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서미애"(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41609610

나에게 없는 것 (서미애 장편소설)

서미애  | 엘릭시르
14,540원  | 20250704  | 9791141609610
“너는 거울 건너편에 서 있는 나야” 미국, 독일, 프랑스 전세계 16개국 수출! 한국 대표 심리 스릴러 ‘하영 연대기’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이 이야기를 끝맺지 못하면 다음 소설로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가의 말 중에서 ‘악은 태어나는가, 길러지는가’라는 주제로 한국 미스터리사에 이름을 깊게 새긴 두 작품 『잘 자요, 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를 잇는 ‘하영 연대기’의 마지막 작품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나에게 없는 것』은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의 대가, 서미애 작가의 신작이자 오랜 세월 독자들과 유대를 쌓아온 ‘하영 연대기’의 끝을 장식할 마지막 소설이다. 『잘 자요, 엄마』 속 열한 살짜리 여자아이였고,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에서는 질풍노도 고등학생이었던 하영이 『나에게 없는 것』에서는 ‘나유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아빠와 다시 살기 위해, 새엄마와 동생을 구하려 ‘죽음’이라는 연장을 착실히 사용했던 하영은, 종장에 이르러 살인을 부추겼던 머릿속 목소리와 제대로 마주하기 시작한다.
9791141607272

그녀의 취미생활

서미애  | 엘릭시르
19,800원  | 20240930  | 9791141607272
작가들의 작가, 서미애 데뷔 30주년 기념판! 명실상부한 ‘한국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서미애 작가의 발표된 모든 단편을 모은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된다. 대학로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끈 데뷔작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나, 영화로 만들어져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된 「그녀의 취미생활」 등의 작품은 그저 제목으로만 떠돌 뿐, 정리된 지면으로 만나볼 기회가 도통 없었다. 초기 걸작으로 꼽히는 「살인 협주곡」과 서미애 소설 세계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받는 단편 「목련이 피었다」도 마찬가지다. 엘릭시르에서는 서미애 작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그 작품 세계를 온전히 톺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간 여러 단편집에 실려 흩어지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작품들을 모두 모아 30년간의 흔적을 조금씩 덜어내되, 작품이 가진 원래의 분위기는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한 편집 과정을 거쳐 ‘서미애 컬렉션’이라는 타이틀로 묶었다. 일본과 영미권 미스터리에 비해 그 진가가 가려졌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이야기인, 서미애 작가의 작품들을 이 컬렉션을 통해 다시 만나 보시기 바란다.
9791141607265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서미애  | 엘릭시르
19,800원  | 20240930  | 9791141607265
작가들의 작가, 서미애 데뷔 30주년 기념판! 명실상부한 ‘한국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서미애 작가의 발표된 모든 단편과 장편을 모은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된다. 대학로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끈 데뷔작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나, 영화로 만들어져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된 「그녀의 취미생활」 등의 작품은 그저 제목으로만 떠돌 뿐, 정리된 지면으로 만나볼 기회가 도통 없었다. 초기 걸작으로 꼽히는 「살인 협주곡」과 서미애 소설 세계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받는 단편 「목련이 피었다」도 마찬가지다. 엘릭시르에서는 서미애 작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그 작품 세계를 온전히 톺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간 여러 단편집에 실려 흩어지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작품들을 모두 모아 30년간의 흔적을 조금씩 덜어내되, 작품이 가진 원래의 분위기는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한 편집 과정을 거쳐 ‘서미애 컬렉션’이라는 타이틀로 묶었다. 일본과 영미권 미스터리에 비해 그 진가가 가려졌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이야기인, 서미애 작가의 작품들을 이 컬렉션을 통해 다시 만나보시기 바란다.
9791141607289

까마귀 장례식

서미애  | 엘릭시르
17,820원  | 20240930  | 9791141607289
작가들의 작가, 서미애 데뷔 30주년 기념판! 명실상부한 ‘한국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로 이름을 알린 서미애 작가의 발표된 모든 단편을 모은 작품집이 드디어 출간된다. 대학로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끈 데뷔작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나, 영화로 만들어져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된 「그녀의 취미생활」 등의 작품은 그저 제목으로만 떠돌 뿐, 정리된 지면으로 만나볼 기회가 도통 없었다. 초기 걸작으로 꼽히는 「살인 협주곡」과 서미애 소설 세계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받는 단편 「목련이 피었다」도 마찬가지다. 엘릭시르에서는 서미애 작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그 작품 세계를 온전히 톺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간 여러 단편집에 실려 흩어지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작품들을 모두 모아 30년간의 흔적을 조금씩 덜어내되, 작품이 가진 원래의 분위기는 훼손되지 않도록 세심한 편집 과정을 거쳐 ‘서미애 컬렉션’이라는 타이틀로 묶었다. 일본과 영미권 미스터리에 비해 그 진가가 가려졌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이야기인, 서미애 작가의 작품들을 이 컬렉션을 통해 다시 만나 보시기 바란다.
9791141968861

