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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이야기"(으)로 30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7132539

생물학 이야기 (다윈에서 뇌과학까지 생물학의 모든 것)

김웅진  | 행성B
11,100원  | 20150126  | 9788997132539
생물학이란 무엇인가? 인간과 자연을 재미있게 풀이한 교양과학서 인간지놈프로젝트(HGP)를 성공으로 이끈 한국의 석학 김웅진 교수는 생물 교과서에 나오는 단편적인 지식들만으로는 생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오해는 물론, 생명과 인간, 자연에 대한 무지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생물학 이야기』에서 ‘나는 누구인지, 생물학이란 무엇인지’ 등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부터 생물학자들의 계보와 생물학의 역사까지, 말 그대로 생물학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생물학이라는 거대한 학문의 전체 맥락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저자는 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 역사를 바라본다. 진화의 역사, 유전학과 분자생물학, 진화심리학과 사회생물학, 뇌과학과 인지과학 등을 포함하는 방대한 생물학적 지식을 청소년은 물론 생물학을 전공하지 않은 성인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때문에 생물학적 지식은 물론 우리의 인생과 전체 과학, 생명현상을 관통하는 유용한 사고의 틀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생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788976047243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생물학 이야기 (앞으로의 세대를 위한 생물학 수업)

고카 고이치  | 문예춘추사
15,390원  | 20250615  | 9788976047243
이색적인 생물학자가 들려주는 특별하고 유쾌한 생물학과 인생 이야기 이 책은 생물학이나 진화 이야기라고 하면 “그다지 관심이 없을 법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매우 재미있는 생물학 개론서다. 생물학이나 생태학, 환경 과학 같은 분야가 실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과학 분야임에도 이쪽 분야 전문가들은 설명을 자꾸 진지하고 어렵게만 하지 않나. 그래서 저자는 작심하고 재미있는 생물학 이야기를 하기로 한 것. 누구보다 생물학을 사랑하는 저자의 생물학 전파기라 할 수 있는 이 책에는 생물학에 대한 그의 애정이 종횡무진 펼쳐지는데, 여기에는 인간이라는 생물의 ‘이질성’과 ‘특이성’에 대한 고찰로부터 급기야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주제까지 농축되어 있다. 생물학이라는 말 자체가 딱딱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이 책은 ‘재미’로 쉽게 읽힌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살아 있는 기형 생물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야생의 영장류에 비해 지극히 가녀린 몸으로 벌거벗은 채 이족보행을 하는 머리 큰 이상한 동물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인간을 이해하는 데 생물학은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생물학이야말로 약하고도 위대한 인간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큰 바탕이라고 여기고,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그 진실의 기쁨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생물학자로서 내가 생각하는 인간다움, 즉 인간이라는 종의 특성은 모든 개성을 인정하고 각자의 재능을 사회에 녹여 풍요로운 문화를 만드는 데 있다. 이 특성이야말로 연약하고 헐벗은 원숭이였던 인간이 지구상에 살아남아 이제는 생태계의 최상위자로 군림할 만큼 번영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9791164710669

[큰글씨책] 생물학 이야기 (다윈에서 뇌과학까지 생물학의 모든 것)

김웅진  | 행성B(행성비)
32,000원  | 20200630  | 9791164710669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22번 염색체 지도 작성작업에 참가했던 저자 김웅진 교수는 생물 교과서에 나오는 단편적인 지식들만으로는 생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오해는 물론, 생명과 인간, 자연에 대한 무지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지, 나는 누구인지, 생물학이란 무엇인지’ 등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부터 생물학자들의 계보와 생물학의 역사까지, 말 그대로 생물학의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생물학이라는 거대한 학문의 전체 맥락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그리고 철저히 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우리의 삶과 사회, 역사를 바라본다. 특히 인간의 삶을 유전자의 관점에서 정의를 내리고, 인간의 정신현상까지 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규명한 것은 매우 도발적으로 느껴진다. 이 책 《생물학 이야기》는 생물학에 대한 기본개념과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인생과 사회, 자연과 지구를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보게 할 것이다.
9791163860792

일상속 숨어 있는 생물학 이야기 (유전자부터 백신까지, 식물에서 동물까지 생물학 상식 50)

