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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한다"(으)로 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0997267

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 (자기실현을 위한 중년의 심리학)

한성열  | 21세기북스
14,400원  | 20210908  | 9788950997267
“이제 당신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인생의 중간 지점에서 진정한 나의 모습을 만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이제는 나로 살아야 한다》는 국내 긍정심리학계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한성열 교수가 카를 융 심리와 ‘전생애 발달심리학’을 바탕으로 중년 이후의 삶에서 ‘진정한 나’로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카를 융은 회고록에서 “본보기를 따라 사는 사람들에게는 생명력이 없다. 당신이 자신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누가 당신의 삶을 살겠는가?”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자는 카를 융의 이러한 성찰을 기반으로 하여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그 깊은 맛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고, 비로소 자기실현을 하기 좋은 시기라는 점을 언급한다. 저자는 이 시기에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 삶의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싶은 사람, 갱년기를 겪으며 육체적/정신적 변화를 겪고 있는 사람, 외도를 하는 배우자를 둔 사람, 이혼, 재혼한 사람 등 다양한 종류의 위기를 마주한 사람들을 오랫동안 상담하며 배운 내용 중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제를 정리해 책으로 펴냈다. 저자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이제껏 맡겨진 책무를 다하느라 소홀했던 자기실현의 과업들을, 삶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한 이 시기에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인정 때문에 뒷전으로 미뤄두었던 나의 삶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다양한 상담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 책은 진정한 나의 모습을 어떻게 찾아야 할 것인지, 삶의 목적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창을 열어줄 것이다!
9788962919639

양광모 대표시 101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양광모  | 푸른길
16,200원  | 20220615  | 9788962919639
“나는 몰랐다. 삶은 동사가 아니라 감탄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열다섯 권의 시집에서 시인이 그러모은 101편 일상의 언어로 삶을 그려내는 시인 양광모의 대표작을 모았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자그마치 십 년 동안 그는 시인의 자리에서 시를 써 왔다. 시인은 “누구라도 한때는 시인이었”(「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이 평생을 시인으로 살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나 시인이 되는 순간이 온다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순간일까. “식은 커피를 마시거나/ 딱딱하게 굳은 찬밥을 먹을 때/ 살아온 일이 초라하거나/ 살아갈 일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진부한 사랑에 빠졌거나/ 그보다 더 진부한 이별이 찾아왔을 때”(「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그럴수록 가슴 뭉클한 순간을 찾아내려는 과정이 우리를 시인의 자리로 이끈다. 시는 ‘발견’에서 오는 것이다. 시인은 일상의 발견에서, ‘나’의 발견에서, 어제와 오늘의 발견에서 ‘삶’으로, ‘당신’으로, ‘내일’로 시적 세계를 확장해 나간다. 그 여정에서 시인이 발견한 인생의 비밀이란 바로 이런 것. 어쩌면 삶이라는 건 “종이비행기”처럼 “날아다니는 시간”보다 “접는 시간”이 긴 무언가일지도 모른다.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 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인생에는 창공을 날아오르는 모험보다/ 절벽을 뛰어내려야 하는 모험이 더 많다는 것을 _「나는 배웠다」에서 “오직 단 하나의 언어로만 이야기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시인 언뜻 보면 진부하고 평범해 보이는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은 다채롭고 특별한 순간을 찾고자 한다. 걱정과 고민으로 점철된 일상 사이사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징검다리처럼 놓는 마음. 인생이란 극복하고 이겨 내야 하는 것일까, 통과하여 나아가는 것일까. 여기의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당장의 극복과 반전을 꾀하는 말이 아니다. 되도록 멀리, 되도록 오래 삶을 살아가고 사랑하게 하는 말이다. “어둠을 이겨 내는 것”이 “한낮의 태양이 아니라 새벽 여명”(「희망」)인 것처럼. 우리를 내일로 이끄는 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떤 후회와 좌절이 “안개로 밀려오고”, “낙엽으로 떨어지고”, “눈처럼 쌓이”더라도 잘 건너가 보자는 메시지가 “촛불”(「가슴에 강물처럼 흐르는 것들이 있다」)처럼 시집 곳곳을 밝히고 있다. 이제 곧 눈 덮인/ 겨울밤 찾아오려니/ 우리 함께 불가에 앉아/ 오직 단 하나의/ 언어로만 이야기하자// 사랑하였노라 사랑하였노라 사랑하였노라 _「가을은 단 하나의 언어로 말하네」에서 생의 마지막 날에/ 아무도 묻지 않을지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오직 한 사람/ 당신 자신에 게는 대답해야만 할 것입니다/ 나는 한 번뿐인 삶을/ 정녕 온 힘을 다해 힘껏 살았노라고 _「누군가 물어볼지도 모릅니다」에서
9791156026938

