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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서촌 이야기
최준식 | 주류성
10,800원 | 20200701 | 9788962464214
서촌은 20세기 초 한국 서민들의 전시관 서촌은 경복궁과 인왕산 사이에 있는 동네를 말한다. 필자가 서촌을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 무렵이었다. 그때에는 북촌이 뜨기 시작하던 때라 서촌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원 수업에서 서촌을 집중적으로 파보니 서촌은 매력 그 자체였다. 서촌은 무엇보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인 수성동이 있어 좋다. 그리고 전통 한옥과 함께 주민들이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 식당, 찻집, 화랑 등이 차고 넘쳐 동네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 과거에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도 다양하기 그지없다. 조선 초부터 일제기까지 서촌에는 수많은 유명인들이 살았다. 세종, 영조, 정선, 천수경, 이상, 이상범, 박노수, 이완용, 윤덕영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에 살았다. 심지어 미국 선교사들이 살던 집도 있다. 집도 1930년대에 지은 한옥을 비롯해서 일제기의 적산가옥, 또 1960년대에 지은 연립주택이나 양옥 등이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다. 이를 두고 서울대 국어교육과에 재직했던 로버트 파우저 교수는 ‘서촌은 20세기 초 한국 서민들 삶의 전시관’이라고 했다. ‘서촌 이야기’에서 소개하는 코스는 서촌의 주요 답사로인 ‘우리은행’ 효자동 지점에서 출발하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체부동 성결교회’를 지나 ‘이상의 집터’와 ‘노천명 집터’, ‘청전 이상범 가옥’을 지나 ‘통인시장’을 걸쳐 ‘박노수 가옥’과 ‘티베트 박물관 터’, ‘수송동 계곡’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서촌의 깊숙한 부분으로 생각되는 필운대로9길로 들어서면 윤덕영으로 유명한 ‘벽수산장 터’와 그의 첩의 집으로 알려진 ‘서용택 가옥’이 나온다. 그런가 하면 이 근처에는 ‘자수궁 터’가 있고 그 밑에는 이완용의 저택으로 알려진 집도 있다. 그런데 이곳까지 왔으면 반드시 가야할 곳이 있다. 서촌이 한 눈에 보이는 ‘서울교회’가 바로 그곳이다. ‘신교동 60계단’으로 알려진 계단을 통해 가면 좋다. 그리고 경복궁 담장을 따라 가면 한옥이 아름다운 ‘아름지기 사옥’과 ‘통의동 백송’, 동양척식주식회사 관사를 개조한 음식점 ‘라 스위스’ 그리고 문인들의 숙소로 톡톡히 역할을 했던 ‘보안여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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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의 행복 ; 게스트하우스 서울 (북촌&서촌, 홍대 강남까지 ‘여행자의 집’ 게스트하우스 이야기)
권혜진 | 즐거운상상
12,150원 | 20140901 | 9791155360163
‘게스트하우스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북촌과 서촌의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부터 홍대의 감각적인 게스트하우스, 호텔 못지않은 시설을 자랑하는 강남의 게스트하우스와 단독주택에 꾸민 게스트하우스까지 서울의 인기 게스트하우스 20곳에서 묵으며 만난 호스트와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 게스트하우스 여행기’이다. 저자는 외국계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틈틈이 20여 개국을 다닌 ‘여행 마니아’ 권혜진 씨. 그녀는 생활인이 아닌 여행자로 서울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며 서울이 이렇게 매력 있는 도시인 줄 미처 몰랐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이 아니다. 각 게스트하우스의 충실한 스케치는 물론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여행자들의 이야기, 게스트하우스를 꾸려가는 호스트 인터뷰 등 읽을거리가 풍성한 여행기이기도 하다. 서울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그중에서도 한국 사람은 정말 최고라고 칭찬하는 터키 여행자, 한복을 가지고 있을 만큼 한국을 좋아하고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대만 여행자 등 지금 서울을 찾는 여행자들의 생생한 여행담이 담겨 있다.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핫한 도시, 서울. 서울의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이 모든 이야기를담담한 시선으로 따뜻하게 써내려간 글과 감각적인 사진들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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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겸재와 함께하는 지리 이야기)
나평순 | 리사(Lisa)
16,200원 | 20231205 | 9791196654269
고교 지리 교사인 저자는 2013년부터 미술을 지리에 접목해서 수업을 진행했다. 미술작품에는 반드시 어떤 장소에 대한 이미지가 있고, 자연환경과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가 담겨있기 마련이다. 또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저자는 청운중학교와 경복고에서 근무하면서 서촌과 친해지게 됐고,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작품과 가까이할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학생들과 서촌에 대한 영재수업 및 자율 동아리 활동을 하며 지역연구에 대한 뜻도 펼치게 됐다. 경복고 자리는 정선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그래서 이 책의 출발이 경복고였고, 정선의 그림을 바탕으로 서촌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찾는 여정을 담았다. 이 책에는 서촌의 역사와 인문학적 배경, 변화의 과정, 17세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이야기가 모두 담겨있다. 