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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시대"(으)로 3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생각의 시대 (인류 문명을 만든 5가지 생각의 도구를 만나다)

생각의 시대 (인류 문명을 만든 5가지 생각의 도구를 만나다)

김용규  | 김영사
19,800원  | 20200625  | 9788934992332
철학, 예술, 과학이 피어나던 기적 같은 시기, 그때 그리스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가? 인류 문명을 만든 5가지 생각의 도구, ‘생각을 만든 생각’을 찾아가는 놀라운 탐사 다시 돌아온 생각의 시대, 보편적이고 거시적이며 합리적인 사유를 가능케 할 시원적 도구의 힘! 세종도서 교양부문(2015년)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대학신입생 추천도서(2016년) ★ 중앙일보·교보문고 이달의 책(2014년 9월) 기원전 8세기에서 5세기, 주변국에 비해 한참 뒤처졌던 그리스는 단숨에 문화 격차를 따라잡고 서양 문명의 원류로 떠오른다. 비결은 당시 그리스의 천재들이 만들어내고 활용했던 생각의 도구, 바로 은유(메타포라), 원리(아르케), 문장(로고스), 수(아리스모스), 수사(레토리케)에 있었다. 이것들이 대체 무엇이기에 이것이 가능했을까? 이들은 어떻게 작동하며, 어떻게 문명을 만들어왔는가? 이것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철학, 고전학, 역사, 문학과 뇌신경과학, 인지과학, 심리학, 언어학, 교육학을 종횡무진하며, 고대 그리스인들이 활용한 5가지 생각의 도구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의 시대, 폭증하는 지식과 격변하는 환경을 꿰뚫을 수 있는 거시적이고 합리적인 전망과 판단을 어떻게 얻고, 그에 합당한 새로운 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바로 이 혁신적인 생각의 도구를 배우고 익히는 데에 그 길이 있다!
생각의 시대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지혜와 만나다)

생각의 시대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지혜와 만나다)

김용규  | 살림
0원  | 20140827  | 9788952229052
‘생각의 시대’가 다시 돌아왔다! 기원전 8세기에서 5세기 사이, 그리스인들은 문명 전반에 있어 이집트인보다 못했으며, 건축과 천문학에서는 그들보다 800년이나 전에 살았던 고대 바빌로니아인들에게도 뒤처졌다. 그런 그리스인들을 단박에 황금기로 이끌며 서양 문명, 나아가 인류 보편의 문명을 창조하게 만들었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지혜가 있었다. 바로 ‘생각’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한들, 어떻게 ‘생각’을 배울 수 있고 익힐 수 있을까? 이때 『생각의 시대』는 ‘다섯 가지 생각 도구’를 이용하여 인간이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인 ‘생각’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습득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막막함을 해소해준다. ‘다섯 가지 생각 도구’란, 은유, 원리, 문장, 수사, 수를 의미하는데, 저자는 이 도구들을 손쉽게 익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예컨대, 시를 읽으면 ‘은유형 뇌’를 가질 수 있고, 추리소설을 읽으면 가추법을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셜록 홈즈의 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며,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 할 공부는 바로 ‘생각’이라고 강조한다.
비판적 사고의 힘 (AI시대를 앞서 나가는 생각의 기술)

비판적 사고의 힘 (AI시대를 앞서 나가는 생각의 기술)

스텔라 코트렐  | 크레센도
23,400원  | 20250822  | 9791188392582
《비판적 사고의 힘》은 비판적 사고의 핵심 능력인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의심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빠르게 습득하고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비판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예문과 연습문제를 제공하여 독자가 직접 풀어보고 자신의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를 제공한다. 논증을 이해하고 텍스트를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글을 쓰는 법까지 설명한다. 더 나아가 비판적 성찰을 통해 일상생활에 비판적 사고를 적용하는 방법과 취업준비, 경력개발, 직무능력 향상까지 생각하는 근육을 단련하여 삶의 전반에 더 나은 판단과 선택을 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5년 처음 출간되어 네 번째 개정되어 나온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수십만권이 판매되었으며, 지금도 전세계 주요대학에서 비판적 사고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생각과잉 시대에 생각의 실체를 파헤친 마인드북)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생각과잉 시대에 생각의 실체를 파헤친 마인드북)