작은 위로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양광모  | 행복에너지
13,500원  | 20220501  | 9791156026938
나와 그대를, 위로합니다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따스한 봄을 맞아 겨울 내 얼어있던 마음에 위로를 전해주는 시집 한 권이 나왔다. 양광모 시인은 ‘아무 것도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라는 빈센트 반 고흐의 말을 좌우명으로 오늘도 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시인으로, 이미 열여덟 권의 시집을 출간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테랑 시인이기도 하다. 시가 인간에게 주는 감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번 시집은 특별히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라는 감정을 강하게 전달한다. 〈작은 위로〉에서는 ‘한 번도 눈물 흘러내린 적 없는 뺨은 없고, 한 번도 한숨 내쉬어본 적 없는 입은 없고, 한 번도 고개 떨궈본 적 없는 머리는 없다’고, 〈괜찮아〉에서는 ‘꿈이 없어도, 얼굴이 못생겨도, 키가 작아도… 실패하고 외로워도 괜찮다’고, 〈참 잘했네 그려〉에서는 ‘살아보니 조금은 분해도, 억울해도, 슬프고 힘들어도 묵묵히 살아오기를 잘했다’고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화려한 광고가 넘치고 물질을 취득하는 것이 당연한 이때 현대인들은 필연적으로 상처 입을 수밖에 없다. 인생은 그와 같이 모두에게 만족스럽지 않고, 조금씩은 부족한, 해가 지기 전 이부자리 속에서 약간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는 소소한 불행과 아쉬움으로 얼룩져 있다. 시인은 그런 인생을 불행이라는 감정으로 채색하기보다 삶을 긍정하는 희망의 감정으로 물들길 바라는 것 같다.
9788962919103

한 번은 시처럼 살아야 한다 (양광모 시집)

양광모  | 푸른길
9,900원  | 20210818  | 9788962919103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는 지금껏 부지런히 시를 쓴 양광모 시인의 초창기 시집을 다듬어 다시 낸 책이다. 그동안 절판되어 접하기 힘들었던 시인의 신인 시절 작품을 엿볼 수 있다는 사실에 그를 사랑하는 독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십여 년 전 그는 어떤 시를 썼을까? 당시 그는 지금과 다름없이 낯설지 않은 표현과 시어를 시에 녹여 냈다. 한결같이 자신의 스타일을 지켜 온 것이다. 삶을 희망적으로 대하는 자세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변하지 않는 그만의 정체성과 신선하면서도 다소 투박하기도, 과감하기도 한 시를 읽는 것은 신인 시절의 양광모 시인을 살피는 재미일 것이다.
9791164801299