컬러로 떠나는 힐링여행 (힐링하기 위한 컬러링북)

서미애  | 부크크(bookk)
10,000원  | 20241227  | 9791141968861
색칠하는 행위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각 색은 우리의 감정을 반영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컬러링북이 여러분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기를 바랍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찾고, 그 빛이 여러분의 길을 밝혀주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색깔을 찾아, 그 색으로 세상을 물들여보세요!
9791168127326

나의 여자 친구

서미애  | 위즈덤하우스
11,115원  | 20231011  | 9791168127326
국내를 넘어 세계 미스터리 시장에 뛰어난 작품들을 선보여온 미스터리 작가 서미애의 신작 위픽 《나의 여자 친구》가 출간되었다. 고시생 종호는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대학교 동창 수빈과 연애를 시작한다.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던 어느 날, 수빈은 잔뜩 움츠러든 모습으로 종호에게 자신의 새아빠에 관해 털어놓는다. 아픔으로 얼룩진 수빈의 이야기에 종호는 살인을 다짐하고 의식할 새도 없이 범죄에 한 발짝 가까워지고야 만다. 평범하게 시험을 준비하던 한 청년이 범죄를 계획하기까지 벌어진 그 짧은 시간을 추적하며 독자는 살다 보면 일순간 원치 않은 사건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날카로운 직감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9788954678148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서미애 장편소설)

서미애  | 엘릭시르
12,600원  | 20210322  | 9788954678148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 강력 추천! 수많은 범죄자의 마음을 분석했지만, 가장 들여다보고 싶은 인물이 이 소설에 있다. - 권일용 서미애의 신간이 나왔다. 그 이름만으로 충분하다. - 표창원 연쇄살인범 이병도와의 사건이 벌어진 지 5년. 열여섯 살이 된 하영은 지속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으며 그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애써왔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며 여전히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갑작스러운 이사까지 겹 예민해진 하영은 전학을 간 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에 새로운 자극을 받기 시작한다. 자신의 그림자와 직면하게 된 하영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 것인가?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는 『잘 자요 엄마』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열한 살 하영을 중심에 두고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하영은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성장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내놓는다. 이제 열여섯 살이 되어 사춘기에 접어든 하영은 변해가는 주변 환경에 흔들리며 자신의 정체성에도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더 어렸을 때는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고, 내부의 자극이 아닌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며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런 모습들은 하영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9788954653060

잘 자요 엄마 (서미애 장편소설)

