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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하나 위로둘"(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9521644

상처 하나 위로 둘

동그라미  | 경향BP
12,150원  | 20170322  | 9788969521644
작가 동그라미가 전하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동그란 감성. 혼자서 하는 일도 실패하고 좌절하면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데 하물며 둘이서 하는 사랑은 오죽할까. 어느 날, 갑자기 자리를 비우고 늘 따뜻하던 사람이 차갑게 식어버린 눈으로 나를 바라볼 때 그 고통을 울부짖지 않고 견뎌 낼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상처 하나 위로 둘』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동그라미의 글귀를 담아낸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이별 후 과정들을 동그라미의 동그란 감성으로 전한다. 이 이야기의 끝이 또 다른 사랑일지, 지난 사랑과의 재회일지는 알 수 없지만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에는 허전했던 빈자리가 조금은 채워지고 어찌할 바 몰라 복잡했던 머릿속이 나름의 길을 낼 것이다.
9788969521842

다 괜찮다, 상처 하나 위로 둘, 다정하게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세트

조성용  | 경향비피
14,850원  | 20170608  | 9788969521842
흔글은 다정함을 두고 합당한 때에 적절한 말들로 함께 있는 공간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라 했다. 『다정하게』 흔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떨까. 내게는 지겹기만 한 일상이 그에게는 훌륭한 글감이 된다. 빛이 바래버린 사진도,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 성큼 와버린 겨울도, 내가 태어나기도 한참 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을 경복궁도,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도 그의 시선을 거치면 특별한 이야기가 되고 소소한 추억이 된다. 그렇게 흔글은 물건에도, 계절에도, 장소에도, 시간에도 빠짐없이 다정한 사람이자 작가이다. 일상을 채우는 별 것 아닌 모든 것에 의미를 불어넣고 문득문득 그 글이 생각나게 한다. 우리에게 세상은 정 없이 잔인하지만 『다 괜찮다』 당신은 생각보다 더 큰 사람이니까. 흔글과 해나가 페이지를 나눠 쓴 이 책에는 유독 ‘괜찮다’는 말이 여러 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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