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존기술연구회  | 동아일보사

16,200원  | 20171025  | 9791187194453

국가와 국민, 사느냐 사라지느냐 국가의 위기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과학의 책무를 말하다 지금 국내외는 복합적으로 위기가 닥쳐오는 퍼펙트 스톰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저고용, 저성장 등의 문제는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등의 사안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위기는 이처럼 복합적으로 오는데 단편적으로 대응한다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은 성장의 도구로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이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과학기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실천할 때가 됐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된 과학기술이 국민의 안녕과 행복, 지속가능한 국가의 발전과 존립에 기여해야 한다. 다시 말해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해야 할 뿐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고 생존 위기를 초래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생존기술연구회  | 세창출판사

22,950원  | 20220615  | 9788955867206

물, 에너지, 식량, 인구, 자원, 안보, 재난 7가지 키워드로 찾는 지속가능한 국가생존의 열쇠! 지구적인 위기 속에서 한국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022년 세계는 전에 없던 위기 앞에 서 있다. 코로나19가 세계 유통망을 망가뜨리고 지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공급망마저 혼란에 빠졌다. 기후위기와 물 부족, 식량 부족, 과잉 인구, 화석연료, 자연재해와 인적재해, 순식간에 국가를 마비시킬 수 있는 사이버 전쟁. 모두가 개별적인 사안으로 보이지만, 사실 인류가 봉착한 위기는 서로 긴밀한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어느 한 매듭을 먼저 풀려다가는 문제만 더 키우고 만다. 문제는 한 개지만 다각도에서 동시에 접근해야 하고, 전 세계에 걸쳐 있지만 개별 국가 단위에서부터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것이 지구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 국가생존이다. 국가생존기술연구회는 인류가 처한 전 지구적 문제를 한국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응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 답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 왔다. 먼저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물, 에너지, 식량, 인구, 자원, 안보, 재난 7가지로 나누어 토대를 마련했으나, 무엇보다 국가생존을 위해 필요한 건 과학기술이었다. 따라서 국가생존기술연구회는 전 지구적인 위기 앞에서 한국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존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과학기술의 발달에 앞장서고 있다. 7가지 분야 각각에서 어떤 위기 상황이 발생하는지 그 현상과 추이를 관찰하고,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당장 필요한 과학기술과 현실적인 대비책을 제안한다. 『2022 국가생존기술』은 오늘날 우리가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문제들, 이를테면 ‘한국은 물 부족국가인가?’, ‘식량 위기는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인가?’, ‘신재생에너지는 무조건 좋은 것인가?’, ‘초저출생 국가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는가?’, ‘암호화폐는 아무런 안정성도 보장받을 수 없는가?’ 등 현실적인 질문에 가장 적절한 답을 줄 것이다. 이것은 곧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선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국가정책을 위한 청사진이기도 하다.

라유진  | 행성B

32,400원  | 20250425  | 9791164712885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프레임 체인지 메커니즘 비즈니스, 인간관계, 급변하는 환경… 문제 해결 시크릿 비즈니스부터 생활까지 일상은 문제의 연속이다. 목표하던 일에 변수가 생겼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열리지 않는 문을 열려 애써 시도하거나 포기한다. 하지만 『옆문 전략』은 기존 방식이 통하지 않을 때 새로운 각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이다. 정면 돌파가 어려울 때 우회로를 찾고 그 과정에서 길을 개척하는 것, 그것이 옆문 전략이다. 옆문 전략은 정공법을 고집하다가 실패하는 오류를 없애는 한편, 전례 없는 기회를 창출해낸다. 이것은 비즈니스, 인간관계, 조직 활동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저자는 외교부에서 청와대 국빈 의전을 담당했고 지금은 전 세계를 오가며 최고경영자들에게 국제 매너를 전수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글로벌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옆문 전략을 소개한다. 옆문 전략은 기업 활동에 특히 유용하다. 레드오션을 피해 기회의 문을 찾는 일은 기업에 필수다. 급변하는 시대, 성공으로 가는 길은 모두가 아는 정문이 아닌 새로운 옆문의 개척에 있다.

