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emarie Anderson, William Braud  | 학지사

19,800원  | 20190930  | 9788999713811

이 책에서 제안하고 있는 연구방법론은 학위논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이들뿐 아니라, 명상과 마음수행에 관심을 둔 모든 이에게 연구와 수행의 궁극적인 목적과 방향을 제시한다. 즉, 올바른 연구나 수행은 그 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이르기까지 사용되는 모든 수단과 방법이 살아 있는 일체 존재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선한 의도와 연구윤리를 실천하는 과정이어야 함을 보여 주고 있다.

노안영  | 학지사

12,600원  | 20110630  | 9788963306988

이 책은 상담자들이 제창한 상담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 문제에 대한 이해, 상담자의 지혜,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에 대해 조명하였다. 여기에는 프로이트, 아들러, 융, 모레노 등 13명의 심리학자들의 이론이 나오며, 이 이론들을 일상의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에 적용하여 풀어냈다.

권석만  | 학지사

26,100원  | 20250630  | 9788999734502

심리치료와 상담 이론 교육의 필수 교재, 최신 흐름을 반영해 내용과 구조를 더욱 정교하게 완성하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권석만의 대표 저서이자, 심리학 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핵심 교재로 자리해온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이 한층 깊이 있는 내용과 체계적인 구성으로 제2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심리치료와 상담 이론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론서로, 상담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실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으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나 제2판에서는 심리치료와 상담 분야의 최근 흐름과 변화를 반영해 전체 내용을 정비하고 핵심 이론을 보완했다. 특히 제11장에 ‘교류분석치료’를 새롭게 수록함으로써 이론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교류분석은 인간의 심리 구조와 의사소통 방식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치료 기법을 제시하는 이론으로 상담뿐 아니라 교육, 조직, 종교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2판)』은 정신분석, 행동치료, 인지치료, 가족치료, 자아초월 심리치료 등 총 14가지 주요 심리치료 이론을 폭넓게 다루며, 각 이론의 역사적 배경과 성격 구조, 병리 이해, 치료 기법, 실제 적용 사례, 평가 항목까지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 말미에는 ‘자기분석을 위한 생각거리’와 ‘더 읽을거리’가 수록되어 학습자의 자기성찰과 실천적 사고를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30여 년간 심리학을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해 온 권석만 교수는 이론과 실천을 아우르는 심리학자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그의 오랜 연구와 교육 경험이 집약된 저작물로, 심리치료 이론서의 방향을 제시해 온 기준서로 자리매김해왔다. 심리학의 이론과 실천을 균형 있게 통합한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2판)』은 앞으로도 상담심리 교육 현장에서 신뢰받는 학습 기준서로 자리할 것이다. 더불어 상담심리학 전공 학부 및 대학원 과정의 핵심 교재로는 물론, 심리치료 이론의 전반을 정리하고자 하는 임상가, 상담가, 교육자에게도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천성문, 이영순, 강문선, 김지윤, 김해리  | 학지사

25,200원  | 20240830  | 9788999732140

저자들은 상담 및 교육 장면에서 심리검사의 중요성과 심리검사를 이용한 협력적 상호작용이라는 실제적 필요성에 맞추어 이 책을 구성하였다. 우선 심리검사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비롯해 심리검사를 위한 면담기법들을 제공하고, 검사를 영역별(지능검사, 성격영역, 투사검사, 진로검사, 학습검사, 정신건강영역, 정서·행동·적응 검사)로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실제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검사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검사 요강에서 언급하는 기초적인 내용보다는 교육과 상담 장면에서 실무자들이 현실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심리검사를 위한 면담기법을 비롯해 각 검사별로 사례보고서의 예와 그에 따른 해석상담을 대화체로 기술하였다. 실제 현장에서 검사의 결과를 수검자에게 치료적이고, 협력적인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오랜 경험이 필요하지만 이 책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이 실무영역에서의 좋은 안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심리검사의 결과를 어떻게 보고서로 작성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 상담 및 교육 장면에서 심리검사를 사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밀도 있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개별 검사에 대한 표준화된 검사 요강과 함께 볼 것을 추천한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 책을 집필할 때 저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목적은 검사 요강에서 언급하는 내용을 최소한으로 포함하면서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기술하는 것이었다. 검사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위해서는 개별 검사의 요강과 함께 이 책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이 심리검사의 모든 영역에 대한 답이 될 수는 없다. 다만, 상담 및 교육 장면에서 심리검사를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실시하며, 수검자의 상태에 맞춰서 결과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하는 데 필요한 교재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영분, 김유순, 신영화, 전혜성, 최선령  | 학지사

