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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비판적"(으)로 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6074293

사회학: 비판적 시선 (비판적 시선)

정태석, 지주형, 엄한진, 조은주, 유팔무  | 한울
31,500원  | 20230310  | 9788946074293
스테디셀러 사회학 입문서 『사회학』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를 잇는 2023년 신판 『사회학: 비판적 시선』 출간! 이 책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사회학 입문서로서 2004년 출간된 『사회학』, 2012년 개정판인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를 잇는 신판이다. 학부생부터 일반인들에게 이르기까지 사회학 전반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회 현실과 사람들의 삶을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쟁점과 현상을 소개하고 있다. 새로이 출간된 『사회학: 비판적 시선』은 구판에 비해 구성을 약간 바꾸면서 내용을 명료화했고, 최근 사회변동의 이해를 돕는 새로운 내용들을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회학의 기본 개념과 문제의식을 숙지하고, 오늘날 사람들이 영위하는 일상생활과 문화에 대해, 현대 사회의 핵심 체제인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해, 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문제와 사회운동에 대해, 급속히 변화하는 세계와 사회학의 최신 쟁점들에 대해 더욱 더 폭넓은 이해를 갖추게 될 것이다.
9788946069503

사회학 : 비판적 사회읽기 (비판적 사회읽기)

비판사회학회  | 한울아카데미
0원  | 20200929  | 9788946069503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는 사회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구조와 사회변동’ 장, 한국 사회에서 주요한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복지’ 장을 추가하고, ‘일탈행동과 범죄’를 독립된 장으로 다루었으며, ‘사회문제’ 장에서는 도시와 지역문제 이외에도 인구, 여성, 교육, 실업, 빈곤 등 현대사회의 중요한 사회문제들을 소개했다. ‘자본주의의 원리와 역사적 변동’ 장에서는 자본주의에 대한 원론적인 설명에 그쳤던 기존의 내용에서 벗어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내용을 대폭 보완했다. ‘세계화와 지역화’ 장에서는 다문화현상, 테러리즘, 전쟁 등 그동안 소홀히 다루었거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사회현상들을 포괄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과학기술, 위험, 환경’ 장에서는 과학기술과 환경문제를 위험이라는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소개하고자 했다.
9788946064300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 (제2판)

비판사회학회 (엮음), 정태석 외  | 한울
0원  | 20180315  | 9788946064300
현대 사회학의 이론과 쟁점을 폭넓게 다룬, ‘대중적 사회학 개론서’ - 대표적 사회학 입문서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제2판) 2014년 최신판 출간 - 거시적 담론의 반복에서 탈피, 현실적ㆍ시대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교양서 - 사회학 기초 개념들에 대한 충실한 소개 - 기존 [사회학]의 2배 분량, 더욱 풍부해진 이론과 사례 - 비판적ㆍ진보적 관점, 사회현상에 대한 객관적 이해에 기초한 집필 - 사례, 통계자료, 도표, 그림 등을 통한 쉽고 구체적인 서술 - 사회학적 사고를 연장할 수 있는 <깊이 읽기>, <이야깃거리>, <읽을거리> 등 수록 2012년 초판이 나온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오던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가 2014년까지의 최신 자료, 사례 등을 업데이트하여 제2판으로 출간되었다. 기존 사회학 개론서는 주로 대학 강의용 교재로 거대담론에 대한 추상적 서술에 그쳤으나, 이 책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는 ‘대중적 교양서’로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사회 현실과 주변의 삶을 체계적ㆍ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슈, 사회현상을 소개했다.
9788946055209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 (제2판)

