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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기록
존 버거, 장 모르 | 더퀘스트
25,200원 | 20260109 | 9791140717217
현대 미학의 스토리텔러 존 버거, 인본주의적 다큐 사진의 거장 장 모르 두 작가가 함께한 20세기 사진 에세이의 고전 1999년 오리지널 초판 이후 국내 최초 양장본으로 복간되는 기념비적 명저 미술, 영화, 연극, 문학 등 분야를 막론하고 창작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 중 한 사람인 존 버거, 인권과 노동의 숭고함을 담은 인본주의 다큐 사진의 거장 장 모르. 두 인물은 20세기 인문학과 사회학적 성찰을 품은 예술가로 가장 먼저 거론되곤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된 ‘작가들의 작가’ 존 버거와 장 모르가 마지막으로 협업하여 예술 독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세상 끝의 기록》이 20여 년 만에 양장본으로 복간되었다. 사진 에세이의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이 책은 1999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예술 분야 스테디셀러로 이름이 높다. 국내에서는 절판된 지 오래되어 입소문을 타고 중고 서적으로만 볼 수 있었는데, 텍스트와 사진을 보정하고 고급 양장본으로 재탄생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존 버거와 장 모르는 50년의 우정을 바탕으로 1960년대부터 사진과 글 사이의 새로운 대화 형식을 꿈꾸며 다양하게 협업해왔다. 이 책은 20세기가 끝나는 1990년대 말, 노년에 이른 두 거장이 ‘세상의 끝’이라는 주제로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된다. 사진과 글의 관계, 세상 끝에 대한 성찰, 다큐 사진가로서 장 모르에 대한 단상을 담은 에세이가 존 버거의 파트, 큰 수술을 받은 후 삶의 경이로움을 깨닫고 40여 년간 기록해온 세상 끝,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장 모르의 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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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을거야 일력(2026) (빈 책을 채우자 나의 이야기로)
임진아 | 위즈덤하우스
21,600원 | 20251031 | 9791186940488
일 년이 한 권의 책이라면, 오늘 하루는 어떤 이야기로 채워볼까? 우리 모두 저마다 다른 책 속 주인공이니까! 임진아 작가의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 출간! 책장을 펼치듯 365가지 문장과 그림으로 매일을 펼치는 임진아 작가의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 출간! 꾸준히 책과 호흡하며 ‘읽는 생활’의 즐거움과 설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온 임진아 작가가 ‘읽기’를 주제로 한 365가지 문장과 그림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한 페이지를 펼쳐 보입니다. 일 년이 한 권의 책이라면, 우리 모두 저마다 다른 책 속 주인공이겠지요. “일상에도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있다” “우연히 만난 책에는 그 하루가 몽땅 담긴다” “만화책처럼 가뿐하게 넘기자” “오늘의 무늬는 내가 정해”와 같은 문장들은 오늘 하루를 각각의 이야기로 채워갈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줍니다.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이 건네는 ‘읽는 생활’의 풍경은 사계절의 풍경만큼이나 다채롭습니다. 손 뻗어 닿는 곳에 둔 시집으로 내 마음을 확인하기도 하고, 나 대신 울어주는 책을 골라 실컷 울어보는 날도 있고요. 녹진한 여름날에는 꾸벅꾸벅 졸면서 책을 읽거나, 친구와 같이 식당 메뉴판이나 노래방책을 앞에 두고 신이 나서 앞다퉈 읽어보는 하루도 있습니다. 이번 일력에는 단짝 ‘진아’와 ‘키키’의 하루를 책 모양의 친구 ‘펼치미’가 함께 채워갑니다. 물론 《좋은 날 일력》에서 같이했던 참새 친구 ‘참참이’, ‘개미’와 ‘팽이’도 등장하니 만나면 반겨주세요. 《2026 다 읽을 거야 일력》은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어 그날의 짧은 일기나 독서 후기를 남길 수도 있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시간을 살피기에도 좋습니다. 붉은 말의 해에 어울리는 빛깔의 귀엽고 튼튼한 상자 패키지 안에는 일력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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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억해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그리고 폭풍우)
찰리 맥커시 | 상상의힘
19,800원 | 20251009 | 9788997381005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이란 책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영국에서는 2019년 10월이었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났다.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져 있었다’는 말처럼 찰리 맥커시는 일약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그의 책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삶의 희망을 잇는 ‘특별한 책’으로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되었다. 