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 퍼거슨  | 두란노

0원  | 20191120  | 9788953136304

“성숙을 포기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신약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 성숙! 싱클레어 퍼거슨이 제안하는 성숙에 대한 성경적, 목회적 해법을 만나다. 바울의 사역 목표가 다름 아닌 ‘성숙’ 신약성경이 크리스천의 삶에 대해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와 ‘복음 전파’일 것이다. 거기에 중요한 한 가지가 더 있다. 바로 영적 ‘성숙’이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했냐 하면, 바울은 목회의 핵심으로 ‘성숙’을 삼았을 정도다. 그렇다면 현시대를 사는 크리스천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 교훈일까? 시대와 상황은 바뀌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과 복음 전파와 영적 성숙은 변함없이 크리스천의 삶에 핵심이다. 특히 영적 성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여러 매체와 뉴스 등에서 기독교에 대한 헛소문과 잘못된 시각이 가득하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성숙한 크리스천의 모습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고든 스미스  | 국제제자훈련원

14,400원  | 20160729  | 9788957317075

《온전한 회심》으로 참된 회개의 중요성과 회심의 역동성을 일깨운 고든 스미스가 이번 책 《온전한 성화》를 통해 ‘이미’ 의롭다 하심을 입었으나 ‘아직’은 불완전한 우리를 영적 성숙의 길로 안내한다. 성화에 대한 신학적인 담론은 평신도에게 막연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성화를 도덕적인 삶으로 오해하기도 하고, 성화의 과정에서 인간의 노력을 강조한 나머지 율법주의에 빠지기도 한다. 이 책은 성화의 교리가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치밀하게 논증함으로써 이론과 현실의 간극을 메워준다. 고든 스미스는 깊은 통찰과 유려한 필치로 개인과 공동체의 영적 성숙이 어떤 모습인지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성화를 지혜와 선행과 사랑과 정서적 거룩함의 영역에서 온전히 성숙해가는 과정으로 묘사한 점이 탁월하다.

카일 스트로벨  | 부흥과개혁사

10,800원  | 20140701  | 9788960923447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에드워즈의 비전을 그림으로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두 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믿음의 여행에 대한 포괄적 개요가 제공되는 1부에서는 우리가 여행하는 길이 어떻게 천국으로 이어지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올라가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이 길이 애정의 길이 될 수 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2부에서는 하나님이 이 여행에서 우리에게 주신 도구들을 평가하고, 이 도구들의 목적과 우리가 이것들을 익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2부는 기초 훈련을 먼저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독교 실천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김지철  | 두란노서원

9,000원  | 20170215  | 9788953127470

『사랑은 언제나 옳다』는 소망교회 주일강단에서 선포된 김지철 목사의 요나서 강해를 엮은 것으로 4장에 불과한 짧은 선지서가 2,700년을 거슬러 오늘날까지도 얼마나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죽음도 마다하지 않겠다던 불같은 믿음도,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이를 사랑하는 일 앞에서는 차라리 죽겠다고 돌아서는 우리의 얄팍한 믿음에 요나서는 영적 경종을 울린다. 믿음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되어버린 오늘날,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인내하시며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요나서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길 바란다.

댄 알렌더  | IVP

16,200원  | 20111107  | 9788932812267

분노, 두려움, 질투, 절망, 경멸, 수치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다! 성경과 심리학을 통해 우리들의 부정적인 감정의 비밀을 풀어내는 『감정 영혼의 외침』. 이 책은 우리가 억눌러야 한다고 여기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활용하여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안내한다. 권위 있는 심리학자인 두 저자는 우리가 가진 모든 감정들이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부정적이라고 여기는 분노, 두려움, 질투, 절망, 경멸, 수치 등의 감정을 단지 해결해야 할 감정으로 인식하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데에만 급급하여 하나님을 찬미의 대상이 아닌 치유의 종으로 만든다고 비판하고 있다. 분노, 두려움, 질투, 절망, 경멸, 수치와 감정은 우리들 혼자만의 감정이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받아들이도록 이끌어준다.

찰스 헴멜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6,900원  | 20080917  | 9788932821320

IVP 소책자 베스트 컬렉션! 'IVP 소책자 베스트 컬렉션' 제3권 『오늘 더 깊어지다』. 1980년대에 처음으로 출간된 후, 영적 성숙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IVP 소책자' 시리즈 중에서 핵심적 주제를 다룬 책만을 엄선하여 재출간한 것이다. 제3권은 정신 없이 분주한 현대 사회 속에서도 내부 질서와 영적 성장을 꿈꾸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서문학자 찰스 험멜의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그리고 목회자 톰 아이젠맨의 〈유혹〉, 저술가 조안 로이드 게스트의 〈자존감〉 등을 수록했다. 자존감과 정체성, 그리고 시간관리 등에 대한 하나님의 지혜를 전해준다.

이은경  | 학지사

18,000원  | 20160325  | 9788999710407

만다라는 우리의 마음을 맑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마음이 맑아지면 우리는 우리 마음의 깊은 층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게 된다. 즉, 개인적 삶의 영역에서 자신이 하나의 소우주로서 스스로 통합되고 성숙되는 것, 자연과 우주 영역에서 우주의 질서와 그 속에 있는 자신의 신비한 본질을 체험하는 것, 신적인 영역에서 내적인 관조와 명상을 투여하고 이와 관련된 내면의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만다라 작업을 통해 맑고 차분해진 마음의 공간은 사람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게 하여 사람이 그 안에서 창조성을 발휘하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등의 모든 좋은 것을 가능케 한다. 그래서 만다라는 집단무의식과의 연결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화합과 치유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박영덕  | 생명의말씀사

6,600원  | 20161114  | 9788904157600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은 그 이후에 어떻게 살아아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은 백성으로서의 삶을 잘 살고 있지 못한 것을 지적하면서 그 원인을 '바른 지식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진단과 고민으로부터 출발하여 성도들을 양육하며 신앙성숙을 돕는 성장의 4단계 골격을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인 박영덕 목사가 성도들을 양육하며 발견하게 된 구원 후 성도들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신앙 성장의 핵심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