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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모든것들"(으)로 2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12018212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떠나간다

정석광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50707  | 9791112018212
정형의 틀로 빚어내는 삶의 이야기 시조시時調詩라는 말은 자유시自由詩와 구분하기 위한 시의 형태로서 평시조, 엇시조, 사설시조 등의 다양한 형태가 있다. 여러 가지 설說들이 있지만 시조는 시절가조時節歌調의 줄임말이라는 학자의 주장도 있다. 자유시의 시詩와 시조의 시時는 다르다. 모든 글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시조는 시절을 노래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 온 오래된 우리 문학이다. 정형시인 시조시는 초장, 중장, 종장의 3장 6구 4음보의 기본 형태를 바탕으로 각 장은 낱말의 음절 수가 다음과 같이 되어 있는데 한두 음절씩은 가감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정형성에 매몰되어 문학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많지만 뛰어난 시조시들이 많이 있어 그러한 비판을 극복하면서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정서를 잘 반영해야 하는 시조문학의 과제는 젊고 역량있는 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창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도 전통문학으로서 시조를 배우기보다는 현대문학으로서 시조를 감상하고 창작하는 지원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는 우수한 시조 작품들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 실려 있다. 하지만 정작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시조시 작품인지도 모르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관심이 있거나 시조에 대해 알고 있어야 시조시로서 접근을 하고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현대인의 정서를 표현하는데 시조와 시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구분은 필요하다. 시조시는 우리의 오래된 전통 문학이다. 정형의 틀 속에서 현대인의 정서를 담는 문학의 장르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올바르게 시조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정서를 시조시의 틀 안에서 표현하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 학교에서의 시조시 교육이 적극적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K-POP처럼 K-SIJO의 날도 자연스럽게 오지 않을까 싶다. 첫 번째 시조집 「구운몽」은 20대부터 일상의 일을 기록해 온 시편들을 모아오다 올 초에 책으로 엮었었다. 제1시조집 「구운몽」에 이어 제2시조집은 이후의 작품부터 중년의 나이까지 드문드문 쓴 작품들로 엮는다. 평론을 부탁드릴 만큼의 문학성도 없는데다 부족한 졸시拙詩들이 대부분이어서 이번에도 직접 작품집을 설명하면서 흔적을 남겨 놓기로 하였다. 먼저 1부는 자연물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았다. 지난 봄 불쑥 불쑥 싹이 몇 개 돋더니만 여름내 무성하게 잎들을 펼치더라 낮이면 접었던 망울들 왼밤을 지새더라   무심히 저 자라던 그 옆에서 나는 뭔가 웃자란 새순들을 더듬기만 했었는데 미안한 마음 닫으며 시든 가지 다듬는다   어쩌면 하릴없이 받기만 하진 않았는지 삶은 그저 그렇게 놓여 있지 않았는지 차분히 분꽃을 거두며  주는 연습 꿈꿔 본다 - 「분꽃을 거두면서」전문 우리네 삶이 쉼없는 부침을 겪는 동안 계절도 철따라 상처를 이겨내며 변화를 거듭한다. 소리없이 잎을 돋우고 꽃을 피우고 한여름 묵묵히 버텨내면서 붉은 단풍과 함께 한겨울을 맞이한다. 저절로 되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저 한 그루의 나무, 하나의 풀뿌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쉼없이 자신의 일에 여념이 없다. <중략>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역사와 정치에 대한 작은 생각들을 담아 보았다. 서로 다른 생각들이 들판에 널린 풀들처럼 펼쳐져 있지만 피고지는 자연의 이치처럼 역사의 수레는 굴러왔고 앞으로도 굴러갈 것이다. 밟히고 뭉그려져도 제몫을 해 내면서 자리를 지켜오고 지켜간다. 처용의 눈물같은 이슬을 밟으면서 왼쪽 눈과 오른쪽 귀 단단히 막아야지 설독舌毒이 퍼지지 전에 자리 조금 벌려야지   서로 다른 모습들이 어울리기 쉽지 않지 처용의 다리 속에 다른 다리 섞였다니 보았나, 누가 보았지 헛웃음만 짓게 되네   네모와 세모가 모여 별이 되는 이치는 말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면 된다는 말 세상의 바른 소리를 처용은 알고 있네 - 「처용의 눈물」 전문 결국은 드러나지 않은 이면의 바른 소리가 세상을 바르게 이끌어간다. 그렇게 정의는 실현되고 긴긴 세월 속에 흔적은 바래져도 역사는 당당하고 생생하게 대를 이어 기억된다. 지금까지 두 번째로 엮어낸 시조작품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다른 이의 힘을 빌려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이 좋겠지만 이렇게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지나온 인생의 길목에서 나를 만난, 내가 만난 시의 조각들詩片이 외롭지 않게 세상의 빛을 만나도록 해 주어 무엇보다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새롭거나 특별하지 않은 생각들이만 익숙하게 아는 이의 손안에서나 때로는 낯선 이의 손안에서 새롭게 피어나기를 바래본다. 앞으로도 정형의 틀 안에서 고루하게 머물지 않고 농익은 혜안慧眼으로 글을 쓰고 나눌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듬어 나가면서 정진해 나가겠다. 나 갈거야 시위를 떠나서 저 하늘로 너가 놓은 가느다란 떨림을 삼키며 다부진 꿈을 키우며 저 하늘로 갈 거야 팽팽한 기세 앞에 다부지게 여문 입술 파르르 꼬리 털며 외로운 여정 시작 남겨둔 꿈을 이으며 뚝 뚝 뚝 떠날거야   - 「활」 전문
9788932015934

