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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먹는 존재들 (온몸으로 경험하고 세상에 파고드는 식물지능의 경이로운 세계)
조이 슐랭거 | 생각의힘
21,420원 | 20251030 | 9791194880233
생명을 이해하는 가장 새로운 지평, 보이지 않는 식물지능의 경이 식물은 생각한다. 대상을 보고, 소리를 듣고, 촉각을 감지하고, 더 나은 것을 선택하고, 계략을 꾸민다. 위험을 감내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대지의 기억을 대물림한다. 오랫동안 식물은 ‘느리고 수동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지난 10~20년 사이 첨단 영상기술과 생리학, 신경생물학, 분자생물학 등 세부 분야의 발전을 바탕으로 식물만의 감각 체계의 비밀이 폭발적으로 밝혀지기 시작했다. 이 책 《빛을 먹는 존재들》은 이러한 최신 연구 성과를 모아, ‘식물지능(Plant Intelligent)’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독자에게 선보인다. 새로운 세대를 이끌 과학 저널리스트로 주목받는 저자 조이 슐랭거는 생명과 지능의 경계를 다시 쓰는 최전선의 발견들을 이 책에 담아냈다. 식물지능 분야의 최신 발견은 물론 지난 역사를 함께 탐구하는 이 책은, 독자에게 기존의 인간 중심적 사고를 넘어서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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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 (예일대 의대 교수가 가르쳐주는 나이 듦의 철학)
셔윈 눌랜드 | 생각의힘
17,820원 | 20250920 | 9791194880165
“우리 삶의 좋은 매뉴얼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미국 사회에 안락사와 웰다잉 신드롬을 일으킨 의사이자 철학자, 셔윈 눌랜드의 《사람은 어떻게 나이 드는가》가 15년 만에 본연의 깊은 철학을 품고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복간되었다. TED 대표 크리스 앤더슨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의 순간”이라고 회상할 만큼 셔윈 눌랜드의 이야기는 나이 드는 모든 이에게 넘치는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저자는 “나이 든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확신한다. 젊은 시절보다 더 나아진 안목으로 삶을 관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의학적으로도 우리 두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현명해지기 때문이다. 이 아름다운 시선의 전환이 독자들이 이 책을 계속 찾게 하는 힘일 것이다. 초고령사회가 된 한국에서 우리는 성공적인 노년을 보내야 하는 과제에 처해 있다. 시대가 바뀌어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지혜가 담긴 이 불멸의 고전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더 행복하게 사는 비밀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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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 (탐욕과 혼돈의 아수라)
윌리엄 달림플 | 생각의힘
33,300원 | 20251010 | 9791194880219
역사상 가장 막강했던 기업 동인도회사가 폭주하는 빅테크와 AI시대에 던지는 섬뜩한 교훈 1765년 8월, 영국 동인도회사는 젊은 무굴 황제를 제압하고 그 자리에 자신들이 운영하는 정부를 세웠다. 그리고 사병을 동원해 세금을 징수했다. 이 새로운 정부의 수립은 동인도회사가 더는 일반적인 기업이 아님을 의미하는 순간이었다. 이제 동인도회사는 전례 없는 존재, 즉 공격적인 식민 권력으로 변모한 국제 기업이 되었다. 이후 1857년 세포이 항쟁이 일어나기까지 약 100년에 걸쳐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런던 시내의 한 이사회 회의실에서 통치했다.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은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를 들려준다. 오직 명나라만이 그에 비견할 수 있었던, 세계 무역과 제조업을 지배하고 동시대 오스만 제국의 4배가 넘는 인구를 가졌던 무굴 제국이 어떻게 붕괴되었는지, 그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해외에 본사를 둔 한 회사였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회사는 대부분 인도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주주에게만 책임을 졌고, 그 주주의 이익이 인도 통치의 제1의 기준이었다. 윌리엄 달림플은 방대한 사료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서사로 영(英)제국보다 먼저 제국이 된 최초의 초국적 기업의 탄생과 몰락을 그려낸다.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은 인도와 영국의 비극적 만남을 넘어, 오늘날 날이 갈수록 막강해지는 빅테크의 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문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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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도약 (평범함을 뛰어넘는 초효율 사고법)