전 세계 누적 1,000만 부가 팔렸으며, [해리 포터]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양장본 책’이 되었다. 그렇게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 잡은 이 책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여전히 길 위에 있으며, 여전히 집을 향해 가고 있다. 여기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더 엄중한 시련에 맞서고 있는 점이 다를 뿐이다. 그럼에도 전작의 그림은 채색이 더해졌을 뿐 아름다움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으며, 글이 건네는 성찰은 더욱 깊고 따스하다, 어느 독자의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나오는 것은 말이 아니라 눈물이다.”란 감상은 한 치 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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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And Life Goes On (And Life Goes On)
한영수 | 한스그라픽
54,000원 | 20251111 | 9791188938087
〈머리말〉 중에서_ 한선정 / 한영수문화재단 대표 이번 사진집에는 이전의 한영수 작가의 사진들이 보여주던 모던하고 미니멀한 프레이밍에 더해, 더욱 극적이고 강렬한 시각 적 표현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사진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사진집의 제목은 한영수 작가가 생전에 출간한 사진집 〈삶 Korean Lives : after the war 1956-1960〉에 실린 〈회복기의 사람들〉 이라는 글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 참담한 기억들이 생생한 가운데 나는 군복무를 마치고, 전화의 그을음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생활의 한복 판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보다 더욱 놀랍고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사람들은 살아간다’는 지극히 평범 하고도 당연한 사실이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사진집에 담긴 사진들에는 허탈과 슬픔, 좌절을 딛고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포착하고자 했던 작 가의 진정성이 담겨 있다. 〈한영수의 서울〉 중에서 크리스토퍼 필립스 내가 이전에는 이름을 들어본 적 없었던 이 사진가가 남긴 작품들은, 완벽한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정교하면서도 창의적인 구도와 사 회적 삶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숨길 수 없는 인간에 대한 연민이 담긴 그의 사진들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Henri Cartier-Bresson, 데이비드 세이무어(침) David Seymour (Chim), 마르크 리부 Marc Riboud와 같은 전후 유럽에서 활동했던 사진가들을 연상시켰으며, 마치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그 사진가들의 한국인 사촌을 찾은 듯한 느낌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삶을 긍정할 수 있다면〉 중에서 박지수 / 보스토크 매거진 편집장 이처럼 내일의 우리를 상상할 수 없고, 오늘 무엇 하나 삶을 긍정하기 어려운 세태 속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어제의 흑백사진은 차갑고 딱딱한 마음을 누그러뜨릴 정도로 부드럽고 따뜻하다. 한영수의 사진 속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이고, 회복의 기운이 반짝거리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모두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진가의 시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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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찰리 맥커시 | 상상의힘
18,810원 | 20200420 | 9788997381678
출간 직후 50만권 판매 돌파, 전 세계 22개국 번역 출간 아주 특별한 네 친구가 주고받는 우정과 사랑, 희망 이 책의 저자 찰리 맥커시Charlie Mackesy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의 주간지 〈스펙테이터〉에 그림을 그리고,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표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상에서 삶이란 무엇인지,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거듭 생각하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는 했지요. 어느날 그는 친구와 함께 ‘용기란 도대체 무엇인지’에 관해, ‘그동안 했던 가장 용감한 일은 무엇이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야말로 가장 용기 있는 일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고 매커시는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올려둔 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곳곳에서 메일이 쇄도했습니다. ‘이 그림을 우리가 사용해도 괜찮겠는지?’ 문의하는 연락이었습니다. 중증장애를 치료하는 병원과 청소년학교, 군대 내 외상후스트레스 치료센터 등에서 온 요청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말 그대로 그는 일약 스타가 되었습니다. 