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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으)로 2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9467517

사진과 시

유희경  | 아침달
12,600원  | 20240801  | 9791189467517
자화상이 되어가는 장면들 시인 유희경이 바라보는 사진 너머의 소실점 고요와 침묵으로 일궈낸 섬세한 시선으로 다양한 이야기의 해상도를 그려온 시인 유희경의 산문집 『사진과 시』가 아침달 일상시화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산문집을 통해 그동안 머뭇거려온 사진의 세계에 이야기 형식으로 진입한다. 소장했던 카메라의 연대기를 따라 얽혀 있던 진솔한 장면들을 펼쳐내며, 침묵을 넘어서는 ‘월담’이라는 가능성을 궁극적으로 이야기한다. ‘보는 일’로부터 출발해 ‘찾아가는’ 과정을 지나 마침내 ‘잃어버리기’에 도달하는 시인의 여정이 문학적으로 담겨 있다. 두 개의 ‘사담’으로 구성된 이번 산문집은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던 자전적 일화를 통해 지나온 세계를 마주한다. 애써 사진과 시의 공통점을 찾아내지 않으며, 서로가 자연스럽게 ‘월담’하도록 내버려둔다. 그것이 시인이 말하는 가능성. 선생님이 되어준 여러 사진작가의 작품들과 일상 속에서 사진과 함께 경험한 일들을 토대로 사진과 시를 넘나들며 사유한다. 유실되는 일까지도 기억의 한 방식이라고 말하는 시인은 ‘바라보기, 읽기, 쓰기’에 사로잡혀 있던 순간들을 이야기로 현상하며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낸다.
9788924131413

나의 100대명산 149좌 답산기踏山記 (사진과 함께)

이창희  | 퍼플
19,800원  | 20240725  | 9788924131413
100대 명산을 다니기 전에는 등산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 등산러가 3년동안 주말마다 꾸준히 다녀서 완등한 149좌입니다. 산림청, 블랙야크, 한국의 산하, 월간 산에서 선정한 100대명산의 총합인 149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등산기 뿐만 아니라, 문화재.명승지.명사찰 등을 소개함으로써 완등한 이들에게는 추억으로, 도전하시는 분에게는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788965234883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박정희 (사진과 함께 읽는)

안병훈  | 기파랑
52,200원  | 20241220  | 9788965234883
왜 연보로 구성한 사진집인가? 당신이 지금 시속 100km로 달리는 전차를 운전하고 있는 기관사라고 상상해보라. 멀리 선로 위에 인부 다섯 명이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공교롭게도 브레이크가 고장이다. 조금 있으면 이들을 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옆에 비상철로 하나가 나 있는 것이 아닌가. 비상철로에는 인부 한명이 쉬고 있다. 당신은 이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그대로 가던 길을 가서 다섯 명의 인부를 희생 시킬 것인가? 아니면 비상철도로 옮겨가 한 명의 인부를 희생시키는 결단을 내릴 것인가? 아니면 아예 탈선을 해 열차에 타고 있던 사람 모두를 희생시킬 것인가? 2010년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책 ‘정의란 무엇인가’에서 샌델 교수가 정의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제시한 흥미로운 예 중 하나이다.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박정희’는 박정희 재임 18년간 그가 행한 선택이 숱한 고민 끝에 내린, 당시로선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는지를 방대한 사진자료를 통해 독자들에게 묻는다. 이 책은 1960,70년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시대상황에서 한 인간으로, 군인으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박정희가 내려야했던 결단들과 그런 결단이 나오게 된 시대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엮은이 안병훈은 박정희의 업적이 아닌 연보 위주로 사진집을 구성했다. 예를 들어, 1975년 4월 8일 이루어졌던 긴급조치 7호는 한 달 전 일어났던 북한 제2땅굴의 발견이나 같은 달 벌어진 월남 패망과 분리해서 볼 수 없다. (347p~349p) 그러나 엮은이는 이 책에서 이런 연결고리를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다. 그 시대에 일어났던 일을 담담하게 사진으로 나열해 독자가 직접 그 시대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9791160782776

사진과 장소 (마음의 문이 열린 만큼)

조영  | 다산글방
15,300원  | 20230703  | 9791160782776
조영(照影) 포토에세이 내향인을 위한 책. 누구와 관계를 맺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듯 어떤 장소와 순간을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풍요로워진다. 저자는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이슬란드를 도시, 장소, 자연의 세 가지 관점에서 회유하며 마음이 열리는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인생은 생각보다 따뜻하다. 따뜻하다고 생각하면 따뜻하다. 이 책은 일상을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내면을 되돌아보게 하고 다음 여행자를 위한 방향을 공유한다.
9791197998560

사진과 편지 (김동인 단편집 3)