도야마 시게히코 | 페이지2북스
16,200원 | 20250129 | 9791169851206
“제힘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사고학의 거장, 도야마 시게히코의 40년을 앞서간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 일본 대중들에게 ‘지(知)의 거인’이라 불리며 극찬을 받았던 도야마 시게히코 교수의 책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도쿄대 필독서’로 단단히 자리 잡아 40년 동안 ‘끈질기게’ 팔려나간 전설의 스테디셀러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250만 독자들의 사고방식을 변화시켰다. 이 책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급부상하게 된 데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서점 직원이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는, 더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좀 더 젊었을 때 읽었더라면…….”이라는 POP를 적어놓았다. 이것이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그해에만 25만 부가 팔려나갔고, 다음 해 아마존 종합 1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수많은 가르침 중에서 저자가 특히 강조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다. 세상은 이제 더 이상 ‘만점 답안’만 제출하는 우등생에 만족하지 않는다. 한 단계 나아가 ‘기발한 아이디어’을 만들어내는 창의적 인재를 원한다. 이 책에는 생각의 틀을 깨부수고, 내 안에 잠재된 창의력을 무한히 확장하는 기발한 방법들이 가득 담겨 있다.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놀라운 경험은 물론, 일상에서도 위대한 발견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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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365 일력 (이재명 대통령 말과 글)
김준혁 | 생각의힘
20,520원 | 99991230 | 9791194880349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매일 나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대통령의 365일. 취임사와 비전부터 철학과 다짐, 그리고 사이다 어록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말과 글, 사진으로 만나는 국민주권정부의 하루. 희망과 통합, 성장과 책임의 메시지를 일력 한 장에 담았다. 대통령의 리더십과 인간미, 통찰과 실천이 녹아 있는 이 일력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언어를 매일 손끝으로 넘기며 체감하는 민주주의의 일상서라 할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365 일력』 -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의 일상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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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진보 (기술과 번영을 둘러싼 천년의 쟁투, 2024 노벨경제학상 수상작가)
대런 애쓰모글루, 사이먼 존슨 | 생각의힘
28,800원 | 20230630 | 9791193166147
★2024 노벨경제학상 수상★ ‘기술 발전=진보’라는 통념을 뒤엎는 역작!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로 찬사를 받은 대런 아세모글루의 최신간 『권력과 진보』가 출간되었다. 우리 시대 최고의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세모글루는 예비 노벨상이라 일컬어지곤 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하였고, 지난 25년간 번영과 빈곤의 역사적 기원과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경제 성장, 고용,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다. 저자 대런 아세모글루와 사이먼 존슨은 『권력과 진보』에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연구를 토대로, 정치적·사회적 권력이 어떻게 기술 발전의 방향을 ‘선택’하는지, 그리고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를 치밀한 논증과 함께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들은 책에서 지배적인 계층(권력자와 엘리트)에 의해 설정되는 비전에 도전하고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취한 풍요를 모두가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권력 기반이 재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술의 발전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멋진 신세계’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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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생각의 출현 (대칭, 대칭의 붕괴에서 의식까지)
박문호 | 휴머니스트