책은 발간 즉시 영국 아마존의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아마존에서 그래픽노블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유에스에이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한 일간지에서 #1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국과 미국의 오프라인 서점을 대표하는 워터스톤즈와 반즈앤노블에서 쟁쟁한 우수한 책들을 뛰어넘어 2019년 올해의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글과 그림의 조화가 아름다운 그림책이기도 이야기책이기도 합니다. 밀레니얼들을 위한 삶의 지침을 담고 있는 철학책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아름다운 그림과 진실한 글로 드러내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를 아우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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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강의, 사진 그리고 인생의 모든 문제들)
필립 퍼키스 | 안목
16,200원 | 20240309 | 9788998043292
노장 사진가의 사진촬영과 교육 그리고 삶에 대한 생각들 개념과 기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닌생각과 논쟁을 불러오는 발판 사진을 통해 삶을 구석구석 바라보기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노트는 2001년 미국 오비프레스에서 출판되었고 2005년 한국에 번역 출판되었다. 40년 동안 프랫 인스티튜트, 쿠퍼유니온, 스쿨오브비주얼아트, 뉴욕대학교 등에서 사진을 가르쳐 온 저자는 사진 교육의 목적은 세상을 구석구석 보는 눈을 기르고, 사진을 통해 물리적, 정신적으로 우리의 삶을 받아들이는 훈련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진과 삶에 관한 단상들이란 부제에서 보듯이 이 책에서 얘기하는 사진에 관한 담론들은 단지 사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아우르는 진실을 담고 있다. 2019년에 발간된 개정판에는 〈새로운 원고 비평, 몇가지 생각들〉이 추가되었다. 필립 퍼키스는 사진을 볼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하는 지, 사진비평의 논의점을 수많은 강의를 통해 발전시켜왔다. 이 글은 우리가 각자 자신의 사진을 볼때나 사진수업 혹은 소그룹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진을 이야기할 때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비평의 요소들을 제시하고 있다. 개정판의 표지는 미국대학교의 시험답안지용 공책의 컨셉으로 원서의 표지를 따랐다. 원서에는 빈칸에 ‘Teaching Photography’라고 적혀있다. ‘사진 강의’라는 시험 문제에 자신이 쓴 답이 바로 이 책이라는 뜻이다. ‘사진을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필립 퍼키스의 답안지를 가이드 삼아 우리 자신의 답안을 써보라는 뜻에서 한국판은 빈칸을 그대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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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무라카미 하루키 감성 에세이)
무라카미 하루키 | 문학사상
14,400원 | 20240610 | 9788970125930
‘소확행’ 열풍을 불러일으킨 무라카미 하루키 감성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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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시선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 에세이)
Henri Cartier-Bresson,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열화당
15,300원 | 20241120 | 9788930101974
20세기의 가장 영향력있는 사진가 중 한 사람이며 매그넘 포토스의 설립자인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은, 한편으로 예리하고 통찰력있는 비평가이기도 했다. 이 책은 카르티에-브레송이 1950년대초부터 1990년대말까지 근 사십오 년간 책과 잡지 등에 실었던 사진 에세이를 묶어낸 그의 유일한 저작이다. 『결정적 순간』 『유럽인』 같은 그의 대표적인 사진집에 실렸던 글은 물론, 격동기의 모스크바와 쿠바, 중국 등지를 여행하고 쓴 에세이도 수록되어 있다. 책 끝에는 로버트 카파, 앙드레 케르테스, 에른스트 하스 등 카르티에-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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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발행 40주년 기념판)
바바라 런던 | 미진사
34,200원 | 20191225 | 9788940805923
아날로그에서 디지털까지, 사진의 이론과 기법을 총망라한 전문 실용서(발행 40주년 기념 제12판) 1976년 처음 선보인 이래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을 만족시키며 필름에서 디지털로, 수동에서 자동으로, 흑백에서 컬러로 변화에 발맞춰 업데이트해온 『사진』. 발행 40주년 기념판인 제12판에서는 디지털 작업과 관련해 최신 소프트웨어의 활용법을 소개하고 필름ㆍ수동ㆍ흑백 사진 등 아날로그 작업의 가치를 돌아보려는 현재의 요구에 따라 뷰 카메라 사용법, 필름의 현상과 암실 인화 방법, 장비 정보와 안전 수칙 등을 함께 안내한다. 이와 더불어 최신 카메라의 작동 팁, 유용한 소프트웨어인 Capture One Pro와 Lightroom CC의 활용법, 참신한 동시대 작가와 작품, 기존 주제의 부가 설명, 더욱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 등 리소스를 추가해 총 420여 페이지로 알차게 구성했다. 카메라를 드는 방법부터 촬영, 인화나 출력, 전시, 보존 방법까지 상세히 짚어주는 필수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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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메이커의 눈 (영화적 화면 구성의 규칙 세우기 그리고 깨기)
