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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으)로 2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458802

성웅 이순신, 한글로 기억되다 (한글로 그린 이순신 장군 일대기)

서미숙  | 예모이
26,600원  | 20250918  | 9791199458802
역사는 흐르고 흘러 이곳에 와 닿으니… 『성웅 이순신, 한글로 기억되다』는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우리 글자인 ‘한글’의 아름다움을 통해 위대한 장군의 삶을 다시금 만나게 한다. 서미숙 작가의 한글조형아트는 문자와 조형이 결합한 독창적 예술로, 이순신 장군의 굳센 정신과 시대적 울림을 새롭게 형상화했다. 이 책은 한글회화 20점이 중심이 되어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끌고 나간다. 그가 지닌 인간적 고뇌와 불굴의 의지, 나라와 백성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 뛰어난 지략과 통찰력, 유비무환의 자세, 엄격하나 인자한 리더십, 지극한 효심, 창의적인 산물…. 장군의 일대기를 따라가며 그의 성정과 의지와 자비로움과 리더쉽을 보고 올바른 孝, 忠, 禮, 人의 자세를 마주하기 바란다. 이순신 장군의 서사는 역사 속 영웅을 넘어,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용기와 성찰을 건네며 살아 있는 울림으로 다가오는 유산이다. 한글로 그린 일대기 『성웅 이순신, 한글로 기억되다』는 역사를 예술로 재창조한 특별한 기록이다. 자그맣게 쓰인 한글이 나무가 되고 바람이 되고 동무가 되고 그리움이 되어 실타래처럼 저쪽에서 이쪽으로 옮겨오며 이순신 장군의 생을 말한다. 말하는 작품이 된다. 독자들에게 단순한 읽기 이상의 경험, 곧 ‘기억을 예술로 새기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9791173550652

맘마가 뜨구와 (똑똑한 기다림 연습 그림책)

서미숙  | 미다스북스
17,820원  | 20250212  | 9791173550652
“아이의 인성을 바로 잡아주는 올망졸망한 두 편의 그림 동화!” “기다림을 어떻게 쉽게 가르칠까?” 아직 일상의 사소한 규칙이 어려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아기자기한 그림이 듬뿍 담긴 두 편의 그림 동화를 읽어 보세요! 세 살 루아와 귀여운 토끼 인형 깡총이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루아와 깡총이는 아침에 일어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을 후! 후! 불기도 하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가 삑! 하고 소리가 날 때까지 과자를 먹지 않고 기다립니다. 『맘마가 뜨구와』는 〈맘마가 뜨구와〉, 〈까까는 삑!〉 총 두 편의 그림 동화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두 편의 그림 동화는 아이의 인성 발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단순히 ‘기다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왜’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루아와 깡총이의 행동을 통해 설명합니다. 아이의 정서와 인성의 발달을 효과적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아이가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모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맘마가 뜨구와』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아이의 발달을 이끄는 지혜로운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그래, 루아야 맘마가 뜨거울 때는 후! 불고 기다리는 거야.” “까까는 삑! 하고 먹는 거야.” 아이의 인성과 정서 발달을 돕는 현명한 두 편의 그림 동화! 『맘마가 뜨구와』는 세 살 루아와 토끼 인형 깡총이의 평범한 일상을 그립니다. 기다림의 지혜, 일상의 규칙을 루아와 깡총이가 하나씩 배워가며 동화를 읽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왜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기존 그림책과 달리 『맘마가 뜨구와』에서는 아이들과 부모가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하나뿐인 특별한 그림책을 선물할 수 있도록 빈 편지지가 있습니다. 편지지에 아이의 이름과 축하글을 작성해 선물해 보세요. 또한, 그날 먹은 식사나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를 그려서 붙일 수 있는 활동지도 있습니다. 다양한 그림책의 요소는 아이의 수동적인 독서가 아닌 능동적이고 활동적인 독서를 이끌 것입니다.
9791192142159