37,800원 | 20250915 | 9791170873235
《뇌, 생각의 출현》 개정판 출간! 뇌과학 공부 열풍을 이끈 최초의 책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가 시작된다! 박문호 박사의 《뇌, 생각의 출현》은 2008년 출간 이후 한국에서 뇌과학 공부 열풍을 만들었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책이다. 지은이 박문호 박사는 ‘대중의 과학화’를 지향하는 공익사단법인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www.mhpark.co.kr)’을 17년간 운영하면서 15,000명이 넘는 회원과 함께 자연과학 공부와 탐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30년 이상 이어온 탐구적 독서로 체득한 자연과학과 인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카이스트·서울대학교·삼성경제연구소·고전아카데미·불교TV 등에서 천문·우주·생명·뇌과학 분야의 강의를 진행했다.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 죽음의 발명 그리고 생각의 출현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자연과학 지식을 접한 인문학 연구자들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사유’의 가능성에 대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토론했다. 그와 같은 사유와 토론이 집약된 책 《뇌, 생각의 출현》으로 시작된 뇌과학 공부는 출간 후 1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독자의 마음을 깊이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은 이 책을 새롭게 읽는 독자들이 오래 곁에 두고 편안하고 활발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더욱 넓은 판형과 단단한 제책으로 구성했다. 독자들은 인간과 지구를 넘어 우주 현상으로서 생명과 생각의 출현을 탐사하는 즐거움을 다시금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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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의 달이 뜨면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
에릭 라슨 | 생각의힘
27,000원 | 20211210 | 9791190955461
*버락 오바마, 빌게이츠 선정 2020 최고의 책* 1940~1941년, 찬란하고 끔찍했던 시대의 초상을 그린 걸작! 1940년 5월. 처칠이 총리로 임명된 때부터 만 1년 동안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초기에 영국은 독일의 공습을 받고, 언제 어떻게 될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 1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은 윈스턴 처칠이 총리로 취임한 1940년 5월부터 1941년까지의 영국 안팎의 정세를 세밀하고 생동하게 풀어낸 책이다. 영국왕립공군(RAF)과 독일 루프트바페의 치열한 공방전, 폭격당한 도시, 끊이지 않는 공습 사이렌 소리와 포성의 이미지가 읽는 이를 압도한다. 희미한 달빛에도 폭탄의 표적이 될까 염려하던 영국 시민들의 ‘잊히기 쉬웠던’ 이야기들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영국과 독일, 미국 지도자의 관점과 전략에 따라 전세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이 선사하는 큰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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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의 저속노화 명심 필사 노트
정희원 | 생각의힘
19,800원 | 20251201 | 9791194880332
대한민국이 공감한 저속노화 신드롬의 주인공, 전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첫 번째 필사집 《정희원의 저속노화 명심 필사 노트》가 출간되었다. 일명 ‘정희원 어록’으로 화제가 된 SNS 포스팅부터 그동안 펴낸 책들에서 길어 올린 건강 철학들, 인터뷰와 강연 등에서 거듭 강조했던 핵심들까지 폭넓게 정리하고, 그중 가장 중요한 지침 101개만을 철저히 엄선해 수록했다. 이 책을 위해 새롭게 쓴 문장과 해설도 이 필사 노트만의 특별한 점이다. 저자가 단 한 권에 응축한 ‘저속노화 인생보감’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필사 노트는 저속노화를 위한 식단과 운동을 넘어 마인드셋, 습관, 자기돌봄에 대한 주제로 확장해 품격 있는 삶을 사는 방법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 왼쪽 면은 반드시 새겨야 할 문장과 저자만의 깊은 통찰과 사유가 담긴 해설이, 오른쪽 면은 따라쓰기 페이지를 배치해 글쓰기가 처음인 독자들도 필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금박 양장본에 고급 가름끈을 더해 실용성은 물론이고 세월이 흘러도 멋스럽게 소장할 수 있도록 완성했다. 필기감이 우수한 종이를 사용해 편안하게 필사할 수 있다. “내 마음이 좋은 습관을 향하도록 만들기에 필사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이 책의 출간의의를 밝힌 저자는 항상 글쓰기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이야기해 왔다. 바빠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금방 잊어버려서 실천하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하루 5분 단 1줄을 읽고 쓰는 것만으로도 한층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좋은 습관의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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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AI를 도구를 넘어 무기로 만드는 질문의 힘)