살아 있는 모든 것들 (2단계)

신시아 라일런트  | 문학과지성사
8,100원  | 20050420  | 9788932015934
한 사람의 삶이 변화되는 순간을 담은 열두 편의 짧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작은 동물 한마리로 인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고,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면서 삶이 달라지는 순간을 간결하면서 깊이있게 펼쳐 보인다. , 를 쓴 신시아 라일런트의 작품. 남들보다 느리다는 이유로 열등감에 시달리던 레오는 길에서 주운 거북을 키우면서 자기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로 변하고, 정년퇴임을 한 팔라 쿠천 선생님은 주인과 헤어지게 된 늙은 개를 키우면서 노년을 따뜻하게 보낸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동물들은 모두 어딘가 부족하고 남들보다 못한 구석이 더 많은 사람들. 하지만 이들과 동물이 빚어낸 감동은 읽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9788984143906

진화: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 (모든 면에서 탁월한 책)

얀 파울 스휘턴  | 논장
22,500원  | 20210802  | 9788984143906
기적, 수수께끼, 불가사의 그리고 우리! ‘생명’이란 정확하게 무엇일까? 어떻게 식물과 동물과 인간이 존재하게 되었을까? 왜 수백만 년 진화했는데도 완벽하지 않을까? 진화·유전학·종의 형성, 세상의 근본에 대한 광범위한 탐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고급 논픽션. 놀라운 통찰을 담아낸, 아주 재미있으면서 또 그만큼 진지한 아름다운 과학책!
9788991550773

진화란 무엇인가 (우리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대니얼 록스턴  | 두레아이들
10,800원  | 20180920  | 9788991550773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들의 놀라운 이야기! 인간과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어떻게 생겨나고 진화 했을까? 세계적 과학 매거진 스켑틱(Skeptic)! '진화란 무엇인가'는 스켑틱에 진화에 대한 글이 담겼을때, 당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재분을 엮어낸 책이다. 책을 열고 대니얼 록스턴의 진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진화란 도대체 무엇인가에서부터 진화에 대한 사소한 A to Z까지 어느새 진화에 대한 궁금증에 시원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화는 장미꽃잎에서부터 고래의 폐, 오래전에 멸종한 공룡의 비늘에 이르기까지 살아 있는 세계의 모든 것을 만들어내고 다듬었다. 벌새의 비행, 독수리의 눈, 대벌레의 모방, 심지어 자연의 작용을 이해할 정도로 똑똑한 인간의 뇌 등이 그것이다. 지금까지 수십억 종이 지구에 존재했거나 존재하고 있다. 그것들은 하나같이 귀중하고 놀라운 것들이다. 그런데 여기 등골이 오싹한 사실이 있다. 여러분은 이 행성에 존재한 모든 종, 모든 사람, 모든 생물 하나하나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가장 하찮은 박테리아부터 흰긴수염고래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은 생명의 거대한 나무에서 진화한 가지들이다! 이런 자연 세계의 복잡하고 놀라운 사실을 간단한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이다. 그리고 이 책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이 책은 찰스 다윈이 자연을 어떻게 연구했고, 진화의 신비에 대한 답을 어떻게 밝혀냈으며, 지금은 유명한 그의 진화와 자연선택 개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려준다. 또한 현대 과학이 진화론을 어떻게 더 넓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었는지도 재미있고 쉽게 들려준다. Q&A 형식으로 구성되어 독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다. “진화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풍부한 삽화와 함께 놀랄 정도로 분명한 최신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학적인 내용도 훌륭하다.”(도널드 프로테로 박사, 베스트셀러 『진화: 화석은 무엇을 말하고, 그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의 저자) 이 책의 저자인 대니얼 록스턴은 비영리단체 ‘스켑틱스 소사이어티’에서 과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계간지 ≪스켑틱(Skeptic)≫의 어린이 부문 ≪주니어 스켑틱(Junior Skeptic)≫의 편집인이다. 칼 세이건은 이 잡지를 “흥미진진하고 도발적”이라고 했으며, 에드워드 윌슨은 “의심할 바 없이 우수하고, 대담하다”라고 했으며, 스티븐 제이 굴드는 “이 분야 최고의 잡지”라고 평했다. 이 책은 ≪주니어 스켑틱≫에 실린 이야기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9791188569793

