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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학"
(으)로 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새로운 역사학 (역사는 진실인가)
박성수 | 삼영사
23,000원 | 20060120 | 9788944590030
역사를 다루는 학문 역사학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역사의 의미로부터 시작되어 역사학의 시작과 전개, 현대 역사학의 의미와 미래까지를 조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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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프랑스 역사가들 (새로운 역사학의 탄생)
필립 데일리더 | 삼천리
34,020원 | 20160527 | 9788994898384
20세기가 역사학의 세기였다면, 전성기 서양 역사학의 한복판에는 프랑스 역사가들이 있었다. 19세기 말 우여곡절 끝에 제3공화국이 성립한 이후, 프랑스에서 역사학은 대외적으로 적성국 독일에 맞서 국력을 키우고 대내적으로 공화주의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공교육 체제와 나란히 발전했다. 역사학은 마침내 철학이나 문학의 글쓰기와는 구별되는 학문적 소양과 방법론을 갖춘 학문 분야로 발돋움했으며, 역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전문 역사가들이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역사학자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전 19세기 말 무렵 프랑스에서는 역사학이 독립된 분과학문으로 자리 잡지 못했고, 사실 독일 역사가들이 서양사 연구를 주도하고 있었다. 20세기에 접어들며 프랑스 역사가들은 미슐레, 쿨랑주 같은 앞 세대 역사가들을 뛰어넘었고, 토크빌 드라블라슈, 뒤르켐 같은 대가들의 문제의식을 확대하며 역사학을 학문의 제왕 자리에 올려놓는다. 어느덧 역사가들은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에 기사나 논설을 즐겨 썼으며, 당대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평을 내놓았다. 많은 역사가들이 저명인사가 되고 스타가 되었으며, 심지어 라디오와 텔레비전 황금시간대에 출현하여 대중들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갔다. 이 책은 영국의 인문학 출판사 블랙웰이 기획하고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프랑스사 전공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20세기 프랑스 '역사학의 역사'를 집대성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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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현대 역사학의 명저들 (보편에서 다양으로)
가바야마 고이치 | 한양대학교출판부
0원 | 20160315 | 9788972184836
이 책은 우선 저자가 새롭게 편찬하면서 현대의 역사학을 총람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는 ‘저작들’을 선정하여 구성하였다. 그리고 전편과의 밀접한 연관 속에서 편집되었으며,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전편 『현대 역사학의 명저들』(1989)에 포함된 저작들과의 중복을 의도적으로 피하였다. 그리고 각 항목은 전편에서는 당시 젊은 연구자들에게 해설을 맡겼던 것과는 달리 본편은 원저의 번역자 및 번역 감수자에게 해설을 부탁했고, 가능한 한 그 학통에 가까운 연구자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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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리커버)
강성호 | 책세상
8,010원 | 20220928 | 9791159313479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는 사회주의 진영의 몰락과 함께 이론적으로 패배했다고 인식되어온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을 재조명함으로써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그동안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은 사회주의 진영의 몰락을 예측하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왔다. 지은이 강성호는 이 책을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문제점과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다양한 이론적 모색들을 고찰함으로써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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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시사란 무엇인가 (역사학의 새로운 가능성 - 미시사의 이론 방법 논쟁)
곽차섭 | 푸른역사
25,650원 | 20170422 | 9791156120919
