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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으)로 89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3152021

복음 수업 (삶이 변화되는 로마서 공부)

이인호  | 두란노서원
21,600원  | 20251022  | 9788953152021
33가지 질문으로 풀어낸 로마서 공부의 결정판! “복음을 단순한 교리나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살아 있는 능력으로 만나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복음의 온기를 전하고자 열정을 쏟아 온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의 로마서 복음 수업. 오늘날 한국교회의 어려움이 다른 곳에 있지 않고, ‘복음에 대한 무지’에 있다고 생각한 저자는 이 시대의 대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알기에, 복음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복음으로 ‘자신의 삶을 형성하고, 교회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복음은 죄 문제의 해답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은혜의 소식이다. 복음은 온전하며, 우리를 순종하게 만든다. 그러나 많은 성도가 여전히 죄의 문제를 경험하며, 복음의 은혜와 목적을 알지 못한 채 신앙생활하고 있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는 복음의 정수인 로마서를 해설하며, 복음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복음을 누릴 수 있는지, 그리고 복음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설명한다. 복음을 모르며, 체화하지 못하는 한국교회와 성도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말이다. 이 책은 성도의 질문에 귀 기울여 찾아낸 복음적 답변의 결정체다. 저자는 ‘믿은 지 오래되었는데도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하나요?’, ‘다 죄인이라면 도대체 누가 구원받나요?’,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고난을 받나요?’ 등 죄와 심판, 믿음, 성령, 전도에 관한 성도의 33가지 질문에 로마서로 답한다. 놀라운 비밀이 담긴 성경 본문을 충실히 풀어내면서도 단순한 주해에 머무르지 않으며, 복음을 경험하도록 돕는 실제적인 적용들을 담아낸다. 또한 매 장마다 ‘토론과 적용을 위한 질문’을 실어 공동체가 모여 복음을 공부하도록 돕고 있다. 어려울 수 있는 복음의 의미를 성도의 눈높이에서 쉽고 깊이 있게 전하는 이 책을 통해 죄, 구원, 복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오해를 바로잡을 것이다. 로마서 공부의 결정판인 이 한 권으로 복음의 핵심을 온전히 이해하며, 성도와 한국교회가 막연하게 알던 복음,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해 삶으로 살아내지 못했던 복음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9791168552029

삶이 시다 (윤평현 시집)

윤평현  | 청어
11,700원  | 20231101  | 9791168552029
윤평현의 『삶이 시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60216884

삶이 나에게 (봉순이 시집)

봉순이  | 천년의시작
12,600원  | 20221226  | 9788960216884
봉순이 작가의 첫 번째 시집 『삶이 나에게』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2003년 탈북해 2005년 대한민국에 입국하였다. 단편소설 『지영이』, 장편소설 『핵』을 출간하며 소설가로 먼저 데뷔했고, 한국 문학 계간지 『문학에스프리』 시 특집, 수기 「고향의 봄」을 연재하였다. 2011년 경찰청 안보 사랑 콘테스트 수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추천사를 쓴 이승하(시인, 교수)는 봉순이 작가의 시편을 두고 “간절한 망향의 시요 애절한 향수의 시”라고 평하며 그녀의 시를 읽은 독자들이 “탈북민들을 ‘그들’이 아닌 ‘우리’로 인식”하게 만드는 데 이 시집의 의의가 있음을 밝힌다. 해설을 쓴 나태주(시인)는 “탈북민의 삶과 심정적 실상을 뼈아프게 토로한 작품”에 주목하며 봉순이 작가의 시에 담긴 ‘고백’과 ‘호소’가 선연히 빛나는 지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고향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랐고 자발적으로 떠나온 발걸음이었지만, 시의 구절마다 짙게 밴 지독한 그리움의 정서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9791130653280