안동 시내버스 종점 기행

서미숙  | 도서출판한빛
16,200원  | 20231222  | 9791192142159
종점에 가본 적 있으신가요? 여기 ‘안동의 시내버스 모든 노선 타보기’를 버킷리스트로 삼고 4년간 안동 24개 노선 시내버스를 타고 안동 구석구석을 누빈 작가의 종점 마을 여행기가 책으로 나왔다. 종점인 오지마을에 내려 자연을 만나고 문화재를 둘러보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으로 남겼다. 『종점 기행』은 2015년 봄부터 2019년 봄까지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에 연재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동에는 너무나 많은 문화재가 산재한다. 고향 안동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곳, 가까운 곳이지만 새로 생긴 곳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기행을 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에는 살강 마을, 절강, 무실, 서미, 월애, 오미 등 자연부락 이름이 등장해 정겹다. 몽실이가 떠나간 살강 마을 외딴집을 찾아가고, 금곡 시냇물에 발을 담그며 다슬기도 주웠다. 그곳 그 땅을 지키는 순박한 사람들을 만나고, 귀촌한 청년의 참살이도 들여다 보았다. 솟을대문 집 종손 종부의 애환도 듣고, 절집에도 들렀다. 스님과 인연이 닿으면 다담을 나누고 여의치 않으면 부처님과 오래 독대했다. 청정도량 툇마루나 정자에서 먼 산 바라기만으로도 족했다. - 서문 중에서- “담배 모중 했니껴? 안주 할 때 안됐지요. 딴 일은 밭에 다 했니껴? 신 것만 해 놓으면 돼. 늦으면 늦은 대로 하면 되지 뭐. (중략) 오기는 뭐하러 오니껴. 바쁜데 올 여게 어데 있니껴. 맹 서로 소식 다 듣고 사는데. 예, 드가입시더.” - 본문 중에서- 등 안동 토박이말도 곳곳에 등장해서 구수하다. ‘길 위에 있을 때 가장 나답게 느껴진다.’는 서미숙 작가는 장대비에 처마 아래서 비를 피하게 해준 할머니, 막차가 올 때까지 따뜻한 아랫목을 내어준 할아버지, 징검다리를 건너다 물에 빠진 운동화를 말려준 청년의 고마움도 잊지 않는다. 서미 고샅길에 비녀 지른 할매는 아직도 마실을 가실까, 임동 아지매는 올겨울에도 손두부를 만드실까, 사과꽃이 지천이던 백자리 아지매네 청계는 여전히 알을 잘 낳고 있을까? 모두 궁금하고 보고 싶어 다시 종점에 가고 싶어 한다. “종점에는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다시 돌아와야만 했던 사람들의 사연이 굽이굽이 서려있다” - 책 속에서-
9791171830152

눈덩이 투자법 (빠르게 종잣돈을 만들고 100배로 불리는)

서미숙  | 유노북스
15,750원  | 20240307  | 9791171830152
‘눈덩이 효과’를 아는가? 눈덩이 효과는 작은 규모로 시작한 일이 가속도가 붙어 큰 결과가 되는 효과를 말한다. 눈을 뭉치고 굴릴수록 눈덩이가 점점 커지듯 돈도 모으고 굴릴수록 큰돈으로 불어난다. 지금 당장 자산이 없다고 좌절하지 말자. 《눈덩이 투자법》에서 종잣돈을 빠르게 모으고 100배 불릴 수 있는 ‘눈덩이 투자법’을 안내한다. 부자 되는 공식 ‘덜 쓰고, 더 벌고, 불리고, 지키기’만 지켜도 누구든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지금부터 나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푼돈부터 모을 생각으로 시작하면 어느새 커다란 목돈이 손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50대에게 다시 열정을 심어 준 《50대에 도전해서 부자되는 법》의 저자 ‘꿈꾸는 서 여사’ 서미숙이 이번에는 《눈덩이 투자법》에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3년 만에 30억 원을 벌고 여덟 개의 명함을 가진 사업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안내한다. 절약 습관을 기르는 법부터 저축으로 돈을 모으고, 투자로 돈을 불린 다음 사업으로 현금 흐름을 지키는 법까지 자산을 늘릴 수 있는 6단계 로드 맵을 소개한다. 1단계는 덜 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절약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2단계는 단기간에 5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가로 세로 저축법, 깔때기 저축법, 역산 저축법 등 다양한 저축법을 소개한다. 3단계에서는 암호 화폐, 배당주, 펀드, 공모주 등 다양한 금융 재테크로 2,000만 원까지 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4단계에서는 1억 원까지 돈의 규모를 키울 소자본 창업을 소개하고, 5단계에서는 자산을 5억 원까지 불릴 부동산 투자를 소개한다. 마지막 6단계에서는 5억 원 이상의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자가 되는 법은 따로 있지 않다. 《눈덩이 투자법》은 어떤 위기에도 절대 쉽게 무너지지 않을 부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월급을 어떻게 굴려야 할지 막막하다면,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아 걱정이라면, 모아 놓은 돈이 없어 노후가 두렵다면 지금이 바로 《눈덩이 투자법》을 펼칠 때다. 이 책이 당신을 부자의 길로 데려다 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9791192488417