구스타보 메르카도 | 비즈앤비즈
18,000원 | 20111105 | 9788992607896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이미지가 갖는 역할을 설명하는 『필름메이커의 눈』. 이 책은 수 백장의 영화 속 이미지를 예로 들어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 영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적 요구와 각각의 샷들이 하는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원하는 샷을 구현하기 위한 장비, 테크닉, 기술적 변수를 다룸으로써 영상이 어떻게 관객과 소통하는지 보여준다. 그림이 시각적 강렬함과 네러티브 속에서 의미있는 이미지들을 통해 어떻게 모습을 드러내는지 확인하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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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낭만 수집 일력 (미니 캘린더 + 케이크 박스)
차에셀 | 위즈덤하우스
19,800원 | 20251029 | 9791186940471
뜯고, 쓰고, 모으기만 해도 쌓이는 하루하루♪ 매일의 작고 귀여운 낭만을 수집하자♡ Z세대 추구미, 55만 구독자의 롤 모델 ‘빵이’ 첫 일력! 아날로그와 디지털, 지면과 도구를 가리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기록법을 공유해온 기록 인플루언서 ‘빵이’의 첫 일력 《2026 낭만 수집 일력》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빵이의 대표 캐릭터 고양이 ‘다코’ 일러스트와 기록을 돕는 짧은 문장으로 구성했으며, 거치·수납 일체형인 박스 거치대에 지난 일력을 보관할 수 있다. 1년 치 일력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박스도 제공된다. 포토 카드 사이즈로 제작된 일력은 손쉽게 분리되고, 일반 콜렉트북·바인더와 호환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일력을 뜯어내면 서서히 나타나는 히든 일러스트, 목표를 관리할 수 있는 월별 트래커, 손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 캘린더까지 풍성한 구성과 독특한 양식으로 새롭고 특별한 일력을 찾는 독자는 물론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에게나 선물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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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진:TROTZINE A형 송가인 Ver
트롯진 편집부 | 이야기가있는집
20,700원 | 20260110 | 9791186761496
트로트의 현재와 미래를 한 권에 담다! 한 해의 끝에서 만나는 트로트의 따뜻한 이야기들. 〈트롯진〉 No.3는 연말의 설렘과 선물 같은 즐거움을 한 권에 담았다. 아티스트 송가인을 시작으로 미스김, 성민, 윤태화, 안지완, 나영까지 무대 위에서 각자의 목소리로 트로트의 다채로움을 선보이는 여섯 명의 아티스트가 이번 호의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트로트 팬들의 사연을 담은 참여형 코너, 이달의 트롯 소식을 정리한 리포트, 원로 가수들의 연대기를 되짚어보는 스페셜 페이지까지- 트롯진의 연말을 장식하는 알찬 구성을 담았다. 〈트롯진〉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처럼 다가와 따뜻한 하루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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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는 정신이 누른다
김남호 | 슬로우북
16,650원 | 20240909 | 9791192794488
★철학과 사진의 퍼즐, 그 유연한 아포리즘 ★예술과 행위, 사진과 정신 두 마리 토끼 이야기 ★철학과 사진, 두 세계의 연결고리를 일상 서사와 함께 입체적으로 집필한 김남호 교수 아포리즘. 이 책은 철학이 사진에 어떤 존재인지, 또 이론이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집필하였다. 십대에 신이 던져준 퍼즐처럼 예술과 철학이 동시에 다가왔으나 이성과 감성이 통합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웠다는 저자. 철학이 충족될수록 사진이 깊어질수록 ‘사건의 지평선’ 너머가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인문학적 네트워크와 연관되면서 예술이 갖는 독특한 성질, 그 의미와 해석이 허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 프로젝트, 제목과 작가 노트를 실증적으로 제시하였다. 저자가 연구하는 '사회적 실재의 본성'이 〈굴업도 가는 길〉 사진에 잘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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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뮤지컬 에세이)
분더비니 | 문학수첩
16,200원 | 20251226 | 9791173830273
