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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고마코"(으)로 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6351466

눈 내린 날

사카이 고마코  | 북뱅크
11,720원  | 20211215  | 9788966351466
- 어느 겨울날 문득 받은 뜻밖의 선물, 눈. 그리고 눈이 가져다준 엄마와 나만의 특별한 하루. “나와 엄마밖에 없는 것 같아, 이 세상에.” 어린아이는 어째서 이렇게 눈을 좋아하는 걸까?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기한 방문객이라 그럴까?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주변 일대의 은세계를 보았을 때는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밖에 나가서 눈 놀이를 하고 싶은 아이의 설레는 마음과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려는 엄마의 마음이 대비되어 잘 나타나 있는, 어느 눈 오는 날의 엄마와 아이 이야기다. 사락사락 눈 내리는 소리만 들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하루의 달콤한 행복에 흠뻑 젖을 수 있는 매 장면의 눈 풍경은 사카이 고마코 작가가 우리에게 주는 아주 특별한 겨울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세계 각국에서도 번역 출판되어, 뉴욕 타임스 ‘2009년 어린이 그림책 최고의 10권’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네덜란드 은 석필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이 그림책은 크리스마스 등 겨울 시기의 선물로도 최적이다. 〈줄거리〉 등장하는 것은 엄마와 남자아이뿐.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내리는 폭설이 결정적으로 둘만의 세계를 만들고 있다. 대중교통도 차단되어 유치원도 못 가고, 장 보러 나가지도 못하고, 돌아오기로 했던 아빠도 못 오지만 아이에게는 평범하던 일상이 한순간 특별한 하루가 되었다. 온통 하얗게 뒤덮인 눈이 둘을 세상으로부터 고립시켰다. ‘나와 엄마밖에 없는 것 같아, 이 세상에’라는 아이의 대사와 눈이 내리는 가운데 베란다에 나와 있는 토끼 엄마와 아이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엄마를 독차지한 아이의 달콤한 행복감과 눈 내리는 고요함이 주는 애달픔이 절묘하게 뒤섞여 사카이 고마코 작품만의 독득한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한다. 아이의 조끼나 장화, 엄마 장갑 등에 사용되는 노란색이 두 사람 마음의 따뜻함을 시각적으로도 느끼게 해 주는데, 눈이 그쳤으니 아빠도 내일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 것이라는 결말이 독자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 준다.
9788966351237

우리 엄마는요

사카이 고마코  | 북뱅크
11,720원  | 20201005  | 9788966351237
- 아이를 위해서는 물론, 엄마 자신을 위해서도 머리맡에 놓아두고 싶은 사랑스러운 사카이 고마코 그림책 한 권 나, 엄마가 싫어! 아이가 외친다. 일요일엔 언제까지라도 늦잠 자고, 엄마가 연속극 보느라 난 만화영화도 봇 보는데, 걸핏하면 혼내고, 아무 때나 화내고, 그리고 엄마는 나랑 결혼 못한다고 하질 않나. 그래서 엄마 미워! 집 나가 버릴 거야! 딸과 아빠도 그렇지만 아들과 엄마의 관계도 조금 특별하다. 그렇다, 나는 엄마하고만 결혼하고 싶을 만큼 엄마를 좋아하는데, 그런 마음도 몰라주는 엄마가 밉다. 어른으로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이들이 볼 때는 납득할 수 없는 일이 많을 것이다. 이런 아이의 기분, 엄마에게 닿을까. 사카이 고마코 작가만의 귀여움과 아름다움이 그림책에 속속들이 배어있다. 속표지의 아이가 빨래바구니를 뒤지는 장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아이의 양말이 빨랫줄에 널려 있다. 이렇게 앞뒤가 맞물리는 수미상관도 이 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재미이자 매력이라 하겠다.
9788966350735