사마키 다케오, 아오노 히로유키  | 예문아카이브
11,115원  | 20210913  | 9791163860792
여기도 저기도 이것도, 결국은 생물학이었다니! 이렇게 가깝고 재미있는 줄 미처 몰랐던 생명과 진화의 세계 과학 분야 50만 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 시리즈 저자가 전하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흥미진진 생물학 이야기!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진화했고 어디로 나아갈지에 대한, 생명과 생물에 대한 기초적인 통찰을 쌓게 해주는 생물학 이야기를 짧고 쉽고 풍부하게 만난다 인간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싸울까? 식충식물은 동물일까 식물일까? 기린은 왜 목이 길어졌을까? 에이즈 백신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금발 아버지와 흑발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머리카락은 무슨 색일까?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닌 생물이 있다? 포유류는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나? 대체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금까지 알았던 내 생일이 가짜였다고? 도롱뇽과 도마뱀은 어떻게 다를까? 공룡이 아직도 살아 있다고? 음식은 소화액으로 샤워를 한다? 버리는 기술, 미니멀리즘이 건강에도 통한다? ‘심쿵’ 하지 않으면 죽는다? 어떤 생물은 스스로 클론을 만들어낸다?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생물은 누구일까? 나를 결정하는 것은 환경일까 유전자일까? 쌍둥이는 운명적으로 같은 병에 걸릴까? 해마다 4만 종이 지구에서 사라진다고?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재료도, 병을 일으키거나 몸의 컨디션을 떨어트리는 원인도, 유전이나 진화도 전부 우리와 매우 가깝고 친근하지만 우리는 그런 개념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생물학은 현재 가장 활발한 학문 분야로, 다양한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지금도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발견되어 기존 지식이 끊임없이 갱신되고 있다. 그런 새로운 사실들 중에서도 교양인으로서 이 정도는 알아뒀으면 하는 과학 상식을 엄선해 알기 쉽게 해설했다.”
9791158710583

내가 사랑한 생물학 이야기 (생물학자가 보는 일상의 과학 원리)

가네코 야스코, 히비노 다쿠  | 청어람e
10,800원  | 20180202  | 9791158710583
교과서에서 뛰쳐나온 진짜 생물학 이야기! 생물학을 아는 것은 곧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일로 이어집니다. 매일 마주하고 있는 생물에 대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교과서 속 활자로만 배우는 지식이 아닌, 우리 삶과 가깝게 살아 숨 쉬고 있는 일상 속의 생물학을 만나보자. 들여다볼수록 신비롭고 놀라운 생물의 세계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왔고, 또 어떻게 함께 발전해가고 있는지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생물학이 이렇게 재밌는 학문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9791188215317

10대와 통하는 생물학 이야기

이상수  | 철수와영희
13,500원  | 20191003  | 9791188215317
물음에 답하고, 먹을거리로 논하고, 도구로 말하는 현대 생물학 특강 진화론은 허구인가? 이기적 유전자는 정말 이기적인가? 생물들은 어떻게 공생하는가? 자연은 왜 노화를 선택했나? GMO는 누구를 위한 상품인가?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생물학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흥미로운 주제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최근의 생물학 연구 성과까지 적극 반영한 재미있는 현대 생물학 이야기를 담았다. 진화론과 창조론, 이기적 유전자, 우생학, 유전자 가위 등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생물학에 대한 물음에 답하며, GMO 식품이나 밀집 사육, 조류 독감, 바나나처럼 먹을거리와 생태에 대한 이야기 등을 통해 인류의 공존과 생태를 위한 생물학 연구의 바람직한 방향 등을 살펴보고 있다. 현미경, X선 회절분석기, PCR, NGS, 유전자 가위 등 다섯 가지 생물학 연구 도구의 원리와 발전을 통해 생물학의 역사와 모습을 알려준다. 나아가 문어발처럼 다른 학문 영역까지 진출하는 진화학, 분류학, 생태학, 고생물학, 유전학, 분자 생물학, 합성 생물학, 후성 유전학, 진화 심리학, 우주 생물학 등 생물학의 열 가지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편 저자는 생물학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포와 바이러스, DNA 등 밝혀낸 사실이 수 없이 많고, 생명의 설계도인 DNA를 편집하는 도구인 유전자 가위처럼 생물학을 등에 업은 과학 기술이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정작 우리는 생명에 대한 무지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현대 생물학을 활용한 기술을 이용해 성급하게 생명을 변형하는 행위 등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한다. 이 책은 생물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10대 혹은 생물학에 관심 있는 10대들이 현대 생물학의 각 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과학적 태도를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은 21세기의 과학과 사회를 통합적으로 고민하고 토론하게 하는 책이라고 추천한다.
9791188635917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32가지 생물학 이야기

