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수  | 한들출판사

10,800원  | 20200831  | 9788983497765

본 책에서는 예양협정에 의해 선교구역을 달리하여 선교를 했던 각 선교부들의 초기 내한 선교사들을 소개하고 각 선교부의 선교적 특징들을 소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독자들은 본 책을 통하여 자신이 사는 지역에 어떤 선교부가 선교를 했으며, 또한 자신이 사는 지역에 일찍 복음을 전한 선교사님이 누구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140여 년 전에 내한하여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의 피와 땀으로 세워진 교회에 다니는 한국교회의 교인으로서 적어도 내가 사는 지역에 처음 복음을 전한 선교사님은 기억해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본 책을 집필하였다. 또한 오늘날 지역교회의 개념이 희박해져서 과열된 전도의 열기로 말미암아 서로 갈등을 유발하기도 하는 한국교회들을 바라보면서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선교정책과 그 정신을 본받기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

루스 터커  | 복있는사람

31,500원  | 20150107  | 9788963601489

초대교회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천 년 선교의 역사를 인물 중심으로 추적한 선교사(史)의 고전으로, 이미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의 출간 20주년을 맞아 전면적으로 개정한 증보판이다. 기독교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도운 복잡다단한 인물들을 솔직하게 다루며 선교 사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근현대 부분이 보강되어, 새로운 자료들과 함께 20세기 말 선교사들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저자가 그리는 정직한 초상과 평가 덕분에 우리는 선교사들의 뛰어난 업적을 칭송할 수 있고 실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동질감을 느낄 수 있고 신앙에 자극받을 수 있다. 유익하고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주는 이 책은,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양명득  | 나눔사

13,500원  | 20230102  | 9788970279183

호주선교사 존 & 노마 브라운 “호주선교기념관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이에 맞추어 ‘호주선교사 열전 - 마산과 거창’ 도서가 출판되어 축하드립니다.” 창신기독학원 학원장 강병도 “130여 년 전 호주선교사가 이 땅에서 교회를 설립하는 한편 신교육을 위하여 창신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78명의 호주선교사가 경남 부산에서 선교 활동하던 중 8명의 선교사가 목숨을 바쳐 순직(순교)하였습니다.” 문창교회 원로목사 김기현 “마산에서 3.1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은 주로 창신학교와 의신여학교 교사와 학생들이었는데, 이들은 문창교회 교인들로서 교회는 애국 운동의 정신적인 거점이 되었습니다.” 호주선교사 양명득 “어린 시절부터 세계의 많은 위인에 대하여 배워왔지만, 호주선교사를 알고부터는 이들만이 나에게 위인이고 성인이었습니다. 나의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매일 만나는 이들의 모습은 지금까지 나에게 긍지이고 영감의 원천입니다.

한남대학교 교목실 (엮음)  | 동연

0원  | 20160415  | 9788964473061

『선교사 열전』은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비전과 정신을 이해하고자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반 독자들이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교회의 모습과 우리 자신들의 삶에 대한 반성적 깨달음과 교훈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다. 그들의 삶과 선교가 주는 감동을 통해 오늘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루스 터커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0원  | 19901201  | 9788944701450

전택부  | 홍성사

11,700원  | 20051021  | 9788936506995

양화진 외인묘지 풍토병과 과로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젊음을 바쳐 복음의 열정을 뿌렸던 구한말의 선교사들이 묻혀있다. 이 책은 양화진에 최초로 묻힌 초대 선교사 헤론을 시작으로 언더우드, 아펜젤러, 베델, 헐버트, 벙커, 베어드, 무어, 홀 등의 삶과 희생을 소개하며, 한국 기독교의 발자취를 정리한다. 원래 신문에 연재되었던 ‘양화진 외인열전’을 1986년 『이 땅에 묻히리라』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가, 2000년대에 들어와 양화진 묘역과 절두산을 잇는 성지 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는 시기에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라는...

손영규  | 예영커뮤니케이션

19,800원  | 20220609  | 9791189887513

‘한국판-사도행전’이라 부르고 싶은 이 책에서 저자는, 갑신정변의 알렌부터 광주 제중원의 쉐핑(서서평)에 이르기까지 초기 의료선교사님 한 분 한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실감나게 들려주면서, 기독교인으로서,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나는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묻고 있다.

양명득  | 동연

14,400원  | 20210311  | 9788964476482

『호주 선교사 열전: 부산과 서울』은 〈조셉 헨리 데이비스〉, 〈벨레 멘지스〉, 〈겔슨 엥겔〉, 〈제임스 노블 맥켄지〉, 〈마가렛 데이비스〉, 〈유리앨 위더스〉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손영규  | 예영커뮤니케이션

15,300원  | 20191003  | 9791189887094

이제 앞서 가신 아름다운 임들,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 보도록 하자! 이 책에 등장하는 선교사들은 대부분 한국 초기 의료선교사(醫療宣敎師)들이다. ‘한국 초기 선교사’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초기 의료선교사’에 대해서도, 1884년 알렌 선교사의 내한에서부터 1914년까지, 한 세대에 해당하는 30년 동안의 기간을 ‘초기’로 나름 정하고, 그 속에서 각 직종 별(의사, 간호사 등), 교단 별(미국 남·북장로회, 미국 남·북감리회, 호주장로회, 캐나다 장로회, 독립선교회 등), 지역 별(서울, 평양, 부산, 광주 등) 대표 인물들을 주로 다루었다. 그리고 본인이 의료선교사가 아니더라도 의료선교사의 가족으로서 의료선교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강하게 받았거나, 또한 영향을 끼친 선교사들(언더우드, 마펫, 벙커 등)도 함께 다루었다.

이상규, 양명득  | 동연출판사

13,500원  | 20190930  | 9788964475317

한호선교 130주년 기념도서 [호주 선교사 열전: 진주와 통영].

전택부  | 홍성사

62,820원  | 20181130  | 9788936513184

구한말 한국에 와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숨 다해 헌신한 선교사들이 묻힌 양화진. 선교의 밀알들이 남긴 선한 싸움의 흔적들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며 접해 본다. 개발 논리에 사라질 뻔한 양화진을 지켜내는 데 앞장선 오리 전택부가 들려주는 한국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 죽어서까지 이 땅에 묻히기를 바랐던 선교사들의 한국 사랑 이야기!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다.

황시페이  | 로뎀북스

6,400원  | 20200106  | 978899801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