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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으)로 26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72464

사피엔스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유발 하라리  | 김영사
24,120원  | 20230401  | 9788934972464
출간 10주년·200쇄·115만부 기념 유발 하라리 특별 서문 수록 “인공지능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코딩보다 인간의 마음.” 인간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가장 논쟁적이고 대담한 대서사 문명의 배를 타고 진화의 바다를 항해한 인류는 이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당신은 이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제레드 다이아몬드) ‘천재 사상가’(뉴욕타임스) 유발 하라리의 대표작 《사피엔스》. 이제 불황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국내 출판시장에서도 《사피엔스》는 인문교양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2023년 1월 기준 ‘200쇄 발행·115만부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거두고 있다. 인류 역사와 미래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사피엔스》의 통찰은 불확실하고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책 서두에는 2011년 원서 출간 이후 10년을 돌아보고 위기 상황을 맞은 인류에게 건네는 제언이 특별 서문으로 수록되었다. 현재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키워드로 ‘인간 이해’를 강조한다. 출간 10주년 서문이지만 글로벌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개인적인 소회보다는 유례없는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동료 사피엔스에게 전하는 호소가 담겨 있다.
9788934991328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1 (인류의 탄생)

유발 하라리, 다비드 반데르묄렝  | 김영사
14,900원  | 20201123  | 9788934991328
‘그래픽 히스토리’로 돌아온 《사피엔스》의 빅 퀘스천 1탄: 인류의 탄생 흥미롭고 기발한 만화적 상상력으로 재미와 이해도를 높인 《사피엔스》 2015년 11월 출간 이후 하라리 열풍을 일으킨 《사피엔스》가 ‘그래픽 히스토리’로 돌아왔다. 2020년부터 1년마다 순차적으로 출간되는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시리즈는 교양 논픽션인 원작의 핵심이 기발한 각색과 세련된 그림을 통해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한 그래픽노블의 걸작이다. 그중 첫 권은 원작의 ‘1부 인지혁명’을 다룬다. 이 책은 인류 진화의 여정이 리얼리티 TV쇼로 생중계되고, ‘픽션’ 박사가 문명의 토대가 된 ‘허구’의 가공할 힘을 설명한다. 역사학, 생물학, 인류학 등의 학문적 내용을 짜임새 있게 시각화해 전문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역사적 인물과 사건, 다양한 예술작품이 곳곳에 위트 있게 등장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역사학자 유발과 조카 조이가 만나면서 시작한 이야기가 사피엔스를 피고로 세운 법정의 충격적인 장면에서 끝날 때까지, 새롭고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인류 문명사의 핵심을 정리한다.
9791167071828

사피엔스혁명 (인류라고 정의하는 거의 모든 것의 시작)

성춘택  | 사회평론아카데미
22,500원  | 20250407  | 9791167071828
『사피엔스혁명: 인류라고 정의하는 거의 모든 것의 시작』은 고고학 연구를 바탕으로 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의 생물학적, 문화적 기원이 후기 구석기시대에 있음을 밝히는 학술교양서이다. 인류의 전 지구 확산은 신석기혁명과 농업혁명,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한 것이 아니라 빙하시대 수렵채집민의 성취이며, 이때 이미 오늘날 전 세계 인류 모두가 공유하는 토대가 놓였다. 아프리카를 벗어나 전 세계로 퍼져 나간 후기 구석기 수렵채집민은 동굴벽화와 비너스상으로 대표되는 예술과 상징, 현대 사회 존속의 근간인 공유와 협력, 평등 지향 등 이전 고인류와는 다른, 오늘날 인류라고 정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의 초석을 다졌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인 필자는 이를 ‘사피엔스혁명’이라 정의한다.
9791165349707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최재붕  | 쌤앤파커스
18,420원  | 20240601  | 9791165349707
“사피엔스는 유리한 미래를 향해 진화한다!” AI 시대가 두려운 95%의 사람들을 위한 미래 준비 설명서 “사피엔스는 유리한 미래를 향해 진화한다!” AI 시대가 두려운 95%의 사람들을 위한 ‘미래 준비 설명서’ 《포노 사피엔스》를 잇는 최재붕 교수의 역작! 《포노 사피엔스》로 스마트폰에 전복당한 세상을 정확히 예견한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이 5년 만의 역작 《AI 사피엔스》로 돌아왔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진화한 포노 사피엔스가 AI라는 전대미문의 신무기를 장착하고 어떻게 천지개벽급 신문명을 만들고 있는지를 세세하게 포착했다. ‘AI가 나와 무슨 상관이지?’ 하고 생각하는 95%의 사람들에게 ‘AI 사피엔스’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지 알려준다. 단순히 챗GPT 사용법이나 스킬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유심히 관찰할 것은, 일상의 변화부터 각 산업의 구조적 진화까지 이끌어가는 거대한 축의 전환과 새로운 문명의 시작이다. 이 모든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당신의 업무와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지 미리 알고 싶다면, 당장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어떤 공부를 시켜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또한 향후 5년 내 뜨고 질 업종이 무엇일지, 어디에 투자하고 무엇을 공부할지 등 혼란한 시기에 떠오르는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이 선명해진다. 사피엔스는 언제나 유리한 미래를 향해 진화해왔다. 이미 온 AI 시대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걱정 역시 이 책 속 지혜와 인사이트를 통해 기대와 확신, 용기와 의욕으로 변화할 것이다.
9788965880721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나도향, 이범선, 양귀자, 김승옥, 현덕  | 사피엔스21
197,550원  | 20240417  | 9788965880721
이 책은 한국 근대 문학을 포함한 청소년대상 소설집이다.
9791171175840