이나가키 히데히로  | 사람과나무사이
14,540원  | 20240229  | 9791188635917
생존과 성장을 둘러싼 흥미진진하고도 기상천외한 32가지 생물학 이야기 ㆍ 궁금증 하나. “황제펭귄은 왜 한창 성장 중인 어린 펭귄이 어른 펭귄보다 몸집이 클까?” 혹독한 남극의 환경 때문이다. 펭귄들은 매서운 추위와 굶주림을 견디기 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해야 하는데, 성장 과정에 있는 새끼는 어른 펭귄보다 훨씬 많은 영양분과 지방이 필요하다. ㆍ 궁금증 둘. “쇠무릎은 왜 자신을 해치려 드는 천적 애벌레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울까?” 여기에는 쇠무릎의 영리하고도 섬뜩한 속내가 있다. 즉, 쇠무릎은 자기 잎에 애벌레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을 지니고 있는데, 그 탓에 쇠무릎의 잎을 뜯어 먹은 애벌레는 탈피를 반복하다가 잎을 많이 축내지 않고 어른 벌레가 되어 날아간다. ㆍ 궁금증 셋. “하마는 왜 ‘입 크기’로 승부를 가리는 독특하고도 정교한 규칙을 고안하고 발달시켰을까?” 이는 수컷 하마들끼리 힘자랑하며 싸우다가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많아져 무리 전체의 세력이 약해질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다. 그렇게 되면 자칫 다른 하마들에게 영역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성체가 되면 오히려 몸집이 작아지는 패러독스 개구리 이야기, 일정 기간 육아휴직을 내고 새끼들을 돌보는 우두머리 수컷 고릴라 이야기, ‘급한 성격의 씨앗’과 ‘느긋한 성격의 씨앗’을 동시에 키워 영리하게 살아남는 식물 도꼬마리 이야기 등이 소개되고, 포유동물 새끼가 귀여울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원인, 개복치 부부가 한꺼번에 3억 개의 알을 낳아 그중 두 마리 정도만 성체로 키우는 이유, 시력이 뛰어나고 완벽한 본능을 가진 잠자리가 푸른색 천막 위에 알을 낳는 까닭 등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흥미롭고도 기상천외한 생물학 이야기로 빼곡하다.
9791191214246

블루의 과학 (신비의 색, 파랑의 물리학·화학·생물학 이야기)

카이 쿠퍼슈미트  | 반니
12,600원  | 20201207  | 9791191214246
“자연 속에서 파란색은 왜 드물까?” 푸른빛의 비밀을 찾는 과학 탐험 창백한 푸른 점, 블루 마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푸른빛이 도드라진다. 푸르게 넘실거리는 바다와 파란 하늘을 보고 있자면 ‘블루’는 지구를 상징하는 색으로 뽑혀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에도 파란색은 매우 드문 색이다. 자연 속에서 찾아보기 힘들뿐 아니라, 푸른 색소가 대중들에게 널리 쓰이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울트라마린은 중세시대에 금보다도 비싼 색이었다. 고대 이집트 왕의 무덤을 장식했던 이집트블루는 지금도 신비한 빛을 뽐낸다. 또한 많은 문학가와 미술가들에게 ‘블루’는 예술적 영감을 일으키는 창조의 색이었다. 『블루의 과학』은 파랑에 빠진 한 과학기자가 발로 뛰며, 푸른빛의 과학적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는 책이다. 파랑과 관련된 역사적 일화와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에 걸친 연구 성과를 짚으면서 빛과 색의 비밀을 캐낸다.
9788988804674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신화에서 발견한 36가지 생물학 이야기)