박옥수  | 온마인드
12,600원  | 20170706  | 9788996678861
전 세계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청소년문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 박옥수의 세 번째 마인드북 가 출간되었다. 저자가 독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생각의 정체와 정리과정’을 심층으로 다룬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만나 상담한 사례를 바탕으로 마음의 세계를 더욱 심도 있게 분석한 마인드북이다. 이에 앞서, 2009년 중국 공청단의 초청을 받아 이틀 간 청소년문제에 관한 교육을 했는데, 그때 중국 출판사의 제안으로 발행된 책이 이다. 이 책이 마음의 세계를 설명한 최초의 마인드북으로 자리하면서 마인드북 시리즈가 출간되고 있다. 제 1권 는 중국어판, 영어판, 러시아어판 등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18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미국, 중국, 인도, 일본, 케냐, 태국, 캄보디아 등에서 마인드교육 교재로 쓰이며 스와질란드 교육부에서는 이 책을 ‘국가 비전 프로젝트’에 필요한 핵심교재로 선정하였다. 2016년 교보인터넷 청소년 부문 19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킨 제 2권 에 이어서, 2017년에 가 출간되었다. 특히 제 3권 는 저자가 독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생각의 존재와 내 안의 다른 존재’에 대하여 심층으로 다루었으며 불행으로 이끌리는 마음의 원인을 규명해, 많은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인드교육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1편과 2편이 영어판, 중국어판, 일어판 등 여러 나라의 언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 마인드교재로 쓰이고 있으며 제 3권 또한 현재 영어판, 중국어판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이것이 당신을 더 스마트하게 할 것이다 (당신에겐 불확실성의 시대를 꿰뚫는 생각의 도구가 있는가?)

이것이 당신을 더 스마트하게 할 것이다 (당신에겐 불확실성의 시대를 꿰뚫는 생각의 도구가 있는가?)

존 브록만 (엮음), 데이비드 브룩스  | 책읽는수요일
19,800원  | 20150427  | 9788962609226
『이것이 당신을 더 스마트하게 할 것이다』에서 다루는 질문의 주제는 ‘인간의 생각을 개선시킬 새로운 과학적 개념’이다. 책을 엮은 존 브록만은 언어의 일부가 되어 널리 적용할 수 있고 사람들을 더 스마트하게 할 과학적 개념을 “간편 추상shorthand abstraction”이라고 정의한 제임스 플린의 생각을 한층 확장시켰다. 책은 세계의 패턴을 이해할 수 있는 “메타 인지”, 즉 ‘생각하는 방법에 관한 생각’과 세계의 본질에 관한, 감성과 정신의 영역에 관한 통찰을 엿볼 수 있다.
조건부 자유무역 시대 (생존을 위한 강대국 전략)

조건부 자유무역 시대 (생존을 위한 강대국 전략)

김세진  | 생각의힘
26,100원  | 20250711  | 9791194880059
자유무역과 세계화의 끝,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신자유주의와 세계화가 이끈 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 미국을 시발점으로 주요 강대국들이 저마다 산업정책과 통상 규제를 내놓으며 세계 무역 질서를 흔들고 있다. 보조금, 온쇼어링, 데이터 통제, 수출 통제, 경제 제재 등 이제 세계 무역은 각국 정부의 ‘보이는 손’ 아래 재편되고 있다. 《조건부 자유무역의 시대》는 자유무역이 더 이상 공짜가 아닌 ‘조건부’ 자유무역의 시대에 주요 국가들은 어떤 산업정책과 통상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자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제품들에 어떤 규제를 적용하는지를 면밀히 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과 정부, 학계가 어떻게 적응하고 도약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시대의 초상 (사르트르가 만난 전환기의 사람들)

시대의 초상 (사르트르가 만난 전환기의 사람들)

