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호  | 민들레문화방

19,800원  | 20240424  | 9791197006906

*북한소설 : DPRK(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서 2016년 문학예술출판사에서 출판되었던 원본책 그대로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똑같이 대한민국에서 재출판합니다.

재경남원문인협회  | 황금마루

13,500원  | 20201009  | 9791188021116

이 책은 재경남원문인협회 회원 58명이 엮은 2020년도 창간사화집이다.

백석주  | 철마

0원  | 20160120  | 9791195349456

우리나라의 사화를 수록한 사화집이다.

김지희, 석기영, 김명옥, 김태말, 김귀순  | 배문사

9,000원  | 20110515  | 9788987643632

그림을 그릴때 물을 먼저 바르고 마르기 전 물감을 먹인 붓을 대어, 번지면서도 흐릿하고 깊이 있는 색이 살아나게 하는 미술기법인 ‘바림’의 이름을 따 온 ‘바림의 시인들’. 수묵화에서 여백을 살리면서 그 속에 표현의 너비와 깊이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는 이 기법처럼 시문단에서 고요히 빛나길 바라는 시인들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한영철, 최흥록  | 민들레문화방

22,500원  | 20200405  | 9791197006913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민족의 귀중한 재보 대대손손 전해갈 3대고려의학고전의 하나인 《동의보감》! 이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불타는 넋 뜨거운 정과 열로 몸부림친 의학자 허준의 한생의 총화였거늘 그의 삶은 정녕 인생의 《보감》이였다!

로베르 드 보롱  | 나남

27,000원  | 20220623  | 9788930040976

‘아더 왕 이야기’의 기본 구도를 완성한 중세 문학의 이정표 중세 유럽 문화의 꽃, 성배 이야기의 시작점이 된 서사 켈트 신화에서 유래한 아더 왕의 전설적인 이야기는 중세 유럽에서 오랫동안 널리 사랑받았으며, 오늘날에도 문학이나 영화,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로베르 드 보롱은 이전의 아더 왕 이야기에 등장한 미지의 성물 ‘그라알’이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한 술잔이라고 설정함으로써 전승되던 아더 왕 이야기의 구도 자체를 바꿔 놓았다. 성배 이야기에서 시작해 마법사 메를랭의 조력을 바탕으로 아더 왕이 즉위하고, 성배를 찾는 모험이 마무리 되며 왕국도 몰락한다는 큰 줄거리는 이 작품에서 처음 제시된 것이다. 오늘날 알려진 아더 왕 이야기의 기본 구도를 수립한 작품인 만큼, 이후로 발전해간 아더 왕 이야기를 이해하는 바탕이 되어준다. 프랑스 중세 문학을 전공한 역자는 원문 외에 관련 문헌들을 참고하여 이야기의 형성 과정을 살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중세 유럽 고유의 신화이며 여전히 그 생명력을 잃지 않은 서사, ‘아더 왕 이야기’의 원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박영효  | 보고사

18,000원  | 20180510  | 9791155167793

이 책은 수신사기록 번역에 대해 다룬 책입니다.

북애자  | 다운샘

10,800원  | 20080429  | 9788958172123

조선시대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책으로 고조선 47대 단군의 재위기간과 치적 등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단군의 재위기간과 치적 외에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에 빠진 유학자들을 비판하면서 주체의식이 부족한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고 있으며 또 청나라와 연합하여 옛 땅을 되찾자는 연청북벌론(聯淸北伐論)에 대한 주장 등도 담고 있다. 원문과 해석, 그리고 필요한 정보에 대한 주석을 제공하여 한문 해석에 대한 도움을 준다.

진기환  | 명문당

22,500원  | 20240531  | 9791198585691

《중국역대사화》는 소설이 아닌 역사기록이다. 총 6권으로 《춘추전국사화》, 《진한사화》, 《삼국사화》, 《양진사화》, 《수당사화》, 《송대사화》이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쉽고도 평이한 내용이지만, 설명해야 할 역사적 사실과 내용이 많다. 사화 내용 이해를 위한 사실 설명에 치중하면 이야기를 읽는 리듬이 깨지기 쉽다. 그래서 역자는 많은 내용을 주석으로 처리하였다.

