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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흐르는대로"(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0653280

삶이 흐르는 대로 (영원하지 않은 인생의 항로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해들리 블라호스  | 다산북스
16,650원  | 20240923  | 9791130653280
“나는 그들을 돌보고, 떠나보내고,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호스피스 간호사가 써 내려간 눈물과 사랑의 기록 죽음을 앞둔 이들이 나누어준 삶의 중요한 진실들 책을 읽으며 얼마 전 메시지와 함께 도착한 초콜릿을 떠올렸다. 1년 전 하늘로 떠난 17세 소년은 외래 때마다 나에게 다양한 단것들을 가져와서는 힘내라는 얘기를 건네곤 했다. “내가 가고 나서도, 선생님한테 가끔 달달한 것 보내줘.” 소년이 보내준 초콜릿을 먹으며 다정했던 아이의 기억을 소년의 어머니와 나누었다. 의료진으로서 죽음의 과정을 돕는 일이 힘들지 않은지 종종 질문을 받는다. 환자, 가족과 함께 기적을 기다리면서도 마지막을 준비하는 그 시간 동안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와 눈물, 그리고 그 와중에도 선물처럼 찾아오는 기쁨과 웃음. 그것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와 함께 환자를 만나는 듯한 글을 읽으며, 그가 이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 _ 김민선(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죽음은 늘 갑작스레 찾아오는가? 죽음은 언제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가? 죽음은 의학적 실패인가? 죽음을 둘러싼 이 모든 신화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는 한 호스피스 간호사가 있다. 『삶이 흐르는 대로』 저자 해들리 블라호스는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 온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수년간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며 느끼고 경험한 바를 이 책에 담았다. 서른둘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가 환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에세이이자,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전해준 삶의 지혜와 감동을 담아낸 이 책은 출간 직후 미 전역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다.
9791130661094

삶이 흐르는 대로(큰글자도서) (영원하지 않은 인생의 항로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해들리 블라호스  | 다산북스
40,500원  | 20241227  | 9791130661094
“나는 그들을 돌보고, 떠나보내고,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호스피스 간호사가 써 내려간 눈물과 사랑의 기록 죽음을 앞둔 이들 나누어준 삶의 중요한 진실들 죽음은 늘 갑작스레 찾아오는가? 죽음은 언제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가? 죽음은 의학적 실패인가? 죽음을 둘러싼 이 모든 신화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는 한 호스피스 간호사가 있다. 『삶이 흐르는 대로』 저자 해들리 블라호스는 사회적으로 금기시되어 온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수년간 호스피스 간호사로 일하며 느끼고 경험한 바를 이 책에 담았다. 서른둘의 젊은 호스피스 간호사가 환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에세이이자,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전해준 삶의 지혜와 감동을 담아낸 이 책은 미 전역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겼다.
9791130632506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삶이 흔들릴 때 우리가 바라봐야 할 단 한 가지)

지나영  | 다산북스
14,400원  | 20201123  | 9791130632506
“정신없이 달려온 삶이 하루아침에 멈추었을 때 깨달았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후회 없이 살아가겠노라고.”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넷 정신과 교수가 전하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단단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 “나는 소아정신과 의사로서 쉴 새 없이 바쁘게 살았다. 빠르게 달려가지 않으면 이 소중한 기회와 시간들이 모조리 낭비되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내게 맡겨진 일은 빈틈없이 해내려고 노력했다. 2017년 5월 12일, 지나영이라는 고속열차가 큰 바위를 들이받은 듯 완전히 서버리기 전까지는.” 아버지가 외면했던 탄생의 순간부터 어린 시절 내내 겪어야 했던 가난 속에서도 그는 좌절하거나 우울해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남들보다 더 크게 세상을 느끼고 더 담대히 도전해왔다. 그렇게 그는 미국에서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이자 교수가 되었다. 바로 그 일이 있기 직전까지는. ‘기립성빈맥증후군’과 ‘신경매개저혈압’. 의사들조차 생소해하는 이 병은 그녀의 삶을 180도 변화시켰다. 자율신경계 장애 중 하나인 이 병으로 인해 그녀는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병적인 피로감에 시달려야 했고, 15분조차 자신의 의지대로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머리는 움직여야 한다고, 일을 해야 한다고 재촉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해마지 않던 의사로서의 일과 교수로서의 삶을 잠시 내려놓아야 했다. 그녀의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 “Follow your heart(자신의 진심을 따르라)!” 매 순간 맞닥뜨리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그녀는 늘 자신의 마음이 이야기하는 방향으로 걸어왔고, 그 선택은 실패했을지언정 한 번도 그녀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내 마음이 흐르는 대로 걸어왔기 때문에’ 그녀는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었고 자아를 지켜낼 수 있었다. 그녀는 말한다. “세상과 작별하는 날, 당신은 지금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병마와 싸우며, 또 그 병과 함께 살아가며 그녀가 깨달은 삶의 작은 교훈들은 우리를 더욱 우리답게 만드는 소중한 지침이 될 것이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도 괜찮다는 용기가 될 것이며, 험난한 자신만의 삶의 여정의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9791130635385

마음이 흐르는 대로(큰글자도서) (삶이 흔들릴 때 우리가 바라봐야 할 단 한 가지)

지나영  | 다산북스
33,000원  | 20210430  | 9791130635385
“정신없이 달려온 삶이 하루아침에 멈추었을 때 깨달았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후회 없이 살아가겠노라고.”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마흔넷 정신과 교수가 전하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단단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 “나는 소아정신과 의사로서 쉴 새 없이 바쁘게 살았다. 빠르게 달려가지 않으면 이 소중한 기회와 시간들이 모조리 낭비되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내게 맡겨진 일은 빈틈없이 해내려고 노력했다. 2017년 5월 12일, 지나영이라는 고속열차가 큰 바위를 들이받은 듯 완전히 서버리기 전까지는.” 아버지가 외면했던 탄생의 순간부터 어린 시절 내내 겪어야 했던 가난 속에서도 그녀는 좌절하거나 우울해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남들보다 더 크게 세상을 느끼고 더 담대히 도전해왔다. 그렇게 그녀는 미국에서 소위 잘나가는 정신과 의사이자 교수가 되었다. 바로 그 일이 있기 직전까지는. 기립성빈맥증후군과 신경매개저혈압. 의사들조차 생소해하는 이 병은 그녀의 삶을 180도 변화시켰다. 자율신경계 장애 중 하나인 이 병으로 인해 그녀는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병적인 피로감에 시달려야 했고 단 15분조차 자신의 의지대로 앉아 있을 수 없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해마지않던 의사로서의 일과 교수로서의 삶을 잠시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를 통해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다. “Follow your heart(자신의 진심을 따르라)!” 매 순간 맞닥뜨리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그녀는 늘 자신의 마음이 이야기하는 방향으로 걸어왔고, 그 선택은 실패했을지언정 한 번도 그녀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내 마음이 흐르는 대로 걸어왔기 때문에’ 그녀는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었고 자아를 굳건히 지켜낼 수 있었다. 그녀는 말한다. “세상과 작별하는 날, 당신은 지금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병마와 싸우며, 또 그 병과 함께 살아가며 그녀가 깨달은 삶의 교훈들은 우리를 더욱 우리답게 만드는 소중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마음이 흐르는 대로’ 살아가도 괜찮다는 용기가 될 것이며, 험난한 자신만의 삶의 여정에 작은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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