살리는 남자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정택수  | 프로방스
13,500원  | 20210430  | 9791164801299
이젠 자신에게 솔직해지자. 남의 눈치를 보지 말자. ‘타인 중심’에서 ‘나 중심’으로 가져오자. 대한민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로 불명예스럽다. 최근 코로나 위기로 우울증과 자살률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는 살아내야 한다. 힘들 땐 버티기만 해도 된다. 이런 힘겨운 위기 상황에 있는 현실에서 한줄기 생명 같은,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절망적 상황에서 불쏘시게 역할을 해줄 한권의 책이 탄생하였다. 〈살리는 남자〉 정택수 한국자살예방상담센터장은 민간전문기관을 설립하여 자비로 센터를 운영하고 무료로 자살위기에 놓은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오고 있다. 11년간 사회 현장에서 자살위기에 놓인 사람들과 상담을 해서 살렸던 사례위주로 〈살리는 남자〉 한권의 책에 담았다. 여고생으로부터 군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위기상황에서 전문적 상담을 통해 살렸던 사례는 읽는 독자들도 공감이 되어 감동을 받을 것이다. 정택수 저자는 본인이 농촌시골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주경야독하며 녹록치 않는 청소년기, 오랜 군 생활을 통해 어려움을 감내하였기에 힘든 사람들에게 더욱 공감이 되어 죽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다시 용기를 내서 살아내는 에너지를 주는 살리는 남자다. 코로나로 힘든 위기 상황에서 전 국민이 정택수 저자의 〈살리는 남자〉를 읽고 다시 힘을 내는 생명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9791198266828

오십부터는 홀가분하게 살아야 한다 (융 분석 심리상담사가 들려주는 내 안의 콤플렉스 다스리는 법)

박성만  | 메타세쿼
15,000원  | 20230517  | 9791198266828
융의 ‘콤플렉스 심리학’으로 삶의 매듭을 풀고 인생 후반기 홀가분하게 사는 법 중년이 되어 마음이 허해지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사람들에게 융의 ‘콤플렉스 심리학’을 들려주고, 이를 통해 각자가 가진 삶의 매듭을 풀고 인생 후반기를 홀가분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융 분석 전문 심리상담사이자 상담심리학 교수인 저자는 강의실과 상담실에서 만난 중년들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들려준다. 책에는 여성 임원으로 승승장구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잃어버린 지승, 자식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에 자신의 인생을 바친 뒤 허무감에 휩싸인 혜주, 합창단에서 교회 활동으로 항상 몰두할 일을 찾아 올인하는 수애 등 다양한 중년의 모습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들 ‘중년앓이’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융의 ‘콤플렉스 심리학’을 만나라고 권한다. 심층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중년의 심리 변화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던 칼 융에 따르면, 사람의 마음에는 상반된 두 가지 욕망이 공존한다. 모성과 부성, 여성성과 남성성, 이타심과 이기심, 외향성과 내향성, 곰과 여우… 등이 그것이다. 다만, 인생의 전반기에는 그중 한쪽 욕망을 도드라지게 발휘하며 산다. 그것이 그 사람의 개성이고, 인생에서 맡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에너지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른 한쪽 욕망은 사라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무의식에 억압되어 있다가 중년에 이르러 콤플렉스로 분출한다. 즉, 콤플렉스란 내가 억눌러 둔 감정 덩어리이고, 중년의 위기란 지금까지 무시하고 살아 온 또 다른 내가 자신도 알아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다. 따라서 중년의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다. 생의 전반기에 무시하고 무의식에 감추어 둔 감정 덩어리들을 의식 위로 끌어올려 내 것으로 만들면, 중년 이후를 통합된 인격으로 살아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그동안 타인을 보살피며 살았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을 챙겨야 하고, 사회적 성공을 위해 매진해 왔다면 이제부터는 내면적 성숙을 도모해야 한다. 저자는 융의 심리학을 빌려 말한다. “콤플렉스를 풀어야 인생이 풀린다.” 이 책이 중년앓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콤플렉스를 인식하고 수용하고 통합함으로써 인생을 홀가분하게 사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9788956244020

이젠 다르게 살아야 한다 (이시형 박사의 산에서 배운 지혜)

이시형  | 이지북
13,500원  | 20130125  | 9788956244020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그냥 멍하니 산만 바라보는 것, 그것이 내가 내릴 수 있는 처방의 전부다! 이시형 박사의 산에서 배운 지혜 『이젠 다르게 살아야 한다』.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활용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증강법을 전파해온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인 저자가 몸으로 부딪혀 익힌 자연과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10년을 산속에서 살며 의학 서적이나 어떤 인문학 서적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것들을 배우게 된 소중한 체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대구팔공산 산골에서 자란 어린 시절, 작은 아버지의 양자로 들어가게 된 이야기를 비롯해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려고 하는 인디언의 지혜까지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지식을 오롯이 담아냈다. 바쁘게, 열심히 산 우리에게 쉽게 멈출 수 있는 곳이 필요한데 멈춤, 쉼 그 자체인 산이야말로 바로 그런 곳이라 이야기하며 그곳에서 잠시의 여유, 역전의 발상, 자기 성찰을 경험하기를 바라고 있다.
9788998790097

