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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답"(으)로 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8131794

선문답 연의

김호귀  | TOPAMIN
14,400원  | 20220515  | 9788988131794
여기에서 취급하는 선문답은 중국 조동종의 제7세인 투자의청(投子義靑: 1032-1083)이 고인의 문답 가운데 100칙을 선별하여 게송을 붙인 [투자의청선사어록(投子義?禪師語錄)] 권하(卷下)에 수록된 「송고일백칙(頌古一百則)」내용이다. 「投子義?禪師語錄」 卷下 「頌古(一百則)」, (卍新續藏71, pp.744上-750中) 수록. 여기에다 이후에 중국 조동종의 제9세 조사인 단하자순(丹霞子淳: 1064-1117)이 그 대의(大意)에 해당하는 시중(示衆)을 붙이고, 간략한 주석에 해당하는 착어(著語)를 가하였다. 또한 이후에 제15세 조사인 임천종륜(林泉從倫)이 단하자순의 다시 자세한 설명에 해당하는 평창(評唱)을 곁들여 「공곡집(空谷集)」으로 찬술하였다. 이 「공곡집」의 본래 명칭은 「임천노인평창투자청화상송고공곡집(林泉老人評唱投子靑和尙頌古空谷集)」 6권 「林泉老人評唱投子靑和尙頌古空谷集」 6卷, (卍新續藏71, pp.267下-322上) 수록.으로 원(元)나라 지원 22년(1285)에 간행되었다. 투자의청의 「송고일백칙」에 등장하는 인물은 연인원 199명이다. 등장한 인물을 법맥을 기준으로 보면 조동종 선자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기타 위앙종, 임제종, 운문종, 법안종 등 널리 선종오가의 전반에 걸쳐 있다.
9791162016015

연등회요 1 (선문답과 법문 공안집)

회옹오명  | 담앤북스
37,800원  | 20240717  | 9791162016015
『연등회요1-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송나라 선사 회옹오명(晦翁悟明)의 『종문연등회요(宗門聯燈會要)』(30권)를 국내 첫 완역하는 역경 불사의 첫걸음이다. 특히 구어체인 백화문(白話文)으로 기록된 『종문연등회요』 원전(原典)을 한중일 최초로 번역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흔히 『연등회요』로 불리는 『종문연등회요』는 남송 대혜종고의 3세 문하이자 천주 숭복사의 주지였던 회오오명 선사가 선종(禪宗)의 정통 법계를 이어 온 조사와 선사 656명의 선문답과 상당법어, 전법게 등을 모은 공안집(公案集)이다. ‘선종의 지침서’로 평가받는 이 책은 고려 후기 진각국사 혜심이 편찬한 『선문염송(禪門拈頌)』의 모체가 되기도 했다. 『연등회요1-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만신찬속장경(卍新纂續藏經)』 제79책에 실려 있는 『종문연등회요』를 번역한 것으로, 역자인 김태완 무심선원장이 여러 판본으로 전해지는 원전을 치밀하고 세심하게 비교ㆍ대조해 내용 및 표기상의 오류를 바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원문과 번역문을 나란히 배치해 한 단락씩 대역(對譯)하는 형식을 취했으며, 상세한 주석을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역자는 30권으로 구성된 『종문연등회요』를 5권씩 나누어 모두 6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연등회요-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중국 조사선(祖師禪)의 뿌리와 요체를 쉽고 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역대 선지식들의 화두와 가르침을 참구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9788926837177

선문답의 비밀

김호귀  | 이담북스
18,000원  | 20120921  | 9788926837177
『선문답의 비밀』은 단하자순의《단하송고》100칙에 대하여 몇 년에 걸쳐서 한 칙씩 천천히 음미하면서 공부의 주제로 활용했던 것을 엮은 것이다. 대체적으로 소위 조동종에 속하는 선사들을 중심으로 시대의 추이를 따라서 선별하여 선문답과 더불어 선종사의 이해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9788958914037