라유진  | 행성B

17,100원  | 20250127  | 9791164712786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프레임 체인지 메커니즘 비즈니스, 인간관계, 급변하는 환경… 문제 해결 시크릿 비즈니스부터 생활까지 일상은 문제의 연속이다. 목표하던 일에 변수가 생겼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열리지 않는 문을 열려 애써 시도하거나 포기한다. 하지만 『옆문 전략』은 기존 방식이 통하지 않을 때 새로운 각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론이다. 정면 돌파가 어려울 때 우회로를 찾고 그 과정에서 길을 개척하는 것, 그것이 옆문 전략이다. 옆문 전략은 정공법을 고집하다가 실패하는 오류를 없애는 한편, 전례 없는 기회를 창출해낸다. 이것은 비즈니스, 인간관계, 조직 활동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저자는 외교부에서 청와대 국빈 의전을 담당했고 지금은 전 세계를 오가며 최고경영자들에게 국제 매너를 전수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글로벌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옆문 전략을 소개한다. 옆문 전략은 기업 활동에 특히 유용하다. 레드오션을 피해 기회의 문을 찾는 일은 기업에 필수다. 급변하는 시대, 성공으로 가는 길은 모두가 아는 정문이 아닌 새로운 옆문의 개척에 있다.

국가생존기술연구회  | 이음

16,200원  | 20190430  | 9788993166903

대한민국의 생존 위기, 과학기술로 진단하고 처방하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물, 불, 공기, 흙’이라는 고전적 구분으로써의 4대 원소 환경에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그동안 우리 터전을 둘러싼 본질적 환경 문제에 관심도가 낮았다. 그러는 사이, 생명의 근원인 물은 병들고, 지속적으로 수요만 늘어나는 에너지 문제는 난관에 봉착하고, 생활 방사선은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옛말이 되어버린 깨끗한 공기는 어느새 간절히 기다려야 하거나 필터로 걸러서 마시는 지경이다. 더 근본적 문제는 기후변화의 속도를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따라잡지 못할뿐더러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다. 토양 역시 오염물의 고향이 되어가고 있다. 우리의 터전인 땅속과 땅 위에는 이미 쓰레기가 쌓이고 넘쳐난다. 이에 이 책은 과학기술의 안목으로 ‘물과 불과 공기와 흙’이라는 총체적 문제에 봉착한 한국 사회의 국가적 위기를 다각적으로 짚어보고 심층적으로 진단하고 있다. 그것은 그동안 ‘국가생존기술연구회’가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물, 식량, 에너지, 자원, 안보, 인구, 재난 등의 7대 분야에 관한 꾸준한 연구 결과이다.

흔들의자  | 흔들의자

13,500원  | 20240511  | 9791186787588

퇴직 전에 준비하세요. 퇴직 후에 30년 더 일하고 평생 돈 버는 방법입니다. 책이 일하고 책이 돈 벌게 하세요. 퇴직 후 30년! 은퇴 없이 평생 현역으로 일하고 싶다면, 소득 공백기 없이 꾸준히 돈 벌고 싶다면, 연금보다 많은 연금 이외의 수입을 바라신다면, 현역 시절 받은 연봉만큼 벌고 싶다면, 퇴직 후 30년 대책으로 1인 출판이 있습니다. 이 책은 50세에 ISBN도 모르고 시작한 어느 1인 출판사의 10년 경험을 담은 초판 《오십에 시작하는 1인 출판》의 개정증보판이다. ‘1인 출판, 들어는 보았는데 어떻게 하는 걸까?’ ‘출판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없는데 이 나이에 해도 되나?’ ‘월급 받는 때가 1인 출판을 시작하기 좋은 때라는데 정말일까?’ 이 책의 핵심은 1인 출판의 생존 방법을 알려 주는 ‘511 출간 전략’으로 그것은 퇴직 후에 책이 일하고 돈 벌게 해주는 근간이다. ‘5년 동안 1년에 1종씩만 출간해보라’는 이 전략은 출판을 모르고 시작하는 1인 사업자의 심적 부담을 덜어 준다.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511 출간 전략〉은 퇴직 전에 출판사업을 시작하면 좋은 논리적 이유와 합리적인 대안 그리고 ‘511 출간 전략’의 전술적 실행 방안이다. 2장 〈저자는 어떻게 만나지는가! 50 Stories〉는 10년간 60종을 출간하며 알게 된 저자를 만나는 여러 경로로 출판사업의 첫 번째 걸림돌인 ‘저자 부재’의 부담감을 덜어 주기 위함이다. 3장 〈퇴직 전에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는 출판사 창업 방법, ISBN 신청 등 출판의 기초부터 각종 계약과 초기 투자비용을 화면 캡처와 설명으로 보여준다. 특히 1인 출판의 성패 요인이 되는 ‘인디자인 기술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4장 〈퇴직 후 30년 더 일합시다!〉 편에서는 도서명과 부제명(베스트셀러 포함),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띄어쓰기, 편집의 기초가 되는 선의 두께, 도형, Basic 칼라 차트, 글자 포인트 등 이 책의 주요 쓰임이 되는 실전 입문서로써의 본질에 충실하였다. 1인 출판사 대표는 경영자, 기획자, 편집자, 마케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1인 출판은 막상 해보면 ‘해볼 만한!’ 혼자서도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퇴직 전에 준비하는 퇴직 후 30년. 가치 있는 일을 하며 돈 벌고 싶다면 퇴직 전에 책이 일하고 책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면 된다. 직장 생활할 때 월급 받으며 준비하는 ‘평생 현역’ 대책- 그것이 ‘1인 출판’이다.