비판사회학회 (엮음)  | 한울아카데미
0원  | 20140830  | 9788946055209
사회학을 통한 비판적 사회읽기 세계화, 정보화 등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금융자본주의의 위기, 사회적 양극화, 환경 위기 등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는 현대사회에 대한 성찰이 요구되고 있고, 사회변화의 원리를 읽어낼 수 있는 지적 패러다임이 절실하다.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일상의 삶과 거시적 사회변동의 원리를 관련짓고 체계적으로 설명해내는 사회학을 통해 시대적 질문에 대한 대답의 윤곽을 찾아본다.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는 우리 사회의 구체적 현실을 비판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일상에서 접하는 현실 사례를 풍부하게 들고 통계자료, 도표, 그림을 통해 사회학적 이론과 개념을 설명했다. 사회학적 이론과 개념을 통해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사회 현실과 주변의 삶을 체계적, 구조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9788963522845

교육과정의 미래 (신교육사회학에서 비판적 학습이론으로)

마이클 F.D.영  | 공동체
11,400원  | 20130225  | 9788963522845
『교육과정의 미래』는 비판적 커리큘럼이론에 관한 연구이다.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리큘럼 사회학의 탄생과 재구성을 살펴본다. 아울러 미래의 커리큘럼과 학습사회의 지식, 학습 그리고 커리큘럼이란 주제 하의 중등교육 커리큘럼, 교사양성을 위한 커리큘럼 등을 정리한다.
9788946075795

AI 시대의 문화 생산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비판적 관점)

진달용  | 한울아카데미
44,100원  | 20250620  | 9788946075795
AI-디지털 플랫폼-대중문화의 융합이 가져온 변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본 책 유튜브와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의 OTT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플랫폼은 빠르게 AI 기술을 채택하고 우리의 문화생활을 변화시켰다. 2020년대 이후로 급부상한 AI와 디지털 플랫폼, 대중문화의 융합을 논하는 이 책은, 디지털 플랫폼과 문화산업이 AI 주도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문화의 생산·유통·소비를 재구성하고 발전시켜 온 방식을 비판적으로 논한다. 미디어와 문화는 감정, 느낌, 창의성 등 AI로 쉽게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상태에 근본적으로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책은 문화 생산에서 AI가 단순히 인간을 제치고 대체자가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대신 AI는 주요 행위자 중 하나로 인간과 기술 간, 문화 창작자와 소비자 간 문화 생산의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매개한다. 인간을 대체하는 것과 과정을 매개하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니다. AI에 의한 문화·미디어 생산은 잘 드는 검의 양날처럼 한편에서는 문화산업의 전 과정을 변화시킬 핵심 요소로 작용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편향성, 다양성의 부족, 저널리즘에서 가짜 뉴스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이 강조하는 인간과 AI의 관계 구축에서 핵심은, 인간이 AI와 협력해 도덕성 및 인간의 감정과 느낌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과 AI가 협력해 기술적 기능성과 휴머니즘 가치를 대중문화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9788946075566

계몽된 상식 (비판적 실재론의 철학)

