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사  | 홍익출판사

0원  | 20130926  | 9788970653938

『국가 시스템을 개조하자』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시스템 혁신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영역은 달랐지만 전문가들이 제시한 시스템 구축의 키워드는 원칙, 신뢰, 통합, 공존, 비차별, 차이의 인정, 융합 등으로 공통됐다.

김정철  | 서울창업신문사

16,200원  | 20241212  | 9791197395147

이번 개정판은 2025년 세법개정안과 추가내용을 반영해서 좀더 내실있게 구성했습니다. 세무사 업무를 하다 보니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좀 더 쉽게 세금을 아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갈수록 세법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업에 필요한 세무 지식은 공부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업만 잘하면 되지’하고 사업에만 열중하다 나중에 납부서를 받아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세무사에게 맡겨 놓는다고 해도 정작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장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는 바다로 떠나는 배의 망원경과 나침판은 될 수 있지만 바람을 이끄는 돛대와 거친 파도를 헤치는 노는 사장님이 잡고 움직여야 합니다. 회계와 세금도 관심 있게 공부하고 미리 준비해야 절세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엔 비용부담이 있어 스스로 해야 합니다. 부가가치세 신고와 소득세 신고를 혼자 해야 한다면 처음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회사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세금을 알아가야 합니다. 책 본문에 있는 세무 지식을 습득한다면 최소 몇십만 원에서 최대 몇천만 원까지 절세할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에게는 법이 한없이 너그럽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벌처럼 느껴집니다. 세법도 마찬가집니다. 아는 만큼 세금도 줄이고 세무조사 걱정도 덜게 됩니다. 이 책이 힘들게 시작한 사업을 성공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는 좋은 사다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용이, 최현, 김정철  | 서울창업신문사

0원  | 20210310  | 9791197395109

기업의 경영활동에 부수되는 여러 세금 중에 부가가치세는 항상 접할 수밖에 없는 세목이다. 주로 법인세와 소득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실생활에서 이용하는 제품에는 면세물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관련이 되어있다. 사업을 시작할 때에 처음 접하는 세금도 부가가치세이기에 세법을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나 경리담당자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수년간 실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뿐 만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

서울신문사 산업부  | 무한

24,300원  | 20071205  | 9788956011943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재벌가의 인맥, 혼맥, 가맥! 총 2권에 걸쳐 한국을 움직이는 주요 재벌 가문의 인맥도를 정리한『재벌가 맥』. 이 책은 삼성그룹에서 풍림산업까지, 한국의 주요 대기업들이 창업 후 2세와 3세로 경영승계가 되면서 어떻게 가업을 이어왔는지를 내·외부적 차원을 망라하여 살펴본다. 아울러 총수와 더불어 거대 그룹을 일군 주역들이 누구인지까지 조명하였다. 이번 하권에는 한진, 롯데, 두산, 한화, 효성, 코오롱, 애경, 교보생명 등 28개 그룹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진은 한국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이 28개 그룹의 스토리를 인맥, 혼맥, 가맥을 총망라하여 정밀하게 취재하였다. 그리고 기업경영 히스토리와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곳곳에 내용과 관련된 사진을 곁들여 생생한 이해를 돕는다. 여기에는 기업경영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창업 세대들이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 배절의 부정적 모습을 불식시키고 시대의 요구를 경영에 담으려 노력했던 후대 경영인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각자의 기업에서 스스로 출판한 성공스토리 책과 달리 여러 기업을 종합하여 기자들이 객관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재벌체제를 옹호하거나 오너 일가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대그룹을 일군 사람들과 그 유산을 물려받은 형제·자녀들이 기업을 망치거나 키우는 과정을 담담하게 되짚어보았다. 이를 통해 기업이 실패하는 지름길,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조건, 효과적인 기업경영 전략 등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