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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것은
브라이언 멜로니 | 마루벌
14,800원 | 19991121 | 9788956632292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죽음'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주는 그림책. 로버트 잉펜은 주변 어디에서나 계속되고 있는 생명의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를 시처럼 아름다은 그림책으로 엮어냈다. 풀, 나무, 물고기, 쥐, 토끼,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은 탄생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 고유한 수명이 있음을 조용히 이해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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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모든것은 다 행복하라
이학송 | 밀알
0원 | 19950401 | 9788941801320
불교 경전 중 를 알기 쉽게 풀이한 해 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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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베스트 5종 세트 (선인장 호텔 + 살아있는 모든 것은 + 위에서 아래에서 + 노란풍선의 세계여행 + 행복한 왕자)
씨엔씨 네트웍스 | 씨엔씨네트웍스
0원 | 20130401 | 9788998351328
대화형 동화책 『마루벌 베스트 5종 세트』 전5권. 동물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선인장의 일생을 통해 사막의 생태계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 《선인장》을 비롯하여, 피할 수 없는 생명의 법칙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해 주는 그림책 《살아있는 모든 것은》, 《위에서 아래에서》, 《노란풍선의 세계여행》, 《행복한 왕자》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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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신경림 | 창비
10,890원 | 20250516 | 9788936425180
“아직 살아 있어, 오직 살아 있어 아름답다” 생의 마지막까지 지켜낸 한결같은 시의 불꽃 ‘국민시인’ 신경림이 남기고 간 숭고한 노래들 “그는 한결같이 곧은 자세, 낮은 목소리로 우리를 위로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국민시인이 다시 출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염무웅 문학평론가 2024년 5월 22일, 한국문학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작은 거인’ 고(故) 신경림 시인이 타계했다. 1956년 등단 이후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세상에서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그들과 함께 걸어온 시인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 않았다. 시인이 세상을 향해 남긴 마지막 한마디는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바로 이번 유고 시집의 제목이기도 하다. 시인의 1주기를 맞아 출간되는 이번 시집은 생전 마지막으로 펴낸 『사진관집 이층』(창비 2014) 이후 11년 만의 신작이다. 그사이 잡지나 신문 등에 소개된 시는 물론, 발표하지 못한 유작까지 모았으며 총 60편의 작품을 도종환 시인이 엮어냈다. 작품들은 삶과 죽음, 사람과 자연 같은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특유의 포근한 언어 덕분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이번 시집을 통해 우리 시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시를 쓴 신경림이 마지막으로 남긴 깊은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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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동국문학인회 시화집)
신경림 | 쏠트라인
11,700원 | 20250502 | 9791192139760