빌 프랑수아  | 해나무

19,800원  | 20241220  | 9791164052950

심해로 유유히 잠수하는 거대한 향유고래와 대왕오징어, 무리 지어 대형을 바꾸며 포식자를 교란하는 멸치 떼, 바닷물에서 튀어 올라 수면 위를 활공하는 날치……. 바다 생물이 살아가는 방식은 환경이 다른 만큼 육상 생물과 차이가 크다. 바다는 육지에 비해 많은 것이 드러나지 않은 만큼 바닷속 세상은 여전히 우리를 매혹한다. 『바다의 천재들』은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바다 생물의 경이로운 능력을 탐색하는 책이다. 바다 생물의 매력에 빠진 물리학자 빌 프랑수아는 물질, 힘, 에너지 등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수중 환경의 특성과 그에 적응한 바다 생물이 지닌 생존 기술의 원리를 특유의 유머와 비유를 버무려 유쾌하게 전달한다. 섬세한 관찰과 정교한 기법으로 그린 생생한 그림과 함께, 우리와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바다 생물의 천재성을 들여다보자.

추이추이  | 다른상상

13,320원  | 20191220  | 9791190312035

흔들의자  | 흔들의자

18,000원  | 20230903  | 9791186787557

평생 현역, 평생 수입! 평생을 현역으로 살게 하는 1인 출판의 생존 기술을 알려주는 책. ‘1인 출판, 들어는 보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출판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없는데 이 나이에 시작해도 잘할 수 있을까?’ ‘월급을 받는 지금이 1인 출판을 시작하기 좋은 때라는데 정말일까?’ ‘현역 때 받은 연봉만큼 퇴직 후에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50세에 ISBN도 모르고 1인 출판을 시작한 저자의 경험적 증거와 논리적 분석에 기반을 두고 있다. 1년에 1종밖에 출간되지 못한 때가 여러 해 있었지만, 10년 동안 1인 기업을 운영한 필자의 경험과 논리가 이 책의 핵심인 ‘511 출간 전략’의 근거가 되며, 그것은 연금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입과 퇴직 후에도 일할 수 있는 대책이 된다. 평생을 현역으로 사는 방법의 근간이 되는 ‘511 출간 전략’은 ‘5년 동안 1년에 1종씩만 출간해보라’라는 전술적 제안이다. 그것은 출판에 대해 전혀 모르고 1인 출판을 시작하는 1인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묘책으로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511 출간 전략〉은 퇴직 전에 출판사업을 시작하면 좋은 이유를 논리적이며 합리적인 대안으로 제시되었으며 ‘511 출간 전략’의 전술적 진행 방법과 저자의 10년간 매출표는 출판 초심자을 위한 참고가 된다. 책 광고와 함께 보여 주는 2장 〈저자는 어떻게 만나지는가! 50 Stories〉는 10년간 60종을 출간하며 체험된 저자를 만나는 여러 경로를 보여 준다. 이는 초심자에게 출판사업의 첫 번째 걸림돌이 되는 저자 부재로 인한 부담감을 덜어 주기 위함이여 출판 광고의 사례가 된다. 3장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5년만 준비하세요〉는 출판사 창업하는 방법, ISBN 신청 등 출판의 기초부터 각종 계약과 주요 협력 기관이 하는 일, 초기 투자비용 등을 화면 캡처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특히 1인 출판의 성패 요인이 되는 ‘인디자인 기술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 4장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도 모두 초보자였다〉 편에서는 편집디자인의 기초가 되는 선의 두께, Basic 칼라 차트, 도형의 선 굵기, 글자 포인트의 크기 차이를 예시로 보여 주는데 이는 출판의 전문가가 되는 그날까지 항상 참고 되어야 하는 필수 자료이다. 1인 출판사 대표는 경영자이며 기획자, 편집자, 마케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멀티 플레이어가 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1인 출판은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 혼자서도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퇴직 후,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퇴직 전부터 1인 출판을 시작하시라. 퇴직 전에 평생 현역, 평생 수입을 보장하는 1인 출판의 생존 기술을 알려 주는 지침서가 있지 아니한가!

