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욱, 장원재 (지은이)  | 북앤피플

17,500원  | 2024-03-20  | 9788997871650

조선 부분은 남정욱, 대한민국 부분은 장원재가 썼다. 위선론적 명분론과 무조건적 평화론을 주장하며, ‘나는 옳고 너희는 틀렸다’며 언제나 자신들의 도덕적 우위를 주창(主唱)하는 분들의 무책임성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책을 펴냈다.

송년식 (지은이), 노희성 (그림)  | 영림카디널

12,000원  | 2007-11-19  | 9788984016453

이상도 (지은이)  | 좋은땅

20,000원  | 2023-12-12  | 9791138825849

광화문거리를 더 이상 조선의 거리로 꾸며서는 안 된다. 이제 광화문거리의 중심은 K-민국이 되어야 한다. 그 시작은 K-민국의 주역들에게 광장을 여는 것이다. 천 년 권력의 터가 용산으로 이동한 지금 이를 시작할 때다.

남주헌 (지은이)  | 아트하우스

11,000원  | 2008-09-30  | 9788996042570

우리나라 디자인정책개발의 최고 권위자 중 한 사람인 남주헌 박사의 디자인담론서. 디자인전문가를 위해 내용이라기보다 기업의 CEO, 정치지도자, 행정가를 비롯한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읽어 볼 만한 경영경제서이자 교양서이다.

김원석 (지은이)  | 세상모든책

18,000원  | 2003-04-30  | 9788955600766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동시를 실었다. 자연에서 들려오는 소리, 가족의 사랑이 담긴 소리,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소리, 동물들이 들려주는 소리, 곤충이 들려주는 소리, 식물이 들려주는 소리 등 6가지로 나누어 각각의 시를 감상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동시 365가지 중 김한룡의 <은행잎 편지>가 4학년 2학기 국어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차기태 (지은이)  | 필맥

16,000원  | 2016-08-25  | 9788997751686

삼성그룹의 소유경영권이 2세 이건희에서 3세 이재용으로 사실상 넘어가고 있는 것을 계기로 ‘이건희의 삼성’을 돌아보고 ‘이재용의 삼성’을 내다본 책. 치밀하게 전개돼온 그간의 경영권 승계 과정도 되짚어본다.

조승표 (지은이)  | 아이넷북스(구 북스앤드)

13,000원  | 2013-10-16  | 9791195026340

현재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대기업 삼성 입사에 필요한 과정과 입사 후 삼성맨으로 거듭나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훈련받는 모습과 직장의 처세술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 취업 준비의 노하우부터 삼성형 인재로 선택받는 노하우와 더불어 삼성만의 특별한 인재 개발법 등이 실려 있다.

이채윤 (지은이)  | 창해

20,000원  | 2025-11-14  | 9791171740611

삼성의 변화를 ‘심장의 리듬’처럼 읽어내며, 기술과 리더십, 조직의 철학이 어떻게 위기를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는지를 추적한다. 한국 경제의 핵심이자 산업 DNA를 상징하는 삼성의 행보를 통해, ‘혁신의 타이밍’을 포착하는 전략과 한국 자본주의의 미래를 성찰하게 한다. 몰락과 부활의 경계에서 다시 박동하기 시작한 거인의 이야기, 그것이 바로 《삼성 쇼크》다.

제프리 케인 (지은이), 윤영호 (옮긴이)  | 저스트북스(JUST BOOK)

22,000원  | 2020-07-15  | 9791197097706

지금도 진행 중인 삼성과 구글, 그리고 삼성과 애플의 치열한 경쟁을 좇으며 강한 집념을 가진 겁 없는 아시아의 경쟁사가 어떻게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 우뚝 섰는지 그 흥미진진한 역사를 편향되지 않은 시각으로 자세히 펼쳐 보인다.

백인호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15,000원  | 2020-06-25  | 9791164841301

백인호 장편소설. 어느 날 걸려온 삼성 비서실장의 전화. 변 기자는 2년 전 사건을 떠올렸다. 상공부 출입기자였던 변 기자는 삼성이 제지산업 시설을 도입하는 데 외화도피 방법을 쓰려 하고, 정부 관계부처는 그걸 도우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있었다.

