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리클레프스  | 라이프사이언스

36,480원  | 20130101  | 9788961541367

자연의 경제학『생태학』. 이 책은 자연사에 근거한 확실한 자료를 통해 서식지와 그곳에 사는 생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생태 기본 단위로서의 생물의 이해를 돕고 자연계에서 생태 및 진화과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일깨워준다.

CHARLES J. KREBS  | 바이오사이언스

28,500원  | 20110308  | 9788992709293

생태학의 정의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생태학적 사고를 하게 유도하며, 생태 시스템의 이해를 단계별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체군과 군집 동태를 통한 생태학의 이해'가 특징적이다.

Michael Begon, Colin R.Toensend, John Haper  | 라이프사이언스

34,650원  | 20150201  | 9788961541862

▶ 이 책은 생태학 이론서입니다. 생태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Thomas M. Smith, Rovert Leo Smith  | 라이프사이언스

0원  | 20160310  | 9788961542319

이 책은 생태학에 대해 배우려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실무자를 위한 책으로 생태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Peter Stiling, 박경화, 박상규, 박용목, 박종영  | 교보문고

0원  | 20140630  | 9788998886349

▶ 이 책은 생태학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생태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김동필, 김재은, 김창환, 노백호, 박석곤  | 라이프사이언스

29,000원  | 20230301  | 9788961544108

이 책은 생명과학을 다룬 이론서이다. 환경생태학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Michael Begon  | 교보문고

0원  | 20120120  | 9788997235278

기초생태학의 이론부터 고급 수리모델링 기법까지 다양한 소개하는 생태학 교재. 여러 종류의 생물의 분포와 풍부도, 물리ㆍ화학적 특히 생물적인 특성, 그리고 이들의 분포와 풍부도를 결정짓는 상호작용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장남기 외  | 아카데미서적

11,300원  | 19970228  | 9788976161161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티머시 모턴  | 갈무리

22,500원  | 20241011  | 9788961953641

어두운 생태학은 생태적 알아차림이다. 그것은 어두운 우울함이며, 어두운 기이함이고, 어두운 달콤함이다. 오늘날 차트에서 언제나 1위를 차지하는 것은 허무주의이기에 우리는 통상적으로 첫 번째 어둠인 우울을 통과하지 못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 생태적 알아차림은, 우리를 둘러싸고 침투하는 수많은 존재자와 우리의 불가분한 공존과 관련된 비극적 멜랑콜리 및 부정성이라는 특징을 띤다. 그러나 이 책은 두 번째 어둠인 기이한 것을 거쳐 세 번째 어둠인 달콤한 것에, 어떤 역설적으로 아나키적이고 희극적인 공존의 감각에 도달하고자 한다. 모턴은 신석기 이래로 아무런 의문 없이 실행되어온 ‘농업로지스틱스’에서 생태위기의 원인을 찾는다. 농업로지스틱스는 처음부터 인간과 다른 생명체에게 유독했지만, 인간종은 알고리즘의 실행을 멈추지 않았고 오늘의 행성적 위기에 이르게 되었다. 긴급한 생태위기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생물학적이고 화학적인 환경과 우리를 관계 맺게 하는 다종다양한 사물들, 우리의 인간 자아와 비인간 반려와 이웃 사이의 관계 네트워크들, 그것들 사이의 유대, 그것들을 갈라놓는 갈등들을 다시 깊이 숙고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생태적 알아차림은 우리에게 다수의 규모들, 즉 현재, 생명, 인간, 자연, 사물, 사고, 논리 같은 규범적 개념을 어지럽히는 규모들에서 생각하고 느끼도록 강제한다. 『어두운 생태학』은 끔찍한 사회적, 정치적, 철학적, 문화적 조건에서 탈출하기 위한 환희의 여정이다. 『어두운 생태학』은 티머시 모턴이 2014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에서 진행한 웰렉 강의를 엮은 책이다.

구본학  | 문운당

30,360원  | 20250530  | 9791156927952

기후변화와 생태환경의 시대, 인류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의 미래를 위한 시급하고 실천적인 노력을 강요받고 있다. 저자는 아직 학문적 성취가 일천하고 생태환경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상태에서 두려움으로 [환경 생태학]을 처음 세상에 내놓아 생태계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이론적 틀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후 10년의 시간이 흘러 기후변화,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등의 잇슈가 더욱 강조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인류 공동의 노력들이 환경생태학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환경생태학과는 다른 시각에서 경관을 생태적으로 해석하고 진단하며 대응하기 위한 학술적 이론을 담은 경관생태 이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더 진전된 환경생태 연구 성과와 이론을 담고 경관의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과 변화에 대한 기초 이론을 모아 [경관환경생태학]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내 놓으면서, [환경생태학]을 처음 세상에 내 놓을 때의 설레임과 두려움, 그리고 더 큰 책임감과 기대감들이 가슴을 떨게 한다.

