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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인문60선"(으)로 1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41 : 논어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41 : 논어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서기남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664
만화를 통해 만나는 공자의 삶과 사상! ‘공자님 말씀’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어딘가 고리타분하고 당연한 말, 옛날 사람이 하는 말 같은 느낌이 들지는 않을지? 그것은 거꾸로 생각해 보면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공자의 사상이 상식으로 통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공자의 사상을 집대성한 『논어』를 만화로 그려낸 이 책에서는 우리 사회의 사상적 뿌리를 만들어낸 공자의 인생과 그 철학을 되짚어본다. 《논어》는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의 말’과 ‘공자가 제자들의 물음에 답한 것’을 기록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자뿐만 아니라 공자 제자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담겨 있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책으로, 유교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배우며 공자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고전으로 여겨져 왔다. 1편 학이부터 20편 요왈까지 총 20편으로 되어 있으며 앞의 10편은 ‘상론’이라 부르고 뒤의 10편은 ‘하론’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또한 공자의 인간적인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구와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등. 《논어》는 이런 인생사에 대한 주제에 관해 공자가 직접 평생을 살아내면서 공부하고 실천하려고 했던 깨달음이며 삶의 지침들이다. 공자의 인생과 함께 읽는 그의 사상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꾸려가며 자신을 지탱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5 : 한비자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5 : 한비자

권오경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602
한비자가 말하는 법에 의한 통치 방법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거대 제국 중국을 지배해온 이념은 누가 생각해도 유교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수양과 인의예지(仁義禮智)만을 가지고서 나라를 다스릴 수는 없는 일, 실제 중국을 이끌어온 통치이념은 무엇일까? 그것은 법가사상이며, 바로 《한비자》에 집대성되어 있는 통치, 경영의 방법이다. 법가사상은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의 쟁명이 펼쳐지던 시기에 통일을 이뤄낸 진(秦)나라의 시황제가 선택한 사상으로 이 때문에 법가하면 많은 사람들이 진나라의 폭정-분서갱유와 엄격함을 떠올리게 된다. 또한 서양의 마키아벨리즘과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비자》에서 이야기하는 법에 의해 통치되는 사회에서 “법률은 아침 이슬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든다. 사람의 마음은 너무나 순박하여 서로 원한을 가지는 일이 없고, 그들의 입에서는 갈피없이 어수선한 말이 새어나오지 않는다. 이처럼 천하가 잘 다스려지면 전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으므로 싸우기 위해 먼 길을 달려 말과 수레가 지치는 일이 없고, 양쪽의 군대 깃발이 싸움터에서 어지러이 펄럭일 일도 없을 것이다. 백성들이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게 되는 일도 없고, 무력이 뛰어난 사람이 자신의 군대 깃발 아래서 싸우다 다치는 일도 없”는 사회이다. 즉, 법에 의해 공정하고 엄정히 세상을 다스려 서로 싸움이 날 일도 없고 원한을 가질 필요도 없는 것이다. 한비자는 인간을 ‘이기적인 존재’로 보고 그에 맞춰 다스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법에 의한 통치방법을 크게 세 가지, 즉 법(法)과 세(勢), 술(術)로 나누어 세세히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등에서는 말하기, 설득하기의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사회, 국가통치는 물론 기업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방법이다. 그래서 《한비자》는 원전보다 오히려 처세와 경영, 조직관리 등 경제경영 분야에서 많이 읽히고 있기도 하다. 35권 《한비자》에서는 원전의 55편의 내용을 편 구분과 순서에 상관없이, 한비자의 사상과 주장을 이해하기 쉽도록 몇 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또한 혼란스러웠던 춘추전국시대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따로 설명을 달았다.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1-30번 A 세트 ([도서상품권3만원+도서5권증정[비매품]])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1-30번 A 세트 ([도서상품권3만원+도서5권증정[비매품]])

손영운, 곽은우, 최현석, 허경대, 윤민정  | 주니어김영사
108,000원  | 20230922  | 9788934934677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추천한 인문 고전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만화로 만난다!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산뜻해진 표지 전 연령 독자들이 쉽게 다가가고, 무거운 인문고전 시리즈의 주제를 가볍게 느끼도록 여섯 가지 색상을 정해 산뜻하고 쉬워 보이는 표지로 바꿈. 2. 핵심주제 수록 각 책에서 다루는 핵심 소재를 정리하며 뒷표지에 수록. 독자들이 원하는 주제를 보다 손쉽게 찾도록 함 3. 워크북 수록 4쪽에서~6쪽 가량의 단답식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들을 수록하며 읽은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도록 하며 핵심 내용을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 속에서 더욱 생생하게 기억하도록 구성.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31-60번 B세트 (31권~60권)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31-60번 B세트 (31권~60권)

