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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나라 뿌리 3경 곁뿌리 4경 1론 (미래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옮김)
서길수 | 맑은나라
16,200원 | 20250201 | 9791187305552
불교의 유토피아 기쁨나라(극락),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는 것인가? 불교 사상가 서길수가 쉬운 우리말로 옮긴 기쁨나라와 기쁨나라 가는 법에 대한 고갱이 불교에서는 누가 죽으면 ‘극락 가서 나십시오(극락왕생)’라고 축원한다. 일반 신도는 물론 고승이 세상을 떠나도 극락에 가길 비는 것처럼 극락은 불교가 바라는 가장 높은 이상향이다. 그렇다면 극락은 어떤 곳이고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가? 이런 질문에 대답해 주는 뿌리 경전이 ① 『아미따경』, ② 『기쁨나라경(무량수경)』, ③ 『기쁨나라 보는 경(관무량수경)』이고, 흔히 『기쁨나라 뿌리 3경(정토삼부경)』이라고 부르는데, 이 책 안에 모두 우리말로 옮겨 실었다. 아울러 기쁨나라 이야기가 나오는 곁뿌리 경전 ① 『바로 붇다 보는 싸마디 경(반주삼매경)』, ② 『대불정수능엄경』, ③ 『크넓은 꽃으로 꾸민 붇다 경(대방광불화엄경)』 ④ 참법 연꽃 경(妙法蓮華經) 같은 곁뿌리 4경과 ⑤ 곁뿌리 1론인 『기쁨나라경 강론(무량수경 우바데사)도 이 경의 2편에 우리말로 꼼꼼하게 옮겨 실었다. 지금까지 『기쁨나라 뿌리 3경』만 해도 10가지 넘게 출판되었고, 특히 『아미따경』은 세조 임금이 직접 번역한 것을 비롯하여 수십 가지 번역본이 나왔다. 그렇지만 옮긴이가 새로 옮긴 것은 한문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와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제목부터 『무량수경』을 『기쁨나라경』으로, 『관무량수경』을 『기쁨나라 보는 경』으로 바꾼 것을 비롯하여 한문식 불교 용어를 산스크리트 원문과 꼼꼼하게 견주어 과감하게 바꾸었다. 중학교 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아귀는 ‘배고픈 귀신’, 전륜성왕을 ‘바퀴 굴리는 임금’으로 옮겼고, 공양은 ‘이바지’, 월광마니는 ‘달빛 구슬’처럼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 썼다. 따라서 읽는 이들은 이 경전이 갖는 본디 뜻을 모자람 없이 알아서 어렴풋했던 기쁨나라를 뚜렷하게 알고, 아득했던 기쁨나라 가는 길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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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나라 보는 경 (기쁨나라 곁뿌리 4경 1론을 함께 풀이한)
서길수 | 맑은나라
16,200원 | 20250201 | 9791187305521
기쁨나라(극락)도 9가지 품이 있다. 극락 9품은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가? 불교 사상가 서길수가 쉬운 우리말로 옮긴 기쁨나라와 기쁨나라 가는 법에 대한 고갱이 『기쁨나라 보는 경』은 『관무량수경』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기쁨나라 뿌리 경전(소의경전) 3가지 가운데 하나이다. 붇다시대 가장 큰 나라였던 마가다 나라 왕비가 괴로운 사하(사바)세계를 벗어나고 싶다고 할 때 붇다가 안내한 곳이 바로 기쁨나라이고, 이어서 기쁨나라를 가는 16가지 방법을 전해 준다. 16가지 가운데 13가지는 ‘보는 법(관법)’을 닦아 싸마디를 얻는 방법이고, 나머지 3가지는 범부들이 갈 수 있는 방법을 9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 경 2편에는 기쁨나라에 관한 주요 곁뿌리 경전(방의경전)을 실었는데, ①『바로 붇다 보는 싸마디 경(반주삼매경)』, ② 『대불정수능엄경』, ③ 『꽃으로 꾸민 붇다 경(화엄경)』 ④ 참법 연꽃 경(법화경) 같은 곁뿌리 4경과 ⑤ 곁뿌리 1론인 『기쁨나라경 강론(무량수경 우바데사)』을 우리말로 옮겨 실었다. 이 경전은 일생 동안 역사를 연구하며 닦은 한문 실력과 7개 나라말을 배우고 산스크리트와 빨리어까지 익힌 옮긴이가 스스로 ‘기쁨나라’에 갈 목적으로 수행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온 힘을 다해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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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나라경 (미래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해설, 새로 옮긴 무량수경)