케이 바넘  | 매경출판

0원  | 20141110  | 9791155421758

『생존기술에 숨겨진 진실 혹은 거짓』은 여러분들이 가장 알고 싶었던 상식,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 등으로 가득합니다! 또 자연재해가 일어날 때의 대처법 등도 알 수 있지요. 다양한 상식과 함께 호기심과 창의력도 키워보세요!

미야타케 다카히사  | 더메이커

13,050원  | 20190425  | 9791187809272

생물이 진화의 결과 획득한 생존전략으로 인간 사회와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책! 생물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다양한 전략전술을 발전시켜왔다. 강자는 약자를 잡아먹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작은 생물들은 ‘잡아먹히지 않는 기술’을 진화시키며 버텨왔다. 이 책은 특히 잡아먹히는 입장에 있는 생물들의 ‘잡아먹히지 않기 위한 지혜’를 소개한다. 생존 문제에 더 절박한 쪽은 당연히 약자다. 약자는 생존을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낸다. 그러니 그들이 오랜 세월 동안 몸에 익혀 온 생존술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다채로울 수밖에 없다. 속이고, 뒤로미루고, 협박하고, 허풍 떨고, 기생하고, 때로는 공생하고. 진화생물학자인 저자는 끈질기게 그들의 생존 기술을 추적하여 우리 눈앞에 펼쳐낸다. 이 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생물들의 생존전략으로 인간 사회와 냉혹하기 짝이 없는 비즈니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작업으로 한 발 더 나아간다. 이것이 이 책의 특징이고 매력이다. 저자는 생물들의 생존전략에 기대어 “가위바위보는 나중에 내는 게 생물계의 상식”, “모든 직원이 동시에 있는 힘을 다해 달릴 필요는 없다”, “뭔가를 성취하려면 다른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법”, “자신만의 메시지를 보내려면 반드시 비용이 따른다” 등의 메시지를 이끌어낸다. 생물들의 생존 기술을 따라가는 것은 그것 자체로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거기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곤경을 잘 극복하기 위한 ‘무기’를 여기에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송원길  | 고려원북스

9,900원  | 20150923  | 9788994543703

초등학생부터 주부, 직장인까지 오천만 대한민국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안전 상식을 한 권의 책에 담은 『서바이벌 핸드북 119』. 집안의 사고, 집밖의 사고, 야외에서의 사고, 교통수단 이용 시의 사고, 인명 사고 등으로 일반인들이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을 분류하고 중요 포인트와 대처법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했다. 특히 친절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활용해 상황 별 응급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눈으로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가자마 린페  | 삼호미디어

0원  | 20160405  | 9788978495417

『서바이벌 & 모험 수첩』은 인류가 쌓아온 생존의 기술과 지혜 ‘모험’을 다룬 책이다. 1200여 컷의 방대한 일러스트로 생생히 만나는 생존과 모험의 세계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불 피우기, 물 확보하기, 칼 다루기, 로프 묶기, 사냥하기, 야외에서 조리하기, 임시 거처 만들기, 화장실 만들기, 이동수단 만들기, 위치와 방위 측정하기, 구조신호 보내기, 응급처치 익히기, 위험한 동식물 대처하기 등 13개의 챕터로 나눠 구성했다.