박용후 | 경이로움
18,900원 | 20250702 | 9791194508236
AI 시대, 생각의 주도권을 거머쥐고 싶은가? AI가 당신의 생각을 지배하기 전에 질문력을 회복하라! 성장과 속도를 중시하는 '빨리빨리' 문화 속에서 한국 사회는 정작 자기 생각을 훈련할 시간을 잃어버렸다. 그렇게 우리는 질문하지 않고 정답을 복사하는 데만 능숙해졌다.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AI 시대가 도래했을 때 질문하지 않는 인간은 결국 AI의 도구가 된다." 질문의 힘만큼은 우리가 AI 시대에 지켜야 할 마지막 주권이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AI가 인간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든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묻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국내 1호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되짚는다. 이 책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앞으로 나는 AI를 사용하지 않고 내 머리만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지금 세계는 전례 없는 감각적 혼란 속에 있다. 정보는 넘치는데 진실과 거짓의 경계선이 불분명하며, 모든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며 연결되었지만 정작 자기 자신과는 멀어지는 중이다. 더욱이 챗GPT의 등장을 시작으로 ‘산업’ ‘문화’ ‘경제’ ‘정치’를 장악해 가는 생성형 AI는 정보를 검색하는 우리의 습관을 퇴색시키며 점점 질문하는 힘을 잃게 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이 책은 우리가 어디서부터 다시 ‘질문하는 힘’을 찾아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책은 총 다섯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사고의 회복을 도모한다. 첫째, 질문은 사고의 씨앗이며, 우리는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질문력을 먼저 키워야 한다. 둘째,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사고방식을 비추는 ‘거울’이다. 셋째, 정보가 넘칠수록 관점을 설계하는 능력이 ‘생각의 틀’을 디자인하는 힘으로 연결되기에 중요하다. 넷째, 우리는 당연한 것을 의심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한다는 말은 고정된 진리를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틀을 의심하고 틈새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다섯째, 기계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으로 그 관계를 초월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AI를 파트너로 삼은 인간이 AI 시대에 살아남는다. 우리는 오랫동안 성과와 속도에 매달려 살아왔고, AI 시대는 이 속도와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시대다. 저자는 시대 흐름에 휩쓸려 생각의 주도권을 잃고 있는 한국 사회의 독자들에게 직접 묻는다.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해 낸 마지막 질문이 무엇인가?” AI가 질문에 답을 줄 수는 있어도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과 ‘AI의 답변이 적합한지 판별하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질문의 힘’이라는 마지막 주권을 잃지 않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단단한 철학적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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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도둑 (예술, 범죄, 사랑 그리고 욕망에 관한 위험하고 매혹적인 이야기)
마이클 핀클 | 생각의힘
16,020원 | 20240920 | 9791193166659
여기, 당신의 마음을 홀딱 훔칠 읽을거리가 있다. 예술, 범죄, 사랑 그리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름다움을 소유하려는 끝없는 욕망에 관한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은 논픽션 《예술 도둑》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핀클이 역사상 가장 많은 예술 작품을 훔친 희대의 도둑, 스테판 브라이트비저를 둘러싼 기이하고 강렬하며 아롱아롱 번쩍이는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책은 1997년 2월 어느 분주한 일요일, 벨기에 ‘루벤스의 집’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으로 문을 연다. 스물두 살의 귀여운 연인, 브라이트비저와 앤 캐서린은 이날 상아 조각상 〈아담과 이브〉를 손에 넣는다. 그리고 그들이 함께 머무는 어머니 집 다락에 전시한다. 