김동인  | AMIGO
13,500원  | 20221210  | 9791197998560
한 편의 소설은 숲을 만나서 숲의 기운이 내면에 스며드는 것 특히 한국 근대 소설은 아름드리나무가 빽빽한 울창한 숲과 같다 소설은 숲입니다. ‘숲’은 ‘수풀’의 준말입니다. 무성한 나무들이 들어찬 것, 풀과 덩굴이 한데 엉킨 것을 뜻하지요. 숲에는 숲만 있는 게 아닙니다. 잠자코 우두커니 버티고 있는 바위와 돌도 있고, 햇살과 달빛이 차례로 내려앉기도 합니다. 숲에 숲만 있는 것이 아닌 것처럼 소설 속에는 줄거리, 구성만 있는 게 아니어서 먹먹하거나 코끝이 찡하거나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거나 내면 가득 차오르는 용솟음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 한 문장이 오랫동안 영혼의 발목을 붙잡기도 하고 그윽한 달빛을 마시는가 하면,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을 가득 받기도 합니다. 맑은 샘물로 내면의 갈증이 풀어지기도 하고, 명랑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따라 가랑잎이 되어 떠내려가기도 하지요. 저마다의 모습으로 숨 쉬며 다채롭게 모여있는 곳, 그곳이 숲이고 소설입니다. 소설을 읽는 것은 숲을 만나는 것입니다. 숲 안에 살아가는 모든 존재, 삼라만상을 만나는 것이 바로 소설입니다. 그 안에서 궁극적으로 우리가 만나는 것은 우주를 만든 신의 플롯일 겁니다. 그저 신의 옷자락이 마음에 살짝 스치고 지나갈 정도만 해도 엄청난 경험일 겁니다. 그런 체험의 위용은 대단해서 영혼의 지문이 드러나게 되지요.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 각인은 삶의 무늬를 만들어내고, 마음을 채색하게 합니다. 아미고 '나만의 문학 ' 클래식 읽는 재미를 찾아 떠나는 진짜 문학의 숲을 향해서 입시 위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읽는 재미를 잃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은 더는 독자의 시선을 책에 머무르게 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지요. 덕분에 교과서에 실린 몇 작품만을 간신히 읽고서도 문학 작품을 읽었다고 자부하며 살아오진 않았는지 돌아볼 일입니다. 어린 시절 우연히 읽게 된 소설을 손에 쥔 채 밤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었던 그 날의 추억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전세계에 한류가 흘러가고 우수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이 주목받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연 그 힘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나만의 문학'은 바로 문학이 주는 즐거움과 힘에 주목했습니다. 어려운 단어나 잘 이해되지 않는 문장이 있더라도 작품 그 자체가 주는 이야기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어렵지만 읽어냈다는 성취감을 통해 내면의 힘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잊고 있던 이야기의 즐거움을 찾아 함께 소설의 숲으로 떠나봅시다. 한 권 한 권 쌓이는 이야기들이 나만의 '문학의 숲'을 울창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 숲이 우리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한 길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문학에는 우리의 삶을 치유하고 보듬는 무한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제 그 힘을 발견해 볼까요?
9791166891397

무정한 빛 (사진과 정치폭력)

수지 린필드  | 바다출판사
22,500원  | 20230224  | 9791166891397
정치폭력을 담은 불편한 사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굶주림에 뼈만 앙상한 난민들, 전쟁통에 팔다리가 잘린 아이들, 폭탄테러로 산산조각 난 그을린 주검들…… 사진은 세계가 발하는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빛을 담아낸다. 그러나 이 불편한 진실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기에 외면당하고, 희생자를 모독하고, 감상자의 관음증을 부추기고, 자극에 지쳐 점점 참상에 둔감하게 만드는 ‘재난 포르노그래피’에 불과하다고 매도당한다. 사진의 진실과 객관성을 불신하는 포스트모던 비평은 메시지 대신 메신저를 공격하기까지 한다. 정치폭력과 고통을 찍은 사진이 착취적이고 선정적이라는 비난은 정당한가? 이런 사진을 보는 올바른 태도란 무엇인가? 사진 속 사람들과 우리는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가? 사진은 세상을 더 살 만하게 바꿀 수 있는가? 사진은 어둠을 비출 수 있는가? 책은 이 물음들에 답하기 위해, 사진에 대한 회의를 피력한 발터 벤야민, 베르톨트 브레히트, 수전 손택의 주장을 살펴보고, 홀로코스트와 중국 문화대혁명에서 시에라리온의 집단학살과 아부 그라이브의 포로 학대까지 정치폭력을 증언하는 사진들을 검토하고, 로버트 카파와 제임스 낙트웨이, 질 페레스라는 우리 시대 대표적 포토저널 리스트들의 작품들을 분석한다. 어찌할 수 없는 세계의 비참 앞에 ‘외면해!’라고 말하는 회의주의자들에게, 저자는 그럼에도 보지 않으면 바꿀 수 없다고 대답한다. 고통스런 사진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사진이 전하는 무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희생자가 처한 프레임 밖의 현실을 이해하고 행동할 것을 요청한다. 혁명의 낙관주의가 사라지고 냉전 이후 인간의 잔인성이 폭발한 이 허무주의 시대에도, 저자는 카메라가 이끌어내는 ‘공감의 도약’을 믿으며, 사진이 ‘연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9791187731443