분더쇤, 뮤지컬! wunderschon, Musical! 여기, 누구도 공연 보라고 등 떠밀지 않았음에도 묵묵히 ‘맨 끝줄’이라도 사수하려 애쓰며 극장을 지키는 한 관객이 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바쁘든 한가하든, 마음이 헛헛하든 충만하든 상관없이 매일같이 공연을 보러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들. 그들은 대체 왜 이토록 뮤지컬을 사랑하는 걸까? 《맨 끝줄 관객》은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쓰였다. 소수가 향유하던 취미에서 대중적인 취미로, 연극과 뮤지컬이 걸어온 길 2015년 연극과 뮤지컬의 총 티켓 판매 수는 78만 장에 불과했다. 2019년에는 660만 장으로 8배 이상 폭발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났으며, 2025년도에는 무려 1,000만 장이 넘게 팔렸다(공연예술통합전산망 기준). 소수가 향유하던 마이너한 취미에서 대중적인 취미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뮤지컬 관련 영상이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에 랭크되고, 뮤지컬 배우들이 지상파에 출연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고 덩달아 공연계와 그 구성원들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뜨겁다. 사라지지만 분명 존재했던 순간을 기록하는 사람, 모태 연뮤덕 분더비니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그리고 여기, 소수의 마이너한 취미일 때부터 묵묵히 연극과 뮤지컬을 보며 꾸준히 기록을 남겨온 한 사람이 있다. 연 300회 이상 공연을 관람하며, 어쩌면 집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공연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을 사람. 10년 넘게 쌓아온 그의 기록들이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엮였다. 《맨 끝줄 관객》은 뮤지컬 안내서나 입문서는 아니다. 장소와 소재가 ‘극장’일 뿐, 연극과 뮤지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희로애락 그림 에세이’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다. 물론 관극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몇 배로 더 공감하며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티켓 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티켓팅도 어렵고, 매번 서울로 가야 하고, 커튼콜 촬영도 거의 안 되고, 밤 공연이 끝나면 23시가 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뮤지컬과 연극을 사랑하는 이유 “흉흉한 소식이 매일매일 끊이지 않는 세상을 살고 있다. 휴대폰 속 뉴스도, SNS 속 자극적인 섬네일에도, 서로를 미워하고 혐오하는 이야기들뿐이다. 한참 동안 멍하니 앉아 뉴스를 보다 보면 때때로 세상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껴진다. 삶의 곳곳에서 엄습하는 두려움과 공포, 외로움과 폭력의 흔적을 지우고 싶을 때, 그럴 때마다 나는 극장을 찾는다. 조명이 스르륵 천천히 꺼질 때, 그 암전 속에서 그간 소란했던 마음들 역시 함께 꺼버린다. 그러고는 극장 안에서 다시금 새로운 힘을 충전한다. 서로를 믿고 몸을 내던질 수 있는 곳. 그 반동으로 다시 따뜻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곳.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거기에 있다.” (본문 1장 中) 《맨 끝줄 관객》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연계에 머문 관객의 기록이자 연극과 뮤지컬을 향한 절절한 사랑 고백이다.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온 마음 다해 사랑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그의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며 때론 웃음 짓고 또 때로는 눈물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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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묘사를 위한 남성 포즈집 (기본부터 자연스러운 일상 포즈까지)
마루사 편집부 | 므큐
22,500원 | 20251212 | 9791174572684
이 책 한 권으로 근육의 섬세한 움직임을 묘사해 보자! 『근육 묘사를 위한 남성 포즈집』은 아트 큐레이션 출판 브랜드인 므큐가 인체 드로잉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하는 포즈집이다. 사람은 가만히 있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리고 관절과 근육을 이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의 표현을 잘못 표현하면 매우 어색한 결과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 책은 각 근육의 이름과 위치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남성 모델을 중심으로 여러 포즈를 취했을 때 근육의 움직임, 옷을 입었을 때의 느낌이나 옷 주름까지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체형이 서로 다른 두 모델이 등장해 다양한 포즈를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였다. 사람의 근육을 단편적이 아닌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인체 묘사를 위한 시간적, 물리적 방법이나 그 결과물의 퀄리티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앞쪽에는 사진을 이용한 일러스트 작업의 예시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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