한 번은 시처럼 살아야 한다

양광모  | 이룸나무
0원  | 20130925  | 9788998790097
양광모 시집 『한 번은 시처럼 살아야 한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인생 예찬', '희망', '사랑한다면' 등의 시를 통해 누구나 한 번은 시처럼 인생을 감미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노래한다.
9791196990718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말투, 태도, 마음에서 드러나는 진정한 아름다움)

요시모토 유미  | 유노북스
12,600원  | 20200326  | 9791196990718
“이젠 나의 시간을 즐기며 우아하게 살자!”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려는 50의 행복 쟁취기 50이 달라지고 있다. 장년층의 시작으로, 더 이상 젊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던 건 옛날이다. 이승환, 고현정, 김성령 등이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으로 칭송받으며 자기관리의 화신으로 거듭났고 이영애, 김희애, 이미연 등이 50대에 걸 맞는 ‘우아’함으로 영원한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는 제니퍼 로페즈가 좌중을 압도하는 여전한 카리스마로 제2의 전성기를 열며 50의 ‘파워’를 선보이고 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주위를 둘러보아도, 50은 더 이상 예전의 50이 아니다. 인생에서, 사회라는 무대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50대에야말로 삶의 보람을 찾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이 책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는 50이야말로 여유를 갖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즐기며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한다. 비로소 시작되는 인생의 황금기이다. 저자는, 50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고 못 박는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뒤로 하고, 50에는 새로운 인생의 다시 태어난 나에게 ‘우아’라는 색을 더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려서 얻을 수 있고, 받아들여서 여유로울 수 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기 위해.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속 공감 100% 에피소드가 우리를 반긴다. 추억 어린 물건을 침수로 버릴 수밖에 없었던 경험, 관상동맥 협착증 CT 촬영으로 죽음에의 두려움을 깨달았을 때의 기분, 저자의 어머니가 나이 50에 법원 조정위원이 되어 꿈을 이룬 사례, 사생학 대가 알폰스 데켄의 ‘죽는 순간까지 즐겁게 살자’라는 말의 의미까지.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운 좋게 모두 손아귀에 움켜쥘 수도 있겠으나, 절실할 때라야 한 번의 기회라도 잡을 수 있다. 마지막일지 모를 기회를 잡고자 50부터는 우아하고자, 단순하고 자유롭고 유연하게, 즐기며, 후회 없이, 편안하게 살아보자. 책에는 50부터 우아하게 사는 태도, 자세, 마음가짐, 방법, 다짐 등이 33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60대에 접어드는 저자가 여자, 아내, 엄마이자 부모, 자식의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50 이전 삶을 반면교사 삼아 50 이후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따라가 보자!
9791191347418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프부양의 시대로)

강창희, 고재량  | 포레스트북스
14,400원  | 20210913  | 9791191347418
자식이 부모보다 가난한 시대가 왔다!" 노후 준비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당신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100살까지 산다는데 노후 자금은 얼마나 있어야 합니까? 10억 있어야 합니까? 7억 있어야 합니까?” 노후설계를 주제로 강의를 하러 갈 때마다 저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다. 세계 최장수국, 퇴직 연령 50세, 은퇴 후 12만 시간의 시대를 맞이한 퇴직 예정자들의 절실함이 묻어 있는 질문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노후설계 전문가인 강창희 대표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과거에는 자식이 부모보다 잘될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젊을 때부터 생애주기에 맞는 노후설계를 시작하지 않으면 노후파산이 당신의 일이 될 수도 있다.” 과거만 해도 자식이 부모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었다. 기대 수명이 적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소위 ‘운이 나쁘면’ 100세까지 사는 시대가 되었다. 문제는 유례없는 초고령화 속도를 쫓아가기에 국가적 차원의 준비와 국민의 인식이 한참 부족하다는 것이다. 홀로 사는 노인은 점점 늘어가고, 노후 빈곤은 이웃 국가인 일본만의 일이 아니며,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서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하는 ‘캥거루’ 자녀 리스크 등 인생 후반을 좌우하는 리스크가 산재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시대에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마인드부터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평생현역임을 강조하며, 퇴직 후 12만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창직의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또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금융자산은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생애주기별 포트폴리오 짜는 방법을 알려주며, 마지막으로 재테크보다 더 중요한 3층연금 쌓는 방법과 노후대비 상품으로 활용 가능한 퇴직연금, TDF, ISA 등의 활용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노후를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뿐이다’라는 인식의 전환일 것이다. 더 이상 자식이 노후의 보험인 시대는 지났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는 당신 손에 달려 있다.
9788996874843