올해 동국문학인회에서 개최하는 '걸개시 전시회'는 작년 2024년 5월 22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뜨신 신경림 시인의 1주기 추모시화전으로 꾸몄습니다. 신경림 시인의 미발표시 3편과 육필시 1편, 대표시 9편을 실었으며, 『시인 신경림』 1, 2권을 낸 이경자 소설가, 장례위원장을 맡으셨던 도종환 시인의 추모글 일부를 걸개시로 실었고, 정희성, 이재무, 함명춘 시인의 추모시와 회원들의 추모시 및 다양한 시편들도 함께 실었습니다. 신경림 시인의 시 「농무」, 「갈대」를 위시한 많은 시편들은 고단한 삶에 찌든 소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의 시에는 민중의 삶의 애환을 표현하고자 하는 신념이 있었으며 참문학을 향한 순수 시인정신이 올곧게 살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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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다 아파요 (김성오 시집)
김성오 | 북인
9,900원 | 20240415 | 9791165121617
따뜻한 역설의 언어로 담아내는 깨달은 삶과 세계의 진실, 그리고 사랑 1995년 『현대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김성오 시인이 데뷔 29년 만에 첫 번째 시집 『살아 있는 것은 다 아파요』를 현대시세계 시인선 161번으로 출간했다. 김성오 시인은 따뜻한 역설의 언어를 통해 ‘내가 나를’ 슬그머니 껴안으며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 길은 ‘더듬더듬 온몸으로 껴안으면 희미하게나마’(「바다를 찾아서」) 보이는, ‘오직 자신에게로만 오는, 오직 자신에게서만 떠날 수 있는, 오로지 자신에게만 닿아 있는 앙다문 길’(「그 섬」)이다. ‘길’, ‘다리’, ‘문’, ‘바다’ 등의 시어는 “다리가 뚜벅뚜벅 나를 건너가고 있다”(「끊긴 길」), “문이 가장 완벽한 벽임을 본다”(「그 바다로 가는 길」)에서 보듯, 유기적인 역설의 고리로 이어지며 시인이 깨달은 삶과 세계의 진실을 효과적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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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떠나간다
정석광 | 부크크(bookk)
13,000원 | 20250707 | 9791112018212
정형의 틀로 빚어내는 삶의 이야기 시조시時調詩라는 말은 자유시自由詩와 구분하기 위한 시의 형태로서 평시조, 엇시조, 사설시조 등의 다양한 형태가 있다. 여러 가지 설說들이 있지만 시조는 시절가조時節歌調의 줄임말이라는 학자의 주장도 있다. 자유시의 시詩와 시조의 시時는 다르다. 모든 글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시조는 시절을 노래하는 것에 의미를 두어 온 오래된 우리 문학이다. 정형시인 시조시는 초장, 중장, 종장의 3장 6구 4음보의 기본 형태를 바탕으로 각 장은 낱말의 음절 수가 다음과 같이 되어 있는데 한두 음절씩은 가감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정형성에 매몰되어 문학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많지만 뛰어난 시조시들이 많이 있어 그러한 비판을 극복하면서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정서를 잘 반영해야 하는 시조문학의 과제는 젊고 역량있는 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창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도 전통문학으로서 시조를 배우기보다는 현대문학으로서 시조를 감상하고 창작하는 지원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는 우수한 시조 작품들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 실려 있다. 하지만 정작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시조시 작품인지도 모르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관심이 있거나 시조에 대해 알고 있어야 시조시로서 접근을 하고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현대인의 정서를 표현하는데 시조와 시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구분은 필요하다. 시조시는 우리의 오래된 전통 문학이다. 정형의 틀 속에서 현대인의 정서를 담는 문학의 장르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올바르게 시조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정서를 시조시의 틀 안에서 표현하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 학교에서의 시조시 교육이 적극적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K-POP처럼 K-SIJO의 날도 자연스럽게 오지 않을까 싶다. 첫 번째 시조집 「구운몽」은 20대부터 일상의 일을 기록해 온 시편들을 모아오다 올 초에 책으로 엮었었다. 제1시조집 「구운몽」에 이어 제2시조집은 이후의 작품부터 중년의 나이까지 드문드문 쓴 작품들로 엮는다. 평론을 부탁드릴 만큼의 문학성도 없는데다 부족한 졸시拙詩들이 대부분이어서 이번에도 직접 작품집을 설명하면서 흔적을 남겨 놓기로 하였다. 먼저 1부는 자연물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았다. 