풍성한 그림과 지도, 사진을 활용함으로써 역사와 미술, 지리 이야기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정선의 작품인 「괴단 야화도」와 「풍계유택」, 「청풍계」를 통해 당시의 서촌 풍경과 현재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갔다. 「청송당」과 「독락정」, 「대은암」에서는 자연을 벗 삼아 살던 선조들의 체취를 느낄 수 있고, 「서원조망도」와 「옥동척강」은 조선 시대 양반들은 어떻게 문화적 사치를 누렸나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이다. 「송석원」은 양반 중심의 문화가 18세기에 중인계급으로 확장되고, 현재에 세계적인 한국문화로 변화 발전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계기가 된다. ‘세심대’가 현재의 ‘국립맹학교’와 ‘농학교’로 변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매우 흥미롭다. 권력의 정점에 있던 인물들이 살았던 ‘자하동’이 현대 정치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1·21 사태’의 장소였음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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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 함께 걷는 청와대, 서촌, 북촌 산책 (도시 산책자를 위한 역사 인문 공간 이야기)
김영욱 | 포르체
17,100원 | 20241113 | 9791193584859
건축가와 함께 걷는 청와대에서 서촌ㆍ북촌 산책 여행 “도시는 넓고 깊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무심코 지나친 거리 곳곳, 거닐며 떠나는 서울 도심 걷기 여행 낯설고도 익숙한 풍경이 보여주는 도시의 매력! 우리의 일상은 공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도시 속 공간엔 켜켜이 쌓인 세월의 흔적과 다양한 이야기가 깃들었다. 오랜 세월이 축적된 공간은 그 자체만으로 깊은 매력을 지닌다. 저자는 “건축물은 역사적 산물인 동시에 그 건물이 지어진 당시의 사회적ㆍ예술적 결정체”라고 말한다. 오래된 건축물을 바라보며 사유의 시간을 가져보자. 시간을 거슬러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 당시의 생생한 풍경과 분위기를 몸소 느끼며 시간의 경계를 허문다. 《건축가와 함께 걷는 청와대, 서촌, 북촌 산책》은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한 청와대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촌ㆍ북촌 마을의 공간을 중심으로 한가로운 인문 산책을 제안한다. 산책을 하며 우리를 스쳐 가는 무수한 풍경을 눈으로 담고 그 속에 깃든 이야기를 곱씹는 행위의 기쁨을 건넨다. 책은 도시의 수런거림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현재를 감각하는 일을 가능케 한다. 편안하고 친숙한 동네라도 골목길부터 다시 걸어 보자. “왕이 행차하던 길, 고관대작들이 살던 동네, 양반들이 풍류를 즐기던 계곡, 문인과 화가 들이 창작하던 공간” 등을 구석구석 만나게 될 것이다. 소리에 귀 기울이고 풍경에 시선을 오래 두는 일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것들을 온전히 느끼게 한다. 이것만으로도 당신에게 충만한 여행이 될 것이다. 현대인이 잃어버린 쉼과 사유의 감각을 깨울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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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그리는 마음 (그림으로 쓴 우리 동네 이야기)
정광헌 | 이유출판
21,600원 | 20230731 | 9791189534431
어린 시절은 영원한 노스탤지어인가. 작가 정광헌은 이런 물음에 답하듯 옛 추억을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풀어낸다. 작가는 한국 전쟁 중이던 1952년 경기도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서울로 이사 온 후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서촌에서 보냈다. 전쟁 직후 모두가 힘겹게 살아가던 60년대, 어린아이의 눈에는 세상천지가 놀이터요, 만물이 장난감이었다. 언덕에서 구르다 쇠똥구리와 맞닥뜨린 두세 살 적 첫 기억부터 20대 청년이 되어 대학 재학 중 긴급 조치 위반 혐의로 구속된 후 군에 징집되기까지, 작가가 써 내려간 이야기 속에는 그 시대의 생활상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굵직한 현대사가 포개져 있다. 수출의 역군으로 지구촌을 누비던 작가는 70대에 접어들어 가난하지만 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정감 있는 그림들로 그 시절을 복원해 냈다. 독자들은 작가의 놀랍도록 세밀한 기억이 되살려낸 60여 년 전 서울의 서촌, 그 풍속화 같은 장면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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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홀릭 (되새길수록 좋은 서울의 한옥마을 이야기)
로버트 파우저 | 살림
10,800원 | 20160418 | 9788952233561
로버트 파우저는 1983년에 혜화동에서 한옥 생활을 시작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에 매료됐다. 이웃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한옥마을의 정취, 자연을 벗하며 일상에 휴식을 가져다주는 한옥에서의 삶, 한국의 정서, 문화를 사랑하게 된 그였지만, 한국에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다. 특히 ‘전통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에서 한국이 지향하는 변화의 방향은 아주 특이했다. [서촌 홀릭]은 19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이 어떻게 변해왔고, 무엇을 지향하는지를 그의 삶과 기억을 통해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서촌에 매료되어 1년간 서촌지킴이로 활발하게 활동한 어느 지식인의 눈으로 본 한국의 매력에 대한 비평도 담았다. 너무 익숙해서 의식하지 못하거나 간과한 한국의 독특한 정서와 장점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런 장점들을 국제 사회에서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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