로이 바스카  | 한울
44,820원  | 20241231  | 9788946075566
비판적 실재론을 창시한 로이 바스카의 유고집 비판적 실재론의 정의와 인간과학들에서의 응용으로부터 변증법적 비판적 실재론 및 메타실재의 철학에 대한 설명에 이르기까지 1970년대 이래 비판적 실재론은 경제학, 철학, 과학, 종교를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들을 다루며 발전해 왔고, 이제는 복잡하고 성숙한 철학이 되었다. 『계몽된 상식: 비판적 실재론의 철학』은 이러한 발전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2014년 작고한 로이 바스카는 비판적 실재론 철학의 창시자이자 대표자였다. 이 책에서 그는 평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증대하고 있는 국제적이고 학제적인 접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비판적 실재론의 핵심 요소는 존재론의 옹호와 존재론에 대한 이해의 심화에 있다. 지식과 실천에서 실재론적 존재론은 불가결하다고 주장하며 바스카는 이것을 새로운 계몽된 상식의 핵심으로 생각한다. 비판적 실재론의 정의와 인간과학들에서의 응용으로부터 변증법적 비판적 실재론 및 메타실재의 철학에 대한 설명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비판적 실재론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입문서이다. “이 책은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며 일관성 있는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심오함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명료성과 통찰성을 성취하고 있다” 바스카가 선도한 비판적 실재론 철학의 기획은 이론적/실천적 통찰의 과정을 거치며 대체로 다음의 다섯 국면으로 발전했다. 자연과학의 존재론과 인식론을 다루는 초월적 실재론(Transcendental Realism), 사회과학의 존재론과 방법론을 탐구하는 비판적 자연주의(Critical Naturalism), 헤겔과 마르크스의 변증법을 재평가하며 ‘실재하는 부재’를 포착하고 ‘부재화’의 개념을 매개로 과학이 해방의 실천윤리와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고찰하는 변증법(Dialectic), 비이원성의 관점에서 경험적인 세계 너머에 있는 실재를 탐구하며, 궁극적으로 인간과 세계의 초월적이고 영성적인 측면을 통합하려는 메타실재(MetaReality)의 국면들, 그리고 이 국면들의 통찰을 기초로 복잡하고 층화된 실재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학제성(Interdisciplinarity)의 추구가 그것들이다. 국면들 사이에 ‘변증법적 전환(dialectic turn)’과 ‘영성적 전환(spiritual turn)’이 있다고 분석되지만, 그리고 학제성의 추구에 대해서는 바스카 자신이 ‘구체적 전환(concrete turn)’이라고 부르지만, 국면들은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앞의 국면이 뒤따르는 국면의 기반이 되며 인간 해방의 주제가 전체를 일관하고 있다. 이 책 『계몽된 상식』은 이 다섯 국면들을 포괄적으로 정리하고 있어서 바스카의 철학 체계 전반을 이해하는 데 그 어느 책보다도 적합할 것이다. 2014년에 작고한 바스카의 유고를 정리한 이 책은 비판적 실재론에 대해, 편집자인 하트윅이 해설하듯,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며 일관성 있는 설명을 제공함으로써 심오함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명료성과 통찰성을 성취하고 있다’. 그동안 바스카가 전개한 논의들은 방대할 뿐 아니라 난해하다는 평판이 있을 만큼 복잡하고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비난에서 자유로울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의 출간을 기념해 공역자들이 참여하고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학술 심포지엄’이 2024년 12월 30일에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관 글로벌룸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비판적 실재론과 계몽된 상식 - 학제간 지평’이다. 바스카 철학 전체를 한 권에 담다 “지식과 실천에서 실재론적 존재론은 불가결하다” “세계 자체(존재의 영역)를 인간의 경험(인식의 영역)으로 대체하거나 환원할 수 없다” 비판적 실재론은 이제 철학, 인문학, 사회과학을 혁신하는 다학문적이고 국제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았지만, 한국의 학계에서는 여전히 낯설 뿐만 아니라 부재하는 철학적 기획이다. 세계 자체(존재의 영역)를 인간의 경험(인식의 영역)으로 대체하거나 환원할 수 없다는 단순한 또는 ‘계몽된’ 진실에서 출발하는 비판적 실재론은 그것에 의해 논의의 중심을 인간으로부터 세계로, 즉 인식론으로부터 존재론으로 전환한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철학에서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은 이미 칸트가, 인간의 정신이 단순히 외부 세계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 주체로서 인간이 인식의 틀을 능동적으로 구성하여 적용함으로써 무질서한 감각 자료를 이해 가능한 경험으로 조직한다고 파악함으로써 수행했다. 하지만 그 이후 철학은 인식론으로 존재론을 대체함으로써 사실상 인류를 세계의 중심에 놓는 인류중심주의의 오류에 빠졌다. 이것을 지적하면서 바스카는 비판적 실재론의 전개를 ‘반(反)코페르니쿠스 혁명’으로 불렀다.
9788960929968

비판적 딜레마 (현대 비판 이론들에 대한 기독교적 대응)