지난 봄 불쑥 불쑥 싹이 몇 개 돋더니만 여름내 무성하게 잎들을 펼치더라 낮이면 접었던 망울들 왼밤을 지새더라 무심히 저 자라던 그 옆에서 나는 뭔가 웃자란 새순들을 더듬기만 했었는데 미안한 마음 닫으며 시든 가지 다듬는다 어쩌면 하릴없이 받기만 하진 않았는지 삶은 그저 그렇게 놓여 있지 않았는지 차분히 분꽃을 거두며 주는 연습 꿈꿔 본다 - 「분꽃을 거두면서」전문 우리네 삶이 쉼없는 부침을 겪는 동안 계절도 철따라 상처를 이겨내며 변화를 거듭한다. 소리없이 잎을 돋우고 꽃을 피우고 한여름 묵묵히 버텨내면서 붉은 단풍과 함께 한겨울을 맞이한다. 저절로 되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저 한 그루의 나무, 하나의 풀뿌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쉼없이 자신의 일에 여념이 없다. <중략> 마지막으로 6부에서는 역사와 정치에 대한 작은 생각들을 담아 보았다. 서로 다른 생각들이 들판에 널린 풀들처럼 펼쳐져 있지만 피고지는 자연의 이치처럼 역사의 수레는 굴러왔고 앞으로도 굴러갈 것이다. 밟히고 뭉그려져도 제몫을 해 내면서 자리를 지켜오고 지켜간다. 처용의 눈물같은 이슬을 밟으면서 왼쪽 눈과 오른쪽 귀 단단히 막아야지 설독舌毒이 퍼지지 전에 자리 조금 벌려야지 서로 다른 모습들이 어울리기 쉽지 않지 처용의 다리 속에 다른 다리 섞였다니 보았나, 누가 보았지 헛웃음만 짓게 되네 네모와 세모가 모여 별이 되는 이치는 말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면 된다는 말 세상의 바른 소리를 처용은 알고 있네 - 「처용의 눈물」 전문 결국은 드러나지 않은 이면의 바른 소리가 세상을 바르게 이끌어간다. 그렇게 정의는 실현되고 긴긴 세월 속에 흔적은 바래져도 역사는 당당하고 생생하게 대를 이어 기억된다. 지금까지 두 번째로 엮어낸 시조작품들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다른 이의 힘을 빌려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 것이 좋겠지만 이렇게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지나온 인생의 길목에서 나를 만난, 내가 만난 시의 조각들詩片이 외롭지 않게 세상의 빛을 만나도록 해 주어 무엇보다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새롭거나 특별하지 않은 생각들이만 익숙하게 아는 이의 손안에서나 때로는 낯선 이의 손안에서 새롭게 피어나기를 바래본다. 앞으로도 정형의 틀 안에서 고루하게 머물지 않고 농익은 혜안慧眼으로 글을 쓰고 나눌 수 있도록 스스로를 다듬어 나가면서 정진해 나가겠다. 나 갈거야 시위를 떠나서 저 하늘로 너가 놓은 가느다란 떨림을 삼키며 다부진 꿈을 키우며 저 하늘로 갈 거야 팽팽한 기세 앞에 다부지게 여문 입술 파르르 꼬리 털며 외로운 여정 시작 남겨둔 꿈을 이으며 뚝 뚝 뚝 떠날거야 - 「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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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왜 뜨거운가
김세홍 | 성연
10,800원 | 20240127 | 9791197956140
김세홍 시인의 “가을밤”은 우리를 달빛 별빛 걸어 놓고 귀뚜라미 소리에 푹 젖어들게 만드는 시의 세계를 묘사하고 있다. 남다른 발상이다. 또한 시인은 안락하고 평온한 시간과 여유로운 밤에 대한 정서를 은유적 표현으로 승화시켰다. 그래서, 김세홍 시인의 시는 독자들에게 친밀하다. 특히 최근 작품들을 보면 극 서정시로 독자들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다. 제2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정명희(시인) 김세홍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자연의 마음을 탐색하는 깊이를 보여준다. “날 선 도끼로 열 번은 찍어야 속 살 보여주는 참나무 그루터기”처럼 시인이 세상을 보는 방식과 “아궁이 속 붉은 도끼 피를 문 희나리 타닥타닥”터지는 시각적 이미지로 청각적 이미지화 된 공감각 이미지의 표현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이러한 발견은 사유의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절제된 언어의 표출이기도 하다. 김세홍 시인의 자연과 사물을 모색하는 발화가 깊숙한 올림으로 인식 세계를 넘나들고 있다. 진순분(시조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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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다 슬프다 (성귀영 시집)
성귀영 | 얘기꾼
9,900원 | 20230627 | 9791188487172
