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젤 화이틀리  | 홍디자인

39,000원  | 20140520  | 9788993941906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는 ‘굿 디자인’ 『사회를 위한 디자인』은 1993년 첫 출간되어 20년 넘게 디자인 표준 교과서로 쓰이고 있는 디자인비평서이다. 소비주의 디자인을 넘어 환경과 여성, 윤리, 사회적 책임까지 생각하는 ‘굿 디자인’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경제, 정치, 생태, 사회, 문화적 영역과 상호 연계해 디자인을 다루며 소비주의 디자인을 반성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미래 지향적이다. 화이틀리는 디자이너들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대로 기업 이윤을 추구만을 위할 것이 아니라 친환경적이며 지구에 미치는 역할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소비자와 정부의 역할도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디자인을 실현시키려 한 디자이너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잘 팔리는 디자인=굿 디자인이라 생각해온 주류에 반론을 제기하며 지속 가능한 ‘굿 디자인’을 말할 때 환경적 영향과 ‘책임감’을 가지고 페미니스트적 관점을 판단 기준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이젤 화이틀리  | 홍디자인

0원  | 20121025  | 9788993941715

『사회를 위한 디자인』은 피상적인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고, 우리 사회의 디자인의 이데올로기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역사서, 학술서, 단편적인 기사, 개인 인터뷰와 서신을 근거로 사회를 위한 디자인이 제공하는 디자인에 대하여 비평한다.

이연숙  | 연세대학교출판부

23,500원  | 19981130  | 9788971414514

모든 인간의 삶의 질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환경디자인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조명하여 엮은 책이다. 전체를 7부 15장으로 나누어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환경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종합하여 구성하고 있으며 전공 학생들에게 환경디자인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 디자인 사례들을 원색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진 리드카, 랜디 살츠만, 데이지 아제르  | 유엑스리뷰

28,800원  | 20210618  | 9791188314836

모두를 위한 디자인, 공익적 디자인의 모든 것!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전 세계 혁신 조직들의 생생한 디자인 이야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있어 디자인은 어떤 도움이 될까? 사람 중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문화를 전파한 디자인의 역할은 더 이상 비즈니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부터 사회자원의 낭비까지 크고 작은 공공의 문제들을 디자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사회 혁신과 공익을 위한 디자인을 다루며, 그 전략으로 디자인 씽킹을 제시한다. 디자인 씽킹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공익적으로 실행하는지를 누구나 이해하고 활용하기 쉽게 설명하며, 더 나아가 이를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여 어려움을 해결한 전 세계 공공 조직들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 사회에서 분명한 사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상 유지에만 힘쓰는 조직은 위기를 맞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