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송희  | 구민사

25,200원  | 20250530  | 9791168755581

열두 살 이후 평생에 가까운 시간들을 색을 다루며 살아왔는데 이번 기회에 〈색채학과 퍼스널 컬러〉라는 책으로 그동안의 경험으로 쌓은 색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이고 이론적으로 정리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색채에 대한 이론지식을 선취하고 색을 다루는 것과 화가와 디자이너처럼 색 응용의 지식을 경험적으로 취득하며 색을 다루는 것은 아마도 그 태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후자의 경우 보다 과감하고 모험적인 태도가 가능한 것 같다. 저자의 경우 그동안 디자이너로서 색의 선택과 응용에서 작용했던 감각적 결정에 대한 경험들을 이 책을 쓰면서 비교해 보게 되어 책을 쓰는 힘들고 긴 시간 속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기존의 색채학 이론을 전반적으로 빠짐없이 소개하였으며 이 책 한 권으로 색채학과 관련된 많은 물음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저자 스스로에게도 하나의 빅데이터가 될 수 있도록 정리하며 집필하였다. 지나치게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다 보니 부끄럽게도 훌륭하신 선배 학자분들의 글을 많이 참고 하여 소개하였고, 각주를 달지 않고 참고문헌으로 게재하였다. 영문자는 색이름과 저서, 인명을 제외하고는 소문자로 표기하여 시각적인 구분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으며, 한자어는 내용상 의미 구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는 경우 병기하였다. 저자가 참고한 색채학 저서들에는 KS 표색체계를 중심으로 색명과 색조를 통일해서 다룬 경우가 없어서, 이 책에서는 KS 표색체계 중심으로 전체 색명과 색조 표기를 통일하고 색조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였다.

진송희  | 구민사

0원  | 20220310  | 9791168750326

기존의 색채학 이론을 전반적으로 빠짐없이 소개하였으며 이 책 한 권으로 색채학과 관련된 많은 물음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저자가 참고한 색채학 저서들에는 KS 표색체계를 중심으로 색명과 색조를 통일해서 다룬 경우가 없어서, 이 책에서는 KS 표색체계 중심으로 전체 색명과 색조 표기를 통일하고 색조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였다.

박경하  | 나리북스

11,700원  | 20221114  | 9791197928604

이 사진집 『봉천동2』는 저자가 1996년, 1999년, 2001년 봉천동과 신림7동 등 재개발 철거촌에서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사진집 『봉천동』을 출간했는데, 그때 빠진 사진들을 새롭게 추가하고, 인쇄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보완 수정하고, 포토샵을 이용해 저자의 의도에 맞게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한 56점의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집 『봉천동』이 흑백사진과 사진 2장이 한 조를 이루는 연작사진이 주를 이루었다면 『봉천동2』는 포토샵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컬러사진이 주를 이룬다. 사진은 시각 예술의 한 분야이고, 시각 예술에서 다루는 주요한 대상이 형태이다. 사실 우리가 별다른 선입견 없이 대상을 본다면 달동네의 철거촌만큼 다양한 시각적 형태들을 가지고 있는 장소도 드물다. 그 광활한 규모도 규모이거니와 그 모습들이 시간이 지나 다시 가 보면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진송희  | 구민사

0원  | 20191010  | 9791158137168

이 책은 기존의 색채학 이론을 전반적으로 빠짐없이 소개하였으며 이 책 한 권으로 색채학과 관련된 많은 물음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저자 스스로에게도 하나의 빅데이터가 될 수 있도록 정리하며 집필하였다. 지나치게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다 보니 부끄럽게도 훌륭하신 선배 학자분들의 글을 많이 참고 하여 소개하였고, 각주를 달지 않고 참고문헌으로 게재하였다. 영문자는 색이름과 저서, 인명을 제외하고는 소문자로 표기하여 시각적인 구분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으며, 한자어는 내용상 의미 구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는 경우 병기하였다. 저자가 참고한 색채학 저서들에는 KS 표색체계를 중심으로 색명과 색조를 통일해서 다룬 경우가 없어서, 이 책에서는 KS 표색체계 중심으로 전체 색명과 색조 표기를 통일하고 색조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