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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26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무슨 이름으로 당신을 부를까요
성바오로출판사 편집부 | 성바오로출판사
0원 | 20101215 | 978898015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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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허당이어도 좋다 (봉달이 신부의 행복 이야기)
나봉균 | 성바오로출판사
13,500원 | 20250908 | 9788980159611
평범한 신부로 살아가는 한 사제의 일상을 엿보면서 독자들이 한 번이라도 웃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받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기쁜 일, 아픈 일,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을 정성껏 담아 누구나 편히 먹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을 차려 놓은 듯하다. 이 책을 읽고 힘을 내어 다시 자신의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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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도로 피정하기 (우리 신부님은 어떻게 피정을 할까?)
파블로 도밍게스 프리에토 | 성바오로출판사
19,800원 | 20250613 | 9788980159598
이 책은 ‘주님의 기도’ 안으로 깊이 들어가 ‘기도 중의 기도’를 통해 피정하도록 이끌어 준다. 강의를 따라 피정하다 보면 그리스도께서 당신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그 기도에 담긴 풍요로움에 온전히 마음과 이성을 다해 참여하게 된다. 파블로 도밍게스 신부는 자신이 받은 사제직의 은총과 직무에 대해 깊은 감사와 기쁨을 자주 표현했다. 1991년 4월 20일 마드리드에서 사제품을 받은 이후, 파블로 신부는 다른 사제들을 위한 피정 지도를 하는 데 특별한 소명을 느꼈고, 그것이 자신의 특별한 소명이라고 여러 차례 고백했다. 2009년 1월 콜롬비아에서 교구 사제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피정 강의가 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파블로 신부가 세상을 떠나기 25일 전에 사제들을 위해 피정을 지도하며 강의한 내용을 담고 있다. 2주 후에 툴레브라스에서 시토회 수녀들을 위한 피정을 지도하며 강의하신 내용(『마지막 피정』으로 출간됨)과 비교하면, 거의 같은 시기에 이루어졌고 서로 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동일한 내면의 상태를 반영하여 하나의 통일체를 이룬다. 피정을 앞두고 파블로 도밍게스 신부는 기도하듯이 당시의 마음가짐을 일기에 적었다. 주님, 이제 제가 피정 강의를 시작합니다. 그들을 하느님께 더 가까이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것만이 제게 중요합니다. 저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영광을 최우선으로 삼으려 합니다. 주님, 제 삶이 당신의 손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오직 하느님이 제 삶에서 가장 우선이 될 때, 제가 만나는 사람들, 하는 일, 그리고 모든 상황과 순간들이 변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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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시간 (웃음과 유머, 눈물과 회한 신앙 속에 승화된 고백록)
한경아 | 성바오로출판사
13,500원 | 20241126 | 9788980159550
때로는 웃음과 유머로 때로는 눈물과 회한으로 신앙 속에 승화된 고백록 이 책은 성직자, 수도자 열한 명의 하느님 체험 에세이 모음집이다.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성소를 식별하고 결단을 내리며 나아가는 과정이 꾸밈없이 소탈하게 담겨 있다. 안동교구 두봉 레나도 주교, 파리외방전교회 허보록 필립보 신부, 작은예수수도회 봉하령 요셉 신부, 성도미니코선교수녀회 이미숙 아가다 수녀, 살레시오회 최진원 마르코 수사, 대전교구 김재덕 베드로 신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이성호 레오나르도 신부, 수원교구 전삼용 요셉 신부, 예수회 박종인 사도 요한 신부, 서울대교구 이재을 사도 요한 신부, 수원 성빈센트드뽈자비의수녀회 정배연 루피나 수녀가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하느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다양한 방식으로 당신 사람으로 이끄시는 모습이 신비롭고 가슴 먹먹하게 펼쳐진다. 주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시간 … ‘유퀴즈’ 출연 이후에는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누가 찾아올지 몰라요. 오늘도 점심에 안동에서 두 사람이 왔다 갔어요. 사고로 하루아침에 아들을 떠나보낸 어머니가 오기도 했어요. 그럴 때는 면담이라고 부를까요?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가르쳐 줘요. … 기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여러 가지 일이 많이 생깁니다. 내가 원했던 것은 분명히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일이 생겨요. 이러한 일들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주님께서 우리의 만남을 허락하셨고 나아가 원하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믿어요. 그래서 고마워요. 언제 어디서 누가 찾아와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요. (안동교구 두봉 레나도 주교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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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괜찮아
조 켐프 신부 | 성바오로출판사
11,700원 | 20250415 | 9788980159581