호모 사피엔스 (인류를 지배종으로 만든 문화적 진화의 힘)

Henrich, Joseph  | 21세기북스
17,100원  | 20240527  | 9791171175840
“스티븐 핑커, 재러드 다이아몬드, 리처드 도킨스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발칙한 책!” “《총, 균, 쇠》 보다 재미있고, 《이기적 유전자》 보다 발칙하다! ” “유인원 중에서 어떻게 사피엔스만이 문명을 이루고 번영할 수 있었는가?” 인간 진화 가설의 패러다임을 바꾼 충격적인 도서! 인간은 코끼리보다 힘이 없고 치타보다 빠르지 않다. 독성식물을 피할 수 있는 본능이 발달하지도 않았으며, 독성식물을 견딜 수 있는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런데도 현재의 인류는 어떻게 생존에 성공하고 지구상의 지배종이 될 수 있었을까?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과 조지프 헨릭 교수는 이러한 의문에 대해 인류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깊이 탐구하고 연구한 결과를 《호모 사피엔스》 이 한 권에 풀어놨다. 저자는 사피엔스 종이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한 시점인 수백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호모종의 특별한 재능은 개인의 특출난 지능이나 특별한 정신력이 아니라, 집단적으로 협력하고 선택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에 있다는 것에 집중했다. 개별적으로는 한계와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집단으로서는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해결법에 도달할 수 있는 종의 특성이 우리 종의 진화에 미친 영향과 의미하는 바를 추적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과거 인류가 어떻게 타인을 통해 학습하고, 모방하며 생존과 발전을 이루어냈는지,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의 집단 협력과 문화적 진화가 어떻게 생존과 진화의 원동력이 되었는지를 명확하게 밝혀낸다. 이 책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문화적 진화의 역사를 해부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이라는 종의 독특한 특성과 그에 뒷받침되는 진화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경이로움을 안겨준다.
9791155817117

사피엔스의 뇌 (더 좋은 삶을 위한 심리 뇌과학)

아나이스 루  | 윌북
17,820원  | 20240322  | 9791155817117
왜 집중력은 10초 만에 깨지고 마는 걸까? 왜 힘들게 헤어지고도 다시 상처받을 관계를 시작할까? 왜 미리 하지 않고 끝까지 미루는 걸까?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1.4킬로그램의 뇌가 있다. 『사피엔스의 뇌』는 매우 쉽고 재밌는 필치로 우리 삶 속 뇌과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뇌가 어떻게 우리와 매 순간 합을 맞추고 때로 우리를 속이기도 하는지, 그리고 ‘더 좋은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인간에 대한 달콤쌉싸름한 깨달음이 솟아난다(KAIST 김대수 교수).”, “무척이나 쉽고, 재밌고, 실용적이기까지 하다!(‘놀심’ 심리학 유튜버)”는 찬사를 받은 이 책의 저자 아나이스 루는 신경과학을 연구하는 임상심리학자로, 250만 청취자에게 사랑받은 뇌과학 팟캐스트 〈뉴로사피엔스〉의 제작자이기도 하다. ‘왜 머리랑 마음이 따로 노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는 무수한 청취자의 고민을 접하며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뇌과학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 책은 지렁이의 세포 더미에서 출발한 ‘뇌’의 진화 과정을 요약한 짧고 흥미로운 그래픽 노블로 시작해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는 뇌과학적 주제들을 탐구한다. 왜 주의력은 이토록 쉽게 흔들리는지, 인지 편향은 어떻게 무의식적 선택을 유도하는지, 사랑과 공감은 어떻게 작동하며 뇌를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뇌를 두고 벌어지는 사건들을 폭넓게 망라하는 책의 이야기 속에서, 나도 모르던 내 마음과 행동의 진실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주체적인 삶’과 ‘행복’에 깊숙이 관여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알고 활용할 방법을 깨닫게 된다. 뇌를 이해하는 일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가장 정확한 첫걸음이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원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하나씩 알아가는 지적 즐거움이 가득한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할 것이다.
9791188949748