장 폴 사르트르  | 생각의나무
0원  | 20090617  | 9788984989573
세계의 양심 사르트르, 그가 만난 사람들! 사르트르 자신이 후세대에게 다시 읽혀지길 바랐던『상황』시리즈 중 《상황Ⅳ: 인물론》을 번역한 『시대의 초상』. 모두 열권으로 간행된『상황』시리즈에는 백여 편의 사르트르의 글과 십여 개의 대담이 실려 있다. 2차 대전 직후부터 1976년까지 지속적으로 발표된 이 시리즈에는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사르트르의 입장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모든 부분적 진실은 우리를 허위로 이끌 뿐이고, 오직 전체성만이 우리를 진실로 이끈다"라는 마르크스주의적인 신념을 가진 사르트르는, 작품을 작가 개인을 통째로 드러내는 중요한 징후로 여겼다. 즉, 작품으로부터 작가를 읽어내어 작가가 살아낸 시대 전체를 파악한다는 것이다. 작품이 '모든 것'을 드러낸다는 조건, 다시 말해 작가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작품만이 저자의 비평적 안목에 부합되는 것이다. 1964년에 출간된 『상황Ⅳ』는 인물론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사르트르와 중요한 교감을 나누었던 작가와 예술가들의 책이나 전시회의 서문, 망자에게 헌정된 추도사, 논쟁이나 제안에 대한 답변서, 에세이와 비평 등의 다양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분량 또한 자유로워서, 몇 쪽 안되는 짧은 글이 있는가 하면, 거의 한 권 분량의 긴 글도 있다.『상황Ⅳ』에 포한된 글 중 로마와 베네치아에 관한 에세이는 '인물론'이라는 이 책의 성격과 조금 다르기 때문에 번역에서 제외되었다.
서울 시대 (청계천 판자촌에서 강남 복부인까지)

서울 시대 (청계천 판자촌에서 강남 복부인까지)

유승훈  | 생각의힘
19,800원  | 20250220  | 9791193166864
1960~1990년대 풍속으로 바라본 ‘진짜 서울’의 탄생 1960년대부터 1990년대, 대한민국이 전후의 폐허를 딛고 급속도로 성장한 시기. 이촌 향도와 산업화의 물길 속에 인파가 몰려들며 과거와 현재, 농촌과 도시가 뒤섞이며 일어난 소용돌이에서는 이 시대 특유의 ‘혼종의 풍속’이 나타나고 사라져갔다. 이 책 《서울 시대》는 1960~1990년대 서울의 풍속을 살펴 시대를 파헤치고, 사람을 마주한다. 산업화·도시화 시대라는 시간이 서울이라는 공간과 어떻게 조응했나를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풍속이라는 작고 구체적인 단면들로 드러낸다. 국가기록원 등에서 보관하고 있던 비공개 자료까지 포함한 115장의 사진 자료는 그때 그 서울을 더욱 생생히 그려낸다. 역사의 순간을, 서울의 성장통 가득한 ‘청년기’의 면면을 흥미롭게 살피다 보면 그날의 희망들이 현재의 우리에게 세대 이해와 공감이라는 유산으로 도착할 것이다.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 (혼란의 시대를 돌파해 현대 경제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꾼 11인의 위대한 생각들)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 (혼란의 시대를 돌파해 현대 경제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꾼 11인의 위대한 생각들)