가슴속에 불안의 웅덩이 같은 것 없이, 평화와 안정감만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할 일은 늘 많고, 챙겨야 할 사람이나 처리할 부분은 나날이 늘어만 간다는 생각은 나만 드는 걸까? 살면서 한 번씩 이런 기분이 든다면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기에 그 갈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장하면서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자기 모습이 완벽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다. 또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만한 긍정의 메시지를 듣지 못했을 수도 있다. 어떤 원인에서든지 자기 자신이 있는 그대로 충분히 괜찮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깨닫지 못해 현재의 삶에서 고통을 겪거나 자유롭지 못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다행히 우리는 지금이라도 보다 깊은 평화와 더 큰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사랑받는 사목자이자 작가인 조 켐프 신부는 이 책에서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우리는 모두 마음의 평화를 누릴 자격이 있으며,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히 괜찮다고, 좋다고 확신을 갖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래서 각 장을 마칠 때마다 잠시 멈추어 그 메시지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머물러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 속에 있든지 하느님은 내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상처를 받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실수나 과거의 삶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든지 보이는 것 이면에는 완벽하고 선한, 사랑하고 사랑받는, 유일하고 소중한, 있는 그대로 안전한, 그리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과 깊이 연결된 하느님의 자녀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그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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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란 (소박하지만 편리한 가이드)
바브 시스키에비츠 | 성바오로출판사
6,300원 | 20240930 | 9788980159536
이 책은 간단명료하면서도 기도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들에 답을 제시해 주는 안내서이다.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고, 하느님과 더 깊고 굳건한 친교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느님께서 언제나 기꺼이 우리 말에 귀를 기울이시듯이, 우리도 우리에게 하시는 하느님 말씀에 귀를 활짝 열고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성당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힘과 인내심이 바닥나고 외로움을 느낄 때, 그리고 도움이 필요할 때 가서 예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사랑하는 예수님, 제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당신은 잘 알고 계십니다. 지금 저에게는 당신밖에 없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길을 계속 걸어가십시오. 좋으신 우리 주님께 말씀드리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성녀 쟌 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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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조배란 (소박하지만 편리한 가이드)
미셸 존스 슈뢰더 | 성바오로출판사
6,300원 | 20240930 | 9788980159543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감실 앞으로 이끄는 초대장이다. “저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주님과 함께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이 필요했던 때에 성체 조배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수없이 지나치면서도 선뜻 들어가지 못했던 조배실을 어떻게 그날은 찾아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그곳에 갔고, 막상 가 보니 다시 오고 싶다는 갈망이 들었습니다. 그 갈망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직접 마주한 듯한 느낌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체성사 안에 현존하시니까요. 그분이 거기 계신다는 것을 저는 아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입니다. 그분의 현존은 다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평화를 제게 안겨 줍니다.” 저자는 주님과 일대일로 함께하는 이 시간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성체 조배 시간은 마음속 기쁨과 두려움, 감사는 물론, 갖가지 어려움과 문제들을 우리 주님께 가져갈 완벽한 기회이다. 성당(또는 조배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예수님께서 우리와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이 있으며 성체 조배를 향한 첫발을 내딛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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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란 (소박하지만 편리한 가이드)
미셸 존스 슈뢰더 | 성바오로출판사
6,300원 | 20241218 | 9788980159567
고해성사는 고백, 화해, 참회 등 여러 이름을 가졌지만, 우리는 대부분 이 성사에 대해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꼭 봐야만 하나?’ ‘너무 오래 걸릴 텐데.’ ‘하느님은 이미 내가 미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지 않을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부끄럽고, 두렵고….’ 미셸 존스 슈뢰더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느님의 자비를 온전히 체험하기 위해서는 그 자비를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그녀도 수년 동안 고해성사를 건너뛰었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그녀는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 애초에 고백이 필요한 이유를 살펴보고 이해하라고. 무엇이 고해성사를 방해하는지 인정하라고. 서둘러 양심 성찰을 하라고. 소박하지만 편리한 이 가이드북은 하느님의 자비와 무조건적인 용서를 경험할 수 있는 고해성사로 돌아가도록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를 채워 줄 것이다. “고해성사를 선물로 바라보려면 먼저 우리가 왜 고해성사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고 있는지부터 밝혀야 합니다. 어떤 것들은 단순히 덮을 수 없으며, 우리는 두려움과 당혹감, 자존심, 그리고 겸손하게 죄의 용서를 구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장벽에 잔인할 정도로 솔직해져야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이 고해성사에 참여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인정한 다음,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를 위해 의도하신 아름다운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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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소박하지만 편리한 가이드)