서미애  | 엘릭시르
12,420원  | 20181005  | 9788954653060
“아줌마, 내가 비밀 한 가지 말해줄까요?” 연쇄살인범에 대한 탐구를 통해 악의 근원을 파고드는 심리 스릴러의 모범 모든 인터뷰를 거절하고 침묵하던 희대의 연쇄살인범 이병도. 사형 선고를 받고 구치소에 수감중인 그는 만난 적도 없는 범죄심리학자 선경을 지목하며 면담을 요청한다. 선경은 그가 자신을 어떻게 아는지, 왜 자신을 지목해 인터뷰를 허락했는지 의문을 가진다. 한편, 또 한 명의 낯선 사람이 선경의 삶에 끼어든다.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남편이 갑작스레 데려온 전처의 딸 하영. 첫날부터 보이지 않는 신경전과 함께 하영의 존재가 부담스러워지는데……. 2018년 상반기 최고의 한국 추리소설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으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한 서미애 작가의 대표작이 재출간되었다. 안정적인 문장력과 탄탄한 구성, 흡입력 넘치는 서스펜스로 ‘추리의 여왕’이라 불렸던 그의 장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인 『잘 자요 엄마』는 8년 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고 독자들 앞에 다시 등장했다. 명실상부한 대표작, 출간 전에 총 8개국 수출! 『잘 자요 엄마』는 서미애 작가의 두 번째 장편이다. 작가는 말한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오로지 글쓰기만이 유일한 탈출구였던 때 쓴 글이라, 그때의 치열했던 나를 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인 것 같다. 욕심을 부린 탓에 흡족하지 않았던 첫 장편을 교훈 삼아 꽤 오래 고민하고 욕심을 덜어내며, 그러나 더 집중해서 작업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더 아픈 손가락 같은 작품”이라고. 그렇게 두 번째 작품 만에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스릴러를 내놓는다. 처음 『잘 자요 엄마』가 발표되었던 2010년은 일본 미스터리가 붐을 이루며 다종다양한 작품이 독자들의 인기를 한껏 얻던 시기다. 판타지나 로맨스와 같은 다른 장르에 비해 미스터리 스릴러의 국내작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시기에 출간된 『잘 자요 엄마』는 주머니 밖으로 튀어나온 송곳과 같았다. 그 뒤로 서미애 작가는 여러 작품을 내놓으며 독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는데, 이 시기에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같은 작품들이 드라마와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 뒤 한동안 잠에 빠져 있던 『잘 자요 엄마』는 신작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의 출간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았다.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과 함께 해외에 소개되자마자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으며 책이 새로 출간되기도 전에 미국, 독일, 이탈리아, 대만, 프랑스, 인도네시아, 체코, 네덜란드의 총 8개국에 수출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해외 수출은 아직 진행형. 명실상부한 대표작이라 할 만한 반응이다. 아직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잘 자요 엄마』는 범죄심리학자인 이선경을 중심으로 연쇄살인범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심리 스릴러다. 우연한 기회에 희대의 연쇄살인범 이병도와 면담을 하게 된 이선경의 심리를 좇으며 그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이 작품은 ‘과연 연쇄살인범은 타고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에 해답을 찾는다. 한편으로는 연쇄살인범 이병도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함께 살게 된 열한 살 하영의 모습을 쫓으면서 둘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사이에서 혼란에 빠진 이선경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충격적인 반전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결말 때문에 많은 독자들은 이후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토로했다. 하지만 작가는 애초에 『잘 자요 엄마』를 완결된 하나의 작품으로 집필했고 후속작은 염두에 두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요청에 작가도 여러 번 작품을 다시 읽으며 생각에 빠졌다. “몇 년이나 같은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듣다 보니, 또 책을 꺼내 여러 번 다시 읽다 보니 슬슬 그들의 뒷얘기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작가 후기 중에서) 그렇게 이야기의 수레바퀴는 다시 구르기 시작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잘 자요 엄마』는 단순한 재출간이 아니라 후속작을 예정한 새로운 출발이다. “하영은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 어떻게 성장해서,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하영은 『잘 자요 엄마』 안에서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총 3부로 구성될 하영의 이야기는 두 번째 작품에서 청소년기의 모습을, 마지막 세 번째 작품에서는 성인이 된 모습을 담는다. 두 번째 작품은 2019년 엘릭시르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9788954650168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서미애 장편소설)

서미애  | 엘릭시르
12,420원  | 20180209  | 9788954650168
침묵하는 사람들이 가진 각자의 진실! 안정적인 문장력과 탄탄한 구성, 흡입력 넘치는 서스펜스로 ‘추리의 여왕’이라 불렸던 서미애 작가가 2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이제까지와 비슷한 결을 갖고 있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의 서스펜스 스릴러를 선보인다. 사회파 미스터리의 색채를 띠면서도 서스펜스 스릴러가 갖추어야 할 ‘뜻밖의 범인’과 ‘마지막 장치’까지 세심하게 배치하여 작품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3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딸을 잃은 우진. 깊은 슬픔에 빠져 간신히 삶을 지탱하던 그는 아내마저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고 만다.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우진은 아내의 장례를 치르고 절망 속에 주저앉지만 그때 그런 그를 붙드는 뭔가를 발견한다. 누군가 우진에게 남긴 “진범은 따로 있다”는 단 한 줄의 메모. 삶의 벼랑 끝에서 무너져 내리던 우진은 딸과 아내의 죽음에 얽힌 의혹을 풀기 위해 그 한마디를 붙들고 다시 일어난다. 가슴에 묻어둔 딸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자, 진실을 외면하고 침묵하던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둘 드러나는데…….
9788959758357

아린의 시선 (서미애 장편소설)

