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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음식"(으)로 4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8429803

사찰 음식은 없다 (발우공양 빠진 사찰 음식 대중화)

김연식  | 인문공간
18,000원  | 20231030  | 9791198429803
사찰 음식, 한국 불교 최고 상품 원형 살린 대중화와 가치 연결이 포인트 ‘절간 이단아’의 50년간 사찰 요리 에세이 사찰 음식 대중화→‘발우 정신’이 출발점 사찰 음식 ‘이름의 무게’에 담긴 뜻은? 세상의 주목받던 날의 또렷한 기억 사찰 음식이 세상의 주목을 받던 날 사찰 음식이라는 이름의 무게와 대중화의 길 ‘산중요리’라 부르던 것에 담은 뜻은? 《사찰 음식은 없다_발우공양 빠진 사찰 음식 대중화》(2만원, 인문공간)는 절간 음식 레시피의 첫 기록자이자 50년간 필드워크한 정산 스님이 사찰 음식의 원형(原型)을 차근차근 되새김질하며 써 내려간 사찰 음식 에세이집이다. 스님은 사찰 음식이 한국 음식문화의 마지막 보루로 남아야 하는 이유를 신성하고 먹먹하게, 그리고 깊고 짙게 새겨 놓았다. ‘K-푸드’ 열풍은 한국의 채식 문화인 ‘사찰 음식의 대중화’를 꽃피웠다. 세계 유명 셰프들과 세계 언론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 가고, 사찰 음식 콘텐츠는 넘쳐난다. 재가(在家, 일반인)에서도 사찰 음식을 즐기는 시대다. 그 사이에 사찰 음식의 원형(原型)은 사부자기 자취를 감추었다. 사찰 음식의 진정한 대중화란 무엇일까? 정산 스님은 “오관게(본문 37쪽)에 담긴 발우공양 정신이 담겨야 진정한 사찰 음식”이라고 말한다. 스님은 절간 음식(당시 명칭)에 관심을 가지는 게 오히려 ‘이상했던 시절’인 1960년대부터 전국의 유명 사찰을 답사하며 절간 음식 레시피를 기록한 유일한 사람이다. 태초에 인간이 먹는 것을 탐하면서 욕망이 생겨났다고 하여 절에서는 ‘먹는 것은 기록하지 않는다’는 통념이 똬리를 틀고 있을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산 스님은 부산 범어사와 합천 해인사의 후원에서 절간 음식을 공부했다. 당시에는 울력(11~14쪽, 23~31쪽)으로 절간 음식을 만들던 시대여서, 그는 사찰 음식의 개척자인 셈이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절집의 이단아였다. 정산 스님은 범어사 흰죽 공양의 가치와 자연에 순응한 절집의 맛에 대해 기록하고 또 기록했다. 사찰 음식은 1990년대 들어 사찰의 후원에서 세상 밖으로 나왔고, 이후 빠른 속도로 공양 정신은 사라졌다. 상업성이 숨 가쁘게 굴곡(屈曲) 되어가는 중이다. 최근에 그토록 많은 사찰 음식의 레시피는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어떤 사찰에서도 없는 채수(사찰 음식 아님)가 등장하는 등 온갖 레시피는 넘쳐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음식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 사찰 음식의 정체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이다.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먹느냐가 핵심이다. 현재 한국불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사찰 음식 문화를 규정할 수 있는 철학을 명확하게 하는 일이다. 사찰 음식과 관련해 한국불교 역사에서 전해오는 많은 이야기 중에서도, 철학적 출발점은 원효 스님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에서 찾아야 한다고 정산 스님은 강조한다(120쪽~130쪽). 원효 스님은 최소한의 것만으로 허기를 달래고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갈증만을 가라앉히며 수행에 정진하는 스님의 삶을 강조한다. 수행자는 자연에서 얻은 그대로를 최소한으로 먹고 마시며 용맹정진하는 존재라는 것을 〈발심수행장〉에 썼다. 정산 스님은 이를 사찰 음식의 철학을 규정짓는 기준으로 삼자고 주장한다. 최근 들어 ‘사찰 음식’이 건강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연구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음식을 마주하는 정신인 ‘먹는다는 행위’와 ‘식탐이라는 욕망’을 이야기할 때, 원효대사의 생각을 잊지 말 것을 그는 당부한다. 이런 때일수록 사찰 음식이라는 이름의 무게와 대중화라는 현상을 진단하는 기준을 〈발심수행장〉에서 찾자고 말한다. 저자는 ‘사찰 음식의 대중화와 상품성의 바른 방향’에 대해 직접 질문한 뒤, 답하고 있다. 사찰 음식의 정신이 담긴 발우공양과 인도 문화의 유산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저자는 “사찰 음식은 한국 전통 식문화의 마지막 보루”(210쪽)라며, 사찰 음식의 불편한 진실을 지적한다. 한국 현대사 영욕을 관통한 사찰 음식의 문화 콘텐츠를 스님 특유의 통찰력으로 날카롭게 설명한다. 반가음식(班家飮食)을 닮아가는 사찰 음식을 비판하고,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글은 전체적으로 담담하다. 때로는 죽비처럼 후려치듯 또박또박 날이 선다. 하고 싶은 말은 단문이다. 간단, 명료한 법문 같다. 한국 사찰 음식의 세계화, 상품화에 앞장서서 찬성하며, 사찰 음식의 골든타임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사찰 음식 브랜드는 일반인의 몫[pop art]과 스님의 몫(원형 보존)을 구분해서 상품화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구분하는 것이 ‘사찰 음식 상품화’를 위한 첫 단추라고 강조한다.
9788924134971