미셸 존스 슈뢰더 | 성바오로출판사
6,300원 | 20241218 | 9788980159574
‘성령’이라고 하면 불이나 비둘기 등 그 상징을 떠올릴 뿐 우리와 대화를 나누거나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대상으로 느끼지는 못할 때가 많다. 견진성사를 통해 성령으로 굳세어진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우리는 대부분 성령을 이해하고 성령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기 위해 애를 쓰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소박하지만 편리한 가이드’ 『성령은』에서 그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미셸 존스 슈뢰더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어려움을 완전히 이해하며, 자신의 체험과 성경을 바탕으로 우리가 성령을 친밀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령은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시며 우리와 함께 바로 여기 이 자리에 계신 하느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은총을 충만히 누리며 살려면 성령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느님과의 관계는 사랑에 기초하므로 우리는 그분의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알지 못하면 사랑할 수 없듯이, 성령과 친밀해지고 그분과의 관계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찾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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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막달레나 (고대 막달라에서 얻은 통찰)
제니퍼 리스틴 | 성바오로출판사
18,000원 | 20240722 | 9788980159529
저자 제니퍼 크리스틴은 고대 유다인의 도시 막달라와 1세기 유다인 여인 마리아 막달레나를 둘러싼 풍부한 전승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 그리스도교의 유다교 뿌리를 탐구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보여 줍니다. 막달라는 유다교와 그리스도교의 진정한 만남의 자리가 될 모든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 책은 그 만남의 중요한 일부입니다. 이 책은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 마리아 막달레나가 살았던 시대의 생활상에서부터 그녀의 삶과 활동에 관해 전통적으로 전해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가설을 비롯해, 예술 작품에 나타난 강력하고 신비로운 여성의 묘사에 이르기까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관련해 제기된 모든 측면과 이론을 망라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사실과 이론을 넘어 마리아 막달레나의 삶의 경험과 그녀가 살고 선포한 구원의 메시지를 조화롭게 연결하여 오늘날 우리 삶 속에서도 유효한 희망을 제시합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라는 인물과 삶은 신비를 상징합니다. 많은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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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에서 예루살렘까지
이창훈(알폰소) | 성바오로출판사
18,000원 | 20240518 | 9788980159512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나자렛에서 예루살렘까지’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가며 이스라엘의 해당 성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성지 가이드북인 동시에 복음 말씀을 구체적인 사진과 정보와 더불어 생생하게 묵상할 수 있는 영적 안내서이다. 저자 이창훈은 30년 동안 가톨릭 평화방송ㆍ평화신문(CPBC)에서 신문 기자로 재직하며 서른 번 가까이 성지 순례를 다녀왔는데, 마땅한 인솔자가 없을 때는 대타(?)로 인솔자 역할을 해야 했다고 한다. 그러한 경험은 이 책의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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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의 일곱 가지 비밀
Flynn, Vinny | 성바오로출판사
10,800원 | 20231121 | 9788980159482
비니 플린은 성경을 포함해 가톨릭 교회 교리서와 교황님 훈화 말씀 그리고 파우스티나 성녀의 일기를 인용하며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성체성사 속에 감추어진 예수 그리스도와 더 깊은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 준다. 감추어진 그리스도의 현존에 관한 저자의 개인적인 질문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놀라운 성체성사의 비밀들에 대한 인식과 통찰이 자라나게 된다. 단계적으로 깊어지는 저자의 신앙은 독자들 또한 같은 길을 따라 그리스도의 감추어진 현존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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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의 일곱 가지 비밀
Flynn, Vinny | 성바오로출판사
13,500원 | 20240214 | 9788980159499
