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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으)로 33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851527

다시 시작된 전쟁 (새로운 세계 질서를 결정할 미중 패권 전쟁의 본질과 미래)

이철  | 페이지2북스
16,580원  | 20250825  | 9791169851527
“두 번째 90일 연장! 미중 관세 전쟁은 절대로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없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트럼프, 속내를 감추는 시진핑, 어느 한쪽을 택하면 위기에 처하는 대한민국! 어떤 선택을 해야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은 5월 12일 1차 합의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7월 29일 3차 협의에서도 뚜렷한 결론을 맺지 못하고 다시 90일간 관세 전쟁의 ‘휴전’을 연장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6월 10일 2차 합의에서 90일간 협상을 유예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 연장전에 돌입한 것이다. 과연 미중 관세 협상이 이대로 지속하면 서로가 원하는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전 세계의 패권을 양분해 온 G2인 미국과 중국은 오랜 기간 무역 마찰로 대립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로 집권하면서 집권 1기 당시의 무역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취임 전 트럼프는 중국에 6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취임 이후에는 전 세계를 상대로 고율의 상호 관세와 품목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 제품에는 최대 254%라는 터무니없는 관세를 부과해서 중국을 당황하게 했고, 전 세계를 향해 퍼부은 엄청난 수준의 관세는 모든 국가를 경악하게 했다. 트럼프 관세는 상식적 수준을 뛰어넘었으며 우군과 적군을 구분하지도 않았다. 이런 고관세로 트럼프는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세계는 어떤 위험이 닥칠까? 트럼프는 왜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관세 전쟁을 일으켰을까? 그의 목적은 무엇이고, 이에 대한 중국의 대응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다시 시작된 전쟁』은 관세로 촉발한 미국의 무역 압력이 중국과의 경제 전쟁에서 글로벌 패권 다툼으로 번지는 양상을 분석하고, 미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수 없는 우리나라가 이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9791157786817

개벽 3부 상(완결) (새로운 세계)

박모은  | 맑은샘
11,700원  | 20250115  | 9791157786817
신계에는 3대 성소가 있다. 그 중에 ‘정화의 숲’은 전생의 기억을 지우고 이승으로 내려가기 위한 연결 통로이다. 이 성소가 자연재해와 전쟁으로 인해 구멍이 뚫린다. 뚫린 구멍으로 외부의 바람이 들어가며 ‘정화의 숲’에 있던 영들이 이승으로 환생하지 못하고 악다귀가 된다. 악다귀는 이승과 저승을 휘저으며 닥치는 대로 생명을 죽였다. 이승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없이 사람들이 죽어 나가자 이를 ‘괴질’이라 이름 지었다. 무영이 한국 나라신이 되자마자 이승에서 태어난 아이 중 정동희에게 결계를 쳐서 보호하며 자라게 한다. 한국 나라신은 신계의 한국 영역은 물론, 정동희에게 악다귀의 정체를 알리며 사람들 살리는 방법을 알린다. 화산과 지진이 세계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가운데 한국 나라신이 전설의 신 ‘한울’이 된다. 한울은 한국을 빛으로 감싸고 곧이어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며 지구축이 바로 선다. 지축이 바로 서며 신계와 인간계를 막고 있던 차원의 벽이 터지고 사람과 신이 마주보게 되었다. 이 현상을 사람들은 믿는 바에 따라 ‘휴거’ 또는 ‘개벽’이라 불렀다. 한울의 보호 아래 서울과 수도권의 첨단 시설은 고스란히 남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인구는 엄청나게 줄었다. 정동희가 한국 대통령이 되고 피해복구를 진두지휘하면서 빠른 속도로 정상 회복을 하였지만 다른 나라들은 복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다. 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신을 통해 한국에 원조 요청을 하기도 하였고, 북방의 한민족들은 복속을 원하여 한국의 영토가 대폭 넓어진다. 종교와 경제가 한국 중심으로 재편되고, 사람들의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초능력자들이 많아졌으며 신들과 함께하는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9791157786824

개벽 3부 하(완결) (새로운 세계)