등단 뒤에는 거의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시인의 첫시집이다. 이 책에 수록된 66편의 시에는 젊은 날의 꿈과 좌절, 노년의 회한, 그리고 마침내 '버림'으로 얻은 깨달음이 인생의 긴 여정처럼 담겨 있다. 사람은 누구나 삶의 갈피마다 내밀한 슬픔이 있게 마련이다. 시인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양면성을 지닌 세상의 모든 실체와 현상에 절망하면서도 이를 버티며 살아내는 것은 저마다의 몫으로 간직한 슬픔의 뒤에서 아프게 또는 아슬아슬하게 휘청거리며 그 무게를 지탱해 주는 사랑의 힘일지도 모른다고 시인은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아픔과 역설을 농담처럼, 때로는 순박하리 만큼 단순하게 은유에 실어 표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많은 시인들이 온몸을 던져 답을 찾으려 잠들지 못한다. 그러나 답은 허공에 맴돌 뿐이다. 시를 쓰는 고뇌의 길이 선의 수행과 다르지 않음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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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것에 안부를 묻다 (시인이 관찰한 대자연의 경이로운 일상)
니나 버튼 | 열린책들
15,070원 | 20240520 | 9788932924359
스웨덴의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니나 버튼은 1946년생으로 평생 글을 쓰는 삶을 살아 왔다. 어느 날 그녀는 한적한 시골에 있는 별장을 개조해 그곳에서 집필 작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오래도록 비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무수한 생명이 그 낡은 공간에서 활기차게 지내고 있었다.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면서 말이다. 자연스레 새부터 벌, 개미, 다람쥐, 여우, 물고기, 고래, 나무, 꽃, 풀에 이르기까지 주변의 동물과 식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수많은 영감을 얻은 그녀는 문학, 철학, 과학, 역사, 언어 등을 아우르며 자연과 생명을 탐구하는 여정을 아름답게 묘사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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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 (게임이론이 알려주는 인간 행동 설명서)
Hoffman, Moshe, Yoeli, Erez | 김영사
17,580원 | 20230607 | 9788934982425
‘의사결정의 과학’ 게임이론으로 이해하는 인간 행동의 비밀 MIT⦁하버드를 사로잡은 경제학 명강의! 《살아 있는 것은 모두 게임을 한다》는 게임이론을 활용해 사소한 행동부터 조직의 의사결정, 유행과 트렌드, 환경문제, 전쟁과 국제 분쟁, 나아가서는 생물학적 영역의 번식과 진화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메커니즘을 흥미롭게 분석한 책이다. 경제학자 모시 호프먼과 에레즈 요엘리가 MIT와 하버드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론 강의를 책에 담았다. 이득을 기대하지 않고 낯선 사람을 돕는 이유는 무엇일까? 돈벌이와 상관없는 열정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톡홀름 증후군이나 편향적 행동, 특정한 차별과 혐오에 빠지는 이유, 비싼 과시보다 소박한 겸손에 더 호감이 가는 이유는?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내시균형, 값비싼 신호 효과, 처벌 게임, 최후통첩 게임, 죄수의 딜레마 등 게임이론의 핵심 내용을 통해 인간 행동의 숨겨진 비밀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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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것들 (2단계)
신시아 라일런트 | 문학과지성사
8,100원 | 20050420 | 9788932015934
한 사람의 삶이 변화되는 순간을 담은 열두 편의 짧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작은 동물 한마리로 인해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고,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면서 삶이 달라지는 순간을 간결하면서 깊이있게 펼쳐 보인다. , 를 쓴 신시아 라일런트의 작품. 남들보다 느리다는 이유로 열등감에 시달리던 레오는 길에서 주운 거북을 키우면서 자기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로 변하고, 정년퇴임을 한 팔라 쿠천 선생님은 주인과 헤어지게 된 늙은 개를 키우면서 노년을 따뜻하게 보낸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과 동물들은 모두 어딘가 부족하고 남들보다 못한 구석이 더 많은 사람들. 하지만 이들과 동물이 빚어낸 감동은 읽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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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토니 버너드 | 문학의숲
12,150원 | 20120720 | 9788993838183
