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양자불교, 천부경, 삼일신고 (2,568년 전에 양자역학의 대가가 열반에 들다) (2,568년 전에 양자역학의 대가가 열반에 들다)
D.J.O 동양의철학 연구소 | 부크크(bookk)
12,200원 | 20240105 | 9791141064792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연유는 황제내경의 해석에 필수인 전자생리학을 집필하면서 반야심경을 언급했었는데, 이의 원문 전체를 해석해달라는 독자들의 요청 때문이다. 반야심경의 원전인 반야경은 반야바라밀다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총 600권 분량의 방대한 경전이다. 이 경전을 260자로 간추린 경전을 반야심경(般若心經)이라고 부른다. 이 반야심경은 자칭 최첨단 서양의학의 조롱거리 중에서 하나였다. 이는 물론 최첨단이라고 자부하는 고전 물리학자들의 오만과 무식함 때문이다. 그 이유는 이 반야심경이 고전물리학이 감히 엿볼 수 없는 양자역학의 영역에 속하기 때문이다. 즉, 반야심경은 양자역학으로 풀어야만 풀리는 경전이라는 뜻이다. 이런 엄청난 수준의 반야심경을 하찮은 수준을 가진 고전물리학으로 풀면, 당연히 안 풀리게 되고, 그 결론은 이미 정해지게 되고, 고전 물리학자들은 자기들의 쪽팔림을 감추기 위해서 반야심경을 미신이라며 조롱하게 된다. 이런 행동은 날고 긴다는 고전 물리학자들이 스스로 나는 무식하다고 자인하는 꼴이다. 그래서 반야심경을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자동으로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야만 하고, 추가로 인체 생리학에 대한 통달을 요구한다. 이때 인체 생리학도 고전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생리학이 아닌 전자생리학을 기반으로 하는 생리학을 요구한다. 결국에 최첨단 현대의학이 이용하는 생리학은 반야심경을 해석할 때 걸림돌로 작용할 뿐이다. 고전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현대의학의 생리학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문제를 가지고 논한다. 그러나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하는 생리학은 전자생리학으로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기준으로 인체의 생리를 논한다. 그래서 고전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현대의학은 전자생리학을 이해할 수가 없다. 결국에 최첨단 현대의학으로는 반야심경을 파악하기가 불가하게 된다. 반야심경의 핵심은 공(空)의 개념이다. 이 개념만 알면 반야심경의 해석은 아주 쉽게 된다. 뒤에서 구체적으로 기술할 반야심경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경전은 인간의 실체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실체가 공(空)이다. 이 공(空)의 내용 안에 신(神)이 포함된다. 그리고 한국에도 이런 철학이 존재한다면, 이를 소개해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인해서,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번역해서 해설하게 되었다. 어차피 불교나 대종교나 모두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반야심경을 해석할 수 있으면, 천부경이나 삼일신고는 자동으로 해석된다. 그래서 천부경이나 삼일신고도 양자역학과 전자생리학을 요구한다. 삼일신고는 천부경의 해설서이다. 그리고 이 둘도 모두 에너지(energy)라는 신(神)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황제내경의 축소판이다. 지금까지는 이들을 고전물리학을 기반으로 풀면서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를 양자역학으로 풀면 아주 간단명료하게 풀린다. 삼일신고(三一神誥)에서 삼(三)은 하늘의 에너지, 땅의 에너지, 사물의 에너지라는 3(三)가지를 말하고, 일(一)은 이 3가지 각각이 보유하고 있는 하나의 신(神)인 고유의 에너지를 말한다. 즉, 삼일신고는 하늘이 보유한 에너지, 땅이 보유한 에너지, 사물이 보유한 에너지를 설명한 경전이다. 인간은 에너지 덩어리이므로,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려면, 자동으로 이 3가지 에너지를 파헤칠 수밖에 없다. 이 분야를 연구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