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엽 (지은이)  | WISDOM(위즈덤)

13,800원  | 2009-12-14  | 9788992836227

EBS [세계테마기행]과 함께 한 페루 문화체험 가이드북.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페루의 땅끝이라 불리는 뿌노까지의 여행기로, 페루 전역을 직접 발로 찾아가 찍은 생생한 사진이 담겨 있다. 사라져버린 잉카 문화와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꾸스꼬는 지은이의 감성과 화려한 사진으로 이 책에서 다시 살아났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면 꾸수꼬의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만 같은 상식과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원종 (지은이)  | 휘슬러

15,000원  | 2005-11-20  | 9788990457745

페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이먼&가펑클'이나 '엘 콘도르 파사'라는 노래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페루는 우리에게 잉카라는 단어로 익숙하지만, 알고 보면 어떤 나라보다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나라이다. 외국인을 만나면 그들은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대해 만족스럽게 설명해준다.

이승호 (지은이)  | 리스컴

13,000원  | 2014-11-10  | 9791156160267

페루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이자 인문서이다. 중남미 경제학을 전공한 저자의 특색을 살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페루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을 다룬 ‘페루 한 뼘 더 들어가기’를 넣었다.

김재호 (지은이)  | 은행나무

14,000원  | 2014-10-26  | 9788956608068

대한민국 ‘꽃청춘’들이 선택한 여행지 페루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까지 여유 있게 돌아본 남미 여행을 담은 에세이. 어느새 중견 카피라이터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성장해 글로벌 광고회사에서 굵직한 광고를 전담해온 김재호의 두 번째 여행기이다.

제이닌 스콧 (지은이), 정재희 (옮긴이)  | 삼성당

7,000원  | 2006-01-10  | 9788914014238

김안나 (지은이)  | 평민사

9,000원  | 2002-11-01  | 9788971153765

정성천 (지은이)  | SISO

16,500원  | 2022-06-10  | 9791192377087

안데스 중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지역의 도시들, 즉 남부의 아야꾸초 그리고 북부의 차차뽀야를 중심으로 여행한 소회를 담았다. 안데스의 깊은 속살 지역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그 이야기들이 더욱 신비롭게 다가온다.

정성천 (지은이)  | SISO

15,000원  | 2020-11-05  | 9791189533441

신비로운 유적과 경이로운 자연이 공존하는 남미의 꽃, 페루 안데스에 머물며 천천히 보고 느낀 3년의 기록. 페루에 있던 3년 동안 해발 1,400미터의 모케과와 3,400미터에 달하는 잉카의 수도 쿠스코에 머물며 현지인과 함께 먹고 마시며 그들이 가진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보았다.

남기성 (지은이)  | 메이트북스

15,000원  | 2018-08-20  | 9791160021394

처음 페루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고, 가장 필요로 하는 것만을 요약 정리해 7박 8일의 일정으로 구성했다. 페루는 대개 중남미로 통합해 소개하는데, 이 책은 다른 여행서와는 달리 페루만을 다루고 있어 더 세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동엽 (지은이)  | 상상출판

13,800원  | 2015-01-22  | 9791186163009

이제는 잠든 잉카 제국의 흔적, 전 세계 여행자의 로망 마추 삐추 유적, 여전히 의문으로 남은 나스까 라인, 안데스 산맥을 누비는 자유로운 영혼 꼰도르, 오랜 문명과 역사만큼이나 많은 박물관 등 누구나 알고 있는 페루 대표 볼거리는 물론, 페루의 곳곳을 낱낱이 담아냈다.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 김달관 (엮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6,000원  | 2013-11-30  | 9788946056190

국내 라틴아메리카 연구의 산실,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에서 라틴아메리카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학계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전달하고자 기획한 ‘라틴아메리카 지정학’ 시리즈 그 세 번째 책이다.