박모은  | 맑은샘
11,700원  | 20250115  | 9791157786824
신계에는 3대 성소가 있다. 그 중에 ‘정화의 숲’은 전생의 기억을 지우고 이승으로 내려가기 위한 연결 통로이다. 이 성소가 자연재해와 전쟁으로 인해 구멍이 뚫린다. 뚫린 구멍으로 외부의 바람이 들어가며 ‘정화의 숲’에 있던 영들이 이승으로 환생하지 못하고 악다귀가 된다. 악다귀는 이승과 저승을 휘저으며 닥치는 대로 생명을 죽였다. 이승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없이 사람들이 죽어 나가자 이를 ‘괴질’이라 이름 지었다. 무영이 한국 나라신이 되자마자 이승에서 태어난 아이 중 정동희에게 결계를 쳐서 보호하며 자라게 한다. 한국 나라신은 신계의 한국 영역은 물론, 정동희에게 악다귀의 정체를 알리며 사람들 살리는 방법을 알린다. 화산과 지진이 세계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가운데 한국 나라신이 전설의 신 ‘한울’이 된다. 한울은 한국을 빛으로 감싸고 곧이어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며 지구축이 바로 선다. 지축이 바로 서며 신계와 인간계를 막고 있던 차원의 벽이 터지고 사람과 신이 마주보게 되었다. 이 현상을 사람들은 믿는 바에 따라 ‘휴거’ 또는 ‘개벽’이라 불렀다. 한울의 보호 아래 서울과 수도권의 첨단 시설은 고스란히 남았지만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인구는 엄청나게 줄었다. 정동희가 한국 대통령이 되고 피해복구를 진두지휘하면서 빠른 속도로 정상 회복을 하였지만 다른 나라들은 복구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다. 세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신을 통해 한국에 원조 요청을 하기도 하였고, 북방의 한민족들은 복속을 원하여 한국의 영토가 대폭 넓어진다. 종교와 경제가 한국 중심으로 재편되고, 사람들의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초능력자들이 많아졌으며 신들과 함께하는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한다.
9791191748857

팬티 입은 늑대 7 (새로운 세계로!)

월프리드 루파노  | 키위북스
12,560원  | 20240901  | 9791191748857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이야기꾼, 윌프리드 루파노의 재기 발랄함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책 〈팬티 입은 늑대〉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의 만화 시나리오 작가 윌프리드 루파노가 이야기를 짓고, 다양하고 감각적인 그림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랑스 화가 마야나 이토이즈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숲속에 사는 팬티 입은 늑대의 일상은 언제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팬티 입은 늑대 7》에서는 여느 때와 같이 하루를 시작하려던 팬티 입은 늑대가 우연한 계기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진 거라고는 팬티뿐인 늑대는 두려운 마음을 잠시 내려 두고 하루아침에 모험을 떠납니다. 난생처음 숲을 벗어나 ‘다른 곳’으로 향하게 된 팬티 입은 늑대! 그곳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동안 너무 미뤄 왔지. 해야 할 일은 하자.” 숲속에서의 일상은 단조롭습니다. 팬티 입은 늑대는 오늘도 망가진 덧창에서 새어 나오는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잠에서 깹니다. 그동안 미뤄 왔지만 이제는 덧창을 고쳐야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그런데 공구함에는 못이 없었지요. 못을 사는 것 역시 너무 오래 미뤄 왔던 늑대는 드디어 길을 떠납니다. 지루하지만 반복되는 편안한 일상은 낯선 세상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발을 조금만 내딛으면 우리를 기다리던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못을 사러 가던 늑대는 경쾌한 음악 소리를 따라가다 ‘다른 곳’으로 향하던 뱃사공 개구리들을 발견합니다. 함께 가겠냐는 제안에 덜컥 겁이 났지만 두려움에 떠는 마음속 콩알들을 땅에 두고 용감하게 뗏목에 오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팬티 입은 늑대는 안락한 숲을 떠나 완전히 다른 세계로 향합니다. 팬티 입은 늑대가 사랑에 빠졌다? 용감한 늑대여, 전진! 어쩌다 기차에 몸을 싣게 된 팬티 입은 늑대는 두건을 쓴 여우를 만납니다. 기묘한 기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다른 곳’에서 팬티 입은 늑대는 여우와 함께 익숙한 모양의 대왕 콩알 알라우프 조각상을 봅니다. 거대한 조각상은 마치 팬티 입은 늑대에게 간을 콩알만 하게 만드는 두려움도 아주 자연스럽고 중요한 감정이라는 걸 알려 주는 듯 보입니다. 수많은 조각상들을 구경한 후에는 여우와 함께 청소부들을 도와 조각상 청소도 합니다. 그런데 ‘넌 정말 멋진 늑대야.’라는 여우의 말 한 마디에 늑대는 안절부절못하고는 집으로 헐레벌떡 도망가 버리고 맙니다. 팬티 입은 늑대는 여우의 말에 새로운 감정을 느꼈던 걸까요? 《팬티 입은 늑대 7》은 일상에서의 짐을 내려놓고 한 발짝 더 나아가 보기로 마음먹은 늑대가 겪는 새로운 감정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낯선 곳에서 자연스레 드는 생소한 감정들을 느끼며 늑대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이제 팬티 입은 늑대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두렵지 않아서가 아니라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 감정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마주하고,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낼 때 비로소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세계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알게 된 팬티 입은 늑대처럼 말이지요.
9788976228116