『다시, 미시사란 무엇인가』는 《미시사란 무엇인가》의 확대개정판으로 초판에 담겨 있던 미시사 입문 글들 외에 2000년대 이후 역사서술과 전망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미시사’의 진전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글을 추가했다. 또한 한국학계에서 미시사가 어떻게 전유되어왔는지를 살피는 글도 보충했다. ‘미시사’는 20세기의 역사학적 흐름을 주도해왔던 ‘거시’와 ‘경제·사회’와는 다른 개념인 ‘미시’가 접근 방식의 키워드다. 즉 마르크스주의 역사학, 독일의 사회구조사, 프랑스 아날학파의 전체사 등이 역사적 거대 구조의 탐색에 초점을 맞추면서 사회과학적 분석과 계량을 중시하는 거시사적 방법이라면, 미시(문화)사는 구체적 개인을 통해 역사적 리얼리티의 관계망을 이해하고자 하는 방법론이다. 엮은이는 미시사의 등장이 지금까지의 역사학적 성과를 좀 더 정교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엇이 역사인가에 대한 인식론적 의문을 새로이 던지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미시사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로 가시화될지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로 미루어볼 때 또 한 번 역사학의 지평을 넓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리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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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책세상문고 우리시대 75)
이필선 | 책세상
0원 | 20030910 | 9788970134147
현실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세계화를 앞세운 신자유주의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경제 위기와 심각한 빈부 격차, 계층 갈등과 같은 사회주의의 모순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극심한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시각은 무엇인가? 이 책은 사회주의 진영의 몰락과 함께 이론적으로 패배했다고 인식되어온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을 재조명함으로써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다. 그동안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은 사회주의 진영의 몰락을 예측하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왔다. 저자는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하려는 다양한 이론적 모색들을 고찰함으로써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은 그 어느 시대보다 급변하고 있는 지금, 역사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에 대한 실천적 전망을 제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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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탈놀이의 역사와 새로운 도전
서연호 | 민속원
22,500원 | 20241210 | 9788928520435
미래의 연극 부활, 내일의 연극 모색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서민정신이 생동하는 활달한 몸짓을 지금 우리들의 행위로 되살리고, 짓밟혀도 죽지 않는 끈질긴 민중의지를 연극으로 표현하는, 그런 동시대 새로운 탈놀이의 창작을 기대하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여기에 과거부터 탈놀이를 계승하며 활동한 여러 연행자들을 되도록 많이 기록하고자 했다. 부당한 제도와 궁핍한 가운데서도 탈놀이 발전에 기여한 그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보내며, 잊혀진 이름을 불러 드렸다. 오늘날 전통 탈놀이의 현대적 부활은 공연예술계에서 큰 과제의 하나이다.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대로 방치하거나 예술적인 가치의 추락, 탁월한 춤사위의 상실을 알면서도 그대로 용인할 수 없는 까닭이다. 현대적인 부활이란 곧 창작을 뜻한다. 그 동안 마당극, 총체극 등 일면의 성과가 없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는 행사용 복제공연, 모방에 의한 재구성, 단편적인 춤사위의 응용 등 수준을 면치 못한 상태이다. 과거를 기록해두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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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대전환 (거대한 역사의 순환과 새로운 전환기의 도래)
닐 하우 | 한국경제신문
36,770원 | 20240830 | 9788947549714
미래를 기록한 세계적인 역사학자 닐 하우의 신작! 반복되는 역사의 패턴에서 찾은 이 시대의 위기,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놀라운 통찰! ‘밀레니얼 세대’ 창시자가 써내려간 역사와 정치, 세대 흐름을 아우르는 가장 지적인 보고서 27년 전 도발적인 역사 이론으로 전 세계를 매혹시킨 역사학자가 있다. 이 책을 쓴 닐 하우로, 그는 지난 500여 년의 역사를 철저하게 연구한 후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현대사가 인간의 일생과 같은 약 80년에서 100년을 주기로 반복하고 있으며, 이 주기는 네 개의 전환기인 고조기-각성기-해체기-위기로 구성되는데, 항상 동일한 순서로 도래해 20여 년간 지속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중 ‘제4의 전환기’인 위기의 시대에 해당한다. 이에 닐 하우는 ‘새로운 예측’을 가지고 돌아왔다.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시작으로 팬데믹과 내전, 양극화 등은 전형적인 위기의 시대에 나타나는 징후다. 이 책에서 닐 하우는 지난 역사를 다시 한 번 세세하게 짚은 후, 2030년대 초반 절정에 달할 지금의 역사적 위기들을 점검한다. 그리고 위기의 시대 다음 단계에 찾아올 ‘고조기’의 현상과 변화들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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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역사란 무엇인가 (새로운 시대가 과거에 던지는 질문들)
Helen Carr, 수재너 립스컴 | 까치
20,700원 | 20230306 | 9788972917946