사찰음식학 통사 제3권 (사찰음식과 한국문화)

신지하  | 퍼플
12,000원  | 20240906  | 9788924134971
사찰음식학의 시작에 있어서 우선 󰡔사찰음식학 통사󰡕의 제3권으로서 “사찰음식과 한국문화”라는 주제로서 세 번째 책의 시작을 하고자 한다. 󰡔사찰음식학 통사󰡕 제3권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사찰음식에 관한 가장 기초적이면서 상식적인 내용들에 대한 간명하고, 간단한 설명으로서 “사찰음식과 한국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사찰음식학 서적이 오로지 󰡔사찰음식학 입문󰡕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현시대의 문화 속에, 이제 사찰음식학 서적의 시리즈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여류 선학자로서 사명과 임무를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으며, 도전하지도 않았던, 사찰음식학의 세계에 선학(禪學)을 전공하며, 실제로 사찰음식의 모든 전체의 과정을 고생의 연속을 통해서 실천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고 세부적이면서, 혼돈되거나,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과 영역들에 대한 설명에 간략성을 제3권 “사찰음식과 한국문화”에서 기하고자 한다. 󰡔사찰음식학 통사󰡕 제3권을 탐독하여, 독자들이 제3권을 통해서 사찰음식에 관한 기본적인 기초적인 지식을 이해하기를 바라며,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방법으로서 제3권의 시작에 첫 잉크의 먹을 사용하여, 글자를 하나씩 적어서 책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저자 신지하 씀
9788924134964

사찰음식학 통사 제2권 (사찰음식은 누구의 것인가?)

신지하  | 퍼플
10,000원  | 20240907  | 9788924134964
사찰음식학의 시작에 있어서 우선 󰡔사찰음식학 통사󰡕의 제2권으로서 “사찰음식은 누구의 것인가?”라는 주제로서 두 번째 책의 시작을 하고자 한다. 󰡔사찰음식학 통사󰡕 제2권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사찰음식에 관한 가장 기초적이면서 상식적인 내용들에 대한 간명하고, 간단한 설명으로서 “사찰음식은 누구의 것인가?”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사찰음식학 서적이 오로지 󰡔사찰음식학 입문󰡕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현시대의 문화 속에, 이제 사찰음식학 서적의 시리즈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여류 선학자로서 사명과 임무를 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으며, 도전하지도 않았던, 사찰음식학의 세계에 선학(禪學)을 전공하며, 실제로 사찰음식의 모든 전체의 과정을 고생의 연속을 통해서 실천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고 세부적이면서, 혼돈되거나,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과 영역들에 대한 설명에 간략성을 제2권 “사찰음식은 누구의 것인가?”에서 기하고자 한다. 󰡔사찰음식학 통사󰡕 제1권을 탐독하여, 독자들이 제1권을 통해서 사찰음식에 관한 기본적인 기초적인 지식을 이해하기를 바라며,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방법으로서 제2권의 시작에 첫 잉크의 먹을 사용하여, 글자를 하나씩 적어서 책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저자 신지하 씀
9788924135008

사찰음식학 통사 제6권 (원점으로서의 자연 : The Nature as The Origin)