중간계 종이접기 2 (새로운 세계)

서원선, 이인경  | 종이나라
12,560원  | 20210802  | 9788976228116
종이접기 마니아를 위한 본격 중간계의 새로운 세계! 다양한 종이 사용을 통한 표현 방식의 새로움, 중간계에 걸맞는 난이도로 조정된 새로운 종이접기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저자는 『중간계 종이접기 Ep. 1』에서 처음으로 ‘중간계’라는 표현을 하였고 그 여정을 제안하였습니다. 중간계(Middle Earth)라는 표현은 하계와 상계 혹은 지상계와 천상계의 중간 영역을 가르키는 말로서 ‘위험, 도전, 모험, 패배, 성공’이 공존하는 곳으로 정의했는데, 1권을 경험한 독자라면 어느 정도 저자가 말하는 종이접기 모험의 뜻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중간계를 경험한 독자들 중 어떤 분들은 중간계로의 진입에 실패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도, 또 어떤 독자들은 충분히 내용을 숙지하고 경험함으로써 더 이상 중간계에 머무르지 않고 마니아라면 누구나 원하는 ‘천상계’로 모험을 시작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떤 독자들은 중간계에서 머무르며 더 풍부하고 많은 모험을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출간한 『중간계 종이접기 Ep. 2』는 바로 중간계의 경험을 좀더 원하는 독자들과 아쉽게도 중간계로의 진입에 실패하셨던 독자들에게 한 번 더 중간계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중간계 종이접기 Ep. 1』과 연결되지만 좀더 정형화된 작품들을 제안하고, 더 완벽한 중간계를 느껴보고 동시에 모험의 새로운 흥미를 위한 작품들을 다수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몇 달, 몇 년이 걸려 접히는 작품으로서, 세월이 흘러 어린 독자 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즐겨 접을 수 있는 충분히 모험할 가치가 있는 책으로 남길 바라는 의도를 담은 작품들도 일부 선정하였습니다. 좀더 풍부하고 세심하게 기획된 ‘모험의 지도’를 따라, 새로운 세계, 『중간계 종이접기 Ep. 2』를 마음껏 탐색하시기를 바랍니다. 중간계 종이접기의 모험이 어떠한 결말로 이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 모험은 무한한 종이접기 창조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들을 데려다 줄 것입니다. 조급함은 빨리 갈 수 있어도 멀리 갈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가 종이접기에도 적용됩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접어 가는 과정을 통해 살아가며 느껴야 할 삶의 진리들을 느낄 수 있는 종이접기 작업이 되길 바랍니다.
9791159797002

새로운 세계를 위하여 (약수 장선덕 칼럼집)

장선덕  | 세종출판사(이길안)
13,500원  | 20240812  | 9791159797002
파리 올림픽경기가 현재 진행중이다. 한국선수들은 축구나 농구 등 구기球技에는 세계수순에 이르지 못한다. 하지만 공기소총과 양궁 같은 종목에는 세계선수권들을 제치고 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올림픽이라고 하면 한국인들은 과거 마라톤 경기의 우승자 ‘손기정’ 선수를 상기하게 된다. 한 세기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바늘 구멍이다. 최근 한국선수들은 활쏘기가 전통적으로 강한 편이다. 이번 올림픽 경기에서 공기 소총과 양궁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거는 것을 보고서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우리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거는 것처럼 국가 경제를 신장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일에 국력을 집중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리라고 생각한다. 일상생활 수준의 향상을 위해 전 국민이 힘을 쏟아야만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세계를 위하여』 - 이 책은 저자가 약수 장선덕 칼럼집 제 1권에 뒤이어 내놓는 제 2권에 속하는 셈이다.
9791198313508

EYES of HOPE: 새로운 세계로부터 (새로운 세계로부터)