이은희  | 궁리
9,000원  | 20020718  | 9788988804674
재미있게 읽는 생물학 키워드!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는 27살의 젊고 발랄한 여성 과학도가 일반 독자들에게 요즘 주목받는 생물학 관련 키워드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써내려간 과학 에세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열린 글쓰기, 우리들의 피부에 와닿는 친근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탄생과 노화, 비만, 진화, 유전자, 탄저균, 인공 생명 등 각종 생물학적 주제들을 관련 그리스 신화와 연결지어 흥미롭게 설명한다. 더불어 성장호르몬과 노화, 비만과 유전자, 성의 선택, 난자와 정자의 판매, 피임, 성적 정체성과 우리 사회의 관용성, 동성애와 성적 자유, 환경 호르몬, 광우병과 탄저균, 장기 이식, 인공 생명, 복제 동물과 인공 장기 등 TV, 신문 등 매체에서 자주 다루었던 생물학 분야의 다양한 키워드들이 거의 망라되어 있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생물학 주제들을 그리스 신화와 각종 영화, 일러스트들과 함께 만나게 될 것이다.
9791196424367

갈라파고스에서 들려주는 진화생물학 이야기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정지훈, 김주희  | 씨아이알
17,100원  | 20200214  | 9791196424367
갈라파고스 제도 탐사 노트 적도에 있는 갈라파고스는 지리학적이나 기후학적으로 매우 독특하다. 적도에 있는 섬 대부분은 연중 고르게 비가 자주 오는 열대기후이지만, 갈라파고스 제도의 기후는 건조기후로 분류된다. 갈라파고스 제도에 수백 년 전까지만 해도 물이 부족한 척박한 환경 때문에 어떠한 사람도 살지 않았다. 지구상에서 원주민이 없는 몇 안 되는 섬이라 한다. 찰스 다윈의 갈라파고스 여행 기간의 노트를 살펴보면, 새들이 너무 순진무구해서 돌을 던져도 도망가지 않아 선원들 몇몇이 돌을 던져 서너 마리를 죽였다고 써 있거나, 한 선원이 새를 모자로 덮어 숨을 못 쉬게 해서 죽게 했다는 등 새들이 사람을 전혀 경계하지 않았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 지금 갈라파고스에 사는 동물들의 생태와 진화를 연구하는 국제적인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동물들이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다는 장점이 연구자들에게 큰 매력이다. 사람을 경계하지 않아서 갈라파고스 제도에 있는 생명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진화생물학자가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관찰할 수 있다. 갈라파고스 제도는 대륙과 한 번도 연결되지 않아서 생태계가 단순하면서도 독특하다. 또 비가 거의 오지 않는 건조기후이기 때문에 생명체 간의 생존 경쟁이 심하다. 단순함과 독특함 그리고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 모여 갈라파고스 제도를 진화의 무대로 만들었다. 대륙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이런 환경이 세계에서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만 유일하게 찾아볼 수 있는 바다이구아나, 갈라파고스 거대 거북, 갈라파고스 가마우지, 갈라파고스 핀치새와 같은 독특한 생물들의 진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9791188907373

쇠똥구리는 은하수를 따라 걷는다 (사바나에서 발견한 열다섯 가지 진화생물학 이야기)

레오 그라세  | 클
5,400원  | 20181123  | 9791188907373
65만 명의 구독자가 열광한 인기 과학 유튜버이자 모험을 즐기는 젊은 생물학자의 아프리카 사바나 생태계 관찰기 끝까지 호기심을 잃지 않는다면 결코 지루하지 않는 ‘쿨한’ 과학을 만날 수 있다. ㅡ 레오 그라세
9791156005544

숫자로 풀어가는 생물학 이야기(한국어판)

Ron Milo, Rob Philips  | 홍릉과학출판사
27,550원  | 20180110  | 9791156005544
▶ 이 책은 숫자로 풀어가는 생물학이야기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생물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9788924115642

클래식 음악의 추상과 해례 (생물학이 바라본 소리이야기)

정상희  | 퍼플
19,800원  | 20231012  | 9788924115642
이 책의 소개: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을 듣기 어렵게 하는 음악의 추상성을 예제로 풀어내었다. 총 4부로구성된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전개된다. 1부:클래식음악은 왜 어렵게 들리는가, 우리 주변의 흔하게 경험하는 가사음악과 달리 기악으로 주로 연주되는 클래식에서는, 이와는 다른방법으로 음악을 청음해야만이 클래식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예제를 들어가며 클래식의 추상이, 알고보면 아주 단순하고 쉬운 듣기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한편, 이 책은 음악 전공자들을 위하여 생물학적 시각의 소리의 본질이 무엇인지 관념속의 이야기를 펼친다. 여기에서, 소리가 왜 다양한 감정으로 들리는지, 소리의 즐거움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기 위하여, 몬드리안의 그림을 시작으로 4개의 예제 그림을 통하여 클래식의 감동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는, '추상'이 더 이상의 추상이 아닌 '복합소리감정'이라는 생물학적 현상이라고 말하며, 추상성의 모호함을 구체적인 현상으로 대체해 버린다. 2부: 음악속으로 에서는 실제로 클래식음악을 전개하며, 거기서 벌어지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3부: 클래식음악은 왜 필요한가 에서는 클래식을 취미로 받아들여야하는 행복론의 당위성을 설명한다. 4부: 나의 음반컬렉션 에서는 필자가 50년 취미활동으로 동안 모아온 음반이야기를 펼친다. 그밖에, 이야기 사이사이에 클래식음악 감상의 멜랑콜리를 곳곳에 풀어 놓았다.
9791188215843