김용  | 김영사

11,520원  | 20210130  | 9788934989448

마침내 김용 유니버스의 대미를 장식하다! 국내 최초 정식 출간 완역본 중국 문학의 영원한 신화 김용이 남긴 최후의 대작 《녹정기》. 새로운 무협을 향한 김용의 끝없는 실험의 종지부를 찍는 ‘위소보’라는 안티히어로를 탄생시키며 김용 유니버스의 대미를 장식했다. 청나라 최전성기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건을 허구적 상상력과 절묘하게 융합한, ‘신필神筆’의 최고 경지를 이룩한 역작이다. 한국의 김용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녹정기》의 국내 정식 출간 완역본. 청나라 초기, 패권을 쥔 만주족 황실과 명나라를 되찾으려는 한족 백성들의 항쟁이 계속되던 시대. 황실과 백성 양쪽 편을 넘나들며 화려한 언변과 번뜩이는 기지로 천하를 주름잡은 소년 위소보의 모험 활극이 펼쳐진다.

사화, 황일천  | 민속원

47,700원  | 20230220  | 9788928518180

주제별 풍부한 사진과 중화 경전에서 발췌한 언어, 문화 기호, 중국 성시城市별 상징물, 현대의 문화 신조어 등을 모아 중국 문화 각 방면에 대한 감성을 소개한다. 중국어와 한자에는 중화문화의 넓고 심오한 사상과 유구한 역사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중국어와 한자 그 자체가 바로 문화이며, 풍부한 문화 정보를 아우르고 있을 뿐 아니라, 깊은 문화의 저력을 담고 있다. 중국어 입문자의 시각에서 한자와 중국어, 그리고 중국문화를 조화롭게 연결시키고 있으며,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제자백가 경전, 당시, 송사, 신화전설, 성어, 속담, 현재의 유행어와 예로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예술가들의 회화, 도예, 조소, 서예 작품 등을 발췌해 소개함으로써 중국문화의 정수를 엿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평 중에서

한국인물사연구원  | 타오름

15,300원  | 20110223  | 9788994125121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의 조선 4대 사화는 현실 정치뿐 아니라 인간 사회의 극명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인간이 공의公義를 위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현실을 사는 우리들은 잘 알 것이다.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다른 경험을 하며 자란 사람들이 믿는 각각의 진실들은 대의를 향한 합의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현실에서 갖는 것이 많게 될수록 또 현실에서 원하는 것이 분명해질수록 인간들은 사심을 버린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정진석(鄭眞石)  | 문경출판사

27,000원  | 20250815  | 9788978468756

진기환 저  | 명문당

22,500원  | 20251001  | 9791194314363

진기환  | 명문당

22,500원  | 20250530  | 9791194314264

본 《중국역대사화(中國歷代史話)》 전6권은 소설이 아닌 역사기록이다. 《춘추전국사화(春秋戰國史話)》, 《진한사화(秦漢史話)》, 《삼국사화(三國史話)》, 《양진사화〔兩晉史話;서진(西晉),동진(東晉)〕》, 《수당사화(隋唐史話)》, 《송대사화〔宋代史話;북송(北宋),남송(南宋)〕》이다. 중국 남북조(南北朝)와 요(遼), 금(金), 원(元) 시대, 그리고 명(明), 청대(淸代)의 사화는 차후 검토키로 일단 보류하였다. 본서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쉽고도 평이한 내용이지만, 설명해야 할 역사적 사실과 내용이 많다. 사화 내용 이해를 위한 사실 설명에 치중하면 이야기를 읽는 리듬이 깨지기 쉽다. 그래서 역자는 많은 내용을 주석으로 처리하였다. 주석을 읽어 중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축적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