20,700원  | 20250910  | 9788999735288

이 책의 가장 큰 특징과 차별성은 제목 그대로 ‘사례 중심’으로 가족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주요 차별성은 다음과 같다. 1. 이론과 실제를 바로 연결시켜 모델의 적용을 통해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사례 적용을 용이하게 해준다. 2. 가족상담을 배우는 학생과 현장 실무자들에게 실무교육서로서 유용하다. 3. 한국사회와 문화적 맥락을 반영하여 가족상담을 보다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게 해준다. 4.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복습 문제, 소집단 토론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제럴드 코리  | 학지사

35,100원  | 20250217  | 9788962185706

이혜성  | 학지사

15,300원  | 20250910  | 9788999734854

상담의 핵심은 인간의 자아확립과 인간관계의 친밀함 및 성숙을 도와주는 데에 있다. 상담은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는 인문학이 그 기초이며, 인문상담은 인문학에 기반한 상담이다. 인문상담의 중심은 인간 삶의 의미 탐구와 인간다움, 나다움의 실현에 둔다. 상담의 과정과 내용에 철학적인 사유와 질문을 활용하는 ‘철학상담’과 문학적인 표현력 및 통찰력을 활용하는 ‘문학상담’을 아우르는 개념을 ‘인문상담’으로 정의한다. 이 책은 저자의 상담에 대한 생각을 3개의 Part로 구성한 것이다. “Part 1. 상담, 인문상담, 문학상담의 핵심”에서는 상담에 관한 핵심을 저자의 50여 년간의 상담 인생과 연결하여 다루었다. “Part 2. 상담, 인문상담, 문학상담의 실제”에서는 상담교육자로서 저자가 실행했던 3개의 프로그램들의 진행 방법과 과정을 담았다. “Part 3. 삶 속의 상담, 상담 안의 삶”은 그동안의 상담 일생에서 저자가 선물로 받은 상담, 인문상담, 문학상담의 핵심을 50가지의 잠언 구절처럼 쓴 것이다.

최규련, 오화철, 안미옥, 신혜종, 박태영  | 학지사

25,200원  | 20250731  | 9788999734724

『한국 가족을 중심으로 한 부부·가족상담 핸드북』은 한국 가족이 직면한 새로운 상담 주제를 발굴하고, 우리 사회만의 특수한 가족 유형을 반영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자 출간되었다. 이번 2판에서는, 특히 한국사회에서 새롭게 대두되는 가족 유형과 상담 주제를 보다 깊이 있게 다루었다. 1인 가족이 경험하는 고립과 심리적 지원 문제,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착과 상실의 문제, 비혼을 선택한 개인들의 관계망 형성 등과 같은 주제를 보강하였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가족의 의미와 기능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가족 형태가 보다 건강하고 조화롭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적 개입방법을 구체화하였다.

허재홍, 신주연, 유나현, 최명식, 이경아  | 학지사

23,400원  | 20250320  | 9788999733734

사례 중심의 『사례로 배우는 심리상담의 실제』와 함께 상담이론을 다루는 이론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론으로 배우는 심리상담의 실제』를 내면서 다음과 같은 점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첫째, 상담의 틀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기존 서적에서는 상담을 정의한 내용과 상담 구성요소 간에 유기적인 설명을 한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늘 이 부분이 불분명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담의 기본 틀을 바탕으로 상담을 설명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상담 윤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둘째, 상담이론을 정신역동 상담이론, 인지행동 상담이론, 그리고 정서중심 상담이론 이렇게 세 영역으로 나누어 영역별로 대표 이론과 최근 이론을 포괄하고자 하였습니다. 정신역동 상담이론에는 정신분석, 대상관계이론, 그리고 단기 역동 심리치료를 소개하였고 인지행동 상담이론에는 제1흐름인 행동치료, 제2흐름인 합리적 정서행동치료와 인지치료, 제3흐름인 수용기반 치료(변증법적 행동치료, 수용-전념치료,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 정서도식치료)를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서중심 상담이론에는 인간중심치료, 게슈탈트 치료, 실존치료, 그리고 정서중심치료를 소개하였습니다. 셋째, 상담 초심자들이 사례개념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영역별로 대표 이론을 선정하여 어떻게 사례개념화를 하는지 설명하였습니다. 이 책에서 사용한 사례는 『사례로 배우는 심리상담의 실제』에 나오는 사례입니다. 이렇게 사례개념화를 이론별로 제시함으로써 초심자들이 사례개념화가 이론별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론별로 사례개념화를 어떻게 하는지도 배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16장에서 사례 내용과 이론별 사례개념화 예시를 제시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넷째, 이론 간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이론별로 내용 구성을 통일하여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레실 S. 그린버그  | 학지사