이종보 (지은이)  | 빨간소금

13,000원  | 2017-06-27  | 9791195963805

삼성권력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게 된 과정을 삼성의 정치적·사회적 실천을 통해서 살펴본다. 그동안 삼성의 역사는 경영 실적에 대한 화려한 수사로 그려져 온 경향이 짙다. 그리고 그에 맞서는 비판 이론은 삼성이 지닌 독점적 경제력에만 주목해 사회 현실을 종합적으로 조망하는 데 미흡했다.

윤덕균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15,000원  | 2015-01-10  | 9791155422052

삼성전자의 위기를 진단함과 동시에, 국가경제 차원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삼성전자, 어떻게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었나?', '삼성전자 이후를 준비하기 위한 학제개편은 어떻게?' 등을 다루고 있다.

배정섭 (지은이)  | 보누스

9,500원  | 2013-10-15  | 9788964941225

한국 프로야구 32년 역사의 산증인인 삼성 라이온즈의 모든 기록과 기념비적인 경기를 한 권의 책에 집대성했다. 라이온즈 팬들뿐만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은 스포츠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줄 것이다.

김진명 (지은이)  | 새움

13,800원  | 2012-10-22  | 9788993964479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작가의 장편소설.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는 거대하고도 촘촘한 음모… 이를 밝히는 작가 김진명의 처절하도록 끈질긴 추리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과학자들이 사라졌다. 대한민국 영재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서상원 (지은이)  | 스타북스

12,000원  | 2011-03-09  | 9788992433792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어떤 면이 월등한가, 미래 대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의 삼성전자는 어떤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 책. 더불어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최근 행보를 추적하여 제3세대 경영 승계가 확실시되는 그가 어떤 생각으로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김상봉, 김용철 (지은이)  | 꾸리에

17,000원  | 2010-10-11  | 9788994682013

『삼성을 생각한다』에 이어 김용철 변호사가 이 양심의 증언에 응답하는 철학자, 경제학자, 법학자, 영문학자, 신학자. 작가, 교사, 시민운동가와 함께 두 번째로 글로 쓴 삼성 이야기.『삼성을 생각한다』가 거대 기업 삼성의 불법과 비리를 세상에 알린 책이라면, 이 책은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비로소 본격적으로 제기하는 책이다.

이봉구, 야지마 긴지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 W미디어

13,000원  | 2006-06-01  | 9788991761056

결단의 순간마다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돌파해온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경영철학을 담았다. 그의 경영철학은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생존을 넘어 선도적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사업가는 물론 창업을 꿈꾸는 비즈니스맨에게 보물지도와 같은 가치가 있다.

이채윤 (지은이)  | 머니플러스

3,600원  | 2005-10-01  | 9788991113077

이 책은 삼성 신화의 비밀을 인재 양성 프로젝트에서 찾고 있다. 삼성 신입사원 교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4주간의 집단 연수를 통해 '삼성맨'으로서 기량을 쌓아가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 외에 '비전 1-10-100', 'SLP' 등 차별화된 삼성의 교육법에 대해 알려준다.

김영한 (지은이)  | 청년정신

10,000원  | 2004-11-18  | 9788958610120

송상 리더십과 삼성 리더십을 비교 분석, 삼성의 힘과 그 힘의 근원을 밝히고 있다. 삼성이 오늘날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었던 상인 정신과 일류주의, 진취적인 패기를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백인호 (지은이)  | 정음서원

20,000원  | 2024-10-25  | 9791198260581

저널리스트 백인호가 신념으로 기록한 삼성그룹 성장사(史)이다. 삼성의 변화과정을 서술하면서 필자는 경영의 신이 제시하는 이상과 유한한 시간적 존재인 인간의 숙명이 부딪쳐 빚어내는 변증법적 현실을 매 계기마다 상기시키면서 그 역사 과정의 흥미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