살아있는 것들의 물리학 (생명에서 물리법칙을 찾는 생명물리학자의 생각)

박상준  | 플루토
16,200원  | 20250204  | 9791188569793
생물물리학이란 생명현상에서 물리법칙을 찾는, 생물학과 물리학이 융합된 학문이다. 한국 물리학계에서 생물물리학이 분과로 인정받은 지 겨우 5년밖에 되지 않았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학문인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생물학과 물리학은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생명 역시 지구에 존재하는 물질로 만들어져 있고 우주의 물리법칙에 지배받는다. 생명을 이루는 물질은 수도 없이 많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셀 수도 없이 많겠지만, 관찰할 수 있다면 측정할 수 있고, 그렇다면 그 사이에서 물리적 법칙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법칙은 생명의 신비를 알아내는 데 어떤 열쇠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생물물리학자의 생각이다. 그래서 생물물리학자들은 생명을 연구하기 위해 측정 장비를 개발하고 생명현상에서 물리법칙을 찾는다. 그런데 왜 생물물리학자들은 생명에서 물리법칙을 찾으려 할까? 생명체의 구조와 기능을 지금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다. 예를 들어 DNA 이중나선의 꼬여 있는 정도가 어느 기준보다 낮은 경우에는(‘음성 초나선 꼬임’이라고 한다) 적은 힘이 가해져도 잘 풀리므로 DNA 복제 과정이 비교적 수월하다. 실제로 진핵세포 생명체의 대부분은 음성 초나선 DNA 구조라서 적은 힘으로도 이중나선 가닥이 쉽게 풀린다. 생물물리학자는 여러 생명체의 DNA 이중나선의 탄성이나 이중나선이 풀리기 위한 기준 힘 등을 다각도로 연구해 생명의 법칙을 찾으려 한다. 이렇게 생명 현상을 이해하여 인류를 위한 지식을 축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질병의 메커니즘을 알아내면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살아있는 것들의 물리학》은 생물학과 물리학이 융합된 생물물리학이 어떻게 생명현상을 관찰하고 이해하는지, 또 그것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더 낫게 만드는지 잘 보여주는 책이다.
9791192580036

살아있는 것들

라우라 가라바글리아  | 서정시학
11,700원  | 20221004  | 9791192580036
『살아있는 것들』는 라우라 가라바글리아의 시집이다. 라우라 가라바글리아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을 모아 엮었다.
9791189253271

생생하게 마음속에 살아있는 것들

김학규, 박종문, 복재희, 안재엽, 엘리스 박, 김성실, 박상근, 신지철, 이민영, 우성재, 조미경, 장석민  | 아마존드림
12,000원  | 20250228  | 9791189253271
12명의 수필가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수필집이다. 작가들의 삶과 경험 속에서 우러나온 작품들이라 다양할 뿐만 아니라 흥미롭고 긴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편안한 마음으로 맛과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시면서 인생을 사색하는 듯한 독서의 즐거움을 주는 좋은 책이다.
9791164052172

여기 살아 있는 것들을 위하여 (숲과 평원과 사막을 걸으며 고통에서 치유로 향해 간 55년의 여정)