서미애  | 한스미디어
0원  | 20150529  | 9788959758357
한국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서미애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아린의 시선』. 20년 동안 얼어 있던 그 시간이 어느 순간 금이 가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무너져 내린다. 이복동생 재하의 등장과 함께. 누구도 열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날의 기억이 갑자기 툭, 봉인을 풀고 열리기 시작한다. 스물일곱 개의 상처를 찾아 떠나는 아린의 가슴 아픈, 그러나 매우 고혹적인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9788985879521

성마리아님의 손발은 왜 거칠어졌을까? (성모님 호칭에 관한 열 가지 이야기)

서미애  | 다솜
4,950원  | 19990129  | 9788985879521
이 책은 성모님의 호칭 - 믿는 이들의 위로, 바다의 별, 병자의 구원, 순교자의 모후, 신비로운 장미, 정의의 거울, 천사들의 모후, 지존의 거처, 죄인들의 피난처, 하늘의 여왕 -을 소재로 짧은 동화 열 편을 모은 것이다. 이야기마다 각 호칭의 모습으로 성모님이 등장하여 이끌고 있는 이 동화는 꿈과 희망과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며 성모님이 우리와 늘 함께 있음을 알게 한다. 또한 위로가 필요한 사람, 아픈 사람, 사랑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는 사람, 정의를 위해 애쓰는 사람, 죄인 기타 등등 성모님의 사랑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오셔서 위로해 주고 도와주고 배려해 주시는 성모님을 만날 수 있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삽화가 군데군데 곁들어 있는 이 동화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9788901097626

인형의 정원

서미애  | 노블마인
0원  | 20110323  | 9788901097626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과 그를 쫓는 형사들!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잔혹 미스터리 수사극『인형의 정원』. , 등 한국적인 추리소설을 선보여온 추리 전문 작가 서미애가 수년간의 현장 취재와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완성한 첫 장편소설이다. 연쇄 살인범을 쫓는 형사들의 수사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인기 뉴스 앵커우먼이 살해된 며칠 후, 서울시경 강력반에 여자의 잘린 머리가 배달된다. 서울 서부지역에서 부녀자 연쇄살인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형사들은 잔인한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대책반을 구성한다. 8년 전 사건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강 형사는 이 사건이 자신과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독자적인 수사에 나서는데…. 이 소설은 연쇄 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과정을 실감나게 풀어놓으면서, 연쇄 살인범이라는 괴물을 만들어낸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그런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작가는 범죄를 그저 남의 불행이나 자극적인 이슈로만 여기는 우리의 모습에 일침을 가하며, 우리 역시 언젠가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9788901115139

잘자요 엄마

서미애  | 노블마인
0원  | 20101126  | 9788901115139
엄마는 내가 그렇게 끔찍했나요? 한국 추리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 서미애가 선보이는 심리 스릴러 『잘 자요, 엄마』.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섬뜩하면서도 슬픈 악의 근원을 파고든다. 범죄심리학자 이선경은 연쇄살인범 이병도가 그녀와 면담하길 원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남편의 전처가 낳은 딸 하영을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선경은 이병도의 어둡고 복잡한 마음에 접근하려고 애쓰면서, 집에서는 하영과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영의 잔혹한 면모를 하나씩 확인하게 되고, 이병도와 하영의 과거에 공통점이 있음을 알고 혼란에 빠지는데….
9788901109589

반가운 살인자

서미애  | 노블마인
0원  | 20100725  | 9788901109589
만나고 싶었어, 살인자. 1994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부문에 이 당선된 이후, 추리소설 전문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서미애의 『반가운 살인자』. 한국추리문학계를 이끌어온 독보적 작가로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도 널리 알려져온 저자의 추리소설집이다. 저자를 대표하는 완성도 높은 매혹적 추리소설 열 편을 담아냈다. 살인자에게 살해되기를 꿈꾸며 찾아다니는 남자, 서로를 죽일 결심을 하면서 여행을 떠나는 부부, 날마다 남편을 죽이는 방법을 가계부에 써가는 여자, 그리고 친구가 남편의 죽음으로 받게 된 유산을 탐내는 여자 등 저마다의 이유로 살인을 꿈꾸는 사람들과의 섬뜩한 만남 속으로 초대한다. 추리소설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 이 책은 (산다슬, 2006년)의 개정판입니다.
9788988151433

러시아의 동아시아 외교전략

서미애  | 늘봄
22,500원  | 20041025  | 9788988151433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