프랑수아즈 드 그라피니 (지은이), 이봉지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12,000원  | 2023-04-20  | 9791128868405

이 작품은 18세기의 베스트셀러다. 여주인공 질리아가 스페인 사람에게 끌려 유럽으로 가던 날부터 약혼자 아자에게 쓴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그녀의 절절한 사랑 고백과 외부인의 눈으로 본 18세기 프랑스의 이국적 모습이 흥미롭다. 애정소설과 이국취미라는 두 가지 문학적 전통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프랑스 소설의 정전이다.

프랑수아즈 드 그라피니 (지은이), 이봉지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14,800원  | 2020-11-28  | 9791128855900

이 작품은 18세기의 베스트셀러다. 여주인공 질리아가 스페인 사람에게 끌려 유럽으로 가던 날부터 약혼자 아자에게 쓴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그녀의 절절한 사랑 고백과 외부인의 눈으로 본 18세기 프랑스의 이국적 모습이 흥미롭다. 애정소설과 이국취미라는 두 가지 문학적 전통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프랑스 소설의 정전이다.

조유나 (지은이)  | 블루템퍼러쳐(Blue temperature)

13,000원  | 2020-03-04  | 9791196949501

편견과 오해로 사랑받지 못 해왔던 검은 고양이이에 대한 시선을 바꿔 줄 책으로 동양화나 수채화로 그린 듯한 그림과 함께 고양이의 마음이 쓰여진 책이다. 단순히 고양이가 말을 한다는 느낌보다 함축적이고 중의적 표현으로 담담하게 쓰여진 글로 검은 고양이처럼 시선, 편견, 차별 등에 놓인 사람들이 나로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책이다.

산업연구원 편집부, 기획재정부, KDI 한국개발연구원 (엮은이)  | 휴먼컬처아리랑

18,000원  | 2015-12-20  | 9791155659427

본 보고서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페루를 대상으로 산업연구원이 진행한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지은이)  | 휴먼컬처아리랑

20,000원  | 2014-11-10  | 9791155650912

국가 정식 명칭은 페루공화국이며, 남미 태평양 연안에 위치하고, 북쪽에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동쪽에는 브라질, 남동쪽에는 볼리비아, 남쪽으로는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프랑수아즈 드 그라피니 (지은이), 이봉지 (옮긴이)  | 지식을만드는지식

24,000원  | 2014-06-15  | 9791130416595

18세기의 베스트셀러 <페루 여인의 편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했다. 이 작품은 여주인공 질리아가 스페인 사람에게 끌려 유럽으로 가던 날부터 약혼자 아자에게 쓴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그녀의 절절한 사랑 고백과 외부인의 눈으로 본 18세기 프랑스의 이국적 모습이 흥미롭다. 애정소설과 이국취미라는 두 가지 문학적 전통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프랑스 소설의 정전을 만날 수 있다.

정의한 (지은이)  | 에세이퍼블리싱

20,000원  | 2010-04-19  | 9788960233539

여행 마니아 정의한의 80일간의 페루 여행기.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만들었던 잉카문명의 후예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진솔하면서도 코믹하게 기록한 여행일기다. 저자가 숙박을 하면서, 교통기관을 이용하면서, 음식을 먹으면서 겪었던 내용을 편안하게 기록했다.

프랑수아즈 드 그라피니 (지은이), 이봉지 (옮긴이)  | 지만지고전천줄

12,000원  | 2009-09-15  | 9788964062319

18세기의 베스트셀러 <페루 여인의 편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했다. 이 작품은 여주인공 질리아가 스페인 사람에게 끌려 유럽으로 가던 날부터 약혼자 아자에게 쓴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그녀의 절절한 사랑 고백과 외부인의 눈으로 본 18세기 프랑스의 이국적 모습이 흥미롭다. 애정소설과 이국취미라는 두 가지 문학적 전통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프랑스 소설의 정전을 만날 수 있다.

김병익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6,000원  | 1997-01-24  | 9788932008752

원로 문학 평론가 김병익의 명상적 기행문. 1990년대 페루 케냐 러시아 중국을 다녀와서 쓴 여행기와 국내여행기 세 편을 모았다. 여행길에선 스치듯 보고 느낌을 마음속에만 담아두는 편이라던 저자가 이 지역에서는 유달리 예민한 소감을 느꼈던 것이 이 책의 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