선문답과 상담

박성희  | 학지사
6,300원  | 20070110  | 9788958914037
선문답은 불교의 수행자들만이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다. 일부 상담자들은 이미 이 방법의 일부를 상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일상 대화에서 이런 유형의 대화를 종종 사용한다. 특히 불교문화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부지불식간에 선문답적 대화를 활용하기도 한다. 선문답과 상담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 이해하기도 어렵고 이해하려는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풀 수 없는 선문답을 상담에 가져오는 일이 가능할까? 하지만 700여 년 이상 전개된 선문답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답은 명쾌해진다. 단박에 존재의 본질을 꿰뚫고 들어?..
9791195872848

예수님의 선문답 (심원한 질문과 답)

킴 마이클즈  | 아이앰(IAM)
9,000원  | 20180920  | 9791195872848
이 책은 예수님의 내면적이고 영적인 가르침들에 대해 여러 책을 저술한 저자가 상상력과 영감으로 만든 책입니다. 많은 선문답은 논리와 지성으로는 답할 수 없고 오직 상위 마음이 지닌 직관력으로만 풀 수 있는 수수께끼들을 던져줍니다. 선문답을 대하는 최선의 방법은 분석적인 마음에서 벗어나 가슴에 초점을 맞추고 직관적인 힘이 흘러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예수님의 선문답”으로 검색하면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로 만든 아름다운 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9791169835466

선문답의 비밀(큰글자도서) (丹霞子淳頌古)

김호귀  | 이담북스
36,000원  | 20230730  | 9791169835466
(큰글자도서) 『선문답의 비밀』은 단하자순의《단하송고》100칙에 대하여 몇 년에 걸쳐서 한 칙씩 천천히 음미하면서 공부의 주제로 활용했던 것을 엮은 것이다. 대체적으로 소위 조동종에 속하는 선사들을 중심으로 시대의 추이를 따라서 선별하여 선문답과 더불어 선종사의 이해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9788980231935

선문답의 일지미

신규탁  | 정우서적
13,500원  | 20150212  | 9788980231935
『선문답의 일지미』는 탈공 거사 신규탁 교수가 젊은 시절부터 겪었던 신행적 체험과 학문적 탐구에서 체득된 불교관을 정리한 책이다. ‘제1부 선의 향기, 제2부 선사들이 그리는 세계, 제3부 선어록을 읽는 묘미, 제4부 선어록 읽기 진검 승부’의 네 부분으로 차례설법과 같은 구조를 띄고 있다.
9791128851018

사팔뜨기 선문답

윤영선  | 지만지드라마
11,520원  | 20190830  | 9791128851018
1994년 발표된 윤영선의 작가, 연출가 등단작이다. 극단 연우가 공연했다. 작가의 분열된 의식, 내면의 목소리를 상징하는 이미지 1, 2, 3, 4, 5, 6이 등장해 장면에 따라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9788997758715

고진도사와 두 제자 감 래 (신광철 선문답)

신광철  | 현자의숲
10,800원  | 20130607  | 9788997758715
지리산 깊은 암자에서 공부하는 고진 도사는 두 제자를 두고 있었다. 한 제자는 감이고 다른 한 제자는 래였다. 감은 현명하고, 래는 우직했다. 고진 도사와 두 제자 감, 래가 인생길을 놓고 나누는 대화가 흥미진진하다. 깨달음의 길은 멀고 험하나 고진감래다.
9791191277357

시를 읊자 미소 짓다 (선문답과 현대시의 교감)