아름다운 보물로 둘러싸인 환상 속 공간에서 자신들만의 컬렉션을 꾸린다. 바라보고, 쓰다듬고, 사랑하고, 또 훔친다. 그러나 오만한 한 행동이 마침내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마는데……. 핀클은 수많은 이들과 주고받은 인터뷰, 광범위한 연구와 치밀한 취재 등을 토대로 이 모든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범죄 사건을 잘 짜인 이야기로 엮어내 우리에게 선보인다. 인간 본연의 감정과 욕망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며 우리의 마음을 황홀하게 휘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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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시작한 불은 책으로 꺼야 한다 (박지훈 독서 에세이)
박지훈 | 생각의힘
17,820원 | 20251111 | 9791194880288
독서가 곧 밥벌이였던 사람이 들려주는 책 곁에서 배운 것들 책 읽는 일이 곧 밥벌이였던 저자 박지훈이 “책에 포위됐던, 때론 포박당했던” 시절을 더듬어 회상하는 독서 에세이 《책에서 시작한 불은 책으로 꺼야 한다》를 선보인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일간지 출판 담당 기자의 일상을 생생히 보여주고, 사물사물 눈에 밟히는 문장들도 함께 전한다. 총 34개의 꼭지에서 문학부터 사회과학, 경제경영, 철학, 역사, 과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알록달록 다채로운 책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 책은 매주 수백 권의 책을 마주하던 출판 담당 기자의 첫 에세이인 동시에, 책과 삶이 서로를 비추며 남긴 독서 기록이자, 세상 모든 책을 향한 절절한 연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책에서 건져 올린 위로와 뜨끈한 사유의 불씨를 독자와 나누며 책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건넨다. 책에서 시작된 불을 책으로 끄며 살아온 독서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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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대하여: 개소리가 난무하는 사회에서
해리 G. 프랭크퍼트 | 생각의힘
13,500원 | 20251120 | 9791194880318
“진실은 도대체 어떤 쓸모가 있는가?” 개소리의 시대에서 진실의 시대로, 《개소리에 대하여》 해리 프랭크퍼트의 새로운 작품 《개소리에 대하여》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던 철학자 해리 프랭크퍼트의 메시지가 다시 한번 한국 사회를 찾는다. 그는 전작에서 개소리의 특징을 ‘진실에 대한 무관심’으로 규정하였으나, 정작 이것이 왜 그토록 나쁜지에 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 이번 작품 《진실에 대하여: 개소리가 난무하는 사회에서》는 바로 이 점, ‘진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루는 데 집중한다. 진실이라는 건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는 걸까? 문제 제기부터 해답을 향한 철학적 성찰까지, 판형은 작지만 한 줄도 허투루 쓰이지 않은 이 책에서 프랭크퍼트는 진실의 효용성을 역설한다. 특유의 정밀한 개념 분석을 통해 진실 없이는 인간도 사회도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점을 철학적ㆍ윤리적ㆍ실용적 차원에서 증명한다. 전작에서 보여준 재치와 통찰을 바탕으로, 프랭크퍼트는 우리에게 진실을 다시 바라볼 것을 권한다. 개소리의 시대에서 진실의 시대로, 생존과 번영의 토대로서의 진실을 새로이 사유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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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민법 (법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장보은 | 생각의힘
16,920원 | 20250220 | 9791193166901
“삶이 불안할 때는 민법을 읽어야 한다!” 큰돈 오가는 매매부터 보증, 담보, 결혼과 이혼, 상속까지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자신감을 더하는 힘! 당신이 내리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 대부분 민법의 영역에 속한다. 출근길 커피 한 잔 사는 것부터 처음 내 힘으로 구한 전셋집 계약, 사랑하는 연인과의 혼인신고, 남은 가족을 위한 유산 상속까지 우리는 ‘민법대로’ 살고 있는 셈이다. 민법은 내 일상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반려자 같은 존재다. 대한민국 초대형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2년을 변호사로, 지금은 로스쿨 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장보은 교수는 민법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강의 무기라며, 사는 동안 반드시 민법과 만나야 한다고 말한다. 개인의 권리와 의무를 정하고 사람들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민법을 통해, 당당하게 내 몫을 찾고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하고 고난으로부터 인생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 들수록 지켜야 할 게 왜 이렇게 많지?” 한탄하며 삶의 무게에 짓눌려 본 적 있는 이들에게 《나를 지키는 민법》은 흔들리는 인생을 지키는 강력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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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보건교사