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 (내 삶에 유연함을 더할 41가지 조언)

서미숙  | 베가북스
12,200원  | 20230907  | 9791192488417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무기가 있다. 당장 시작하느냐, 시작하지 않느냐 그 단순한 차이가 부자를 판가름할 뿐이다 “시도하지 않을 때 얻어지는 것은 후회와 가난, 바뀌지 않는 삶뿐이다.” ** SBS Biz, 월급쟁이부자들TV, 스터디언 314만 채널 추천 *** *** 청울림, 고명환 강력추천 *** 여러분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될 때까지 계속하면 됩니다. _청울림(유대열) 책을 통해 돈 버는 법을 알게 된 서여사님의 비법을 이 나라 모든 50대가 배웠으면 좋겠다. _고명환 ‘그래서 이렇게만 하면 성공할 수 있나요?’, ‘‘서여사님, 식비 절약한다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3년 안에 부자가 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는 나이가 많아 시작이 두려워요’. 『50대에 시작해도 돈 버는 이야기』는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3년의 준비 기간과 2년간의 도전, 2년의 실천 속에서 더 세밀한 조언과 다양한 사례로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낸다. 저자는 ‘찜질방 이모’에서 25억대 자산가가 되었기에, 더 많은 사람을 끌어모았다. 만약 시작이 부자였다면 끌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독자의 고백에서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말처럼 저자의 시작은 정말로 미약했다. 자신의 직업이 딸의 면접에 영향을 미친 아픈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자들의 공부법을 무작정 실천했다. 하루의 루틴을 만들고,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 가계부를 적으며 나가는 돈을 철저히 관리하자 조금씩 돈이 모였다. 자신의 절약 이야기로 블로그부터 전자책, 강의로 이어지는 지식창업은 아직도 저자의 든든한 파이프라인이다. 이렇게 마음이 편해지자,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이어진 자산의 눈덩이는 더 빠르게 커졌다. 더 냉철한 시선으로 다음 사업을 준비한 저자는 창업에서도 확실한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의 부동산에서 발전한 숙소 임대부터, 자신의 시간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무자본 창업이 그 주인공이다.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도전부터 더 큰 파이프라인까지 도전할 방법을 모두 담았다. 이 책의 길과 시야를 따라오면 모아놓은 돈이 없어도 누구나 함께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9791187716945

그리움이 물밀듯이

서미숙  | 글나무
12,600원  | 20231110  | 9791187716945
9791187716914

어쩌다 속초 (그림으로 읽는 수필)

서미숙  | 글나무
9,000원  | 20231030  | 9791187716914
서미숙의 『어쩌다 속초』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91169100151

MZ세대를 위한 결혼생활 베이직 (새 시대 2030을 위한 결혼생활의 모든 것)

서미숙  | 미다스북스
13,500원  | 20220426  | 9791169100151
결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없애주는 책! 2030세대에게 결혼이란 무엇일까? 결혼을 결정했을 때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모든 게 완벽해지면 결혼할 생각인가요?” 30년 차 결혼 선배가 알려 주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모든 것! 한 신문사에서 MZ세대 2명 중 1명이 결혼은 안 해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결혼이라는 제도로 묶인 부부관계가 아니더라도 친구나 룸메이트처럼 일상을 공유할 사람이 있다면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은 MZ세대들에게 결혼은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요하는 책이 아니다. 기성세대인 저자는 결혼을 통해 정서적으로 위로받았으며, 결혼을 통해 새로 지은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힘의 원천 삼아 살아왔다. ‘행복한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MZ세대에게 결혼의 기초와 기본을 알려 주고 싶었다. 저자는 30년간 결혼생활을 하며 느낀 점과 요즘 세대의 사례들을 비교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글을 썼다. 단순히 결혼생활의 주요 관계인 부부생활만 다룬 것이 아닌 자녀와 양가 부모, 결혼생활에 필요한 돈 관리, 인테리어 등 모든 생활적인 면에서 도움이 될 법한 내용만을 담았다.
9791190826990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돈 버는 습관, 수입 창출, 노후 준비까지)