여해와함께 편집부  | (재)여해와함께

15,300원  | 20220710  | 9788985155564

《바람과 물》이 창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기후위기, 생태환경, 비인간존재에 마음 쓰는 이들과 소통하며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필요한 가치관과 감수성을 제안해온 인문사회 계간지 《바람과 물》은 이번 리뉴얼 호를 시작으로 보다 깊은 문명 전환의 사유와 녹색 언어로 나아간다. 각 호마다 특정 주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는 커버스토리를 강화하고 문학, 철학, 과학, 예술 분야에 걸쳐 기후위기 시대의 문제의식과 폭넓은 사색을 공유한다. 여러 지식 담론과 사회적 실천, 시사 이슈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제시함으로써 생태적 전환이라는 절박하고 어려운 요구 앞에서 사려 깊은 지형도를 펼쳐내고자 한다. 5호의 커버스토리는 ‘흙의 생태학’이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세계는 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다. 경작지 감소, 물류의 어려움으로 빚어진 현재의 식량위기는 근본적으로 기후위기, 에너지위기와 겹쳐져 있다. 식량 자급률이 낮은데다 갈수록 농촌인구가 감소하는 우리의 고민도 점점 깊어진다. 이런 혼란 가운데 모든 것의 근원인 흙으로 돌아가보았다. 흙을 통해 농사, 생명, 순환의 의미를 생각해봄으로써 지금 딜레마에 빠진 농촌, 인간과 비인간존재들의 삶, 기후-식량-에너지의 삼중위기에 대한 해결의 방향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손요환, 구창덕, 김춘식, 노남진, 박필선  | 향문사

41,800원  | 20240205  | 9788971872765

국립생태원  | 국립생태원

7,450원  | 20250730  | 9791166986567

미래 생태학자를 꿈꾸는 어린이 여러분, 놀라운 건축가 거미를 소개합니다 거미의 종류는 호랑거미, 늑대거미, 무당거미, 왕거미 등 다양해요. 집 안에서 흔히 보는 거미뿐 아니라 숲이나 풀밭, 심지어 논두렁에서도 다양한 거미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거미는 한곳에 머물며 그물을 치는 거미와 땅 위를 빠르게 기어다니는 거미로 나눌 수 있어요. 또, 땅속에 굴을 파거나 물속에서 사는 거미도 있지요. 거미는 뛰어난 사냥꾼이자, 거미줄을 쳐서 아름답고 멋진 그물 집을 짓는 놀라운 건축가이기도 해요. 자, 지금부터 거미의 신기한 생태를 탐험하러 함께 가 볼까요?

David C. Coleman, Mac A. Callaham Jr, D. A. Crossley Jr  | 쥬빌리

27,550원  | 20200228  | 9791196399412

대한민국에서 토양을 보다 깊이 있게 알고자 하는 학생이나 연구자들을 위하여 계획된 토양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토양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얼개를 기초에서부터 토양유전체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자료들로 가득 채웠다.

필리프 데스콜라  | 포도밭출판사

16,200원  | 20221012  | 9791188501274

새로운 지식과 실천을 모색하는 인류학 총서 《월딩 시리즈》 첫 책 레비스트로스의 계승자로서 현대 인류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론가 필리프 데스콜라의 저서 국내 첫 번역 출간! 『숲은 생각한다』 저자 에두아르도 콘과의 대담 수록 현대 인류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론가인 필리프 데스콜라의 책. 그는 이 책에서 자연과 문화를 별개의 것으로 구분하는 이원론적 관점과 그것에서 비롯하는 이론들의 양상을 비판적으로 논평하면서, 그 자신이 ‘자연의 인류학’이라 부르는 학문적 기획에 대해 논한다. 데스콜라는 이 책을 통해 근대사회와 과학기술의 존재 양식을 재고함으로써 자연과 문화의 이원론을 넘어서는 인류학을 주창하고, 인간과 비인간존재(‘타자’) 간의 ‘관계의 생태학’에서 나타나는 다양하고 복잡한 양상을 주지시키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앎과 실천을 통한 존재론적 구성의 변화를 통해 지구 환경과 인류가 처한 위기를 해결할 방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