나애정 | 생각의빛
17,280원 | 20251124 | 9791168141254
▶글쓰기가 보건교사 삶의 만족감을 높인다 1급 보건교사 자격연수에서 “보건교사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출간하였다. 보건교사와 글쓰기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보건교사가 좀 더 편하고 만만하게 글을 쓸 수 있다면, 원활한 학교 건강관리는 물론이거니와 보건교사 스스로 힐링하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글쓰기가 보건교사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보건교사도 이제는 자주 쓰면서 일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글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겠다. 글쓰기가 만만할수록 소통이 원활하게 되며 학교 건강 수준은 더욱 높아진다. 글 쓰면서 일하는 행복한 보건교사가 되길 바란다. ▶ 보건교사는 글쓰기와 상관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보건교사란 직업은 글 쓰는 직업이다. 보건교사는 글쓰기와 상관이 없는 것 같았지만, 아니었다. 학교에서 루틴으로 쓰는 글이 많다. 보건 행사 진행이나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 시, 글을 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에서도 보건 업무를 비대면의 방법인 글쓰기로 소통하면서 해나갔다. 보건 업무는 한 반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교생,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행하는 일들이 많기에 다수의 사람을 향해서 메시지 글을 썼다. 감염병 팬데믹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메시지 글로 소통한다. 이런 상황에서 보건교사는 글쓰기와 친해져야 한다. 글쓰기가 익숙하고 만만할수록, 보건 업무는 수월해지고 보건교사는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 이 책은 보건교사인 작가가, 1급 보건교사 자격연수에서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쓴 책이다. 보건교사가 글을 편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서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글쓰기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거치면 누구나 말하는 것처럼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보통 사람들이 배우고 익히는 글쓰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자신의 글을 쓰려고 했었다는 잘못된 지점을 지적한다. 처음부터 자신의 글을 쓰려고 하면 쓰면 쓸수록 글쓰기가 어려워진다고 말한다. 보건 업무에 글쓰기를 접목해서 좀 더 원활하게 소통하며 학교의 건강을 지켜나가길 원한다면, 이 책을 참고해 보길 권한다. 글 쓰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비법들이 소개되어 있기에 글 쓰는 삶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읽어도 도움이 될 것이다. 글 쓰는 삶, 새로운 신세계이다. ▶ 책 쓰기 도전 경험이 글쓰기 역량을 키운다 보건교사에게 글쓰기 역량이 필요하다. 글쓰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책 쓰기 도전으로 글쓰기 힘을 키워서 보건 업무에 도움이 되고 보건 전문적 역량도 맘껏 발휘해 보자. 책 쓰기는 글쓰기의 모래주머니와 같다. 책 쓰기를 시도하면 글쓰기가 말하듯이 편안해진다. 글쓰기를 편하게 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대부분 글쓰기를 일상처럼 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그렇게 살아도 크게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온라인 세계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요즘, 글쓰기를 외면할 수 없가 없다. 직장인이라면 더욱 글쓰기 능력이 필요하고, 특히, 보건교사라면 보건 업무를 하기 위해서 글쓰기 능력이 필수로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다행히 글쓰기는 타고나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하고 숙달하면 실력이 점점 향상되는 하나의 기능일 뿐임을 강조한다. 글쓰기가 그렇다는 사실을 먼저 받아들이고 글쓰기 연습을 지금부터 서서히 시작해 보길 권한다. 어떤 기능이든지 숙달하는 적합한 방법이 있는데, 글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1꼭지 긴 글을 필사하고 직접 자신의 글을 써나가는 책 쓰기 도전의 경험이 하나의 비법이 될 수 있다. 한마디로 책 쓰기를 글쓰기의 능력을 키우는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보건교사의 글쓰기 능력 함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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