서미숙  | 유노북스
10,400원  | 20220203  | 9791190826990
아직 도전하지 않았을 뿐 못하는 일은 없다! 1년 6개월 만에 찜질방 매점 이모에서 25억 원 부자가 된 ‘꿈꾸는 서 여사’의 재테크 노하우 잘살아 보려고 열심히 달렸다. 맞벌이하고 자식들 교육에 힘쓰고 투자도 했다. 하지만 인생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평범한 50대에 맞닥뜨린 현실은 비참했다. 자녀 뒷바라지하느라 노후는 아직 대책이 없는데 일자리에서 내몰렸다. 부동산과 주식 투자는 번번이 실패해 재산은 수도권의 대출 많은 집 1채만 남았다. 10년 후를 상상해 보니 여전히 일을 해도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자식들에게는 무능력하고 몸 아픈 부모가 될 것이 뻔했다. 앞만 보고 노력했으니 보상받을 줄 알았는데, 미래는 두려웠다. “그래서 50대에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여기 찜질방 매점에서 일했던 50대가 1년 6개월 만에 25억 원 자산가가 된 방법을 모두 안내한다. ‘꿈꾸는 서 여사’로 알려진 저자 서미숙은 막막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자들이 실천했다는 방법을 모조리 찾아보고 따라 했다. 연, 월, 일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것을 시작으로 독서와 경제 공부, 운동, 돈 관리를 했다. 신용 카드를 모두 탈회하고 4인 가족 기준 일주일에 7만 원, 한 달에 35만 원의 식비를 쓰는 것으로 생활비 예산을 짜서 소비 패턴을 완전히 바꿨다. 그리고 자신의 절약 방법을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전자책, 강의, 스마트 스토어에도 도전했다. 짬짬이 앱테크로도 돈을 모았다. 그 결과 일하지 않고도 매달 200만 원이 넘는 생활비를 벌게 됐다. 또한 아껴서 모은 종잣돈 1,000만 원으로 부동산, 주식, 달러, ETF에 도전해 아파트 3채와 노후 자금을 만들었다. 명확한 목표, 의지와 용기, 꾸준한 실행력이 있다면 50대에 도전해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한 것이다. 당신 역시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을 것이다. 이제는 그 노력의 방향을 아주 조금만 바꿔서 부자들을 따라 해 보라. 부자가 되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이 나이에 무엇을 시작한다고...’ 너무 늦었다며 포기하고 미래 앞에 무기력하게 있지 마라. 아직 하지 않았을 뿐 못할 것은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매일 성공적으로 살고,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들고, 자산을 키울 수 있다. 당신에게 필요한 조건은 ‘부자가 된다’는 확실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뿐이다. 이 책에 돈 쓸 곳이 많은 40대, 노후가 막막한 50대, 재테크에 도전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60대, 디지털 도구를 잘 모르고 큰돈이 없는 엄마나 중장년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모두 담았다. 이 책으로 당신의 인생에 돈과 활력, 당당함과 풍요로움이 뒤따를 것이다.
9788960216044

자카르타에게 (서미숙 시집)