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사카이 고마코  | 북뱅크
10,800원  | 20171020  | 9788966350735
한밤중에 잠이 깬 아이가 혼자 겪은 마법과도 같은 시간 아이를 훌쩍 자라게 하는 아무도 모르는 한밤중 혼자만의 시간. 페이지를 넘길수록, 무의식이라는 숨은 집으로 통하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듯한 그림책입니다. 어떤 거창한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가족이 잠들어 있는 한밤중에 아무도 몰래 혼자만의 시간을 겪은 한나가 아침이 올 무렵 잠이 들어 버린 소소한 비밀 시간의 이야기입니다. 고양이 치로와 함께 겪는 작은 모험이 만약 떠들썩한 낮에 일어났다면 전혀 특별하지 않아 그저 예사롭게 넘어갈 일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밤 시간이란 건 작은 일탈을 구가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어릴 적에 한밤중에 잠이 깬 경험은 다 자란 어른도 기억하고 있지요. 이런 모험이야말로 아이를 껑충 자라게 하는 자양분이지요. 끝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옆 침대에서 자고 있는 언니, 밤의 수호자거나 혹은 공범자이기도 한 깜장 고양이, 아침이 다가오는 걸 알리는 처음 보는 비둘기의 대비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조용하고 그윽한 시간. 누구도 모르는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작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글과 그림의 아름다움에 취한 어른이 먼저 가슴이 먹먹해진다면, 그 감동이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겠지요. 들은 이야기, 라는 느낌이 잘 살아있는 ‘~더래’를 반복하는 설정도 독자를 끌어당기는 데 한 몫을 합니다. ‘~더래’가 나직하게 반복되는 문장은 한밤중에 한나의 비밀스런 즐거움을 훨씬 더 깊이 독자와 공유할 수 있게 하므로 이 책을 읽어 줄 때 아이들의 듣는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9788997279265

눈이 그치면

사카이 고마코  | 북스토리아이
0원  | 20151210  | 9788997279265
“엄마, 엄마, 밖에 나가도 괜찮지요? 눈 그쳤잖아요.” 『눈이 그치면』은 뉴욕 공립도서관과 뉴욕타임스 ‘우수 그림책 베스트 10’에 선정된 그림책으로, 눈 내리는 날의 아기 토끼의 하루를 담았습니다. 폭설이 내려서 오도 가도 못 하고 눈이 그칠 때까지는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상황이지만, 눈을 만지고 싶고 하얀 눈밭에 발자국을 남기고 싶은 아기 토끼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치 ‘눈’을 보며 설레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죠. 절제된 글과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연필 선이 드러난 붓 터치로 아름다운 장면들을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기 토끼는 한밤중 내린 눈으로 유치원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로 밖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엄마는 감기가 걸릴 수 있다며 못나가게 합니다. 아기 토끼는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베란다로 몰래 나가 눈덩이라도 만들어봅니다. 아기 토끼의 종일 들떠서 설레던 마음은 눈이 그치기를 안달하며 눈 빠지게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바뀌는데….
9788901065977

노란 풍선 (웅진 세계 그림책 112)

사카이 고마코  | 웅진주니어
11,720원  | 20070530  | 9788901065977
『노란 풍선』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소재로 한 그림책으로, 몰환론적 사고를 하는 유아기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애착을 갖는 아이들에게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수채화풍의 따뜻한 그림이 사랑스럽습니다. 길에서 노란 풍선을 받은 아이는 풍선이 날아가지 않도록 손가락에 묶어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요. 엄마는 풍선과 놀고 싶은 아이를 위해 풍선 끈에 숟가락을 묶어 줘요. 아이는 집 밖에서 풍선과 즐겁게 놀려고 하지만, 바람이 풍선을 데리고 가 버리는데…. [양장본]
9788901074030

별밤곰이 찾아온 날 (웅진 세계 그림책 121)

사카이 고마코  | 웅진주니어
9,210원  | 20071214  | 9788901074030
『별밤곰이 찾아온 날』은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아기와 별밤곰의 달콤한 꿈 여행을 담아 놓은 그림책입니다. 나쁜 아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조마조마함, 그러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심리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나쁜 아이한테는 정말 산타 할아버지가 안 올까? 아이는 잠이 오지 않아요. 똑똑 누가 문을 두드리네요. 별밤곰이 찾아왔어요. 아이는 산타할아버지를 모르는 별밤곰에게 산타할아버지를 알려주고 선물도 주어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려있는 비행기 장식을 별밤곰에게 주는 순간, 불이 꺼지는데…. [양장본]
9784032324204