한번은 소설처럼 살아야 한다

남양주시평생교육원 글쟁이 열세 글발  | 글과함께
0원  | 20160816  | 9788996874843
『한번은 소설처럼 살아야 한다』는 김숙희, 김영순, 문숙자, 박지현, 송경아, 안정숙, 양옥순, 유효순,이종택, 이진숙, 주진순, 진혜령, 한규혁 시인의 시 작품을 수록한 책이다.
9788953118034

나는 죽고 교회는 살아야 한다 (광인 옥한흠)

김대조  | 두란노서원
0원  | 20120827  | 9788953118034
고 옥한흠 목사의 삶과 열정을 새롭게 확인하다! 옥한흠 목사의 영혼을 향한 지극한 정성을 되새기는 『나는 죽고 교회는 살아야 한다』. 옥한흠 목사는 한평생 제자의 길을 걷고자 부단히 애써왔던, 한국 교회사에서 선구적인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꼽히고 있다. 옥한흠 목사 2주기를 앞두고 출간된 이 책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고자 한다면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지고 목회에 임하였던 그의 참신앙에 관해 이야기한다. 가르침의 메시지와 일치되는 삶을 살아왔던 옥한흠 목사의 설교, 목회, 제자 훈련 철학, 부교역자 멘토링, 기도와 전도, 성도 섬김의 모습 등에 관한 일화들로 채워져 있다. 마음 안에 사랑의교회 성도들의 전 모습을 담고, 작은 구석까지 관심을 쏟으며 평생을 제자 훈련에 열정을 다했던 옥한흠 목사의 삶은 하나님의 제자로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한 본보기가 되어줄 것이다.
9788950917371

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 (생존과 희망에 대한 열네 살 마르틴 이야기)

마르틴 그레이  | 21세기북스
0원  | 20090227  | 9788950917371
전세계 3000만부 판매, 26개 언어로 번역 출간! 선정 '이 달의 책' 『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 인생과 죽음이란 무엇이며, 고통과 상실의 아픔은 무엇일까? 전쟁의 상처과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겪어야만 했던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정책으로 100명이 넘는 일가친척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저자 마르틴 그레이가 고통, 그가 치렀던 전쟁, 비극, 박해, 생존을 향한 투쟁에 대해 털어놓는다. 마르틴 그레이는 자신의 인생, 그리고 동시대를 살아간 이들의 인생이 어땠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그는 생존을 위협받는 갈림길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일가친척을 모두 잃고 홀로 살아남아야 했다. 처절한 고통을 어떻게 극복해내고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해 생명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로 활동할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마르틴은 참혹한 상황에서 그가 살아남아 있을 수 있었던 힘의 원동력을 스스로의 인생을 통해 증명한다. 그의 생생한 증언은 어떤 장애물이나 상처, 죄절에 빠져있더라고 자신이 원하기만 한다면, 희망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스스로의 인생을 되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줄 것이다.
9791127258856

[POD] 그래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

 | 부크크(bookk)
19,000원  | 20190122  | 9791127258856
9788990124098

결혼생활 수리하며 살아야 한다(상)

박희성 외  | 광야
7,920원  | 20020810  | 9788990124098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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