비피기술거래  | 비피기술거래

27,000원  | 20180305  | 9791161820774

▶ 이 책은 가상화폐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가상화폐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배진실, 신호근  | 북포스

13,500원  | 20181116  | 9791158150464

“시력을 포기하며 500년 생존에 성공한 그린란드상어에게 배운다.” 초우량 글로벌 기업의 임원 출신 컨설턴트와 현직 기업 대표가 밝히는 기업 생존의 비밀 2017년 말 노르웨이 앞 바다에서 상어 한 마리가 포획되었다. 일반 상어보다 몸통이 두껍고 지느러미가 짧은 이 상어는 영상 1도씨의 추운 지방에서 살아가는 그린란드상어였다. 이 날 포획된 상어에 과학자들의 시선이 쏠린 이유는 그 크기 때문이었다. 기존 생태학에 따르면 이 상어는 1년에 1cm를 자란다. 그런데 이 상어는 길이가 무려 7미터였다. 역산해 보니 조선 초기 연산군 시대, 즉 1502~1505년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었다. 수명이 500년이 넘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도저히 사냥에 적합하지 않은 체형으로 어떻게 먹이를 구하는지도 궁금했다. 그 비밀은 눈에 있었다. 그린란드상어의 90%는 일부 기생충에 눈이 감염된다. 기생충은 눈을 파먹고 그 자리에 기생하게 되는데 뜻밖에도 이 기생충은 빛을 발한다. 깊은 바다에서 헤엄치던 생물들은 어둠 속에 빛나는 불빛을 보고 다가왔다가 그린란드상어의 먹잇감이 된다. 비록 헤엄치는 능력도 뒤떨어지고 시력도 없는 상태지만 이 상어는 그 어떤 동물보다 오랫동안 목숨을 보존한다. 는 생존을 위해 시력을 포기한 그린란드상어처럼 오늘날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어떻게 생존에 유리한 빛을 얻을 것인지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초우량 글로벌 기업의 임원 출신 배진실 컨설턴트와,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경인지역 사무총장이자 넥스트(주)의 대표이사인 신호근이다. 저자들은 ‘작동 가능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저자들이 제안하는 탈스(TALS)의 법칙에 따라 4가지 질문에 답변하면서 독자들은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린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정상적인 회사라면 이 계획은 작동되어야 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회사가 3가지 비즈버그 때문에 사업 계획을 폐기하는 지경에 이른다고 지적한다. 비즈버그(Biz-Bug)란 비즈니스 버그(Business Bug)의 줄임말로 비즈니스의 작동을 방해하는 내부적 요인을 의미한다. 즉 시장 피드백을 왜곡하는 인지오류 비즈버그와, 직원 배치의 실수에서 빚어지는 실행지연 비즈버그, 경영진과 직원 사이에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소통중단 비즈버그다. 저자는 이 3가지 비즈버그의 문제가 대개 경영자 자신의 잘못된 관행에서 비롯됨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3가지 답변을 내놓는다. 첫째는 패스트 페일(fast fail) 전략을 내포하고 있는 애자일(agile) 철학이고, 둘째는 인력 구성과 배치 내용을 담고 있는 조직 최적화이며, 셋째는 직원 동기 부여 이론에서 가장 뜨꺼운 주제, 몰입이다. 저자는 3가지 문제 제기와 3가지 해결책을 통해서 기민하게 움직이는 회사를 만드는 데 포커스를 맞춘다. 실제로 이 책의 공저자 둘은 실전 컨설팅에서 만난 여러 기업체들의 경험을 글 안에 녹이며 다수의 기업들이 처한 본질적 문제를 시종일관 파고들어간다. 대박을 외치고 한 탕을 찾던 시절은 지났다. 생존은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는 어제까지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던 내부 요인을 과감히 잘라버리고 시대에 맞춰 변화할 준비를 갖춘 회사가 최대한의 생존 기간을 담보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