서미숙  | 천년의시작
9,000원  | 20211207  | 9788960216044
서미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자카르타에게』가 천년의시 0125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2년 계간 『아시아문학』 해외문학 공모전에서 산문 「날개짓」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산문집 『추억으로의 여행』, 수필집 『적도에서의 산책』, 시집 『적도의 노래』 등을 펴내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회장으로 2020년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미숙 시인의 이번 시집에는 재외국 생활근거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유년기나 청소년기를 회감하며 쓴 시편들, 고국에 잠시 체류하면서 인도네시아 생활 경험을 생각하며 쓴 시편들, 최근 코로나19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고국에 장기간 체류하게 되면서 겪는 일상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이 절절한 시편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시집에는 표제작인 「자카르타에게」 「내 사랑 인도네시아」 등의 시편들을 통해 인도네시아, 그리고 수도 자카르타를 향한 사랑을 강렬한 톤으로 표현하고 있다. 해설을 쓴 공광규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하여 “재외이주민인 서미숙은 고국에 대한 애국애족 등 거대 서사에서부터 부모님에 대한 추억과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사랑,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연민 등 따뜻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질병으로 장기간 부재중인 인도네시아와 자카르타에 대한 서정적 회고와 찬가를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첫 시집에 비해 제재 폭과 기법을 대폭 확장한 시편들을 따라가며, 우리는 광대하면서도 아름답게 내비치는 시인의 따뜻한 정서와 다정다감한 면모를 여실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미숙 시인은 「깜보자꽃」으로 지난 2020년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시의 화자가 깜보자꽃을 보면서 유년의 시골 담장에 늘어서서 꽃을 피우던 봉선화를 생각하는 시다. 봉선화를 고향에 두고 온 사람으로 의인화한다. 수상작에 대하여 정호승 시인 등 당시 심사위원들은 “서미숙의 시 「깜보자꽃」 은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며 “쪼그려 앉아 바라보다/ 떨어진 꽃잎을 고무신에 주워 담던”이라는 대목은 독자들에게 특별한 교감을 선물하는데, “어린 시절에 경험한 동화적 아름다움이 이 시구에 남아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9791192096155

남의 눈에 꽃이 되게 (서미숙 수필집)

서미숙  | 북랜드
0원  | 20211130  | 9791192096155
안동 출신 서미숙 수필가의 첫 수필집 『남의 눈에 꽃이 되게』. ‘나의 민낯을 마주하고 끝없이 성찰하여 더 나은 방향을 지향하게 하는 치유와 위안의’의 글로 수필이 맞춤이었다는 작가가 지난 10여 년간 발표해온 작품을 한데 묶었다. 5부로 나누어 실은 45편의 작품은 그간 각고의 열정, 노력으로 수필에 천착해온 작가가 어여쁘게 피운 꽃이다. 서미숙 수필가는 안동문화 지킴이로,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원, 향토문화지 〈사랑방 안동〉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고, 안동의 고택, 정자, 사람책(human book)을 취재, 열람하고 그에 관하여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어 소중한 기록을 남기는 등, 안동의 정신문화, 선비문화를 소중하게 지키는 활동가이며 자유기고가이기도 하다. 작가의 삶터인 고향 안동이 상징하는, 고상高尙하고 고아高雅한 우리 전통문화, 의식주 문화에 기반한 정서에, 나, 가족 풀꽃 독서 사회 현상 등 다양한 글감에 삽상한 글맛을 보태 써 내려간 각 작품에는 본래적 삶에 가치와 의미를 두는 작가의 올바른 마음이 담겨있다. …지금까지 너무 많은 것을 끌어안고 살아왔다. 작은 단칸방에 좁다란 마루를 낸 퇴계 이황의 계상서당, 가난해도 즐거운 고봉 기대승의 낙암, 네 사람이 마주 앉으면 무릎이 닿을 듯하던 동화작가 권정생의 골방을 떠올리면 더욱 그러하다. 한옥의 작은 방이 기가 빠져나가지 않아서 좋다고 했던가. 이젠 더 많이 가지려고 바동거리기보다는 가진 것을 줄이고 덜어내며 절제미를 배우고 싶다. -「작은 집」중에서- ‘사람은 꽃’이다, “남의 눈에 꽃이 되게” 살라는 삶의 지혜, 지식 노하우를 가르쳐주신 존재인 ‘사람책’ 어른들의 가르침과 사랑, ‘고구마’ ‘감자떡’ ‘사돈 상’ 같은 음식문화에 관한 독특한 일별과 추억, 보이스피싱, 독서교육, 비정규직 등 최근의 사회적 이슈, 만휴정 초간정 말무덤 등 역사의 장소에 이르기까지, 전편의 글에서 작가는 편안하면서도 유려한 글솜씨로 재미를 주면서 우리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지켜야 할 진정 풍요로운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담백하게 보여준다. …말 한마디의 무게를 저울질해본다. 공자는 〈논어〉 위령공 장에서 ‘말할 만한데도 말하지 않으면 사람을 잃는 것이요. 말할 만하지 않은데도 말하면 말을 잃는 것이다.’라고 했다. 돌부처처럼 침묵해야 할 때가 있고,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리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란 동화처럼 입이 근질거리는 사람, 말 때문에 발등을 찧고 괴로운 사람들이라면 말무덤을 한 번 찾아볼 일이다. 살아오면서 말무덤에 묻어야 할 말, 비수가 될 말이 얼마나 세상을 헤집고 다녔던가. -「말무덤」중에서- “꽃들에게 미안하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어여쁜 모습을 봐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화장실 갈 때마다 한눈파는 나팔꽃이 시위한다. 더는 한눈팔지 말라고.”(「한눈팔기」 중에서)-이런 절실한 마음으로 수필 쓰기에 매진하며 “대상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서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애쓴다. 내가 살아온 날들이 누군가를 위무하고 자극이 되었으면 싶다”라는 희망을 담아 쓴 꽃향기 나는 책. 『남의 눈에 꽃이 되게』 “옛사람을 벗하는 읽기와 호기심으로 충전해가는 삶으로 다져진 내공을 읽는 즐거움이 쏠쏠하다.”(장호병|(사)한국수필가협회 명예 이사장).
9791158587369