고재종  | 문학들
22,500원  | 20220120  | 9791191277357
언어가 필요없는 선과 언어로 표현되는 시의 만남, 선과 시를 함께 아우르는 유례없이 명쾌한 에세이집 ‘첫사랑’, ‘면면함에 대하여’, ‘성숙’, ‘수선화, 그 환한 자리’ 등의 시로 우리에게 익숙한 고재종 시인이 불교의 선문답과 현대시의 교감을 다룬 에세이집 『시를 읊자 미소 짓다-선문답과 현대시의 교감』(문학들 刊)을 펴냈다. 『아함경』을 비롯한 각종 경전과 『조주록』 등 여러 선어록에서 52가지의 화두를 고르고, 그에 상응하는 현대시를 접목하여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에세이로 풀어 놓았다. 각 장은 주제를 설명하는 도입부, 선문답의 화두, 그리고 해당 화두와 교감할 수 있는 현대시, 이렇게 세 개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불교에서 진리는 문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언어로 표현되는 시는 문자 없이는 존립할 수 없다. 〈제1화 부처가 꽃을 들자 가섭이 웃다-정현종 ‘그 꽃다발’〉를 예로 들면, 저자는 언어의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한 뒤, 석가모니 세존이 대중에게 꽃을 들어 보였을 때 제자 가섭 존자만이 미소를 지었다는 염화미소(拈華微笑)의 일화를 소개하고, 정현종의 시 ‘그 꽃다발’을 살피면서 선과 시의 교감을 탐색한다. 염화미소와 같은 선이야기와 현대시의 접점을 찾아보는 일은 사실 무모한 일인지도 모른다. 감각과 사유의 언어적 산물인 시가 언어 너머의 실천적 수행에 의한 깨달음의 세계 속에 있는 진실을 어찌 간파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지만 시에도 온몸으로 부딪치는 체험과 상상력, 그리고 직관에 의한 통찰 등은 세계와 존재의 비의를 가끔씩 들여다보기도 한다. 이는 선 수행에서 지관(止觀)을 통한 오도의 환한 미소를 얻는 것에 비견될 것이다. 정현종의 시에서 보일 듯 말 듯하게 피어나는 미소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본문 22쪽) “만법이 하나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그 하나는 어디로 돌아갑니까(萬法歸一 一歸何處)?”라는 물음에 조주 선사는 “내가 청주에 있을 때 승복 한 벌을 만들었는데, 그 무게가 일곱 근이었네.”라고 답했다. 『벽암록』 제45칙의 화두였다. 모든 존재가 하나로 돌아간다면, 그 하나는 또 어디로 돌아가냐는 물음에 나는 그저 일곱 근의 승복 한 벌을 입고 오늘도 내 할 일을 할 뿐이라고 답하는 것. 저자는 어느 날 이 화두를 접하고서 더욱 열성적으로 ‘선’ 공부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서문 제목도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라는 질문에 대한 공부노트’이다. “이 매력적인 기록, 곧 화두들을 장님 문고리 찾듯 살펴보며 시를 쓰는 나로서는 어쩌면 시와 교감하는 부분이 무척 많겠다 싶었다.” 저자는 불교의 ‘선’을 종교나 철학보다는 하나의 정신문화라고 여긴다. “심원한 영성과 예술적 영감이 일상에서의 회통을 통해 감동의 고공과 심연, 곧 표현할 길 없는 지혜를 얻게” 해준다고 고백한다. “선은 시요 시는 곧 선이다.”(R. H. 블라이스) 논어에 “시삼백이 사무사(思無邪)”라고 했거늘, 사악함이 단 하나도 없는 생각이란 분별과 차별의 마음을 박살 내야만 의심할 길 없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선의 소이연과 다름이 없는 것이다. 선 이야기와 현대시의 접점을 찾아보는 일이 처음에는 무모한 일로 여겨졌다. 감각과 사유의 언어적 산물인 시가 언어 너머의 실천적 수행에 의한 깨달음을 추구하는 그 불립문자의 진실을 어찌 간파할 수 있는가. 하지만 열정과 자유 하나로 부딪치는 체험과 상상력 그리고 직관에 의한 통찰 등을 통해, 단순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세계와 존재의 비의를 가끔씩 들여다보는 시가, 선 수행에서 지관(止觀)을 통한 오도의 환한 미소를 얻는 것과 다를 바가 무어 있으랴. 시나 선이나 탁월함의 지혜를 지향하는 무위(無爲, 無位)의 정신인 것을. (이상, 작가의 말, 7쪽) 52개 선 이야기에는 정현종, 황인찬, 이윤학, 문태준, 송찬호, 이준관, 조용미, 반칠환, 최승자, 천양희, 황인숙, 신경림, 김백겸, 문태준, 김명인, 오규원, 이문재, 강은교, 최영철, 정호승, 문인수, 김소월, 황동규, 조지훈, 이성미, 최승호, 김지하, 조은, 문정희, 김행숙, 이시영, 손택수, 심보선, 김상용, 고재종, 박용래, 서정주, 고진하, 남진우, 기형도, 장석남, 김명수, 김형영, 최하림, 김종상, 이홍섭, 박용래 등이 쓴 주옥 같은 작품이 짝을 이룬다. 저자는 이 책이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작은 방편지혜’를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재종 시인은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84년 실천문학 신작시집 『시여 무기여』에 「동구밖집 열두 식구」 등 7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바람부는 솔숲에 사랑은 머물고』, 『새벽 들』, 『사람의 등불』, 『날랜 사랑』, 『앞강도 야위는 이 그리움』,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쪽빛 문장』, 『꽃의 권력』, 『고요를 시청하다』와 육필시선집 『방죽가에서 느릿느릿』이 있고, 산문집으로 『쌀밥의 힘』, 『사람의 길은 하늘에 닿는다』, 『감탄과 연민』과 시론집 『주옥시편』, 『시간의 말』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9788964381502

