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동, 한준호, 배동하, 이건, 박상은  | 롤러코스터

15,120원  | 20220305  | 9791191311129

‘있는 것’이 아닌 ‘없는 것’으로 세계를 본다! 7명의 지리 선생님이 이해와 공존을 꿈꾸며 쓴 역발상의 뉴노멀 지리 교양서 바다가 없는 나라가 있고, 공항이 없는 나라가 있다. 갯벌이 없는 나라가 있고,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지만, 어떤 나라 사람들은 평생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세계를 이해하고 지리를 공부할 때 지금까지 우리는 각 나라의 주인공들을 주목해왔다. 극지방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오로라를 주목했고, 서남아시아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석유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나라도 없다. 따라서 각 나라에 ‘없는 것’을 알아본다는 것은 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7명의 지리 선생님들이 모여, ‘없는 것’이라는 역발상의 렌즈를 통해 세계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의 생활과 문화의 차이를 알게 되고, 외부와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서태동, 한준호, 배동하, 이건, 박상은  | 롤러코스터

42,000원  | 20231215  | 9791191311358

‘있는 것’이 아닌 ‘없는 것’으로 세계를 본다! 7명의 지리 선생님이 이해와 공존을 꿈꾸며 쓴 역발상의 뉴노멀 지리 교양서 바다가 없는 나라가 있고, 공항이 없는 나라가 있다. 갯벌이 없는 나라가 있고,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지만, 어떤 나라 사람들은 평생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세계를 이해하고 지리를 공부할 때 지금까지 우리는 각 나라의 주인공들을 주목해왔다. 극지방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오로라를 주목했고, 서남아시아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석유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나라도 없다. 따라서 각 나라에 ‘없는 것’을 알아본다는 것은 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7명의 지리 선생님들이 모여, ‘없는 것’이라는 역발상의 렌즈를 통해 세계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의 생활과 문화의 차이를 알게 되고, 외부와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진중권, 이만적  | 지금

22,500원  | 20190826  | 9791160181746

체계적인 인문학 입문 및 인문학시험 대비 《세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출간 오늘날은 전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인 글로벌 시대로, 글로벌 이슈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진정한 세계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전 세계인의 역사와 사유(철학, 문예 등)에 대해 교류하고 공유해야 한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키우고 올바른 판단과 비판적 성찰을 견지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사고와 통찰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발맞추어 사회적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문학은 문사철(文史哲), 즉 문학, 역사, 철학을 아우른다. TV에서는 유명 강사들을 초빙하여 인문학 강의를 하거나, , , 과 같이 인문학을 접목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연일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출판계에서는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 인문학 서적들을 출간하여 서점의 한 코너는 물론 행사매대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이다. 또한, 정부에서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를 진흥하고 사회적으로 확산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국민의 정서와 지혜를 풍요롭게 하며,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에 관한 법률(인문학법)』(2019. 6. 19. 시행)도 마련해 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분별한 인문학 용어 사용으로 많은 국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철학, 역사, 예술 등 인문학 대중화에 사명감을 갖고, 기존 영어, 한자, 경제 등 기술적인 능력만을 제시하는 평가 대회가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서 필수적인 인문학에 대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인문학시험을 2019년 10월 26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인문학시험은 운영처 공식 지정 교재인 본서 《세계 시민을 위한 인문학》 내에서 비교적 쉽고 짧은 문제 형태로 출제될 예정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인문학 대표 진중권, 강진숙, 조경원, 이만적 등이 공동으로 방대한 인문학의 핵심 범위인 문사철(文史哲)을 쉽고 체계적으로 풀어 쓴 인문학 입문서이며, 전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로 이만적과 강진숙이 집필하였다. ‘PART Ⅰ. 동양 철학과 동양사(한국 철학과 한국사 포함), PART Ⅱ. 서양 철학과 서양사’를 저술한 이만적은 국내 유일의 역사와 철학 동시 전공자로서, 철학과 역사를 융합식으로 저술하되, 다양한 삽화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다. ‘PART Ⅲ. 현대 철학’을 저술한 강진숙은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뉴미디어 사상가들의 철학적 사유와 주요 개념들을 살펴보고 미디어 이용자들의 실천적 행위의 함의를 도출하였다. 2권은 로 진중권과 조경원이 집필하였다. ‘PART Ⅰ. 미학’은 국내 미학의 최고 권위자이자 동양대학교 교수인 진중권이 고대 시대에서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미술사를 중심으로 집필하였다. ‘PART Ⅱ. 예술융합’은 뉴욕대학교에서 음악 중심으로 예술융합을 전공한 조경원이 바로크 시대 이후 현대에 이르는 음악, 미술, 문학의 문예사조 흐름을 주요 작가와 작품 중심으로 집필하였다. 《세계 시민을 위한 인문학》은 청소년부터 대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심어주도록 철학, 역사, 문예 등을 총망라하고 있어 인문학시험에 응시하지 않더라도 체계적인 인문학 입문을 위해 꼭 읽어야 할 현대인들의 필독 도서라 하겠다.