서길수 | 맑은나라
16,200원 | 20250201 | 9791187305514
불교의 유토피아 기쁨나라(極樂) 어떤 곳이고, 어떻게 갈 수 있나? 미래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해설 살아서 깨닫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그래서 아미따바 붇다가 ‘기쁨나라’를 만들었다. 불교 사상가 서길수가 쉬운 우리말로 옮긴 기쁨나라와 기쁨나라 가는 법에 대한 고갱이 이 경전을 왜 『새로 옮긴 무량수경』이라고 했는가? 한문을 잘 모르는 미래세대를 위해 모두 쉬운 우리말로 옮겼기 때문이다. 아울러 중요한 용어는 산스크리트 원본과 대조하여 같은 인도유럽어인 영어로 주를 달았으므로 영어 세대 젊은이들은 그 뜻을 더 뚜렷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보기를 들어 이 경 이름인 무량수경(無量壽經)을 ‘기쁨나라 경’이라고 한 것은 이 경의 산스크리트 이름인 쑤카바띠-뷰하(sukhāvatī-vyūha)가 우리말로 쑤카바띠는 ‘기쁨만 있는(full of joy)’이란 뜻이고, 뷰하는 ‘이루어진(formation)’이란 뜻이므로, ‘기쁨으로만 이루어진 (나라)’. 곧 ‘기쁨나라’라고 옮겼다. 기쁨나라는 아미따바 붇다(아미따불)가 깨닫지 못한 중생들을 위해 48가지 바램으로 꾸며 만든 나라이다. 이 48가지 바램은 바로 기쁨나라가 어떤 곳인가를 알 수 있는 이 경전의 고갱이이므로, 산스크리트 원본, 한문 번역본, 한국어 번역본을 대조하여 꼼꼼히 우리말로 옮겼다. 우리가 많이 쓰는 ‘나무-아미타불’은 ‘나모-아미따불’이라고 새겨야 하는데, 나모는 귀의한다는 뜻이고, 아미따는 아미따바(끝없는 빛)와 아미따윳(끝없는 목숨)을 합친 것이란 것도 자세하게 풀이하였다. 이 경에는 기쁨나라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3단계로 나뉘는 기쁨나라에 가는 법을 아주 꼼꼼하게 따져 실천하면 가장 높은 수행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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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 간 사람들 : 하 (근·현대편, 한국왕생전 증보판)
서길수 | 맑은나라
24,300원 | 20221130 | 9791187305170
원효 대사는 극락에 갔을까? 서산 대사는 극락에 갔을까? 역사학자 서길수 교수가 14년 동안 이 문제를 연구하여 모두 100명의 극락 간 사람들을 모아 책으로 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조 말까지 49명을 묶어 상권을, 일제강점기 이후 현재까지 51명을 모아 하권으로 나누어 1,000쪽이 넘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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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붇다가 보살피는 아미따경 (새 세대를 위한 산스크리트 대조 해설)
서길수 | 맑은나라
7,300원 | 20221130 | 9791187305187
『아미따경』은 지금까지 수십 가지 번역본이 나왔다. 옮긴이가 새삼 새로운 번역을 한 것은 한문을 잘 모르는 세대에 알맞은 번역본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 『아미따경』은 다음과 같은 점이 이전 번역과 다르다. 1) 한문식 산스크리트 낱말을 본디 소리로 바로 잡았다. 〈보기〉 ① 부처님은 붇다(Buddha)로 옮겼다. 산스크리트와 영어ㆍ불어ㆍ스페인어ㆍ독일어 사전에도 모두 buddha이므로 앞으로 새로운 세대가 국제적인 활동을 할 때도 유용하다. ➁ 석가모니(釋迦牟尼)는 산스크리트와 팔리어 원문 사꺄무니(Śākya-muni, Sakya-muni) 그대로 옮겼다. 이처럼 새롭게 낱말을 바꾼 것은 본문에서 모두 따로 해설하였다. 2) 현대에 이해할 수 없는 용어나 잘못 옮겼던 낱말들을 과감하게 바로 잡았다. ① 10만억 불토 : 현재 ‘10만억’이란 단위는 쓰이지 않아 이해할 수가 없다. 산스크리트 원문을 분석한 결과 현재 우리가 쓰는 조(兆)에 딱 들어맞아 10만억=1조로 옮겼다. ③ 항하사(恒河沙) : 대부분 ‘항하사 모래’라고 옮겼는데, ‘강가강’의 모래로 옮겼다. 산스크리트 원문은 강가-나디(Gaṅgā-nadi)다. 