사피엔스의 의식 (스페인 최고의 소설가와 고생물학자의 뇌 탐구 여행)

후안 호세 미야스,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  | 틈새책방
14,230원  | 20250507  | 9791188949748
·“우리의 의식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뇌와 마음, 자아와 자유의지를 둘러싼 치열한 탐구 ·‘나는 누구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으로 이끄는 진화의 여정 『사피엔스의 의식』은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책이다. 첫 번째 책인 『루시의 발자국』은 인간의 탄생과 진화를, 『사피엔스의 죽음』은 노화와 죽음을 다루었다면, 이번 신작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 ‘의식’의 기원을 본격적으로 탐구한다. 이번에도 소설가 후안 호세 미야스는 ‘질문하는 인간’의 시선으로, 고생물학자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는 ‘냉철한 과학자’의 언어로, 독자를 인간 의식의 탄생과 작동 원리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행시킨다.
9791167374288

안티 사피엔스 (이정명 장편소설)

이정명  | 은행나무
15,300원  | 20240517  | 9791167374288
“세계가 신이 설계한 기계라면, 운명이 신의 언어로 구성된 정교한 프로그램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 AI 시대의 데이터로 환원된 슬픔과 기쁨, 꿈과 좌절, 욕망과 고통, 사랑과 증오에 관하여 《뿌리 깊은 나무》《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 신작 장편소설 《뿌리 깊은 나무》《별을 스치는 바람》 등 흡인력 강한 서사와 소설적 상상력이 결합한 작품들로 한국형 팩션의 새 지평을 연 이정명의 신작 장편소설 《안티 사피엔스》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신작 장편 《안티 사피엔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다가올 AI 시대에 데이터로 환원된 슬픔과 기쁨, 욕망과 고통 그리고 사랑과 증오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발신한다. 또한 통제를 벗어나 원초적 악을 학습한 AI와 어리석고 불완전하며 인공지능과의 관계에 대해 양면성을 지닌 인간의 대결을 치밀한 서사와 함께 그려낸다. 천재 IT 사업가 ‘케이시’의 죽음과 그가 창조해낸 AI ‘앨런’이 인간의 사회질서를 훼손하고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지에 대해 보여준다. 현실적 인공지능의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이 소설은 AI와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완곡한 진실게임으로도, 절박한 생존게임으로도 읽히며 AI시대에 새롭게 정의해야 할 삶과 죽음, 선과 악, 기술의 윤리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이정명만의 뛰어난 가독성을 담보하는 신작 《안티 사피엔스》는 AI와 인간의 치열한 대결을 통해 지금보다 더 인간적인, 그럼에도 여전히 빛나는 인간에 대해 깊은 성찰적 메시지를 이 소설을 통해 내보내고 있다.
9791160403800

사피엔스

마이클 브라이트  | 한겨레아이들
0원  | 20200515  | 9791160403800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진화의 씨앗은 비로소 움텄다 쥐와 비슷한 모습에서 슬기로운 인간, 호모 사피엔스가 되기까지 인류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하는 책
9791157404599

라스트 사피엔스 (해도연 장편소설)

해도연  | 네오픽션
14,650원  | 20250425  | 9791157404599
멸망해버린 인류와 모든 것이 사라진 지구, 에리카는 홀로 살아남은 인류가 되었다 네오북스에서 해도연 작가의 장편소설 『라스트 사피엔스』가 출간되었다. 물리학과 천문학에 일가견이 있어 SF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27543년의 지구를 그려낸다. 『라스트 사피엔스』는 인류가 멸망하고 이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 27543년의 지구에서 홀로 깨어난 인간의 이야기다. 『라스트 사피엔스』의 시간적 배경은 276세기다. 21세기의 인류는 망가져버린 지구가 다시 회복할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뒤, 냉동 캡슐로 들어갔다. 하지만 27543년에 깨어난 인간은 오직 단 한 명, 에리카뿐이다. 276세기의 지구는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냉동 캡슐로 들어간 인간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깨어나긴 한 걸까. 에리카는 정말 지구의 마지막 존재인 걸까.
9791173322808

유발 하라리 대표 3부작 200만부 기념 한정판 브릭 에디션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넥서스)