엄마꽃 (서미숙 캘리에세이)

서미숙  | 밥북
12,600원  | 20201210  | 9791158587369
글과 캘리그라피, 그림으로 다채롭게 복원한 엄마의 일생 꽃의 꽃말로 풀어쓴 엄마의 삶과 공감으로 피어나는 ‘엄마꽃’ 한 엄마의 일생을 글과 캘리그라피, 그림으로 복원해낸 캘리에세이다. 여기에 캘리그라피와 그림이 조화를 이루며 배치되어 작품집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책은 어머니의 삶을 일곱 장면으로 나누어 조명하고, 각 장면은 자식인 듯한 화자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내레이션에 이어 어머니의 일생이 독백처럼 펼쳐지고, 그 사이사이에는 여러 꽃의 꽃말에 비유한 엄마의 삶이 시와 그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연출된다. 봉선화, 채송화, 능소화, 벚꽃, 동백 등등 시와 글씨, 그림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꽃은 일생을 굴곡지게 살면서도 꽃처럼 삶의 향기를 잃지 않은 엄마의 삶을 비춰준다. 구수한 남녘의 입말로 전하는 독백은 내 엄마 같은 친근감이 들게 하면서, 읽는 이의 가슴마다 세상 어떤 꽃과도 견줄 수 없이 고귀한 ‘엄마꽃’ 한 송이가 피어나게 한다. 〈공연 연출처럼 입체적 구성으로 일깨우는 엄마의 존재〉 작가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연출감독으로 올림픽 무대 등 세계인을 상대로 수많은 공연을 연출했다. 이런 연출 솜씨와 예술적 역량을 지닌 작가는 이 책을 단순히 쓰고 그리기보다 한 편의 완결성을 갖춘 공연처럼 보여주려 시도하고 있다. 책이 고난의 세월을 엄마로서 살아낼 수밖에 없었던 삶의 여정을 글과 글씨, 그림을 통해 입체적이면서도 다채롭게 구성해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시도를 담은 책은 시대와 배경은 다르지만 헌신과 숭고함으로 대변되는 엄마에 대한 보편적 정서를 애틋하면서도 간절하게 일깨운다. 여기에 더해진 글과 글씨, 그림이라는 장치는 이런 정서적 공감을 확장하고 엄마의 존재를 더욱 각인하도록 한다. 〈엄마는 무슨 꽃 좋아해? / 나한테는 느그들이 꽃이제!〉 “엄마는 무슨 꽃 좋아해?” 딸의 물음에 꽃을 보며 살 겨를이 없었다는 노구의 엄마가 대답한다. “나한테는 느그들이 꽃이제….” 이 어머니의 말처럼 모든 엄마에게 자녀는 어여쁘기만 한 꽃이다. 하지만 작가는 엄마의 대답을 통해 자식이라는 꽃은 엄마꽃이 존재했기에 가능했음을 깨닫고 이 책을 쓰기에 이른다. 작가는 세상의 모든 엄마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눈부신 꽃, 엄마꽃임을, 글과 글씨, 그림으로 표현했다면서, 이 책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 관계의 단절을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엄마처럼 모든 것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힌다.
9788960214057