10대와 통하는 야외 생물학자 이야기 (열 가지 분야로 살펴본 야외 생물학자 도감)

김성현, 조영석, 최승호, 이정현, 정태원  | 철수와영희
16,200원  | 20230318  | 9791188215843
10대에게 들려주는 야외 생물학자 도감 야외 생물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야외 생물학자는 야외에서 어떻게 연구를 하나요? 생물 연구에 필요한 조사·연구 용품에는 뭐가 있나요? 야외 생물학자는 어떤 곳에서 일 하나요? 야외 생물학자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나요? 이 책은 새, 포유류, 어류, 양서·파충류, 갑각류, 곤충, 식물, 버섯, 지의류, 유전자 등 열 가지 분야의 생물학자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생물학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야외 생물학에 대해 쉽게 알려주고 있다. 야외 생물학자들이 생물학자가 된 이유와 과정, 구체적인 연구 과정 및 연구 장비, 10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등이 담겨 있어 생물학자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고, 생물학자가 되려는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야외 생물학자 도감’이다. 야외 생물학자는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관점에서 생물 분류나 생태를 연구한다. 야외에서 생물 종을 확인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서식지와 개체 간, 종간의 연관성 등을 밝히는 일을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외 생물학자로는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로버트 다윈이나 『곤충기』를 쓴 장 앙리 파브르를 들 수 있고, 우리나라는 조선 시대에 『자산어보』를 쓴 정약전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생물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호기심이 있고, 다른 연구자들과 협력할 열린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생물학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생물에 관심이 있다면 우선 생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이 생물의 분류에 관심이 있는지, 생태에 관심이 있는지, 아니면 실험에 관심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자기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생물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다른 생물과 끊임없이 경쟁과 협력하며 번성해 나가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생물군뿐 아니라 주변에 서식하는 모든 생물을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는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편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아직 생물 종 그 자체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고 말한다. 그리고 국가 차원의 생물 연구 기관이 지속해서 늘어 가고 생물학자의 전망도 더욱 밝아지고 있는데, 정작 연구할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생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생물 종과 개체의 본질을 연구하는, 생물 연구의 가장 근간이 되는 야외 생물학 연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각 장 마지막에 담긴 생물학자들의 ‘생물 이야기’를 통해 기후 위기로 생태계가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생물학자들이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9788934992189

선택된 자연: 생물학이 사랑한 모델생물 이야기 (생물학이 사랑한 모델생물 이야기)

김우재  | 김영사
12,660원  | 20200225  | 9788934992189
"모델생물은 과학사의 방향을 완전히 뒤바꿔놓기도 한다!" 26종의 모델생물이 펼쳐보이는 생물학의 여정, 과학과 사회 우수과학도서 《플라이룸》의 저자인 초파리 유전학자 김우재가 이번엔 26종의 모델생물들과 함께 독자들을 찾아왔다. 모델생물이란 초파리, 예쁜꼬마선충, 애기장대, 효모, 쥐, 제브라피시처럼 생물학의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특별히 선택된 생물이다. 우리가 작고 사소하게 여겼던 이 생물들은 자연에 숨겨진 비밀들을 보여주며, 때론 과학사의 방향을 완전히 뒤바꿔놓기도 한다. 저자는 26종의 모델생물을 중심으로 모델생물의 독특한 특징, 놀라운 과학적 발견과 생물학의 흐름, 선택의 주체인 과학자의 삶을 조화롭게 엮어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풍부한 생물학적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모델생물과 함께 자연의 비밀을 발견하는 순간을 만나고, 과학자와 함께 생물학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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