송경모  | 트로이목마
22,500원  | 20221123  | 9791187440031
전쟁, 대공황, 민주주의 혁명, 산업혁명, 냉전시대 … 혼란의 시대마다 혁신적 패러다임으로 세계사를 뒤흔든 위대한 사상가와 기업가 11인의 삶과 생각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이자 경제학과 경영전략 연구개발 및 컨설팅회사 미라위즈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내에서 ‘피터 드러커’ 전문가로 명성을 얻은 송경모 교수가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이라는 제목의 새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를 위해 공부하고 연구해온 11명의 사상가와 기업가의 생애와 사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정통 인문교양서로, 특히 현대 사회와 경제 발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생각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조망하고 있다. 18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약 200년 동안에 탄생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인공들을 시대순으로 나열했는데, 책이나 언론 등을 통해 보통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진면목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보이지 않는 손’의 애덤 스미스,'재정지출 옹호론'의 케인스, ‘80 대 20 법칙’의 파레토뿐만 아니라, 경제학이나 사회학을 공부한 사람들조차 잘 모르고 있지만 현대인의 삶에 큰 족적을 남긴 생시몽, 장 바티스트 세, 프리드리히 리스트, 프레데릭 터먼 등의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18세기 초에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중세 기독교 문화를 극복하고 ‘개인(individual)’과 ‘자유(freedom)’의 가치를 설파한 애덤 스미스가 국가의 역할을 무시하고 자유시장 경제만을 옹호했다는 오해, ‘산업(industry)’의 가치와 ‘기업가(entrepreneur)’를 발견함으로써 역사를 진보시킨 프랑스 출신의 앙리 드 생시몽과 장 바티스트 세의 삶과 숨겨진 업적, 독일에서 위대한 사상가로 추앙받는, ‘국가(nation)’ 시스템의 역할을 강조한 프리드리히 리스트의 ‘보호무역’ 옹호론에 관한 진실, 냉혹하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았지만 경영의 원칙을 고수한 미국 ‘최초의 재벌 기업가’ 코닐리어스 밴더빌트가 현대에까지 끼친 영향력, 정치적 목적을 지양하고 대중에게 재미있고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대 ‘저널리즘(journalism)’의 선구자가 된 조지프 퓰리처의 드라마틱한 삶, 초기에 스미스식 이상주의(idealism)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봤던 빌프레도 파레토가 이후 마키아벨리식 ‘현실주의(realism) 사상’으로 생각을 바꾼 이유, 자유시장 옹호자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전 세계 ‘반(反)시장주의’ 경제학자들의 각광을 받은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의 진짜 실체, 현대 경영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창조적 파괴의 ‘혁신(innovation)’ 사상을 설파한 조지프 슘페터의 혜안, 그리고 대부업이 아닌 공모 자금으로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의 창시자 조지프 도리오와 과학기술로 무장한 혁신기업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도와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라는 생태계를 만든 프레데릭 터먼의 생애가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저자인 송경모 교수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산업혁명, 민주주의 혁명, 냉전시대 등의 혼란한 시대를 살았던 11명의 사상가와 기업가의 생애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을 현시점에 조망하고자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힘으로써, 지금의 우리가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의 통찰을 제공하는 데 이 책의 의의를 두고 있다. “21세기 현재, 선진국과 후진국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나라가 그런 혼란에 휩싸여 있다. 사회가 혼란스러운 이유는 사상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한 정답이 될 만한 사상이란 있을 수 없고 또 있어서도 안 된다. 그런 시도는 대개 사상의 전체주의로 귀결되면서 개인과 사회를 모조리 질식시키고 파괴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즈음에 우리는 왜 지난 200여 년 전, 철 지난 마차와 증기선과 철도, 낡은 라디오와 컴퓨터의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의 삶과 생각을 들여다보아야 하는 것일까? 바로 그 사람들도 오늘날 못지않은 혼돈과 격랑의 시대를 살면서,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상의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 사업의 성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지금 어찌할 바를 잘 모르겠다면, 옛사람들은 과연 어찌했는지 살펴보는 것도 작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기술의 시대 사이보그로 살아가기 (과학기술의 시대)

과학기술의 시대 사이보그로 살아가기 (과학기술의 시대)