닐 셴비, 팻 소여  | 부흥과개혁사
45,000원  | 20240920  | 9788960929968
비판 이론과 사회 정의 운동은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있는가? 비판 이론과 그것이 비판적 인종 이론, 비판적 교육학, 퀴어 이론 등의 분야에서 표현되는 방식은 우리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 비판 이론의 인종, 계급, 성별, 정체성, 정의에 대한 아이디어는 기독교와 세속 영역 모두에서 사람들의 사고방식, 행동,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드라마틱하게 형성해 왔다. 『비판적 딜레마』에서 저자 닐 셴비와 팻 소여는 현대 비판 이론의 기원과 영향을 조명하며, 이를 명확한 이성과 성경적 정통성의 관점에서 고찰한다. 비판 이론이 인종, 계급, 성별에 대한 정당한 통찰을 어느 정도 줄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비판 이론의 핵심에 있는 잘못된 가정을 폭로하며, 이것이 교회와 사회 전반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주장한다. 광범위한 연구와 세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셴비와 소여는 인종 차별을 규탄하고 기독교인에게 정의를 추구할 것을 촉구하며, 비판 이론의 다양한 오류를 반박하면서도 인종 간 치유와 화합을 위한 길을 제시한다.
9788999729997

사회복지학 연구를 위한 논리·비판적 사고

유태균  | 학지사
15,300원  | 20240301  | 9788999729997
연구방법은 science이지만 연구는 art이다. 따라서 ‘연구를 어떻게 해야 하지?’ ‘논문을 어떻게 써야 하지?’ 같은 고민과 함께 이제 드디어 art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은 연구자들에게는 이론적인 지식보다는 경험적 지식이 더 필요하다.
9791160870626

현대일본의 보수주의 (비판적 보수주의의 심리와 논리)

장인성  | 연암서가
27,000원  | 20211020  | 9791160870626
현대일본의 구조적 모순과 일본인의 역사적, 현재적 삶의 허상을 추궁하는 비판적 보수주의를 해부한다! 일본의 보수주의는 전후체제의 사상공간이 배태한 리얼리티와 모순을 드러낸다 현대일본의 비판적 보수주의자들이 전후체제와 연동된 민주=안보공간, 경제=성장공간, 탈전후=역사공간의 위기와 모순을 파악하는 사고법을 해명한다. 비판적 보수지식인들이 각 사상공간을 규율한 진보주의적 견해의 허구성을 추궁하고 일본사회의 리얼리티를 보수적으로 재구축함으로써 전후체제의 극복을 모색한 지적 여정을 탐구한다. 현대일본의 진보주의와 대결한 보수지식인의 심리와 논리를 해명한다 전후체제의 모순과 위기를 예민하게 감지하면서 진보주의 이념의 의장을 벗겨내고 모순적 삶의 역동성을 드러내고자 했던, 일본의 국가와 사회를 규정하는 진보적 이념에 대항하여 역사와 전통의 보수적 체험을 되살리고자 했던, 보수적 인간의 사고법을 들여다본다. 비판적 보수지식인의 심리와 논리를 밝힘으로써 현대일본의 사상공간의 특질을 밝힌다. 후쿠다 쓰네아리, 에토 준, 니시베 스스무의 비판적 보수주의를 규명한다 현대일본을 대표하는 보수비평가 후쿠다 쓰네아리, 에토 준, 니시베 스스무의 보수사상을 해명한다. 이들의 비판적 보수비평에서 전후체제의 명분과 일본사회의 실제 사이의 괴리를 읽어내고 진보주의의 허구성을 추궁하는 보수적 리얼리즘의 실체를 파악한다. 영국 보수주의에 의탁하여 보편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후체제에서 배태된 일본적 개별성을 응시하는 비판적 보수주의의 양상을 밝힌다.
9788946080287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과학적 사고와 비판적 인식을 위하여)