적도의 노래 (서미숙 시집)

서미숙  | 천년의시작
8,100원  | 20181217  | 9788960214057
서미숙 시인의 첫 시집 『적도의 노래』가 천년의시 0090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92년 계간 『아시아문학』 해외문학 공모전에서 산문 「날개짓」으로 대상을 수상한 후, 2008년 격월간 『서정문학』에 수필 부문으로, 2012년 월간 『문예사조』에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추억으로의 여행』, 수필집 『적도에서의 산책』 등을 펴내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미숙 시의 주제를 세 가지로 압축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시인의 현재 생활 터전인 적도 일대에 걸쳐있는 인도네시아 영토와 현지인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는 대자적 자세이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해외에 이주해 사는 경계인으로서 갖는 절대적인 외로움과 그리움, 또 생물학적인 한 인간으로서 가지고 있는 본원적인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이다. 해설을 쓴 공광규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하여 “서미숙은 현재 자신이 이주하여 터전을 이루고 살고 있는 타국인 적도의 나라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안에 있는 도시와 공항, 기차역, 카페 등 특정 공간을 시의 배경으로 유효하게 활용”하며, “더불어 현지인, 즉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거나 소외된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슬쩍 엿보”일 뿐 아니라, “현지 공간과 사람들에 대해 대자적 관심과 무한 사랑을 아낌없이 보여 주고 있”다고 평했다. 그리고 많은 시편들이 “고국에서 멀리 떠나 살고 있는 이주민으로서 갖는 절대적 외로움과 그리움, 거기서 오는 슬픔을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인은 마음의 파동인 서정적 충동을 ‘야자수’ ‘깜보자’와 같은 적도에 자생하는 자연 사물에 투영시킴으로써 정서를 심화하고 나아가 그 의미를 확장시킨다. 비와 바람, 작열하는 심상의 태양을 비유 체계로 등장시키는 것도 화자의 외로움과 그리움의 농도를 더욱 짙게 만드는 시적 배경이 된다. 표4를 쓴 유안진 시인은 “갈망과 열정으로 매달려 온 시인의 글쓰기는 시인 자신의 몸부림이어서, 쏟아지는 폭우와 한 오리 바람도 우체부였으니, 두 나라에 사는 한 몸, 한 몸에 살고 있는 두 문화의 화합과 갈등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어, 이 시집이 태어나고야 말았을” 거라며 시적 구조와 기교에 억지가 없어 친근하고 쉽게 공감이 간다고 평했다. 『적도의 노래』는 적도의 나라인 인도네시아를 시적 배경으로 삼고 있고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거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현지인에 대한 애착 등이 시적으로 잘 형상화되어 있다. 더불어 고독과 슬픔과 그리움에 잠긴 화자가 다시 고독으로 회귀하는 순환적 과정은 시의 진실과 대면하려는 시인의 시적 태도이자 미덕이다. 우리는 외국 생활을 오래 하면서 오는 물리적 심리적 경계인인 시인의 외로움과 그리움이 국경을 허물어뜨리고 인류 보편적 사랑으로 변모해 나가는 과정을 시집 속의 여러 시편들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59550775

2016 제과제빵기능사 실기시험문제 (개정신판)

서미숙  | 군자출판사(교재)
0원  | 20160816  | 9791159550775
9788988571262

적도에서의 산책 (서미숙 수필집)

서미숙  | 허브월드
15,000원  | 20130930  | 9788988571262
저자는 적도일대 열대의 나라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살아오면서 그곳에 사는 한국인들의 삶과 체험이 담긴 이야기를 감성적인 글로 표현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열대의 햇살과 비와 바람을 느끼게 해준다. 적도에서 살아가고 있는 작가의 인생을 통해 삶을 대면하는 긍정적인 자세와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의 메시지로 아름다운 감성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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