주경훈, 손영운, 서기남, 김면수, 곽은우  | 주니어김영사
108,000원  | 20230922  | 9788934936473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추천한 인문 고전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만화로 만난다!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산뜻해진 표지 전 연령 독자들이 쉽게 다가가고, 무거운 인문고전 시리즈의 주제를 가볍게 느끼도록 여섯 가지 색상을 정해 산뜻하고 쉬워 보이는 표지로 바꿈. 2. 핵심주제 수록 각 책에서 다루는 핵심 소재를 정리하며 뒷표지에 수록. 독자들이 원하는 주제를 보다 손쉽게 찾도록 함 3. 워크북 수록 4쪽에서~6쪽 가량의 단답식 문제들과 서술형 문제들을 수록하며 읽은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도록 하며 핵심 내용을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 속에서 더욱 생생하게 기억하도록 구성.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6 : 간디 자서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6 : 간디 자서전

서기남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619
간디 자신의 진리 아힘사의 실천과정을 담아내다! 이름보다는 ‘마하트마’(현자)란 칭호로 더 잘 알려진 간디는 전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또 위대한 인물이다. 인도 독립운동의 상징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꼽히기도 했던 간디. 그러나 그의 삶은 두 켤레의 샌들, 경전 몇 권과 시계 정도가 유산의 전부일 정도로 소박하기 그지없었다. 그는 남아프리카에서의 사티아그라하 운동을 시작으로 평생을 인도의 독립과 인도 민중의 삶을 위해 바쳤다. 그는 참파란 지방의 민중들의 부당한 세금을 철폐하기 위해 싸웠고, 방직공장의 노동자들의 파업을 도왔으며, 인도 국민회의를 이끌며 1차 세계대전 후 영국의 롤래트법에 대항해 전국적인 규모의 하르탈(파업)을 벌이고, 또 학대받는 불가촉천민들을 위해 단식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 모든 운동에서 그가 사용한 방법은 사티아그라하, 즉 비폭력 불복종이었다. 간디의 전 생애에 걸친 원칙인 비폭력·불복종 운동의 근본정신은 ‘아힘사’(불살생)로 자이나교의 가르침이기도 한 아힘사는 ‘살아 있는 모든 것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의 《자서전》 역시 그 스스로 ‘나의 진리실험 이야기’라고 부제를 달아 놓은 것처럼, 자신의 진리인 아힘사의 실천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이후 간디의 사티아그라하는 미국 흑인 인권운동에서 마틴 루터 킹에 의해 되살아나기도 했다. 오늘날까지도 간디의 이러한 정신이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마치 성자와 같은 삶을 살아간 간디가 전하는 메시지 때문일 것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간디의 정신은 산업화되고 첨단화된 오늘날 인간으로 하여금 보다 겸허하고 절제된 삶을 살것을 요구하는 모든 선각자들의 이야기를 대표하고 있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6권 《간디 자서전》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제국주의 열강의 식민지 지배와 함께 당시 인도의 사회상 그리고 간디의 성장과정과 원전에는 없는 그의 활동을 모두 친절한 해석을 곁들여 덧붙여 놓아 이해가 쉽도록 했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09 : 사마천 사기열전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09 : 사마천 사기열전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정연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343
중국 최고의 역사서 《사기》! 서양의 역사의 아버지가 ‘헤로도토스’라면 동양에는 사마천이 있다. 한나라 무제 때의 역사가 사마천은 《사기》를 쓰기까지의 기구한 그 자신의 인생사로도 유명한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궁형을 받고는 환관이 되는 수모를 겪고서도 중국 최고의 역사서인 《사기》를 집필한 인물이다. 실제로 《사기》는 사마천의 아버지인 사마담 때로부터 준비되었다고 한다. 이들 부자는 그 전까지의 각종 자료들을 모두 수집하여 연구한 후 중국 각지를 몸소 답사해 현장조사를 거쳤다고 한다. 이후 왕궁의 공식문서까지 모두 참고한 후 비로소 완성한 책이 《사기》인 것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서들인 ‘24사’의 맨 첫머리를 차지할 만큼 중국 역사에서 《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한데 이는 《사기》가 사찬사서임에도 불구하고 방대하고도 정확한 사실을 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2 : 애덤 스미스 국부론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12 : 애덤 스미스 국부론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손기화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374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12권은 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가 생각한 국부 증가의 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애덤 스미스가 10년에 걸쳐 완성한, 1200쪽 분량의 만만치 않은 두께를 자랑하는 《국부론》. 《국부론》의 원제는 바로 《국가의 부(富)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고찰》이다. 원제에서 알 수 있듯 스미스는 자본주의를 바탕에 둔 사회 전체의 부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스미스는 국부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분업’으로 생산의 기초를 확고히 하고, 자본의 축적과 자유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의 작용을 믿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유 무역을 통한 각국의 이익 증진으로 국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4 : 칼 융 심리학과 종교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4 : 칼 융 심리학과 종교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최현석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794
무의식이 의식에게 전하는 메시지 『심리학과 종교』는 1937년 칼 융이 예일 대학 테리 강좌에서 했던 강연 내용을 토대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장(1장 무의식의 자율성, 2장 도그마와 자연적 상징, 3장 자연적 상징의 역사와 심리)으로 나뉘는데 각 장의 내용은 서로 연결된다. 융은 특히 이 책에서 무의식 세계에 대해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평소 우리는 의식 세계만을 인지하며, 무의식의 세계는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융은 무의식이 의식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면 심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무의식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무의식은 ‘꿈’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므로, 꿈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심리학과 종교』에는 이와 관련해, 융이 만났던 환자의 사례가 담겨 있다. 그는 환자의 꿈을 분석하며 넓고 깊은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했다. 꿈을 분석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다. 무의식은 상징을 통해 꿈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8 : 원효 대승기신론소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8 : 원효 대승기신론소