신지하  | 퍼플
26,000원  | 20240907  | 9788924135008
󰡔사찰음식학 통사󰡕 제6권의 주제를 원점으로서의 자연으로 삼은 이유를 설명하여 본다면 어떠한 설명이 가해져야 할까? 원점으로서의 자연이란 원점(The Origin)에 관한 의미에 대한 해석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성을 가진다. 원점이란 태초의 상태의 자연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체의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이 투영되지 않은 자연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보다 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원점이란 선(禪)의 세계에서 일체의 인위적이거나 무위적인 의식과 행(行)이 투영되지 않은 자연의 세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정확한 용어의 사용에 따른 설명을 하자면, 불교의 초기불교시대에 불교음식문화로서 이루어졌었던 수행자들의 탁발의 음식문화 속 자연관을 의미하고자 한 용어적 표현으로서 원점을 의미한 것이다. 탁발의 불교시대에는 수행자가 자연에 일체의 관련성을 가지는 것을 권장하지 않았다. 불타는 깨달음을 얻은 후에 실제로, 설법도 하지 않은 상태로 열반에 들고자 하였다. 깨달음의 진리의 세계가 언어와 인간의 행(行)으로서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방편의 설로서 중생들의 근기에 따른 설법을 하는 것도 일리가 있으므로, 열반에 들지 않고, 다양한 방편설로서 중생들을 위한 설법을 하기 시작을 한 것이었다. 그러나 불타는 선(禪)의 일체의 행(行) 가운데에서 수행자의 행(行)이 자연과 관련성을 맺거나 관련되는 행(行)을 하는 것을 만들지 않았다. 불타는 자연을 원점으로서의 자연으로 그대로 남겨 놓은 것이었다. 그 이유에 대한 이해가 중요성을 가지는 것이다. 저자 신지하 씀
9788924134988

사찰음식학 통사 제4권 (사찰음식이란 무엇인가?)

신지하  | 퍼플
0원  | 20240907  | 9788924134988
󰡔사찰음식학 통사󰡕를 만든 이유를 우선적으로 설명을 하고자 한다. 현대의 사회와 문화는 모든 것이 넘쳐나면서, 부족하지 않으면서, 모자란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주제들이 연구되어져 왔다.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는 없다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 단계에 이른 것이다. 그러나 유독 사찰음식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연구자들이 사찰음식을 근본적인 방법론에 입각하여서 학습하거나 연구하고자 하기 위한 도구적인 역할을 수행할 서적이 󰡔사찰음식학 입문󰡕을 제외하고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지구 위에 너무도 많은 책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사찰음식학이라는 명제로 나온 책은 단 한 권 󰡔사찰음식학 입문󰡕이 유일한 서적이라는 점이다. 이제 󰡔사찰음식학 입문󰡕을 읽은 학생들이나 연구자들이 사찰음식학에 관한 보다 더 기초적인 내용에 대한 학습과 연구를 진행하고자 할 때, 도움을 제공할 기능을 갖춘 서적으로 시리즈의 제1편으로 󰡔사찰음식학 통사󰡕를 주제로 하여서 제1권 “가정주부의 사찰음식 철학”을 우선적으로 하여, 제2권 “사찰음식은 누구의 것인가?”, 제3권 “사찰음식과 한국문화”를 이어 제4권 “사찰음식이란 무엇인가?”를 편찬하고자 하는 것이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오로지 사찰음식학만을 연구하여 온 필자에게 이 지구상에 아직 사찰음식학 서적이 󰡔사찰음식학 입문󰡕 만이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점은 언제나 믿어지지 않는 사실인 것이다. 혹시라도 불타의 가르침의 대의의 아래에서 사찰음식학에 관한 본질적인 연구를 하고자 희망하거나 바라는 학생이나 연구자가 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서적이 없어서 길을 찾기가 어려울 때 이 책 시리즈의 제1편으로 󰡔사찰음식학 통사󰡕를 주제로 하여서, 제4권 “사찰음식이란 무엇인가?”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을 하는 것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서 사찰음식 속에 들어있는 불타의 심오한 진리의 가르침의 세계에 대한 그릇된 이해가 생기지 않으면서, 불타의 심오한 진리의 세계가 사찰음식에 관한 본질적인 이해로 연결되기를 희망한다. 저자 신지하 씀
9788924134995

사찰음식학 통사 제5권 (삶The Life)