오태석, 전다형, 박민초  | 꽃씨
11,700원  | 20230831  | 9791198313508
해외 봉사에 대한 호기심, 근거 없는 자신감, 20대를 맞이한 도전. 다양한 이유로 시작된 세 청춘의 날갯짓이 캄보디아라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멈춰 선다. KOICA 해외 봉사단으로 캄보디아의 뽀샷, 하비에르에 파견된 저자들은 문화도 언어도 모든 것이 다른 이곳에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통로로 사진을 선택한다. 이방인을 향한 낯선 시선들도 렌즈를 통과하면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저자 오태석, 전다형, 박민초는 캄보디아 아이들과의 사진 수업을 통해 ‘새로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아이들의 투박하고 자유로운 손길로 세상을 프레임 속에 담는 모습을 바라보며 갇혀있던 틀 안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저자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사진은 그 자체로 저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기장이 되어준다. 저자들은 캄보디아의 뜨거운 태양과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자연의 변덕스러움을 받아내고, 높은 건물에 가려져 있던 하늘을 원 없이 바라보며 여태껏 우리의 삶은 늘 인위적인 무언가에 둘러싸여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곳의 사람들과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대에 머물며, 갇히지 않은 자연스러움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들은 지금도 순간에 매여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EYES of HOPE〉라는 창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희망을 보는 눈을 갖게 된 자신들과 아이들의 시선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의 부제 ‘새로운 세계로부터’는 캄보디아라는 새로운 나라를 경험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저자들의 책에서 새로운 세계는 다른 세상,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던 이들이 서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들은 말한다. “캄보디아에서의 경험은 나에게 앞으로 살아갈 큰 힘을 주었다.”라고. 당신도 새로운 세상을 향해 용기 내어 첫발을 내딛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저 말고 새로운 길을 열어줄 〈EYES of HOPE〉를 고르시라.
9791157544547

쿠키런 에피소드 대탐험 스티커북 (새로운 세계)

대원키즈 편집부  | 대원키즈
0원  | 20150215  | 9791157544547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배경과 캐릭터들을 이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보세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리무벌 스티커로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쿠키런-새로운 세계]의 배경판에 마음대로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반영구적 리무벌 스티커가 5장, 275개 들어 있습니다. 넉넉하고 다양한 쿠키런 스티커로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해 보세요.
9788924066616

새로운 세계로

김지예  | 퍼플
5,300원  | 20191216  | 9788924066616
“허어어어어억!” 나도 너무 놀랐다. 우리들 앞에는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 있었다. 만화에나 나올법한 광경이 보였다. 무엇보다 우리가 떨어진 세상은 이미 밤이었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다리와 저 멀리서 보이는 거대한 성이 보였다. 얼음 다리는 밑으로 흐르는 잔잔한 보랏빛 강이 보였다. 그리고 큰 성은 단순하게 생겼으면서도 웅장했다. 이런것은 내가 살면서 처음 본 것이기도 하고, 미래에도 이런것을 보지 못할겄 같다. “소라도 이것을 보면 좋을텐데” 나는 중얼거리듯 말했다. _본문 중에서
9788958208853

인디고 바칼로레아 2 (읽다, 새로운 세계를 열다)

인디고서원 편집부  | 궁리
13,500원  | 20240603  | 9788958208853
인디고 바칼로레아(Indigo Baccalaureate), 읽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목표여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에서 시작한 교육 운동! 몇 년 전부터 국제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소개하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며 이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디고 바칼로레아1-삶을 위한 질문과 토론』을 펴냈던 2023년 여름과 비교해봐도 올해 IB를 운영하는 학교들이 대폭 늘어나는 모습이다. 경기도교육청은 IB 운영 학교를 기존 30곳에서 145곳으로 확대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대구시교육청에서도 공교육 혁신 해법으로 도입한 IB 교육의 대학입시 성과를 높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한다. 이렇게 공교육 현장에서 IB를 도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IB 교육은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소통과 공감, 균형 감각과 도전 정신 등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필수적인 핵심 역량 강화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이를 기르는 교육은 삶을 위한 본질적인 공부이기 때문이다. IB는 스위스에 본부가 있는 국제교육기관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가 개발해 운영을 맡고 있는 국제 인증 학교교육 프로그램이다. 관심학교, 후보학교, IB월드스쿨(인증학교)로 인증단계가 나뉘며, 현재 대구 지역과 제주 지역에서 특히 활발하게 시범 운영중이다. 물론 IB가 우리나라처럼 입시 위주 교육으로 쏠림현상이 심한 상황에서는 짧은 기간 내에 어떤 해결책을 줄 수 있는 모범답안은 아니다. 그러나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유의미한 시도라 부를 수 있을 만하다. 국제자격시험인 IB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20여 년 전부터 삶을 위한 책 읽기과 토론 수업을 진행해오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공감능력 등을 함양해온 곳이 있다. 2004년 문을 열어 이제 곧 20주년을 맞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에서 하고 있는 인디고 바칼로레아(Indigo Baccalaureate)가 바로 그것이다. 공부는 좋은 사람이 되는 길이고,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지는 일이며, 모두에게 이로운 혁명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진행된 『인디고 바칼로레아 시리즈』는 인디고 인문학 교육 과정과 내용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려는 시도다.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과 가치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희망의 실천이다.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본질적인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이 시리즈가 교육혁명을 꿈꾸는 이 땅의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아서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9788976826800