강명숙, 공제욱, 김귀옥, 김선일, 김창남  | 한울
26,100원  | 20210326  | 9788946080287
세상을 향한 통찰력을 키워주는 과학적 사고, 비판적 인식, 그리고 새로운 시선 2005년 첫 번째 판, 2008년 두 번째 판이 발간된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이 2021년 3월 세 번째 판 발간을 맞이했다. 변화와 발전을 추구함에도 아직 변하지 않은 세상, 사회 체제에 숨어 있는 모순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혹은 새롭게 떠오른 다양한 현상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맥을 짚는다. 교육, 사회, 경제, 노동, 여성, 복지, 국제 관계, 남북 관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쉬운 언어로 사회 현상을 날카롭게 분석한 이 책은 오늘날 사회의 모습에 대해 ‘당연한 것’으로 말하지 않을 것임을,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스스로 세상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자신만의 길과 방법을 찾아나가도록 도와주고 협력해 나갈 것임을 내비친다.
9788946068995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과학적 사고와 비판적 인식을 위하여)

학술단체협의회 (엮음)  | 한울
0원  | 20200515  | 9788946068995
비판적·성찰적 인식을 위한 새로운 인문사회과학 교양서 1970년대 전환시대의 논리 , 1980년대 철학에세이 는 두 가지 공통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대학에 새로 입학한 학생들에게 지성인다운 비판적 사고를 갖게 하는 ‘고전(古典)’이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수만 혹은 수십만 부가 팔려 수많은 독자층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학술단체협의회에서 펴낸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이 어떤 의미에서 70년대와 80년대 두 책의 구실을 지금 2000년대에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003년도 학술단체협의회 임원진 회의에서 이 책의 필요성이 제안될 때나 2005년 마침내 제 모습을 띠고 세상에 나왔을 때만 해도 수만 권이 팔리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이 현재의 대학 초년생들에게 비판적 교양서가 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오늘날과 같이 ‘인문학의 위기’가 회자되는 현실 속에서, 이 책이 대학 지성인들의 입문 교양서로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은, ‘변화된 사회현실을 조망해주는 비판적 교양입문서’에 대한 광범한 요구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리라. 특히 이 책이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들에게도 지성인적인 사유를 할 수 있는 토론교재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은, ‘인문학의 위기’는 새로운 비판적 인문학에 대한 ‘수요’에 비해 올바른 ‘공급’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점을 확인하게 한다. 그간 이 책이 교양입문서로서 자리 잡았다는 현실을 감안하여, 그동안 강의 교재나 세미나 교재로 활용되는 데서 제기되었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이 시대의 ‘고전’이 되겠다는 ‘외람된 목표’를 가지고 개정판을 준비했다. 이번 개정판의 특색은 다음과 같다. 1. 기존 초판의 구성을 다시 다듬었다. 인식의 틀거리에서 시작하여 한국사회에 대한 인식, 사회운동, 새로운 사회적 대안 등으로 재구성했다. 2. 이번 개정판에는, 신자유주의의 모순, 사회적 양극화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서 나눔의 공동체, 즉 사회복지의 문제와 평화의 문제를 둘러싼 이해와 대안을 제시한 새로운 글이 추가되었다. 3. 초판의 글에서 법과 제도가 바뀌었거나 사회적 인식의 심화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대폭 수정을 시도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좋은 책으로 발전시켜가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다시금 밝히면서 이번 개정판을 내놓는다. 학술단체협의회 개정판 편찬위원장 김귀옥
9791161055251

사회복지학 연구를 위한 논리.비판적 사고

유태균  | 공동체
12,000원  | 20200301  | 9791161055251
▶ 사회복지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9788946068308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