서기남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831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원효는 불교의 다양한 이론을 열 가지 질문으로 정리한 《십문화쟁론》을 통해 종파간의 화합을 주장했다. 또한 《대승기신론소》를 펴내 대승 불교 사상을 하나로 통합시키고자 했다. 원효의《대승기신론소》는 마명이 쓴 대승 불교 이론서《대승기신론》의 설명서이다. 원효는 이 책에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때때로 재미있는 비유와 인용의 방법을 이용해 마음의 본질과 우리 마음의 작용, 깨달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그리고 어떻게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지 등을 풀어낸다.
[세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AB세트 - 전60권

[세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AB세트 - 전60권

주경훈  | 주니어김영사
500,000원  | 20190821  | 9788934994251
500만 부 판매 돌파 시리즈!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추천한 인문 고전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만화로 만난다!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1 : 미셸 푸코 지식의 고고학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1 : 미셸 푸코 지식의 고고학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만화로 만나다)

조희원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763
우리가 ‘안다’고 말하는 것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인식되는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사람이자 프랑스의 절대 지성 미셸 푸코. 그의 사상과 글은 지금도 철학과 인문학, 사회과학 등의 분야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1926년 프랑스 푸아티에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소르본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공부했고 1970년 이후 석학들만이 설 수 있다는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사상사 교수를 지냈다. 그의 주된 관심은 권력과 지식과의 관계, 지식의 역사에 관한 담론, 다양한 사회적 기구와 제도에 대한 비판 등으로 모아졌다. 그중 『지식의 고고학』은 어떤 대상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시각, 즉 앎 또는 지식이라는 것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탐구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 푸코의 청년 시절, 서양 철학은 이성 중심 철학에 대한 반성이 한창이었다. 인종차별과 대규모 학살을 낳은 제2차 세계 대전은 인간의 이성을 중시했던 당시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9 :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59 :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손영운  | 주니어김영사
10,800원  | 20190821  | 9788934994848
인류의 역사 전체를 바라본 역사학자, 브로델! ‘역사’의 개념이 정립되고 역사학이 발전한 이래로, 학자들은 역사를 어떻게 연구할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랑케는 역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E. H. 카는 역사가가 과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들은 정치보다는 사회, 개인보다는 집단, 연대보다는 구조를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을 ‘아날학파’라 하는데, 브로델은 아날학파의 대표적인 학자로 꼽힌다. 브로델은 위대하고 특별한 개인에 의해 역사가 움직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정치사·왕조사 등 단편적인 역사보다는 인류의 역사 전체를 바라보고자 노력했다. 그는 아주 오랜 시간이 쌓여서 단단한 구조가 만들어지며, 변화는 그 구조에 의해 예견되어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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