연구는 오히려 제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명리학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적합한 해석의 변화를 급진적으로 이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사주는 내 운명이 좋다, 나쁘다가 아닌 내가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가장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석하고 이해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책 『사주 인사이트』는 반짝이는 내 삶의 순간들을 경험하고 싶은 당신이 첫 발짝을 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길잡이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진짜 나를 발견하는 값진 시간을 만나보세요. 지금까지 우리가 어떤 재료들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알려드렸습니다. 사주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공부일 뿐이죠. 이 재료들이 어떻게 조합되어 어떤 요리가 될 수 있는지는 더 많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어떤 재료를 가졌는지 명확하게 안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멋진 요리를 만들 가장 중요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더 많은 공부와 경험으로 자신이 가진 재료를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비로소 삶의 마지막에 깊은 감칠맛을 가진 당신만의 인생 요리가 완성되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본문 중에서-

김서경  | 한국학자료원

45,000원  | 20251030  | 9791174170606

《실전 사주명리》는 사주명리의 이론을 복잡한 철학으로만 다루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실전 해석으로 풀어낸 명리학 실용서이다. 저자 김서경은 수십 년간 상담과 강의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주 사례를 중심으로 ‘사람의 기운을 읽고 흐름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은 먼저 「사주의 기초」에서 음양오행, 천간과 지지, 육친의 관계, 십성의 의미 등을 정리하며, 독자가 자신의 사주를 직접 구성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후 「병자년」부터 「정해년」까지의 각 장에서는 실제 연도별 사주 예시를 통해 사주의 작동 원리와 운세의 흐름을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각 해에 태어난 사람들의 공통된 기운, 성향, 관계 패턴, 인생 흐름을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여, 사주명리가 단순한 점술이 아니라 인간 이해의 언어이자 자기분석의 도구임을 입증한다. 예를 들어 ‘경진년’에서는 강한 추진력과 직선적 기운의 활용법을, ‘임오년’에서는 감정적 열기와 관계운의 변화 양상을 분석한다. 《실전 사주명리》는 전통 명리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되, 운명에 매이지 않고 흐름을 다스리는 지혜를 강조한다. 저자는 “사주는 타고난 기운의 구조이지만, 그 운용은 스스로의 의식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독자가 자신의 사주를 이해함으로써 삶의 주체로 서는 힘을 갖도록 돕는다.

조철래  | 커뮤니케이션북스

10,800원  | 20250630  | 9791143004192

전통 사주명리학이 AI와 만난다면? 음양오행, 주역, 복잡계 이론을 통해 사주를 데이터 기반의 철학으로 재조명한다. 인간과 운명을 해석하는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한다.

이재인  | 바다출판사

15,750원  | 20240610  | 9791166892516

사주에는 우주도 없고 운명도 없고, 물론 ‘나’도 없다 사주 간지에 음양오행을 부여해서 해석하는 사주명리학은 천년 넘게 동양철학의 하나처럼 굳건히 자리를 잡았다. 흔히 사주는 팔자를 말하고, 팔자는 자연스럽게 운명으로 연결된다고 하며 사주팔자에는 우주의 그리고 자연의 기운이 담겨 있다고 믿는다. 최근에는 인문학을 등에 업고 그 위세를 더 키워나가고 있다. 독문학을 오랫동안 공부한 힘으로 고대 문헌, 천문학, 기후학, 역사학을 가로지르며 사주명리학의 합리적 근거를 찾아 나선 저자는 이런 거대한 흐름에 정면으로 맞선다. 단순히 입으로만 또는 얕은 논리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려는 게 아니다. 스님이자 스무 권이 넘는 사주 책을 저술한 명리연구가 낭월 박주현의 가르침과 홀로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사주명리학과 고군분투하며 얻어낸 명백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사주 그 여덟 글자 중에서 여섯 글자는 음양오행으로 해석할 근거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저자는 간지의 음양오행에 오류가 있다면 사주 이론 자체에 논리가 없다는 의미이고, 이는 사주 이론에 치명적 오류라고 말한다. 그 밖에도 역법과 역술가에 따라 달라지는 사주의 맹점을 찌르며 사주의 실체를 파헤친다. 누군가는 사주 해석을 따라 인생의 방향을 설정한다. 누군가는 사주를 운명이라고 여기고 살아간다. 이렇게 한 사람의 삶을 좌우할 수도 있는 게 사주다. 사주팔자를 믿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팔자가 무엇이냐고. 무엇을 믿는 것이냐고. 사주명리학의 근거를 찾기 위한 그 기나긴 여정 끝에 저자는 이 한 문장을 쓴다. “사주는 없다.”

백영관  | 명문당

22,500원  | 20230816  | 9791191757866

宿命(숙명)과 運命(운명)은 인간의 懷疑(회의)와 思索(사색)의 첫걸음이다. 거대한 운명의 작용력에 대하여 인간의 智力(지력)은 대항조차 할 수 없는가, 숙명을 숙명으로만 체념하고 그에 순응해야 할 것인가. 이 거창한 인간에 대한 압박. 여기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몸부림은 숙명의 본질에 우리가 과학적 방법으로 감각하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필연성 너머에 있는 우연성에 있음을 밝힌다. 그리하여 인간은 가장 우연적 현상으로 간주되는 출생이라는 사실을 그 대상으로 하여 사주추명학에 접근하였다.

박태국  | 예감출판사

13,320원  | 20180920  | 9791189083052

우리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운명을 가지고 우주 만물의 한 부분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평생 동안 희비애락의 수많은 일들과 마주하게 된다. 또 현대인들은 복잡하고 다양한 현실 속에서 항상 불확실하고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몹시 힘겨운 일에 당하게 되면, 그럴 때마다 자신의 처지를 숙명으로 간주하고 쉽게 굴복해 버리거나 아니면 힘든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며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현명하게 역경을 딛고 활기차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지침서이다.

박태국  | 사람사이로

14,850원  | 20160320  | 9791187216018

현대인들은 복잡하고 다양한 현실 속에서 늘 어려운 일들과 부딪치며 살아가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자신의 운명만으로 간주하고 쉽게 포기해 버리거나 힘든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또 현명하게 역경을 딛고 활기차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어 주는 지침서이다.

이산 박규선  | BOOKK(부크크)

29,800원  | 20240301  | 9791141072766

역학과 양자 물리학의 공통성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주역과 사주명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사주명리는 음양이라는 기본적인 공통성을 가지고 있는 주역과 결합될 때 그 깊이를 통찰할 수 있다. 음양이 오행의 생극 원리를 통해 상으로 펼쳐진 것이 주역의 괘상이라면, 문자로 개념화된 것은 사주명리의 간지(干支)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주역을 결합하여 사주팔자의 원리를 심도 있게 설명하였으며, 양자 물리학의 이론을 소개하여 역리(易理)와 과학 간의 소통을 추구하였다. 운명은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주 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인간은 선택할 수 없는 숙명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유 의지의 발현에 따라 얼마든지 운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음을 설명하고자 했다. 사주팔자는 숙명이지만 그것을 디자인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 의지의 실행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송소윤  | 부크크(bookk)

30,800원  | 20250326  | 9791141928223

사주는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사주기초완성>은 사주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스스로 해석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입니다.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나를 탐구하고 삶을 읽어내는 철학적 도구로 기초 개념부터 실전 활용까지 마치 과외를 받는 듯한 친절한 설명과 예제로 사주 공부의 첫걸음을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