활안스님의 선문답 (BBS불교방송 신앙상담)

서무선  | 한국불교정신문화원
10,800원  | 20160715  | 9788964381502
이 책은 불교방송에서 문답시간을 마련하여 활안 한정섭 스님이 대담한 조각 글들을 모아 역은 책이다. 선문답형으로 되어 있어 학문적인 자료는 될 수 없지만, 맺힌 곳을 풀고, 굽은 것을 펴며, 거꾸러진 것을 바로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9791130410326

사팔뜨기 선문답

윤영선  | 지식을만드는지식
0원  | 20140213  | 9791130410326
여섯 개의 이미지 유형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미지 5’다. 이미지 5는 부권, 권력, 이성 중심의 사고를 대변하면서 다른 이미지들을 억압한다. 지배자의 억압 속에서 희생된 자가 바로 ‘이미지 3’이다. ‘이미지 1’과 ‘이미지 2’는 기회주의자로서 지배자인 이미지 5의 횡포가 부당하다고 느끼면서도 어느새 이미지 3을 희생자로 만드는 일에 동참한다. 그 옆에는 어머니 형상을 하고 희생자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이미지 4’가 있다. 또한 현상을 바라보며 회의하지만 투쟁적이지는 않은, 지식인 형상을 한 ‘이미지 6’이 있다. 이 여섯 이미지들은 각 장에서 작가의 과거를 형상화하기도 하고, 연극 놀이를 통해 인간 본성을 탐구하기도 한다. 작품은 이처럼 우리 사회의 구조화된 권력 체계와 속물적인 인간 본성이 공모해 만들어 내는 폭력을 폭로한다.
9788957461037

선의 뜰에서 거닐다 2 (선문답 진수300화)

이계묵  | 운주사
9,900원  | 20030623  | 9788957461037
9788957461020

선의 뜰에서 거닐다 1 (선문답 진수 300화)

이계묵  | 운주사
9,900원  | 20030623  | 9788957461020
9791139204315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선문답이 일러주는 깨달음의 의미)

김종의  | 지식과감성
10,800원  | 20220425  | 9791139204315
‘어떻게 살아야 나답게 사는 길인가?’ ‘사람답게 산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지 않고서는 삶의 문제와 원인을 알 수 없다. 자기성찰의 되돌아보기는 삶을 바라보는 위치를 바꾸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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