유발 하라리  | 김영사
68,140원  | 20250718  | 9791173322808
《사피엔스》ㆍ《호모 데우스》ㆍ《넥서스》 유발 하라리 대표 3부작 200만 부 돌파 기념 한정판 ‘브릭’ 에디션 전 세계 4,500만 부, 국내 200만 부 판매! 거대한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가 유발 하라리의 ‘벽돌책’을 읽는 이유 유발 하라리의 대표 3부작 《사피엔스》(2015)ㆍ《호모 데우스》(2017)ㆍ《넥서스》(2024)가 누적 판매 부수 200만 부를 돌파했다. 차례로 130만 부, 56만 부, 15만 부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넥서스》는 지난가을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강 작가의 신드롬 속에서도 출간 뒤 석 달 동안 10만 부 판매고를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 세계에서 그가 쓴 ‘벽돌책’들은 모두 4,500만 부가 판매되었다. 《사피엔스》 영어판 출간(2014)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는 하라리 열풍은 꺼질 줄 모르고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우리가 유발 하라리에 열광하는 이유는, 사상가로서 그가 던지는 근원적인 질문과 해답을 찾으려는 시도에 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과 과학의 시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은 불확실하고 불안한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해답이 꼭 필요한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해 하라리는 최근 몇십 년간 시도되지 않은 ‘거대 서사’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나름의 답을 선명하게 내고 있다. 《넥서스》에서 그는, 역사는 과거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연구하는 것이며, 역사를 연구함으로써 변화의 양상과 본질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변화의 파고가 어느 때보다 압축적이고 거대한 전환의 시대, 우리가 하라리를 읽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칠 것이다.
9791189336752

운동하는 사피엔스 (움직이기 싫어하도록 진화한 몸을 어떻게 운동하게 할 것인가)

대니얼 리버먼  | 프시케의숲
24,120원  | 20241010  | 9791189336752
운동할 결심은 왜 자꾸 실패하는가 운동 안 하는 사람도 꿈쩍거리게 만드는 진화생물학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운동을 하는 것이 귀찮을까? 운동이 정말 ‘마법의 알약’이라면, 지금은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몸을 안 움직이는데도 왜 대체로 더 오래 사는 것일까? 달리기를 하면 오히려 무릎에 문제가 생길까? 앉아 있으면 건강에 나쁠 수밖에 없을까? 걷는다고 살이 빠질까? 나이 들수록 몸을 덜 움직이는 게 정상일까?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 교수이자 인간 신체 활동의 진화에 대한 선구적 연구자인 대니얼 리버먼이 운동에 관한 모순되고 불안을 유발하는 정보들을 면밀하게 파헤친다. 그는 운동 관련 미신 12가지를 제시하고, 그간 잘 해명되지 않았던 인간의 여러 신체 활동들을 진화생물학과 인류학의 통찰 아래 명쾌하게 설명한다. 각종 질병에 어떤 운동이 어떻게 효과가 있는지, 1만 보 걷기는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웨이트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유용한 지식들로 가득하다. 저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섬세한 연구 지식, 재치와 활기가 어우러진 이 책은 독자들을 일단 움직이게 할 것이다.
9791198268754

사피엔스의 몸 (가장 인간적인 몸을 향한 놀라운 여정)

김성규  | 책이라는신화
16,200원  | 20231020  | 9791198268754
“이토록 다양한 몸이라니” 우리가 만나야 할 몸의 모든 순간 나와 타인의 몸을 사랑하기 위한 인문학적 탐구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도서 선정 ★★★수강생들이 평가한 최고의 강의★★★ “인간적인 몸이란 무엇이며, 인간적인 몸을 태하는 태도는 무엇인가. 왜 우리는 몸를 알아야 하는가. 지난 40억 년을 거쳐서 생존에 성공한 무수한 생명체 가운데 우리가 지금과 같은 인간의 몸을 지니게 된 것은 아주 큰 행운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알아가는 과정은 좀 더 고귀하고 숭고해져야 한다. 자신의 몸이 지닌 가치를 아는 과정을 거쳐 반드시 타인의 몸도 그만큼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몸에 대한 탐구는 나와 타인을 사랑하는 길의 시작이다.” 동국대 김성규 교수가 ‘몸’을 주제로 학생들과 만나 강의한 내용을 담은 인문교양서다. 영화, 드라마, 문학, 신화를 넘나들며 인간의 몸으로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몸을 지니고 진화한 수백만 년의 여정, 몸을 둘러싼 고통과 차별의 역사, 아름다움과 쾌락을 향한 욕망, 질병 및 바이러스와의 공존, 미래 과학의 발달로 앞으로 만나게 될 기계화된 몸까지…. 그야말로 우리가 탐구해야 할 몸의 모든 순간이 담겨 있다.
9791172172374

호모 인사피엔스 (실수하는 인간, 되풀이되는 재난)

김훈  | 드루
22,500원  | 20240430  | 9791172172374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지난 300년 동안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룩했다. 하지만 인간의 생각과 의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복잡계 시대에서는 모든 사물과 모든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전혀 뜻하지 않는 우연한 접촉만으로도 예기치 못한 돌발적이고 파국적인 재해들이 발생한다. 앞으로도 새로운 과학 기술은 우리가 속한 사회, 경제와 융합되어 새로운 위험을 만들어 낼 것이다.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뒤늦게 수습하고 절망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재난을 관리할 것인가. 선택은 이 책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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