신지하  | 퍼플
20,000원  | 20240907  | 9788924134995
미식테이블 위의 사찰음식학과 인문학의 모서리의 시리즈로서 󰡔사찰음식학 통사󰡕 제4권을 “사찰음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서 제작을 하게 되었으며, 제4권으로 출간을 하게 되었다. 제5권으로서 어떠한 주제를 선정을 하여서 제작을 할 것인지에 관하여 깊은 고민의 심해 속에서 길고 긴 시간의 공(空)의 태평양의 망망대해를 지다가는 사색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 긴 고민의 시간 끝에 사찰음식학이라는 학문이 사찰음식문화의 세계를 논의하면서, K-Culture의 심해 속의 서구의 철학적 자리를 대신하여서 본질성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기 시작을 하였다. K-Culture의 현대적 흐름 속에서, 근래에 이루어지고 있는 영화와 음악 등의 현 상태를 다 확인 한 후에, 일상성의 주제를 사실성의 세계로서 다루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사찰음식학에서 사찰음식문화의 일상성의 세계를 심도와 현장감과 현실성의 화면으로 확인하는 방법의 주제를 선정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주제를 가장 인간의 문화 속의 본질적이면서도, 현재성의 현실성의 단어인 “삶”이라는 주제로 선정할 것을 결정한 것이었다. “삶”이라는 단어는 영어로는 “The Life”인 것이다. “삶”은 불교에서 불타가 근본적으로 바꾸고자 설법하였던, 인간의 본래의 모습으로서 “고통”이라는 한 단어로 다시 정의가 된다. 사찰음식문화란 불타가 가르침으로서 정의한 인간의 삶의 고통의 본질을 깨달음이라는 보리의 세계로 변화를 시켜가는 문화인 것이다. 󰡔사찰음식학 통사󰡕 제5권에서는 삶이라는 주제로서 불타의 가르침이 어떻게 사찰음식문화 속에서 인간의 삶 속 고통을 깨달음이라는 불타의 가르침의 근원성을 향하여서 이루어져 있는지를 탐색하고 설명하는 지면의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여 보고자 한 것이다. 사찰음식학 통사 제5권 - 삶(The Life) - 미식 테이블 위 사찰음식학과 인문학의 모서리에서 Written By 신지하
9788975612305

전통 사찰음식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적문  | 우리출판사
0원  | 20050822  | 9788975612305
최고의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찰음식에는 자연이 살아 숨쉰다. 이 책은 예로부터 전승해 내려온 맛깔스러운 사찰음식을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봄(63종), 여름(64종), 가을(54종), 겨울(46종)에 걸쳐 총 228종에 이르는 사찰음식의 재료 및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개정판으로, 이전의 다소 미흡했던 사진을 보강하고 눈에 잘 들어오도록 구성을 달리해 요리에 자신에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책의 중간중간에 '영양상식' 코너와 사찰음식 문화의 이면에 깃들어 있는 구수한 이야기를 곁...
9788975610868

한국사찰음식

 | 우리출판사
11,700원  | 19970531  | 9788975610868
깊은 산중 절에서나 맛볼 수 있는 사찰음식을 가정의 식탁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사찰음식을 대중건강식으로 소개한 최초의 책으로 솔향 풍기는 사찰음식의 상세한 요리법과 맛깔스러운 컬러 요리사진을 수록했다. 저자는 인사동의 전통사찰음식점 '산촌' 대표로 잊혀져 가는 전통사찰음식의 요리법을 체계적으로 연구 저술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9788989988632

북한 사찰음식

김연식  | 다할미디어
26,820원  | 20090420  | 9788989988632
무욕(無慾)의 맛이 선사해주는 북한 사찰음식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북한 사찰음식 조리법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소개하는 책이다. 1961년에 출가하여 범어사에 입산한 뒤 사찰음식의 맛과 멋에 취해 전국을 누비며 사찰음식을 연구해온 저자는, 북한 방문을 계기로 북한의 여러 스님들을 만나면서 북한 사찰음식에 관한 기록을 직접 확인하고 다듬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북한 사찰음식을 평양, 개성,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로 나누어 실었다.
9788975611285

전통 사찰음식

 | 우리출판사
0원  | 20000630  | 9788975611285
과도한 육식과 기호식품에 탐닉한 나머지 예전에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 오신채(마늘, 파, 달래, 부추, 흥거)를 넣지 않은 담백하고 정갈하며 맛과 영양이 우수한 사찰음식이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짐나 전통 사찰에서의 조리과정은 일반인들이 그대로 따라하기에 다소 어렵고 생소하다. 이 책은 옛부터 전승해 온 맛갈...
9791188892020

사찰음식 이야기 (자연에서 만나는 건강한 힐링푸드)