임소연  | 생각의힘
6,120원  | 20140525  | 9791185585017
이 책은 과학기술과 인간의 관계 맺기를 통해 일어나는 잡종적인 행위를 상징하는 형상이자 언어로 사이보그를 제시하고 있다. 그와 함께 사이보그라는 상징과 은유를 통해 과학기술과 인간이 뒤섞여 있는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상상하도록 이끌어 준다.
AI시대, 인식하면 바뀐다 (AI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AI시대, 인식하면 바뀐다 (AI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제니 안  | 생각의빛
11,880원  | 20201030  | 9791190082716
AI 시대에서 살아남는 법 나를 구할 수 있는 존재는 나 자신이다! ▶ AI 시대, 불안한 미래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자 AI가 세상을 이끄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첨단의 시대에 우리는 모두 불안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불안한 시대가 오더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은 우리 자신과 마음이다.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데 가장 근원이 되는 것은 마음의 힘이기 때문이다. 그 마음을 정복한 자만이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지식과 기술을 다룬 것이 아니다. 저자는 IT분야 전문 프리젠터로서, 유아부터 성인까지 영어를 가르친 교육자로서, 글로벌비즈니스 실무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통합적 관점으로 풀어냈다. 이제 더 이상 지식과 기술만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는 없다. 내면의 힘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지식과 기술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지식과 기술에 앞서서 우리의 마음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근원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결국 나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 오직 내 자신이다. 나 자신을 온전히 알 수 있을 때 통합적 사고가 가능해지고 나아가 창의력이 향상된다. 우리 앞에 펼쳐질 불안한 미래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고 싶다면, 지식과 기술을 익히기 전에 먼저 마음을 다루는 길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보자.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아비지트 배너지, 에스테르뒤플로  | 생각의힘
24,300원  | 20200511  | 9791185585895
★ 2019 노벨 경제학상 수상 ★ 경제학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우리 시대의 긴박한 문제들에 대한 보다 나은 해답을 제시하다! 실험 기반의 접근법(무작위 통제 실험Randomized Controlled Test, RCT)으로 빈곤 퇴치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 아비지트 배너지와 에스테르 뒤플로의『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Good Economics for Hard Times』. 이 책의 두 저자는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이 등에 지고 살아가는 극빈곤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주로 연구해 왔다. 그런데 이들이 가난한 나라에서 목도했던 문제들은 부유한 나라가 직면한 문제들과도 매우 닮아 있었다. 어떻게 경제를 성장시킬 것인지, 점점 더 심화되는 불평등, 인공지능과 일자리, 보편적 기본소득 논쟁, 곤두박질치는 정부에 대한 신뢰, 극단으로 분열된 사회와 정치, 기후변화의 위기 등은 오늘날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모두가 겪고 있는 문제다. 이 이슈들의 핵심에는 경제학과 경제 정책에 대한 질문이 놓여 있다. 저자들은 우리가 ‘나쁜 경제학’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존 경제학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앞세운 (실증 증거 기반의) ‘좋은 경제학’으로 그 해법을 찾고자 시도한다. 저자들이 말하는 ‘좋은 경제학’과 ‘나쁜 경제학’은 무엇인가? 먼저 ‘좋은 경제학’은 무언가 의문을 제기하는 현상에서 출발하고, 인간의 행동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작동한다고 알려져 있는 이론들에 대해 몇 가지 추측을 한다. 그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추측들을 검증하고, 새로운 증거와 사실관계에 기초해 때로는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면 수정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운이 좋다면 해법을 발견한다. 한편, ‘나쁜 경제학’은 대중 매체에 나와 단정적으로 말하고 예측하기를 좋아한다. 그 예로, 아무런 실증 근거도 없이 레스토랑에서 냅킨 위에 그렸던 래퍼 곡선(세율을 낮추면 일할 유인이 커져 세수가 늘어난다는 주장)이나 세금 인하로 경제 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법안이 그러하다.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AI 시대, 직원부터 CEO까지 메타인지로 승부하라)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 (AI 시대, 직원부터 CEO까지 메타인지로 승부하라)

오봉근  | 원앤원북스
15,300원  | 20201222  | 9791170431527
최고의 회사만 아는 메타인지의 힘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높이는 열쇠다!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일까? ‘업무 센스가 있다.’ ‘유능하다.’ ‘일머리가 있다.’ 등으로 흔히 표현되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결국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쉽게 말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을 뜻한다. 더 나아가 업무의 목적과 절차,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문제해결력 또한 높은데, 문제해결력은 업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손꼽힌다. 결국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말이다. 상대방의 사고 및 인지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AI에 위협받지 않는 경쟁력이다. 저자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에서 9번이나 승진한 기록을 세운 남다른 메타인지의 소유자로, 그동안 메타인지가 뛰어난 수많은 리더와 인재를 만나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타인지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해 이 책을 집필했다. 메타인지의 기본 개념부터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방법, 조직에서 메타인지가 발휘되면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은 업무 상황에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 리더의 역할에 관하여)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 리더의 역할에 관하여)