새로운 세계합리성 (신자유주의 사회에 대한 에세이)

피에르 다르도, 크리스티앙 라발  | 그린비
35,820원  | 20220627  | 9788976826800
피에르 다르도와 크리스티앙 라발의 『새로운 세계합리성: 신자유주의 사회에 대한 에세이』는 신자유주의의 계보를 파헤치는 책이다. 신자유주의는 자유주의라는 어떤 단일한 사상의 발전된 버전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저자들에 따르면 자유주의는 하나의 단일한 본질을 갖고 있는 실체가 아니며, 그 안에 수많은 갈등과 변화의 과정들이 있어 왔다. 그 갈등과 변화의 과정들 속에서 우연히 한 지점에 맺힌 매듭이 신자유주의이다. 이렇게 이 책의 저자들은 신자유주의의 계보를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푸코의 『생명관리정치의 탄생』을 주로 참고하면서도, 푸코의 죽음 이후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또 신자유주의의 맹위가 극에 달해 있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그 기획의 의미를 물으며 비판작업을 이어가고자 한다. 저자들은 신자유주의가 이미 하나의 합리성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고 우리의 일부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는 시장의 이름이 아닌 경영과 효율성, 공공 서비스 체계의 민주화라는 이름하에 시행되었다. 그렇다면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신자유주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자 할까? 신자유주의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타개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지만 정작 신자유주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까닭에 효과적인 비판지점을 찾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새로운 세계합리성』은 훌륭한 지적 동반자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9791191131918

일론 머스크 (새로운 세계 지배자에 대한 보고서)

대릴 커닝엄  | 이숲
29,300원  | 20250810  | 9791191131918
세계 지배자가 된 일론 머스크에 대한 상세 보고서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에 반기를 들고 신당 '아메리카당'을 창당했다. 일론 머스크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남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문제적 남자, 일론 머스크. 그의 인생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전 세계 정치와 사회 문제에 늘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영국 그래픽 노블 작가 대릴 커닝엄이 이번에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철학, 사업 성공과 정치 관여를 상세히 파헤쳤다. 인종차별이 만연한 남아공 출신의 그가 불행했던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어떻게 세계 경제에 주도적인 변화를 일으킨 부자가 되었는지, 어떻게 첨단 분야의 혁신적인 사업가가 되었는지, 트럼프 정부에 어떤 정치적 영향을 줬는지, 이 책은 머스크의 지극히 개인적 가정사와 격변하던 사회적 배경, 그리고 미국 중심 정치 상황을 상세히 다뤘다. 이 책 한 권이면 일론 머스크에 관한 모든 것을 꿰뚫어볼 수 있다.
9791139208726

결혼을 할 거라면 (새로운 세계를 위하여)

김수안  | 지식과감성
12,600원  | 20230113  | 9791139208726
한 인간의 존재의 이유가 단순한 생존을 넘어 의식적이고 고차원적인 활동이 된 시대에서 결혼은 더 이상 생존의 수단이기보다는 행복의 수단이다. 그렇기에 이제 “왜 결혼을 하지 않냐”는 물음은 오히려 “왜 결혼을 하냐”는 물음으로 바뀌는 것이 적절한지 모른다. 하지만 이 질문은 결혼을 ‘하지 않음’을 전제로 한 질문이 아니라, 오히려 그가 어떤 행복관을 가졌기에 결혼을 하는 것인지, 또 결혼이라는 제도가 그 텅 비어 버린 행복의 자리를 채워 줄 수 있는 것인지를 묻는 질문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결혼을 하는 것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보다 더 행복한 것인지 단정 지어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결혼에서는 자연스럽게 마음이 통하지 않는 사이라면, 굳이 그것을 의도하지 않는 것이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다. 인위적인 것은 폭력적이기 쉽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렇게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어쩌면 거리 두기뿐이다.
9791167540461