현재와 과거의 대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역사의 최전선에 선 20명의 전문가가 역사의 공백을 향해 던지는 질문들 『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E. H. 카는 역사란 역사가의 해석에 따라 재해석되는 구성물이며,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세계 곳곳에서 제국주의와 인종차별의 역사를 반성하며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포함하고자 하는 오늘날, 역사는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어떤 어려움들이 있을까? E. H. 카의 증손녀이자 역사가인 헬렌 카와 로햄프턴 대학교의 명예교수 수재너 립스컴은 역사학계 안팎 20명의 전문가들을 모아 오늘날 역사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질문하며 E. H. 카가 말한 과거와의 대화를 새롭게 꾀한다. 이들은 역사 다시 쓰기가 “깨어 있음”만을 의식하며 역사를 왜곡한다는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백인-남성-이성애자-서구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기존 역사의 빈틈을 채우고, 가족사, 종교사, 환경사, 감정의 역사 등 기존에 역사학의 한 갈래로 인정받지 못했던 분야들이 역사를 풍요롭게 하는 데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탐구한다. 또한 문학과 영화, 드라마, 박물관 등 다른 매체가 역사와 관계 맺는 방식을 살피고 이러한 매체들이 대중을 역사로 이끄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논증한다. 다양한 분야의 최전선에서 역사를 고민하며 현재와 과거의 대화를 도모하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오늘날 역사를 둘러싼 가장 뜨거운 화두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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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문화의 종말과 흙의 생태학 (제국문화에서 새로운 인간문화로)
윌리엄 코키 | 순환경제연구소
21,600원 | 20200330 | 9788996448747
제국문화 아래 신음하는 자연과 인간을 위한 새로운 모색 농장 노동자 출신으로 오랫동안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에 투신해 온 저자가, 아메리카 원주민의 흔적이 남아 있는 농촌에서 거주하고 활동한 경험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년에 가까운 인류 문명의 역사를 생명과 자연의 관점에서 톺아보는 책이다. 저자는 문명이란 이름의 제국문화의 탄생과 이 문화가 일으킨 지구 전체의 자연환경 황폐화, 토양의 침식과 고갈 등을 조목조목 집어주고, 현대인들이 겪는 심리적 불안의 근원이 이러한 사실에 맞닿아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제국문화의 일련의 진행단계와 그에 비례하여 황폐화하는 자연 생태계를 세계 곳곳의 생생한 사례로 실증해 보인다. 이를 통해서 저자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몸과 정신 전체를 지배해 온 제국문화가 자연을 황폐화시킬 뿐 아니라 우리 자신을 병들게 해 온 것을 돌이켜서 자연 속의 모든 생명과 상생하고 순환하는 문화로 돌아갈 목표와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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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광개토태왕릉비 연구
이찬구 | 개벽사
25,200원 | 20200301 | 9791196456627
저자는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탁본을 대조 검토하였다. 그 결과 가장 오래된 탁본인 구로다(黑田) 탁본과 프랑스인 샤반느(Chavannes) 탁본을 비교한 바, 신묘년(391)조 기사인 而倭以(이왜이)의 왜(倭)자가 크게 손상된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이진희의 변조설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저자는 처음으로 본래 임금 제(帝)자를 왜(倭)자로 변조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본래 而帝以(이제이)였는데, 이를 而倭以(이왜이)로 일제가 변조했다고 보는 것이다. 신묘년은 서기 391년으로 광개토태왕이 즉위한 해이다. 태왕의 즉위년에 대한 기록에 남의 나라 왜(倭)자가 들어올 이유가 없다. 본래부터 왜(倭)자였다면 그 글자가 일제에 의해 손상될 리가 없었을 것이다. 현 탁본상의 而倭以(이왜이)를 而帝以(이제이)로 바로잡고, 또 빠진 글자를 破百殘連倭(파백잔연왜)로 보결하여 해석하였다. 아울러 경자년(400)조 기사를 통해 임나(任那)가 일본 열도에 존재했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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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랑스런 옛 물건 (낙랑시대 상다리부터 대한제국 베이킹 몰드까지, 유물을 만끽하는 새로운 감상법)
이해인, 이희승 | 책밥
11,970원 | 20191113 | 9791186925997
한국을 사랑하는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사랑받아 마땅한 우리나라 유물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미감을 마치 그것뿐인 양 '소박하다, 단아하다'라는 형용사로 표현한다. 신라의 금관은 전혀 소박하지 않고, 고려의 청자는 그 화려함에 비할 것이 없는데도 말이다. 디자이너 그룹 이감각은 한국의 미감을 이와 같이 단순하게 정의하길 거부한다. 한국을 사랑하는 두 명의 젊은 디자이너는, 2018년 3월부터 '오늘의 사랑스런 옛 물건 소개'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짧은 글로 우리나라 유물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트위터 속 글을 다듬고, 140자만으로는 아쉬웠던 유물 해설을 보완해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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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책축제,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다