비판사회학회 (엮음), 정태석 외  | 한울아카데미
0원  | 20191120  | 9788946068308
현대 사회학의 이론과 쟁점을 폭넓게 다룬, ‘대중적 사회학 개론서’ _ 대표적 사회학 입문서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제2판) 2014년 최신판 출간 _ 거시적 담론의 반복에서 탈피, 현실적·시대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교양서 _ 사회학 기초 개념들에 대한 충실한 소개 _ 기존 『사회학』의 2배 분량, 더욱 풍부해진 이론과 사례 _ 비판적·진보적 관점, 사회현상에 대한 객관적 이해에 기초한 집필 _ 사례, 통계자료, 도표, 그림 등을 통한 쉽고 구체적인 서술 _ 사회학적 사고를 연장할 수 있는 〈깊이 읽기〉, 〈이야깃거리〉, 〈읽을거리〉 등 수록 2012년 초판이 나온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오던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가 2014년까지의 최신 자료, 사례 등을 업데이트하여 제2판으로 출간되었다. 기존 사회학 개론서는 주로 대학 강의용 교재로 거대담론에 대한 추상적 서술에 그쳤으나, 이 책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는 ‘대중적 교양서’로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사회 현실과 주변의 삶을 체계적·구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슈, 사회현상을 소개했다. 『사회학: 비판적 사회읽기』는 2004년에 출간되었던 『사회학(전면개정판)』의 두 배 정도로 분량이 늘어났으며, 그만큼 내용이 풍부하고 명확해졌다. 사회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구조와 사회변동’ 장, 한국 사회에서 주요한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복지’ 장을 추가하고, ‘일탈행동과 범죄’를 독립된 장으로 다루었으며, ‘사회문제’ 장에서는 도시와 지역문제 이외에도 인구, 여성, 교육, 실업, 빈곤 등 현대사회의 중요한 사회문제들을 소개했다. ‘자본주의의 원리와 역사적 변동’ 장에서는 자본주의에 대한 원론적인 설명에 그쳤던 기존의 내용에서 벗어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내용을 대폭 보완했다. ‘세계화와 지역화’ 장에서는 다문화현상, 테러리즘, 전쟁 등 그동안 소홀히 다루었거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사회현상들을 포괄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과학기술, 위험, 환경’ 장에서는 과학기술과 환경문제를 위험이라는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소개하고자 했다.
9788946068124

사회과학의 철학적 기초 (비판적 실재론의 접근)

이기홍  | 한울아카데미
19,800원  | 20190925  | 9788946068124
올바른 사회과학이란 무엇인가? 비판적 실재론을 통해 사회과학을 다시 생각하다. 현대사회에서 ‘과학적 지식’은 엄청난 권위를 지닌다. ‘과학’은 믿을 수 있고, 공인되었으며, 참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많은 지식이 ‘과학’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사회과학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사회과학자들은 객관적 사실을 최대한 수집해서 편견이나 주관의 개입 없이 현상을 일반화시켜 사회과학을 ‘과학’으로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그런 것이 진정한 사회과학일까? 그러한 활동이 진정으로 과학적이긴 한 걸까? 이 책의 저자인 이기홍은 수십 년 동안 사회과학 방법론을 연구하며 관련된 분야의 수많은 책을 번역했다. 그러한 연구의 맥락에서 저자는 현재 한국의 사회과학이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론을 암묵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경험적 자료의 객관적인 수집과 그것의 체계적 구성을 과학의 특징으로 규정하는 실증주의 과학관이 그것이다. 하지만 실증주의 과학관은 과학을 적절하게 설명하는 관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자연과학의 탐구활동조차 실증주의에서 주장한 방법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과학은 인간과 사회를 탐구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인간과 사회는 규범이나 가치 등의 논의와 뗄 수 없다는 점에서 자연과학과 다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학’으로서의 특징들을 자연과학과 공유한다. 이 책은 비판적 실재론의 관점에서 사회과학이 어떻게 과학일 수 있는지 그리고 사회과학이 지닌 고유한 특성은 무엇인지 고찰한다. 그리고 비판적 실재론이 강조하는 것처럼 사회의 심층적 구조를 밝혀냄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연구를 추구할 것을 한국의 사회과학자들에게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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