단순하지만 통찰력 있는 이 책은 독자들이 더 큰 사랑과 열정과 감사로 고해성사에 다가가게 해 줍니다. 저자가 말하는 ‘일곱 가지 비밀’은 이 화해의 성사와 우리 사이의 장애물들을 멀리 날려 버리는 일곱 개의 폭탄과도 같습니다. 똑같은 죄를 계속 고백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에 낙담해서 마지못해 겨우 고해소에 갔거나 어떻게 하면 고해를 더 의미 있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한 적이 있다면 분명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성가신 의무로 여기는 고해성사가 오래도록 바라 온 주님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바뀔 것입니다. 『성체성사의 일곱 가지 비밀』에서 실제적인 설명으로 성체성사 속에 감추어진 예수 그리스도와 보다 깊은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 준 저자 비니 플린이 이번에는 고해성사의 비밀들을 우리에게 풀어놓습니다. 저자는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자신 역시 고해성사가 토요일 오후에 할 만한, 재미있고 신나는 일은 아니라고, 오히려 늘 거북하기만 했다고. 하지만 그는 신실한 가톨릭 신자이기에 영성체를 원했고, 영혼에 중대한 죄가 있다면 합당한 영성체를 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찌르는 듯한 가책이 느껴질 때는 고해성사를 보러 가야 했습니다. 저자에게 고해성사는 그런 의미였습니다. 고해성사 자체가 바람직한 무엇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그렇게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죄와 용서를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으며 고해성사에 대한 제한적이고 편협한 이해에서 벗어나 이 성사의 참된 아름다움과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성체성사의 일곱 가지 비밀』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진짜 비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교회의 중심에 숨겨진 채로 놓여 있어 우리가 다시 발견하고 깨달아야 할 진실들이 있을 뿐입니다. 저자는 그 위대한 성사에 대한 명확한 가르침을 우리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주고 마침내 예수님과 더 가까운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 줍니다. 그리고 하느님 자비의 눈을 통해 고해성사를 바라봄으로써 우리가 영성체를 갈망하듯 고해를 갈망하게 해 줍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지금, 하느님 백성이 고해성사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성사의 완전한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자비에 내어 맡기며 그분의 은총으로 거룩함을 향한 우리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그리스도께 청합시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2001년 3월 25일 「성목요일에 사제들에게 보내는 교황 서한」에서) 저자는 독자에게 당부합니다. “여러분이 하느님과 경이로운 인격적 만남으로 고해성사를 경험한 적이 없다면, 혹은 영성체할 때와 똑같은 열망과 설렘으로 고해성사를 기대할 수 없다면 이 책을 계속 읽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 또한 바뀔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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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국 신부의 성모님 이야기
양승국 | 성바오로출판사
13,500원 | 20230531 | 9788980159451
“이 시간을 통해 성모님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고, 성모님의 여러 덕행들을 구체적인 삶 속에서 잘 실천하며 살아가시기를 청하며 이 여정을 시작합니다.”(본문에서) 이 책은 가톨릭교회의 신자들이나 비신자들이 궁금해하는 ‘성모님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흔히 개신교 신자들에게 받는 “가톨릭교회는 마리아교 아닌가요?” 하는 오해부터, 성모님을 왜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하는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이란 어떤 뜻인지 등등 선뜻 답하지 못했던 질문들에 가톨릭교회의 사제가 직접 간결하고 명쾌하게 답해 준다. 주제별로 총 열 번에 걸친 강의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성모님의 믿음과 고통, 사랑의 인류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삶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왜 가톨릭교회가 그분을 ‘교회의 어머니’로 모시는지 우리가 어떻게 그분을 공경해야 할지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성모님에 대해 알면 알수록 그분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 평상시보다 더 깊고 풍성한 묵상 속에서 묵주 기도를 바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 누차 강조한 것처럼 성모님은 우리를 당신 아들 예수님께로 이끄시는 이정표요 인도자이십니다. 언제나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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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의 별꽃 (성 김성우 안토니오의 이야기)
김관숙 | 성바오로출판사
16,200원 | 20230404 | 9788980159437
“백 번 천 번을 물어도 내 대답은 한결같소. 나는 살아도 천주교인으로 살고, 죽어도 천주교인으로 죽을 것이오.” 성 김성우 안토니오는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성된 한국 성인 103명 중 한 명이다. 이 책은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과 그 일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순교 소설이다. 김성우 성인은 경기도 광주 구산 마을의 부유한 집에 삼 형제 중 맏이로 태어났는데, 본래 그의 집안은 정직하고 인심 좋기로 유명하여 마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천주교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김성우는 바로 입교하였고 열렬히 신앙을 살다가 1841년 4월 29일 41세 나이로 순교했다.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으로 신앙을 증거한 순교 성인은 추앙받아 마땅하다고 흔히들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지고의 신심을 실제 가슴으로 얼마나 느낄 수 있을까? 박해 시기에 밀고의 위험 속에서 사는 하루하루는 어떤 삶일까? 작가 김관숙은 간단한 몇 줄 설명에 불과한 자료에 살을 붙이고 재창조한 인물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우리를 인정 넘치고 살기 좋다는 만민이 평등한 그곳, 구산 마을로 안내한다. 이 소설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이미지는 민들레 씨앗이 빛살처럼 허공에 부서지는 정경이었다. 민들레 씨앗은 한 티스푼의 흙만 있어도 어디든 움을 틔우고 바람결을 따라 번식을 하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밟아도 밟아도 어디선가 다시 피어나는 번식력은 조선 시대의 순교자 이미지와 닮았다. 김성우(金星禹) 성인의 한자음 역시 풀이하면 무한한 우주 공간에 펼쳐지는 별꽃에 다름 아니다. 실제로 별꽃은 두해살이풀로 마을 주변의 축축한 곳에 피는 아주 소박한 꽃이다. 농촌에서 흔히 보고 지나쳤던 별꽃 또한 순교자의 삶을 닮았다. … 미흡한 소설이지만 많은 이들이 읽고 신앙 선조들의 순결한 피 흘림과 굳은 믿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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