이상 | 가갸날
13,050원 | 20191125 | 9791187949435
영미권의 책축제는 인기가 높고 영향력이 크다.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마당이자 아이디어를 나누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그것은 역설적으로 종이책을 대체하리라고 여겼던 이북과 인터넷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분석이 있다. 독자들이 범람하는 인스턴트 정보에 식상해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날로그 문화에 대한 향수는 종이책을 넘어 책축제라는 독특한 문화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영국에서만 한 해 동안 3백여 개의 책축제가 열린다. 큰 책축제에는 20만 명 남짓의 독자가 몰린다. 인도처럼 독서 문화와 거리가 멀던 사회에서도 책축제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책축제다운 책축제가 자리 잡지 못했다. 가능성을 보이던 책축제들도 한참을 뒷걸음하였다. 필자는 이십여 년을 편집기획자로 살아왔으며, 파주북소리 축제를 운영하는 특별한 세계를 경험하였다. 파주북소리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외국의 책축제를 여러 곳 찾아가 보고 좋은 지식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아쉽게도 꿈을 접어야 했다. 그뒤 본격적으로 책축제를 탐구하기 시작하였다. 십여 년에 걸쳐 세계의 책축제를 연구하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책축제의 보편적인 모습을 도출하고, 책축제의 역사적 연원을 탐색하였다. 세계의 책축제를 광범위하게 분석 소개한 책은 아직 어디에도 없다. 해외의 다양하고 선진적인 책축제의 풍경과 목소리가 독자의 눈과 귀에 어리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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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역사의 힘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
하워드 진 | 예담
0원 | 20090724 | 9788959133901
모든 역사는 확실성이 아니라 가능성이다. 희망을 위한! 세계적인 석학, 하워드 진의 역사를 통한 미래의 가능성 역사학자이자 실천적 지식인으로 유명한 하워드 진의 역사이야기『하워드 진 역사의 힘』. 이 책은 하워드 진이 역사에 대해 썼던 에세이들을 모은 것이다. 선거, 역사, 기록, 인종 문제, 홀로코스트, 마르크스주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역사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무엇인지 얘기하고, 진정한 역사의 힘을 전달한다. 또 우리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역사 속에서 모색한다. 하워드 진은 역사 속에서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찾으려면 먼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역사가 힘을 발휘할 때는 진실을 얘기할 때이다. 사회를 통제하는 획일화된 시각에서 벗어나 알려지지 않은 역사의 숨은 주역들의 시각에서 역사를 보면 그동안 우리가 보지 못했던 진실들을 알게 된다고 얘기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민주주의는 무엇일까. 저자는 평범한 사람들의 직접행동이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음을 보여준다. ‘구경꾼’민주주의가 아니라 생동하는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우리가 불의에 저항할 수 있는 정신을 지녀야 한다. 역사가 정답만을 말하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희망을 위한 가능성은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고 하워드 진은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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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사회과학을 품다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서 자연 실험)
제임스 A. 로빈슨 | 에코리브르
15,750원 | 20150317 | 9788962631333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 연구가 제러드 다이아몬드와 하버드 대학교 정부학과 교수 제임스 A. 로빈슨이 엮은 책으로,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서 자연 실험을 다룬다. 역사에서의 비교 방법을 소개하고 7장에 걸쳐 8개의 연구 사례(4장에 2개의 연구 사례가 들어 있다)를 보여줌으로써 이 방법에 깃든 명백한 함정을 피해갈 수 있는 몇 가지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이 책에서 편저자들이 목표로 삼은 주요 독자에는 비교 방법을 수용하는 (혹은 적어도 화해하지 못할 정도로 반대하지는 않는) 역사가뿐만 아니라 이미 광범위하게 비교 방법을 도입하고 있는 관련 사회과학계의 다수 학자들도 포함된다. 따라서 저자들은 자기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학자뿐만 아니라 학부생을 대상으로 이 책을 썼다. 8개의 사례 연구는 7명의 저자가 썼는데, 그중 2명은 역사학과에 속한 전통 역사가이고 다른 이들은 고고학, 경영학, 경제학, 경제사, 지리학, 정치학 전문가 중에서 뽑았다. 아울러 이 연구는 4가지 관점에서 비교사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포괄하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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