한문 [恒]자는 ‘긍’과 ‘항’ 2가지 읽는 법이 있는데 잘못 읽은 것이라 바로 잡았다. 이처럼 새롭게 옮긴 것은 모두 따로 해설하였다. 3) 될 수 있으면 쉬운 우리말로 옮겨 중학교 학생 정도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① 팔공덕수(八功德水…) → 여덟 가지 공덕의 물 ② 주야육시(晝夜六時) → 밤낮 여섯 때 ③ 삼악도(三惡道) → 세 가지 나쁜 길 ④ 아비발치(阿鞞跋致, avinivartanīya) → 물러서지 않는 자리 ⑤ 일생보처(一生補處, ekajātipratibaddha) → 한 번만 더 태어나면 붇다가 되는 자리 4)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아 썼다. ① 공양(供養) → ‘이바지’. 힘들여 음식 같은 것을 보내어 줌, 물건을 갖추어 뒷바라지함, 도움이 되도록 힘을 씀 같은 뜻이 있으므로 공양과 가장 가까운 낱말이다. ② 제상선인(諸上善人) → 세조가 옮긴 첫 언해본에 ‘어진 사람’이란 멋진 말이 나와 그대로 옮겼다. 역사를 통해서 보면 경전을 자기 나라말로 옮길 때 될 수 있으면 자기 나라의 고유한 말을 찾아 옮기면서 경전을 읽는 이들이 바른말, 아름다운 말을 익히도록 이끌었다. 이 번역본에서도 한문 용어를 그대로 읽는 데서 벗어나 순수 우리말을 찾아 옮기려고 많이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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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 간 사람들 : 상 (삼국·고리·조선편, 한국왕생전 증보판)
서길수 | 맑은나라
24,300원 | 20221130 | 9791187305163
원효 대사는 극락에 갔을까? 서산 대사는 극락에 갔을까? 역사학자 서길수 교수가 14년 동안 이 문제를 연구하여 모두 100명의 극락 간 사람들을 모아 책으로 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조 말까지 49명을 묶어 상권을, 일제강점기 이후 현재까지 51명을 모아 하권으로 나누어 1,000쪽이 넘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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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 간 사람들 (한국 왕생전)
서길수 | 비움과소통
19,800원 | 20220812 | 9791160160857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정토수행이 중국과 일본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염불삼매 등 수행력에 있어서는 두 나라를 능가하는 면이 적지 않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력수행으로는 윤회를 벗어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이 말법시대에 부처님 본원력과 위신력에 의해 윤회를 벗어나는 ‘이행도(易行道)’인 정토수행의 붐이 일어나는 요즘, 이 책이 왕생성불을 지향하는 한국 염불수행자들의 지침서가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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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관리 (제4판)
서길수 | 박영사
34,780원 | 20220228 | 9791130314440
지금처럼 기업 활동에 있어서 데이터의 역할이 중요했던 적은 없었다. 앞으로 데이터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며, 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점 더 부각될 것이다. 매일 생성되는 데이터의 절대량이 늘어나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필요성도 증가하면서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한 기술에도 많은 변화들이 있었으며,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러한 변화들을 수용하고자 노력하였다. 최근 빅 데이터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NoSQL에 대한 소개를 추가하였고 Oracle, MS Access, Erwin, MongoDB 등 실습용 소프트웨어의 가장 최근 버전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해당되는 장이나 책 뒤쪽 부록에 수록하였다. 