사진과 글의 페어링 (이미지와 언어가 빚어내는 공감과 이야기)

박이찬  | DOT BOOK(닷북)
18,000원  | 20250225  | 9791187731443
『사진과 글의 페어링』은 단순히 사진을 설명하는 글쓰기에서 벗어나, 이미지와 언어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사진 한 장이 품고 있는 시간, 공간, 감정, 그리고 작가의 철학을 글로 풀어내는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사진과 글이 함께 만들어 내는 서사의 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책은 사진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이를 글로 확장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작가의 시선과 독자의 해석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사진을 감상하고 글로 풀어내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팁과 접근법을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자신 만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9788996246954

사진과 책 (한 사진가와 살아온 14권의 사진책들)

박태희  | 안목
22,500원  | 20111219  | 9788996246954
『사진과 책』은 한 사진가가 자신과 평생 함께해 온 14권의 사진집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진집에 수록된 작품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며, 사진을 매개로 하여 삶과 사랑에 대해 성찰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9788997870813

김구와 난징의 독립운동가들 (사진과 인물로 보는)

장위안칭  | 공명
16,740원  | 20240815  | 9788997870813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사진으로 파헤친 난징에서의 김구와 숨겨진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 난징은 중국의 오랜 역사적 도시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 무대 중 하나였다.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는 일제의 압박을 피해 난징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의 기반을 다진 곳이기도 하다. 난징에서의 활동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외교와 군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중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독립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신간 《김구와 난징의 독립운동가들》은 바로 이곳 난징에서 활약했던 김구와 김구를 둘러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구에 관한 책은 이미 많이 출간되었지만, 이번에 출간된 책은 도시연구가 장위완칭 박사가 김구가 난징에 머물렀던 시기에 관심을 갖고 실제 난징에 묵으면서 직접 관찰하고 연구한 역사 고증서라고 할 수 있다. 장 박사는 난징에 대한 연구를 통해 김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많은 기존 논저들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하고, 역사의 세세한 부분을 역사적 기록과 사진 자료로 철저히 고증하여 밝혀냈다.
9791128813023

사진과 죽음

주형일  | 커뮤니케이션북스
26,820원  | 20190107  | 9791128813023
사진은 현실의 시간을 잘라내 공간의 단면으로 재현하면서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공간을 만들어 낸다. 죽음의 문제는 인간과 사회의 존재 양식을 결정짓는 근본적인 것이다. 죽음 사진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개인적 죽음에서 사회적 죽음에 이르는 시간의 연속성과 불가역성을 들여다본다. 사진은 죽음을 부정하면서 동시에 죽음을 예감하게 만드는 모순된 속성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사진은 일상의 사적 영역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의 공적 영역에서도 정서적으로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사진을 촬영, 저장, 배포, 공유할 수 있게 된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매순간 엄청난 양의 사진이 촬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 유통된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 모습을 스스로 촬영하면서 끊임없이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것일까? 왜 사회적 갈등의 한복판에서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 기쁨과 즐거움을 기록한 사진들은 대중의 관심을 끌고 나아가 그들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것일까? 개인적 죽음 사진에서 죽음 너머의 사진, 사회적 죽음 사진, 죽음 사진의 윤리, 죽음 사진의 기능 등 죽음 사진으로 소구되는 사회를 새롭게 발견한다.
9791192756639

사진과 공간의 재해석

이병록  | 헥사곤
18,000원  | 20250120  | 9791192756639
9788949154725

세계 역사 백과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상)