아주 오래되었으나 새로운 세계로 (절기 따라 걷기)

최예슬  | 어라운드
15,300원  | 20250409  | 9791167540461
“제철인 것을 누리는 삶은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방향으로 나를 이끄는, 아주 오래되었으나 새로운 세계의 초대장이다.” 불쑥 떠오르는 삶의 질문에 어떤 답을 하면 좋을까 곤란한 얼굴이 되곤 합니다. 요가와 명상을 안내하며 남은 일상에는 글을 쓰는 작가 최예슬은 그때마다 시선을 먼 과거로 옮겨보았습니다. 어떤 계절의 흐름을 지나고 있는지, 변화하는 자연에 따라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흐르는지 곱씹다가 절기가 전해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는 “24절기를 챙기며 그 순간 제철인 것을 누리는 삶은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방향으로 자신을 이끄는, 아주 오래되었으나 새로운 세계의 초대장” 같다고 말합니다. 자연의 순리에 기꺼이 응하던 옛사람들의 마음가짐을 빌려 보니, 지금 당도한 문제나 질문들을 나다운 방향으로 새로이 해석할 수 있던 거지요. 어라운드와 마음을 모아 만든 《아주 오래되었으나 새로운 세계로》를 펼쳐봅니다. 한 해 동안 계절의 흐름을 온마음으로 기록한 최예슬의 문장은 사려 깊습니다. 낯선 감정이나 생각에 섣불리 이름을 붙이기보다, 나와 나를 둘러싼 자연에 시선을 거두지 않고 느긋하게 소화하려 애씁니다. 스물네 개의 절기마다 자신이 마주한 질문에 성실히 답하기 위해 옛사람들의 일상을 톺아본 그 덕분에, 우리는 지나간 걸음에서 미래를 나아갈 지혜를 건져낼 수 있습니다. 각 계절의 서문에는 사람과 자연이 둥근 모양으로 어우러지는 작업을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의 그림을 두었습니다. 더불어 한 절기를 주제로 써 내린 에세이가 끝날 때마다 절기에 대한 설명도 간단히 곁들어 두었어요. 한 손에 가벼이 들어올 만한 책이기에 안팎으로 반복되는 계절에 대해, 그 시간을 응시하는 우리네 삶에 대해 오랫동안 어루만지며 곁 가까이에 머무는 책이 되어줄 거예요. 끝으로 최예슬은 말합니다. “둘러싼 세계의 바람과 햇살, 비와 아침, 눈과 석양을 관찰하는 동안 새로운 중력이 우리의 삶에 참여하도록 만들 수 있다면, 더 자연스럽고 탁월하게 아름다운 세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을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고요. 어림잡아 이주에 한 번씩, 새로운 절기가 찾아올 때마다 꺼내 읽고 싶은 세계를 내어드릴게요. 봄이 한창 흐드러진 이맘때, 여러분과 절기를 따라 함께 걷고 싶습니다. 가장 깊은 밤이 도착하는 곳은 언제나 해가 길게 드리우는 자리, 무엇도 어둠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빛이 비출 때에는 조그맣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천진한 빛 속에서 고단해질 때에는 우리를 기다리는 사려 깊은 어둠의 어깨에 기대어 쉬면 됩니다. 둘러싼 세계의 바람과 햇살, 비와 아침, 눈과 석양을 관찰하는 동안 새로운 중력이 우리의 삶에 참여하도록 여건을 만들 수 있다면, 아직 우리가 모르는 더 자연스럽고 탁월하게 아름다운 세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을 이야기하겠지요. 저는 저의 걸음으로 계속 걸어가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우리가 만나는 날, 따뜻한 돌멩이를 당신의 손에 건네게 되기를 바라면서요.” -《아주 오래되었으나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글’ 중에서
9788959337811

새로운 세계사 (지구시민을 위한 구상)

하네다 마사시  | 선인
13,500원  | 20141220  | 9788959337811
지금 우리들이 갖고 있는 세계사 인식은 어떤 것이고, 그중 어떤 부분이 어떻게 문제인가? 새로운 세계사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하면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문제들에 관해 논해본다. 저자는 세계사 그 자체를 말하자는 것이 아니라 세계사를 이야기하는 방법에 관해 생각해 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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