시장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객체중심 데이터 모델은 본문에서 삭제하고, 책 뒤쪽의 부록으로 돌렸다. 그 외에도 모든 장에서 새로운 내용이 부분적으로 추가되거나, 기존 내용이 개선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도 3판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가능한 수식과 알고리즘의 나열을 배제하고, 어떤 전공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내용을 풀어 쓰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삼았다. 다만 학부 수준에서 다소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별표(*)를 붙여 난이도를 구별하였다. 3판과 마찬가지로 명문가구라는 가상의 회사 사례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함으로써 설명에 일관성을 부여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각 편마다 그림과 글을 실어 딱딱한 데이터베이스 기술서에 인문학적 상상력을 불어 넣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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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에 핀 고리의 상징 닭깃털관
서길수 | 여유당
36,000원 | 20201219 | 9788992351928
고구리ㆍ고리사 연구총서 네 번째 책. 이 책에서는 고구리(高句麗)ㆍ고리(高麗) 사람들이 즐겨 쓰던 닭깃털을 꽂은 쓰개(冠)를 설명한다. 흔히 새깃털관(鳥羽冠)이라고 하는데, 이 책은 고구리(高句麗)ㆍ고리(高麗) 사람들이 왜 새깃털(鳥羽)이 아니고 닭깃털(鷄羽)을 꽂고 다녔는가? 하는 문제에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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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드에 핀 고리의 상징 닭깃털관
서길수 | 여유당
31,500원 | 20201219 | 9788992351935
고구리ㆍ고리사 연구총서 다섯 번째 책. 여기에 실린 내용은 본디 고구리ㆍ고리사 연구총서④ 『실크로드에 핀 고리(高麗)의 상징 닭깃털관』의 마지막 꼭지였는데 2019년 10월, 자료수집을 위해 방문했던 아프라시압 박물관에서 그곳 박물관장의 질문을 받고 돌아와 고구리ㆍ고리사 연구총서⑤ 『사마르칸드에 핀 고리(高麗)의 상징 닭깃털관』으로 따로 출간하게 되었다. 글쓴이는 박물관장에게 아프라시압 벽화에 그려진 고리 사람(高麗人)은 실제로 아프라시압에 갔던 사신임을 밝히고, 귀국하여 광범위하게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연구사를 철저히 검토하여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을 두 편 발표하였다. 여기에 벽화 전반에 관한 내용을 보강하여 한 권의 책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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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고리: 막북(몽골)초원에서 로마까지 (막북(몽골) 초원에서 로마까지)
서길수 | 맑은나라
22,500원 | 20201219 | 9791187305064
이 책의 이름은 『세계 속의 고리(高麗, Kori) - 막북(몽골)초원에서 로마까지』다. 여기서 ‘고리(高麗)’는 궁예와 왕건이 세운 ‘고리(高麗)’가 아니라 추모(주몽)가 세운 ‘고구리(高句麗)’를 말한다. 고구리(高句麗)는 413년 장수왕이 즉위한 뒤 나라 이름을 고리(高麗)라고 바꾸었다(〈고구리·고리사연구 총서〉 2권 『장수왕이 바꾼 나라 이름 고리(高麗)』를 볼 것). 그런데 이 책에서 다루는 모든 사료는 장수왕 이후의 것들이므로 5세기 초반 이후 낸 (『삼국사기』를 뺀) 대부분 사료는 고구리(高句麗)가 아니라 ‘고리(高麗)’라고 기록되어 있다. 보기를 들어 고리(高麗)라는 나라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오는 『구당서』와 『신당서』에 각각 210회씩 420회의 나라 이름이 나오는데, 『구당서』에는 고구리(高句麗)와 구리(句麗)가 1회씩 나오고 나머지 208회가 모두 고리(高麗)라고 기록되어 있고, 『신당서』에 는 고구리(高句麗)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고 오로지 고리(高麗)만 210회 나온다. 