철학문화연구소  | 생각의닻
16,200원  | 20220330  | 9791197355226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이 한자리에 모여 묻는다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은 무엇인가?” 지정학적ㆍ문명사적 도전에 맞설 시대정신,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풍요로 이끌 리더십에 관하여 광해군은 오랜 전쟁이 끝난 후, 치러진 과거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왕 앞에 선 급제자들에게 묻는다. “지금, 가장 시급한 나랏일은 무엇인가?” 과거 시험의 마지막 단계, 책문(策問)이다. 광해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그가 던진 물음은 시대를 초월해 깊은 울림이 있다. 고민은 달라지지 않았다. 한정된 국가의 역량을 가장 긴요한 일에 집결해야 하는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에 관한 고민이기 때문이다. 이 고민이 바로 ‘시대정신’이다. 지금 우리는 미국과 중국이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한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 대변혁기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가 어떤 국가 전략을 취하느냐에 따라 장차 우리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것이 분명하다. 패권경쟁과 제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기후위기가 전 지구적인 도전이라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는 능력주의와 공정의 문제, 민주주의의 위기, 인구문제,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경제구조의 변화 등이다. 모두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시대를 선도하며 앞서가기 위해서는 본질을 꿰뚫고 바른 방향을 찾아 빠르고 과감하게 나서야 한다.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현실에 참여하고 생각하는 삶’을 확산시키기 위해 모인 철학문화연구소에서 30년 넘게 펴낸 계간〈철학과현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철학과 정치외교, 사회, 공학, 교육 등 각 분야의 원로와 전문가 들이 모여 ‘시대의 급소’를 선정하고 이야기 나누었다. 그리고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했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2(큰글자도서)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2(큰글자도서)

아비지트 배너지, 에스테르뒤플로  | 생각의힘
34,200원  | 20211028  | 9791190955379
경제학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우리 시대의 긴박한 문제들에 대한 보다 나은 해답을 제시하다! 실험 기반의 접근법(무작위 통제 실험Randomized Controlled Test, RCT)으로 빈곤 퇴치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의 최신간이 출간되었다. 아비지트 배너지와 에스테르 뒤플로가 쓴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Good Economics for Hard Times』이 바로 그 책이다. 특히 뒤플로는 역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중 최연소이며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 수상자다. 이 책의 두 저자는 ‘가난한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이 등에 지고 살아가는 극빈곤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주로 연구해 왔다. 그런데 이들이 가난한 나라에서 목도했던 문제들은 부유한 나라가 직면한 문제들과도 매우 닮아 있었다. 어떻게 경제를 성장시킬 것인지, 점점 더 심화되는 불평등, 인공지능과 일자리, 보편적 기본소득 논쟁, 곤두박질치는 정부에 대한 신뢰, 극단으로 분열된 사회와 정치, 기후변화의 위기 등은 오늘날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모두가 겪고 있는 문제다. 이 이슈들의 핵심에는 경제학과 경제 정책에 대한 질문이 놓여 있다. 저자들은 우리가 ‘나쁜 경제학’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존 경제학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앞세운 (실증 증거 기반의) ‘좋은 경제학’으로 그 해법을 찾고자 시도한다. 즉,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긴박한 여러 문제에 대한 최선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저자들은 이주와 이민자 문제에서부터 시작한다. 오늘날 이민자에 대한 혐오는 세계 도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멕시코에서 몰려온 이민자들이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동을 비롯하여 이민자 문제는 서유럽 대부분 국가의 첨예한 문제가 되었다.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이는 개도국 일부에서도 확인된다. 이러한 이민자 혐오의 기반에는 이민자가 너무 많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그러나 이민자는 전혀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지 않으며(숫자들을 통해 명백하게 확인된다!), 인종주의자들의 선동을 통해 이민자의 숫자가 과장되게 인식되고 있을 뿐이다. 나아가 저자들은 이주와 이민이 되려 너무 적은 것이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이주나 이민을 통해 보다 나은 일자리와 경제적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은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도 떠나지 않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의 재난 상황이 아닌 한 고향에 머무르고 싶어 한다. 중국산 제품의 대량 수입으로 일자리를 잃은 미국의 노동자들 역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주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민자가 많이 유입되면 도착국 노동자는 피해를 보게 되는가? 저자들은 쿠바의 ‘마리엘 보트리프트’를 비롯한 수많은 실증 근거들을 제시하며 통념과 달리 이민자가 상당히 많이 유입되어도 현지인의 고용과 임금에 부정적인 영향은 거의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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