묵신스님, 김덕희, 강시화  | 백산출판사
25,200원  | 20181115  | 9791188892020
자연에서 만나는 건강한 힐링푸드 [사찰음식이야기]. 사찰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 이 책은 밥, 국, 조림, 튀김, 구이 등 사찰음식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다룬다.
9788998946081

사찰음식이 좋다 (불영사 자연 그대로의 밥상)

일운  | 담앤북스
16,200원  | 20130930  | 9788998946081
불영사 스님들이 직접 가꾼 재료로 만든 사찰 요리! 『사찰음식이 좋다』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에 몇 가지 양념을 더하여 그대로 접시에 담아낸 불영사의 사찰음식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는 이렇게 천년 고찰 불영사에서 수행하는 비구니 스님들이 직접 차린 밥과 반찬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양밥, 국, 튀김, 떡, 전, 볶음, 조림, 무침, 찜, 장아지 등 모두 132개의 레시피에는 번거로움을 피하면서도 건강을 지켜주는 정성을 엿볼 수 있다. 레시피뿐 아니라 비구니 스님들 알콩달콩한 수행과 먹거리 이야기도 중간 중간 담겨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9788924137941

사찰음식문화의 형성과 발전 제3권 (- 사찰음식문화의 선禪적 형상화 - 미식 테이블 위 사찰음식학과 인문학의 모서리 제3편 -)

신지하  | 퍼플
10,000원  | 20241021  | 9788924137941
󰡔사찰음식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관한 제1권 “선(禪)의 영향”, 제2권 “선(禪)의 태동과 음식문화”를 저술하고 난 후에 어떠한 주제를 담아서 내놓는 것이 좋을 것인가에 관하여 고민을 많이 하였다. 어떠한 주제가 사찰음식문화의 역사적 형성과 발전의 이해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인가에 관하여 긴 시간의 고민과 고민을 거친 이후에, 새로운 주제로서 사찰음식문화의 역사적 전개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선(禪)의 본질성에 관한 작용적 측면을 다루는 것이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따라서 󰡔사찰음식문화의 형성과 발전󰡕 시리즈의 제3권으로서 “사찰음식문화의 선(禪)적 형상화”라는 심연의 주제를 잡아서 책을 만들고자 한다.
9788924137958

사찰음식문화의 형성과 발전 제4권 (- 동산법문과 사찰음식문화 - 미식 테이블 위 사찰음식학과 인문학의 모서리 제3편 -)

신지하  | 퍼플
13,000원  | 20241021  | 9788924137958
서문 󰡔사찰음식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관한 제1권 󰡔선(禪)의 영향󰡕, 제2권 󰡔선(禪)의 태동과 음식문화󰡕, 제3권 󰡔사찰음식문화의 선(禪)적 형상화󰡕를 저술하고 난 뒤에 느끼는 감정은 더 사실성을 가지는 선(禪)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독자와 학자와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마음에 와닿는 선(禪)의 사실성의 세계를 선사하고 싶다는 생각과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다. 사찰음식문화 속에 존재하고 있는 사실성의 세계란 너무 많아서 끝이 없을 정도이다. 그 가운데 하나 떠오른 가장 간명한 주제가 “동산법문(東山法門)”에 펼쳐진 정(定)의 세계로서 선(禪)의 역사적 사실성에 관한 사실적인 설명에 관한 내용을 전개하여서, 책에 담아서 독자들의 손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9788924137965

사찰음식문화의 형성과 발전 제5권 (- 사찰음식의 역사 - 미식 테이블 위 사찰음식학과 인문학의 모서리 제3편 -)

신지하  | 퍼플
12,000원  | 20241021  | 9788924137965
서문 󰡔사찰음식문화의 형성과 발전󰡕의 시리즈로 제1권 “선(禪)의 영향”, 제2권 “선(禪)의 태동과 음식문화”, 제3권 “사찰음식문화의 선(禪)적 형상화”, 제4권 “동산법문(東山法門)과 사찰음식문화”를 저술한 이후에 사찰음식학에 관한 어떠한 책을 저술할 것인가에 관하여 고민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고민하고, 고민한 후에 제5권의 주제로서 “사찰음식이 역사”를 저술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5권의 주제는 “사찰음식의 역사”로서 선택하게 되었다. 제5권의 책을 통해서 사찰음식에 관한 역사적 사실성에 대한 기초적 개념과 맥을 잡아서 개념적 이해와 의미를 간파하기를 기대하여 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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