삶이 흐르는 대로 (영원하지 않은 인생의 항로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해들리 블라호스  | 다산북스
16,650원  | 20240923  | 9791130653280
“나는 그들을 돌보고, 떠나보내고,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호스피스 간호사가 써 내려간 눈물과 사랑의 기록 죽음을 앞둔 이들이 나누어준 삶의 중요한 진실들 책을 읽으며 얼마 전 메시지와 함께 도착한 초콜릿을 떠올렸다. 1년 전 하늘로 떠난 17세 소년은 외래 때마다 나에게 다양한 단것들을 가져와서는 힘내라는 얘기를 건네곤 했다. “내가 가고 나서도, 선생님한테 가끔 달달한 것 보내줘.” 소년이 보내준 초콜릿을 먹으며 다정했던 아이의 기억을 소년의 어머니와 나누었다. 의료진으로서 죽음의 과정을 돕는 일이 힘들지 않은지 종종 질문을 받는다. 환자, 가족과 함께 기적을 기다리면서도 마지막을 준비하는 그 시간 동안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와 눈물, 그리고 그 와중에도 선물처럼 찾아오는 기쁨과 웃음. 그것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와 함께 환자를 만나는 듯한 글을 읽으며, 그가 이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 _ 김민선(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죽음은 늘 갑작스레 찾아오는가? 죽음은 언제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가? 죽음은 의학적 실패인가? 죽음을 둘러싼 이 모든 신화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는 한 호스피스 간호사가 있다. 『삶이 흐르는 대로』 저자 해들리 블라호스는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 온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수년간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며 느끼고 경험한 바를 이 책에 담았다. 서른둘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가 환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에세이이자,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전해준 삶의 지혜와 감동을 담아낸 이 책은 출간 직후 미 전역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다.
9791172245870

삶이 지나간 자리 (최영만 회고록)

최영만  | 북랩
13,500원  | 20250430  | 9791172245870
황혼으로 향하는 삶의 기로에서 회고하고, 오랜 세월을 거쳐 지나온 자리를 어루만지며, 부단히 지켜 낸 나의 삶에게 비는 무탈과 안녕 이 책은 지난하고도 오랜 세월에 대한 회고록이다. 세상을 오래 사는 것만이 능사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고난을 뚫고도 여지껏 숨 붙여 잘 살아 내고 있기에 이 삶은 곧 한 사람의 피고 지는 역사이자 궤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자의 어린 시절은 다사다난했다. 6 · 25 전쟁 발발 당시 나고 자란 작은 마을에서 가까운 친인척의 죽음을 목도해야 했으며, 목숨을 귀이 여기지 않는 붉은 완장들의 폭동 속에서 묵묵히 생활해야만 했다. 포병학교 학생으로서 야간 훈련을 하던 도중, 곡사포를 달고 후진하던 차량에 의해 다리 한쪽을 잃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만 의사들의 실험적인 혈관 이식 수술을 통해 극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삶이라는 건 굴곡의 연속이다. 바람 잘 날 없이 삶을 무너뜨리려 드는 역경이 저자 앞으로 들이닥치지만, 보란 듯이 부조리함에 맞서고 돌파구를 만들어 내 다시금 생을 일으킨다. 저자의 기억을 입고 탄생한 여러 에피소드들은 사실적이면서도 생생해 당시의 시대상과 고초를 낱낱이 관철하고 있다. 회고해 보면 한 사람을 아우르는 삶이라는 건 비극과 희극이 연속적으로 선회하는 일이지만, 부단히 헤쳐 나아가고 살아 냈기에 그 자체로도 충만했다 말할 수 있다. 문득 숨을 쉬는 것조차 버거운 어느 날에, 저자의 삶이 지나간 자리를 함께 걸어 보며 위안을 얻어 보는 건 어떨까.
9788991149601

성경적 세계관 세우기: 중고등부 공용

삶이있는신앙 집필팀  | 삶이있는신앙
4,500원  | 20240120  | 9788991149601
성경적 세계관의 틀과 문화를 도구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토론식 공과 교재
9791167916778

삶이 내게 말했다

정경균  | 메이킹북스
15,300원  | 20250228  | 9791167916778
단 한 번 주어진 나의 삶을 잘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젊을 때는 젊은 대로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일까’를 고민하며 살았습니다. 30대를 시작할 때, 40대를 맞이할 때, 그리고 50의 나이가 되었을 때 했었던 고민의 과정들을 메모하고, 나름 얻은 작은 깨달음을 정리하면서 살다 보니 제법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예순이 됐을 때 제 생각은 완전히 헝클어지고 말았습니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30대와 40대, 그리고 50대의 시간들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약해졌으며, 지금 현재를 잘 살고 있는지조차 감히 말하기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잘 살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돌아보니 그냥 열심히 살아냈을 뿐이었다는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남은 내 삶의 시간이라도 잘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가끔 정리했던 글들을 하나씩 다듬어 보고, 또 새로운 단상들을 정리하다 보니 몇 편의 글이 되었습니다. 살아온 과정이 내게 주었던 배움들을 통해 남은 나의 삶을 더 즐겁고 튼실하게 가꿔보고 싶었습니다. 나아가 가능하다면 주변의 지인들께도 각자의 소중한 삶을 성찰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욕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하나의 큰 주제로 묶는다면 결국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해 묻고, 스스로 답을 찾아보는 시간들의 정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그 화두를 붙잡고서 고민하고 실천하며 살고 있기에 혹시 저처럼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제 마음을 고백합니다.
9788991149595