영성 분야 최고의 권위 '노틸러스 어워드' 수상작. 모든 것은 한순간에 변한다. 2001년,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법대 교수이자 학생처장이었던 토니 버나드는 파리 여행에서 원인 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독감인 줄 알았던 그녀의 병은 결국 영원히 회복되지 않을 만성병이 되었다. 극심한 피로로 인해 이후 10년 동안 극히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 밖으로 나갈 수도 없었고, 때로는 침대 밖으로조차 나갈 수 없게 된 그녀는 삶의 거의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 했다. 저자는 고통의 침상에서 자신을 진정으로 아프게 하는 원인을 물으며 수년간 사투를 벌였다. 그 결과 아픔에 반응하는 마음을 관리하고 통찰하는 일이 보다 중요하고 실제적인 문제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인생의 정점에서 갑자기 찾아온 아픔과 상실, 그것은 결국 진정한 배움의 시작이 되었다. 그녀는 병의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치료임을 발견했고, '아픔과 함께 잘 살아가는 법'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곧 깨달았다. 삶에서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자신의 아픔을 받아들이고 현재 순간에 머물며 아름다움을 발견하기까지의 감동적인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 삶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안내서이다. 그 첫 관문이 바로 아픔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임을 증명하면서, 그때라야 아픔의 한복판에 놓인 생명체가 인생의 춤과 함께 진정으로 존재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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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 (모든 면에서 탁월한 책)
얀 파울 스휘턴 | 논장
20,930원 | 20210802 | 9788984143906
기적, 수수께끼, 불가사의 그리고 우리! ‘생명’이란 정확하게 무엇일까? 어떻게 식물과 동물과 인간이 존재하게 되었을까? 왜 수백만 년 진화했는데도 완벽하지 않을까? 진화·유전학·종의 형성, 세상의 근본에 대한 광범위한 탐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고급 논픽션. 놀라운 통찰을 담아낸, 아주 재미있으면서 또 그만큼 진지한 아름다운 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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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은 모두 싸움을 한다 (진화생물학이 가르쳐주는 궁극의 생존 기술)
미야타케 다카히사 | 더메이커
13,050원 | 20190425 | 9791187809272
생물이 진화의 결과 획득한 생존전략으로 인간 사회와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책! 생물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전술을 발전시켜왔다. 강자는 약자를 잡아먹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작은 생물들은 ‘잡아먹히지 않는 기술’을 진화시키며 버텨왔다. 이 책은 특히 잡아먹히는 입장에 있는 생물들의 ‘잡아먹히지 않기 위한 지혜’를 소개한다. 생존 문제에 더 절박한 쪽은 당연히 약자다. 약자는 생존을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낸다. 그러니 그들이 오랜 세월 동안 몸에 익혀 온 생존술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채로울 수밖에 없다. 속이고, 뒤로미루고, 협박하고, 허풍 떨고, 기생하고, 때로는 공생하고. 진화생물학자인 저자는 끈질기게 그들의 생존 기술을 추적하여 우리 눈앞에 펼쳐낸다. 이 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생물들의 생존전략으로 인간 사회와 냉혹하기 짝이 없는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작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간다. 이것이 이 책의 특징이고 매력이다. 저자는 생물들의 생존전략에 기대어 “가위바위보는 나중에 내는 게 생물계의 상식”, “모든 직원이 동시에 있는 힘을 다해 달릴 필요는 없다”, “뭔가를 성취하려면 다른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법”, “자신만의 메시지를 보내려면 반드시 비용이 따른다” 등의 메시지를 이끌어낸다. 생물들의 생존 기술을 따라가는 것은 그것 자체로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거기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곤경을 잘 극복하기 위한 ‘무기’를 여기에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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