はんなちゃんがめをさましたら

사카이 고마코  | 偕成社
13,740원  | 20121105  | 9784032324204
はんなちゃんはねこのチロといっしょにし-んとしずかな夜の家で…ひそやかにみたされる魔法のとき。3歲から。
9788953586468

쉿! 오빠 괴물이 왔어

사카이 고마코  | 한솔수북
9,000원  | 20120720  | 9788953586468
주제를 돋보이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수채화, 말썽쟁이 오빠괴물, 늠름한 신사 되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고는 하지만 동생한테 오빠는 어떤 존재일까요? 배 고프면 챙겨 주고 울면 뛰어오는 든든한 내 편? 아니면 날마다 싸움 걸고 괴롭히는 말썽꾸러기? 책 속에 나오는 송이 오빠는 일 분 일 초도 동생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하는 질투쟁이에다 말썽꾸러기, 훼방꾼, 욕심쟁이입니다. 그래서 송이한테 오빠는 오빠괴물이지요. ‘와르르’ 송이의 장난감을 무너뜨리는가 하면, 송이를 울릴 기회만 엿보는 아주 얄미운 오빠입니다. 이 책은 말썽꾸러기 오빠와 귀여운 여동생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따듯하게 풀어 낸 그림책입니다. 오빠는 늘 동생 곁을 맴돌며 장난을 치고 심지어 울리기까지 합니다. 참다 못한 동생은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오빠와 맞서지요. 티격태격하던 둘은 엉뚱하고도 귀여운 계기로 화해를 합니다. 동생을 괴롭히던 오빠의 속마음은 사실 ‘관심’이었거든요.
9784592761358

BとIとRとD

사카이 고마코  | 白泉社
17,180원  | 20090617  | 9784592761358
ちいさな女の子の, 澄んだまなざしの先にあるものは…。その女の子のこころの中に生まれるものは…。8編のショ讀トスト讀リ讀で綴る, 夢と現實のあわいの“不安”と“溫もり”。珠玉の傑作繪本。 2009年6月刊。
9784039652409

金曜日の砂糖ちゃん

사카이 고마코  | 偕成社
15,270원  | 20080305  | 9784039652409
9784052024948

ゆきがやんだら

사카이 고마코  | 學習硏究社
15,270원  | 20051208  | 9784052024948
雪が降り積もる靜かな一日を、親子の姿を通じて、優しく美しく描いた1冊。人氣の繪本作家.酒井駒子待望の新作繪本
9788945118813

나는 엄마가 좋아

사카이 고마코  | 중앙출판사(JDM)
0원  | 20020715  | 9788945118813
아기토끼는 지금 엄마한테 무척 화가 나 있어요. 일요일에는 쿨쿨 낮잠만 자고, 만화를 보고 싶다고 해도 안 보여주고, 자신보고는 서두르라고 하면서 정작 엄마자신은 길에서 만난 아주머니랑 느긋하게 이야기를 나누시니까요. 그리고 글쎄, 나중에나중에 내가 커도 엄마랑 결혼할 수도 없대요. 그래서 아기토끼는 집을 나가요. 하지만 곧 다시 문을 슬며시 열고 공...
9784033312309

よるくま

사카이 고마코  | 偕成社
12,730원  | 19991025  | 9784033312309
9784894232617

ぼく おかあさんのこと…

사카이 고마코  | 文溪堂
17,180원  | 20000525  | 9784894232617
お母さんなんか嫌い!だって,お休みの日はいつまでも寢てるし,「はやく,いそいで!」って言ってばかりだし. それに…….
9784062204675

暗黑グリム童話集

다와다 요코, 나가노 마유미, 호무라 히로시, 치하야 아카네, 무라타 키요코, 마쓰우라 히사키, 사카이 고마코  | 講談社
35,640원  | 20170330  | 978406220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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