성경적으로 세계관을 세우기: 유초등부 공용

삶이있는신앙 집필팀  | 삶이있는신앙
4,500원  | 20240120  | 9788991149595
성경적 세계관의 틀과 문화를 도구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토론식 공과 교재
9791163384717

삶이 나를 깨울 때 (사색의 숲에서 건져 올린 1,000개의 아포리즘)

김주수  | 더로드
15,300원  | 20241116  | 9791163384717
아포리즘은 성찰에서 출발한다. 깊은 사색과 삶의 경륜에서 얻어진 지혜를 정리하고 정화하여 하나의 아포리즘이 만들어질 때, 누군가에겐 위로가 될 것이고 누군가에겐 자기반성이 될 것이며, 누군가에겐 삶을 반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주수 시인의 세 번째 아포리즘 작품집의 언어들은 웅숭깊은 사색의 언어다. 감히 ‘말씀’이라고 명명해도 좋을 것이다. 이 작품집이 널리 읽혀 세상의 등불이 되길 소망한다. -김부회(시인·문학평론가)
9791112052872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자서전)

구석연, 김병국, 김필남, 배진희, 이인조, 정기남, 정미선, 정복순, 정인택, 최영순, 최옥분, 홍현기  | 부크크(bookk)
15,000원  | 20250902  | 9791112052872
오늘 우리는 한 권의 책을 통해, 각기 다른 길을 걸어온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속의 한 문장, 한 장면에는 살아온 세월의 무게와 그 속에서 피어난 웃음, 눈물, 그리고 꿋꿋한 용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는 단순히 글을 쓰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는 글을 잘 못 써서…”라며 망설이시던 어르신들이, 주어진 질문에 정성껏 답을 적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풀어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저는 삶을 진심으로 마주하는 용기와 글이 주는 놀라운 힘을 느꼈습니다. 글로 기록되지 않았던 수많은 순간이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어르신 개인의 기록을 넘어, 세대를 이어 줄 소중한 삶의 증언이자, 누군가에게 전해질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책 제목처럼, 여러분의 삶은 지금 이 순간에도 꽃이 되고 있습니다. 그 꽃은 세월이 흘러도 시들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피어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애써 주신 강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은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자부심이 되고, 또 다른 도전과 행복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격려사 중에서
9791162846049

삶이 물드는 순간들 (대한문인협회가 추천하는 작가들의 이야기)

강사랑, 김국현, 김락호, 김재진, 김희영  |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18,000원  | 20250811  | 9791162846049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연신 씻어내면서 대한문인협회 작가님들은 삶의 언저리에 접어두었던 이야기, 산책길에서 길섶 풀잎에 맺힌 소소한 자연의 숨소리 들, 생활 속에 물든 고난의 언덕에서 애써 넘어온 성공 이야기들을 곱게 풀어서 [삶이 물드는 순간들]이란 꽃바구니에 정성껏 담고 다듬어서 독자님들께 사랑받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 정성으로 첫 수필집을 완성하여 조심스럽게 독자들을 찾아 나들잇길을 나섭니다. 때로는 처음 떠나는 호기심 어린 여행길에서, 치열한 삶의 소용돌이 속에서 일어나는 정감 있는 이야기들, 사랑하는 가족 간에 일어나는 소소한 사랑 이야기까지 삶 속에 물든 기쁨과 아픈 이야기를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9791191742268

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 (후회 없는 삶과 품위 있는 죽음을 위하여)