Sufiya Ahmed, 피터 크리스프, 제니 콕스, 션 마실리코, 앤드리아 밀스  | 비룡소
29,300원  | 20250610  | 9788949154725
선사 시대의 손도끼에서 현대의 스마트폰까지, 세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비주얼 백과사전 1,000컷이 넘는 사진과 그림으로 살펴보는 인류의 보물,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들 수천 년이 넘는 인류의 역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비주얼 백과사전 『세계 역사 백과』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백과사전의 세계적인 명가인 영국의 DK 출판사에서 기획한 어린이 교양서로서, 어린이책과 교양서 전문 작가진이 집필하고, 전 세계의 유물과 유적 사진 및 도판 등 다양한 사료를 모아 시대와 지역별 문화와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역사 백과』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를 시대와 지역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소개한다. 현생 인류의 조상이 남긴 흔적부터 시작해 디지털과 친환경 같은 현대 세계의 이슈까지 여러 가지 도판을 보며 알아볼 수 있다. 이집트 카르나크 신전, 메소아메리카의 피라미드 같은 커다란 유적도 정교한 금속 공예품과 세밀화도 우주 유영하는 우주 비행사의 모습도 화보로 실었다. 방대한 역사 속에서 건져 낸 낯설고 다채로운 이미지로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 세계사 도감이라 할 수 있다. 부록으로 역사 용어와 개념을 쉽게 풀어 쓴 용어 설명과 키워드로 책을 살펴볼 수 있는 찾아보기를 마련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9788963243160

사진과 철학 (빛, 자연의 붓)

스콧 월든  | 북코리아(Bookorea)
85,000원  | 20150930  | 9788963243160
Seeing is believing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아니면… 정말 그런가? 디지털 이미지 기술의 시대에 사진은 여전히 진실되고 사실인 매체로 여겨질 수 있을까? 『사진과 철학』은 사진적 진실, 객관성 그리고 리얼리즘에 대한 최근의 논점들을 다룬다. 사진에 대한 논의는 기본적으로 그것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보든, 기록물로 보든 또한 광-화학적이든, 광-전자적이든 빛이 남긴 자국이라는 데서 출발한다. 빛이라는 자연의 붓이 남긴 그림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예술로서의 지위를 갖는지, 객관성?진실성을 담보로 하는지, 기계 매체로서의 한계는 무엇인지 등이 롤랑 바르트 이래로 꾸준히 이어져 온 사진에 대한 비평적 관심이었다. 예술의 측면에서 볼 때 이제 사진은 그 지위를 확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아방가르드의 주요 매체가 되었다. 나아가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은 사진을 예술로서도, 기록으로서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하였다.
9788932323169

밤하늘 사진과 함께 보는 별자리 지도 (밤하늘 사진과 함께 보는)

심재철, 김현정  | 현암사
8,550원  | 20230720  | 9788932323169
별을 찾기 위해 필요한 기본 정보를 모두 담았다! 하늘을 알기 위해 보는 밤하늘 사진들과 별 보러 가는 날 꼭 챙겨야 할 별자리 지도! 밤하늘에서 별자리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 다채로운 밤하늘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밤하늘에서 어떤 별이 제일 밝은지, 성운과 성단은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요즘에는 별을 찾을 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는 밤하늘 전체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렵고, 어둠에 적응해 수많은 별을 보던 눈이 휴대폰을 켜는 순간 밝은 빛에 노출돼 별을 보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적색등으로 종이 지도를 본다면 암적응이 깨질 일이 없기 때문에 밤하늘 관측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종이로 된 별자리 지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오랜 기간 밤하늘을 보았고, 여러 사람들을 대상으로 밤하늘 수업을 해온 저자들이 별자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 『밤하늘 사진과 함께 보는 별자리 지도』로 엮었다. 별자리 지도와 여러 천체의 사진은 물론 별자리 목록과 위치, 작은 망원경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성운과 성단 등 하늘에서 별과 별자리를 찾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알차게 실었다. 최신 연구 자료를 참고해 성운, 성단, 은하와 관련된 정보를 정리했으며, 천체의 움직임, 좌표계, 용어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어 천체관측 초보자들이 밤하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밤하늘 사진과 함께 보는 별자리 지도』는 밤하늘을 관측하는 별지기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9791191311419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인류 진화의 일곱 걸음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Pamela S. Turner  | 롤러코스터
13,300원  | 20240320  | 9791191311419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을까? 최초의 직립보행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7단계로 배우는 인류의 진화 300만 년 전 지구에서 가장 똑똑한 생물은 누구였을까? 바로… 돌고래다! 오래전 똑똑하기로 따지면 2등급이었던 인간은 어떻게 해서 농사를 지어 도시를 만들고, 언어와 책을 만들어 지식을 전수하고, 거대한 산업을 일으키고, 달과 우주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된 걸까? 과학 논픽션 작가 패멀라 S. 터너는 우리 인류의 진화 여정을 7단계로 나누어 들려준다. ‘일어서다, 돌을 깨부수다, 머리가 커지다, 하이킹에 나서다, 바비큐를 발명하다, 말하기 시작하다, 이야기꾼이 되다’라는 일곱 가지 키워드를 지나 ‘지배하다’에 이르는, 지구상 모든 생물의 사연보다 이상하고 재미있는 인류의 진화 이야기를 따라가보자! 이 여정에 인류의 초기 조상들을 생생하게 묘사한 고생물 예술가 존 거치의 그림과 다채로운 사진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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