글쓴이가 이 책의 제목에 ‘고리(高麗)의 상징’이라고 쓴 까닭이다. 이 책은 『당서』와 같은 25사나 『삼국사기』 같은 전통 한문 사료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돌궐어, 그리스어, 산스크리트어, 티베트어 같은 전혀 다른 말로 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연구한 독특한 고구리(高句麗)·고리(高麗) 역사 연구서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한문 사료를 통해 연구한 고구리(高句麗)·고리(高麗)사에 비해 아주 독특한 연구 성과들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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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본디 이름 고구리
서길수 | 여유당
20,700원 | 20191230 | 9788992351829
이 책은 〈고구리ㆍ고리사 연구총서〉(총6권) 가운데 첫째 권으로, 1998년 『고구려 역사유적 답사』에서 ‘高句麗’와 ‘高麗’의 호칭에 대한 문제를 정식으로 제기한 뒤, 2007년에는 그동안 학술적으로 뒷받침할 자료들을 모아 「‘高句麗’와 ‘高麗’의 소릿값(音價)에 관한 연구 」(『高句麗硏究』 20)라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책에서는 그 뒤 『경전석문』 『상서주소』 같은 6-7세기 자료와 『진서』 같은 정사의 기록을 새로 낱낱이 발굴하여 ‘高句麗=고구리’, ‘高麗=고리’로 읽어야 한다는 이유를 다각적으로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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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왕이 만든 나라이름 고리
서길수 | 여유당
24,300원 | 20191230 | 9788992351836
이 책은 〈고구리ㆍ고리사 연구총서〉(총6권) 가운데 둘째 권으로, 고구리가 장수왕 때 나라이름을 고구리에서 고리로 바꾼 사실을 증명해낸 학술서이다. 2007년 논문을 바탕으로 『한서』를 비롯한 25사를 1년 넘게 철저하게 분석하여 논리를 강화하였다. 그 결과 16개 사서에 나오는 고구리(高句麗) 관련 나라이름 1,209회 가운데 고리(高麗)가 1,002번이나 나와 전체의 82.9%를 차지한다는 것을 밝혔다. 아울러 나라이름을 바꾼 시기를 장수왕이 즉위한 413년으로 확정한 것도 큰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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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국경연구
서길수 | 여유당
27,000원 | 20090525 | 9788992351119
백두산을 중심으로 옛 조선시대부터 최근까지 500년 국경사를 한 판에 그려낸 책이다. 북한과 중국에서는 지금껏 국경과 관련된 단 한편의 논문도 없는 현실에서 1960년대 조·중 국경조약을 철저히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북방민족이었던 원과 청의 역사 등 주변의 모든 역사를 자기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중국의 모습은 정치적으로나 학문적으로 모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한반도와 중국의 국경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를 극복하여 바른 역사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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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진주 알타이 (아시아의 진주)
서길수 | 학연문화사
27,000원 | 20090820 | 9788955081930
『아시아의 진주 알타이』이 책은 알타이의 역사유적지를 탐방한 고고학 탐사기이자 알타이에 대한 자료와 정보, 그리고 고대 유적지의 역사와 고대문화 등을 폭넓게 소개한 알타이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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