윤영호  | 안타레스
15,300원  | 20250410  | 9791191742268
어떻게 살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EBS 〈명의〉 서울대 윤영호 교수의 삶과 건강 그리고 죽음 이야기 순간의 채움을 넘어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8가지 통찰 ‘죽음을 준비시키는 의사’ 서울대 윤영호 교수가 삶과 건강 그리고 죽음을 이야기한다. 35년 넘게 ‘좋은 삶(웰빙)’과 ‘좋은 죽음(웰다잉)’의 융합을 연구해온 통찰로 ‘후회 없는 삶’과 ‘품위 있는 죽음’을 이어줄 ‘인생의 의미’를 성찰한다. 삶의 의미를 왜 찾아야 하는지, 행복의 본질은 어디에 있는지, 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죽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세심히 살핀다. 동물적 생존을 넘어 의미 있는 삶을 완성할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면서, 오늘날 사회가 쉽게 간과하는 인간 본연의 가치를 되새긴다. 물질적 성공과 속도 경쟁에 매몰된 현대인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고 더 깊은 각성을 촉진하도록 돕는 속 깊은 조언이다. 사랑, 성장, 행복, 건강, 죽음 등 인간 삶의 중요한 요소를 다루는 각 장마다 철학적 탐구와 실천적 조언으로 가득하다. 죽음을 삶의 끝이 아닌 ‘완성’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관점은 의사와 의학자를 넘어 사상가와 행동가로서의 진중함을 보여준다. 인간의 삶은 결국 죽음으로 완결되기에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스스로 존재를 의미 있게 가꿔나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더욱 의미 있고 충만하게 할 자신만의 방식을 찾게 될 것이다.
979117524121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푸슈킨  | 더클래식
6,750원  | 20251030  | 9791175241213
사실적이고 비판적인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를 이끈 푸시킨의 대표 시선집! ‘귀여운 미니미니 키링북’으로 만나보자! 문학의 감성을 일상에 더하는 특별한 키링북 출간! 최신 무삭제 완역본으로 구성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미니미니 키링북 형태로 재탄생했다. 또한 이 미니미니북은 pvc 커버 키링 형태로 제작되어 가방, 파우치, 열쇠 등에 달아 감성적인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작은 책 속에서 매일 삶의 위로와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사랑과 자유의 시인 푸시킨,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을 열다! 러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소설가로 손꼽히는 알렉산드르 푸시킨은 그가 살았던 당시 러시아에 만연했던 18세기 프랑스풍의 경박함과 고전주의에서 벗어나 사회 비판적이고 사실적인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를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레르몬토프, 고골, 투르게네프,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등 러시아 거장 문학가들의 탄생에 큰 영향을 주었던 푸시킨. 어릴 적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문학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간단 명료한 시어를 통해 러시아 국민의 삶을 노래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전제정치 아래에서 푸시킨의 작품은 억압을 받아야만 했다. 현실을 풍자하며 혁명을 주제로 했던 그의 시 때문에 그는 결국 황제 알렉산드르 1세의 명에 따라 남러시아로 추방되기도 했다. 시골에 유배되어 있는 동안 자신이 참여했던 데카브리스트의 동지들은 처형을 당했고 이런 자신의 처지를 담아 작품을 써내려갔다. 이 책에는 푸시킨이 느꼈던 당시의 비애와 고뇌를 담은 작품들과 함께 대표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와 〈겨울바람〉, 〈깊은 시베리아 광산에서〉 등을 수록했다. 러시아 국민시인 알렉산드르 푸쉬킨의 주옥같은 명시 선집 푸시킨은 38년의 짧은 생애 동안 수많은 시와 서사시,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19세기 러시아의 문학에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문학사적으로는 낭만주의로 불리지만 푸시킨이 활동하던 시기를 단 하나의 문학사조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만큼 푸시킨의 작품은 고전적인 엄격함과 낭만적인 열정, 사랑, 사실적인 현실감이 한데 어우러져서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노래하고 자유를 갈구한 시인이었던 푸시킨의 대표 작품들을 책을 통해 만나 보자!
9791112045928

눈물 나는 꽃빛 (나의 삶이 예술이다.)

백종현  | 부크크(bookk)
10,864원  | 20250821  | 9791112045928
책 소개 《 눈물나는 꽃빛》 " 색채로 쓰는 창조주의 시편, 꽃빛으로 읽는 인생 노트" 디카시 작가 유천의 신작 눈물나는 꽃빛은 카메라 렌즈로 포착한 꽃의 순간과 영감의 시들이 만난 "컬러 감성 시집"입니다. 오감과 심감을 너머 영감으로 꽃을 바라보는 작가는 피었다 지는 꽃잎 하나에서 빛깔의 신비, 눈물의 꽃빛, 신의 창작을 읽어냅니다. 이 책의 색깔 1. 디카시 갤러리 - 70여종의 꽃 사진과 디카시 2. 시 노트 "꽃을 찍을 때면 카메라가 아니라, 영감의 눈으로 초점을 맞춥니다" "이 책을 열 때, 독자들의 마음에도 한 송이 꽃빛을 받아 눈물이 웃음으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9791188477258

삶이 그리는 풍경

빈솔 신경희  | 온북
22,500원  | 20240910  | 9791188477258
삶이 그리는 풍경, 이 책은 사진 주변에 글을 배치한, 말하자면 다소 이색적인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사진을 보면서 사색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사진과 글은 저자가 지구촌 방방곡곡을 발로 찾아 다니면서 체집한 노력의 산물이다. 글은 짧으면서 임팩트 있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색을 위한 토포스로 충분히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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