배리 로페즈  | 북하우스
17,550원  | 20240102  | 9791164052172
미국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북극을 꿈꾸다』의 저자 우리 시대 최고의 자연 작가 배리 로페즈가 남긴 마지막 에세이, 국내 초역 리베카 솔닛 서문 마거릿 애트우드 추천 출간 즉시 아마존 1위 뉴욕 타임스 선정 2022년 올해의 책 자연과 장소, 인간과 풍경에 대한 탁월한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 “우리 시대 최고의 자연 작가” 등의 찬사를 받은 배리 로페즈의 마지막 에세이 모음집 『여기 살아 있는 것들을 위하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로페즈가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며 편집했던 문학적 유산으로, 그가 세상을 떠난 뒤인 2022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출간되기 전부터 영어권의 여러 문학잡지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혔으며, 출간 직후에는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베스트 1위에 올랐고, 그해 〈뉴욕 타임스〉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책에는 여행 중 마주한 다양한 풍광에 대한 경이로운 기록을 비롯해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에 대한 담담한 회고록, 부서져가는 세상에 보내는 간곡한 전언 등 에세이라는 장르로 아우를 수 있는 스물여섯 편의 글이 유려하게 편집되어 실렸다. 여기에 더해진 리베카 솔닛의 「서문」은 로페즈가 얼마나 섬세하고 묵묵한 시선으로 세상을 관찰하며 깊고 지혜로운 글을 써나갔는지 전해준다. 솔닛의 안내를 받아 이 책에 실린 한 편 한 편의 글들을 읽어나가는 사이, 우리는 삶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받아들여 더 넓고 그윽한 시선으로 자연과 인간의 세계를 바라보게 될 것이다.
9788932924359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다 (시인이 관찰한 대자연의 경이로운 일상)

니나 버튼  | 열린책들
16,200원  | 20240520  | 9788932924359
스웨덴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니나 버튼은 1946년생으로 평생 글을 쓰는 삶을 살아 왔다. 어느 날 그녀는 한적한 시골에 있는 별장을 개조해 그곳에서 집필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오래도록 비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무수한 생명이 그 낡은 공간에서 활기차게 지내고 있었다.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면서 말이다. 자연스레 새부터 벌, 개미, 다람쥐, 여우, 물고기, 고래, 나무, 꽃, 풀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동물과 식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수많은 영감을 얻은 그녀는 문학, 철학, 과학, 역사, 언어 등을 아우르며 자연과 생명을 탐구하는 여정을 아름답게 묘사해 냈다.
9788956586397

살아 있는 것들의 소리 (한영 수필집)

한영  | 선우미디어
11,700원  | 20200415  | 9788956586397
한영 수필집 『살아 있는 것들의 소리』는 〈기울어진 저울〉, 〈말이 부족해〉, 〈고쟁이를 흔든다〉, 〈둘이 하는 여행〉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56632292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브라이언 멜로니  | 마루벌
14,800원  | 19991121  | 9788956632292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주는 그림책. 로버트 잉펜은 주변 어디에서나 계속되고 있는 생명의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를 시처럼 아름다은 그림책으로 엮어냈다. 풀, 나무, 물고기, 쥐, 토끼,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은 탄생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 고유한 수명이 있음을 조용히 이해시킨다.
9788936421687

살아 있는 것들의 무게

정양  | 창작과비평사
8,100원  | 20130610  | 9788936421687
이 땅 사람들과 풍물에 대한 애정,저항정신,그리고 아무리 패배한다해도 근원적으로 패배하지 않는 승리 적 삶을 풍자,해학을 곁들여 노래한 중견시인의 네번 째 시집.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네권의 시집을 펴낸 현직 교수의 시집이다.
9788947801775

살아있는 것들의 엄살

기일혜  | 크리스챤서적
3,600원  | 20030516  | 9788947801775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을 부분적으로 다루었지만 무엇보다도 '구속에 대한 흐름'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9788908124318

살아있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김한호 에세이)

김한호  | 범우사
11,700원  | 20180313  | 9788908124318
수필문학상을 수상한 김한호 前 교장(고등학교 정년퇴임)의 수필집 ? 문학성이 뛰어난 에세이 작품 52편 수록 김한호 수필가는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수필 작품으로 형상화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성 회복을 위한 개성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에세이를 통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좀 더 아름답고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주제에 있어서도 인간과 더불어 모든 동식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며 인간답게 사는 것들이 많다. 그의 에세이를 독자들이 읽고 공감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9788994134321

책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 (읽고, 쓰고, 발표하고, 책으로 쓰기)

안정한  | 예림북
11,700원  | 20140410  | 9788994134321
현대는 글쓰기 시대, 삶의 변화에 적응하듯 글쓰기도 변해야 한다. 작가를 꿈꾸는 학생, 전업주부, 워킹맘, 샐러리맨, 블로그리스트, 일반인까지 쉽게 공감하고 실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 인생의 흔적은 문자라는 독특한 매력에서 발전해 왔다.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세월이 한 권의 책이라 말하지만, 상황이 주어져도 막상 그 시간을 글로 표현하지는 못한다. 이 책은 수많은 상상과 현실에서 주저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 졌다. 나만의 책을 쓰고 싶다면 지금부터 도전하라. 가슴속에 가둬두었던 나만의 속삭임을 솔직하게 글로 표현하라. 순간에 머물지 말고 자신만의 책을 써 보라. 내 마음으로부터 울리는 심장의 고동 소리를…. 감상문, 편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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