22,500원  | 20250715  | 9788999734496

수치심과 분노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치료자가 수치심이나 분노의 유형을 인식하는 방법과 이 두 정서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하여 회기의 여러 순간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과정 진단을 내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치료자가 안전한 치료 환경에서 내담자가 수치심과 분노에 접근하도록 안내하며, 이러한 정서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변화된 감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내러티브를 만들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준다.

Gerald Corey  | 학지사

30,600원  | 20240920  | 9788999732041

이 책은 집단상담 과정의 기본 요소를 개관하고, 집단상담에서 특수하게 나타나는 전문적 문제와 윤리에 대해 다루며, 집단상담과 관련된 10개의 모델에 대한 핵심 개념 및 기법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접근법들의 통합을 시도함으로써 독자들이 자신만의 종합적인 틀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번 10판에서는 이론적 모델을 집단 작업에 실제로 적용하는 것에 대해 강조하였다. 핵심 목적은 이러한 접근법의 다양한 측면을 통합하여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집단의 발달 단계에 대한 두 개의 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지도자를 위한 상담 실무에서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1부(1~5장)에서는 집단의 종류 혹은 이론적 방향성과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집단 과정 및 실제의 요소들을 다룬다. 2부(6~15장)에서는 집단상담과 관련된 10개의 이론적 접근들을 다루고 있다. 이번 10판에서 개정된 내용은 대부분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부(16장)에서는 1부와 2부에서 다룬 이론과 원리를 실제로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수현, 최인화  | 학지사

21,600원  | 20250910  | 9788999735110

1판에서는 상담 수련생들이 현장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참고서 역할을 생각하며 책을 썼다면 2판에서는 좀 더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판에서 특별히 초점을 둔 부분은 상담기술별 연습문제와 대안반응을 제시하여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 것입니다. 상담기술 연습을 위해 연습문제를 새롭게 구성하였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상담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반응을 기술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교재에 기술한 반응들이 정답은 아니며 각 상담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시한 반응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활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2판에서는 1판에서 좀 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에 대한 내용을 채웠고 사례를 보충하거나 추가함으로써 치료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제12장 조언하기 기술을 새롭게 추가하였으며, 상담과정과 상담기술에 대한 셀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셀프 수퍼비전 노트를 추가했습니다.

강진령  | 학지사

24,300원  | 20250910  | 9788999734953

『트라우마 상담과 치유: 외상 심리학』. 이 책에서는 애착의 질이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정서적 유대가 트라우마 발생과 회복에 큰 역할을 한다는 누적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애착에 관한 내용을 이 책의 디딤돌로 삼은 것은 트라우마의 이해를 돕기 위함뿐 아니라, 트라우마 상담이 상담자와 내담자의 안정애착 관계에 기반해야 함을 암시하기 위해서다.

이현숙, 김유숙  | 학지사

22,500원  | 20250730  | 9788999734748

이 책은 노년기 상담사를 비롯하여 고령자를 돌보는 가족, 사회복지사, 요양시설 종사자 모두가 노년기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고령자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신성만, 정정운, 최희락, 추교현, 금창민  | 학지사

24,300원  | 20250130  | 9788999731808

이 책은 상담과 심리치료의 핵심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담아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안내서로서 전문가와 입문자 모두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학부의 고학년 학생들이나 이제 막 상담과 심리치료 영역에 들어선 대학원생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으면서도 깊고 복잡한 인간 내면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이다. 심리치료 이론들이 지닌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와 위대한 이론가들의 혜안을 담고 있으면서도 가장 현대적이고 지금 세대에 적합한 방향의 초점을 지니고 있어 실용성과 균형 잡힌 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